말레볼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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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ebolgia'''[1]
이미지 코믹스의 스폰에 나오는 빌런.
스폰에 나오는 지옥 8층의 군주로, 지옥의 불길에서 태어나 죽음의 강에서 힘을 얻었다. 본래의 지옥은 다른 악마가 군주였지만 태어난 말레볼지아는 죽음의 강에서 가장 싫고, 끔찍한 행동이라도 할수 있는 에너지를 얻었다. 완전한 힘을 얻은 말레볼지아는 이후 자신의 주인을 살해하고 그의 왕관을 쓰게 된다.
말레볼지아는 계약된 수많은 스폰들을 거느린다. 지옥의 군주답게 그의 지배영역인 8층에서는 무한한 힘을 얻고, 초월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말레볼지아와 계약하면 스폰이 되는 능력을 갖게 해준다. 심복으로는 바이올레이터가 있다. 말레볼지아의 생김새는 여러가지의 모습[2][3] 많으나 공통점으로는 기다란 회색 머리카락, 휘어진 큰 뿔, 매우 큰 입[4] 이 공통점이다.
스폰의 메인 빌런이라 할 수 있는 악마이나, 스폰 # 100에서 결국 패배하여 스폰에게 소멸당하였다.
1997년 스폰 영화에서 나오지만, 포스가 없고 어색해 보이는 CG의 모습으로 표현되어 악평을 받았다. 성우는 프랭크 웰커가 맡으셨다.
소울 칼리버 2에서 카메오 출현하기도 하였다.
일단 이미지 코믹스의 빌런 분류에서는 빌런에 속하나 초월적인 능력을 지녀서, 빌런수준을 넘어선 존재이지만 같은 지옥에선 더 위의 존재들이 있다고 하며, 또다른 지옥의 지배자인 마몬에 비하면 벼룩과도 같은 존재라고 폄하당했다.
행적이 모탈 컴뱃 시리즈의 죽음의 고대신이자 지옥의 군주인 신녹과 비슷하다. 마침 말레볼지아의 피조물 스폰도 모탈 컴뱃 11에서 게스트 참전사실이 데이터 마이닝으로 확인되었고 스폰과 세트리온의 인트로에서는 신녹은 말레볼지아의 사촌이라고 언급한다. 이미지 코믹스와 네더렐름 스튜디오는 같은 워너브라더스 산하는 아니지만 모든 지옥의 아버지인 단테의 신곡에 나오는 8층 지옥의 군주 말레볼지아가 스폰의 말레볼지아의 원조라 이런 드립이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말레볼지아 역시 스폰의 승리 포즈에서 카메오 출현한다. 이는 모탈 컴뱃 시리즈 역사상 최초로 타 프렌차이즈 캐릭터가 논 플레이어블로써 플레이어블 게스트와 동시에 정식 참전한 사례이다. 배경 엑스트라까지 포함하면 9편에 등장한 갓 오브 워 시리즈의 가이아도 있다.
'''Malebolgia'''[1]
1. 개요
이미지 코믹스의 스폰에 나오는 빌런.
2. 상세
스폰에 나오는 지옥 8층의 군주로, 지옥의 불길에서 태어나 죽음의 강에서 힘을 얻었다. 본래의 지옥은 다른 악마가 군주였지만 태어난 말레볼지아는 죽음의 강에서 가장 싫고, 끔찍한 행동이라도 할수 있는 에너지를 얻었다. 완전한 힘을 얻은 말레볼지아는 이후 자신의 주인을 살해하고 그의 왕관을 쓰게 된다.
말레볼지아는 계약된 수많은 스폰들을 거느린다. 지옥의 군주답게 그의 지배영역인 8층에서는 무한한 힘을 얻고, 초월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말레볼지아와 계약하면 스폰이 되는 능력을 갖게 해준다. 심복으로는 바이올레이터가 있다. 말레볼지아의 생김새는 여러가지의 모습[2][3] 많으나 공통점으로는 기다란 회색 머리카락, 휘어진 큰 뿔, 매우 큰 입[4] 이 공통점이다.
스폰의 메인 빌런이라 할 수 있는 악마이나, 스폰 # 100에서 결국 패배하여 스폰에게 소멸당하였다.
1997년 스폰 영화에서 나오지만, 포스가 없고 어색해 보이는 CG의 모습으로 표현되어 악평을 받았다. 성우는 프랭크 웰커가 맡으셨다.
소울 칼리버 2에서 카메오 출현하기도 하였다.
일단 이미지 코믹스의 빌런 분류에서는 빌런에 속하나 초월적인 능력을 지녀서, 빌런수준을 넘어선 존재이지만 같은 지옥에선 더 위의 존재들이 있다고 하며, 또다른 지옥의 지배자인 마몬에 비하면 벼룩과도 같은 존재라고 폄하당했다.
행적이 모탈 컴뱃 시리즈의 죽음의 고대신이자 지옥의 군주인 신녹과 비슷하다. 마침 말레볼지아의 피조물 스폰도 모탈 컴뱃 11에서 게스트 참전사실이 데이터 마이닝으로 확인되었고 스폰과 세트리온의 인트로에서는 신녹은 말레볼지아의 사촌이라고 언급한다. 이미지 코믹스와 네더렐름 스튜디오는 같은 워너브라더스 산하는 아니지만 모든 지옥의 아버지인 단테의 신곡에 나오는 8층 지옥의 군주 말레볼지아가 스폰의 말레볼지아의 원조라 이런 드립이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말레볼지아 역시 스폰의 승리 포즈에서 카메오 출현한다. 이는 모탈 컴뱃 시리즈 역사상 최초로 타 프렌차이즈 캐릭터가 논 플레이어블로써 플레이어블 게스트와 동시에 정식 참전한 사례이다. 배경 엑스트라까지 포함하면 9편에 등장한 갓 오브 워 시리즈의 가이아도 있다.
[1] 이름의 유래로 봐서는 신곡 지옥 8층의 '''"말레볼제(Malebolge)"'''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2] 코믹스에서 묘사된 모습을 보면 바이올레이터와 비슷하나, 회색 머리카락과 박쥐의 날개가 달려있고, 뚱뚱한 체격을 가진 모습이라서 악마보다는 마녀를 연상시킨다.[3] 심지어 몇몇 피규어들 중에서는 날개 없는 드래곤으로 묘사한다.[4] 이는 바이올레이터도 마찬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