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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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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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Violator'''[1]
이미지 코믹스의 스폰에 나오는 빌런.
1992년 첫 등장. 바이올레이터는 죽은 생물, 자아, 거짓말로 만들어진 지옥의 악마로, 지옥의 왕인 말레볼지아의 심복으로써 원래의 모습을 뚱뚱하고 혐오스러운 광대(The clown)의 모습으로 위장하고 있다. 바이올레이터로서의 진정한 모습은 위사진처럼 거대한 괴물의 모습을 한다. 지옥에서 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강하며, 능력으로써는 스폰과 대적이 가능한 괴력, 힐링팩터 능력, 다른 사람으로 위장하는 능력, 텔레파시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타고난 언변과 교활함으로 항상 스폰을 괴롭히면서 도발한다. 이후 인간성을 되찾아가는 스폰(알 시몬스)을 타락시킬 수가 없게 되자 화가 난 나머지 공격했다가 말레볼지아에게 벌을 받아 광대의 모습에 얽매여버리게 된다.
언젠가는 말레볼지아에 대한 그의 충성심이 보답받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주인의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스폰에 선택될 더 좋은 인간을 찾고 싶어한다.
그는 자신이 느끼는 것을 말할 용기를 낼 것이라고 스스로에게 자주 말한다. 하지만... 그는 '''1500년 동안 그것을 주욱 혼자 말하고 있었다.'''
참고로 형제가 있다. Phlebiac Brothers라고 지칭하며 바이올레이터를 포함하여 전부 5명[2] 의 존재들. 그 중 바이올레이터는 가장 먼저 태어났다. 전부 극악한 악마들인만큼, 가족애따위는 애저녁에 개나 줘버린 콩가루 형제들이며 서로 갈아마시지 못해 안달이 나있다.
애니판에서 클라운의 목소리는 "Michael Nicolosi", 괴물 바이올레이터의 목소리는 "James Hanes"가 맡았다. 작중에서는 끝없이 스폰을 괴롭히는 존재로 나온다. 여기서는 광대의 모습으로 나오지만 본체인 괴물의 모습으로 나오는 일이 적은 편. 거의 2번 정도 나온다.
영화판에서의 배우는 존 레귀자모(John Leguizamo)[3] . 원작과 비슷한 모습을 충실히 재현했으며, 영화에서는 주인공을 괴롭히면 스폰이 된 주인공을 끝없이 타락하게 만들며 도발했다. 그러나 스폰이 더 이상 타락하지 않자 이내 공격하지만, 결국 후반부에서는 스폰에게 목이 잘린다. 참고로 중간에 구더기 피자를 먹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실제로 배우가 먹은 것이다. 물론 촬영이 끝나고 전부 토했다고.
작중에서 치어리더 코스프레를 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생김새가 광대라는 점과, 미치광이스러운 모습, 주인공의 아치에너미라는 점이 DC 코믹스에 나오는 조커와 비슷하다. 다른 점이 있다면 둘다 광대의 모습을 했지만, 바이올레이터의 진정한 모습은 지옥의 괴물이다.[4] 그리고 바이올레이터는 초월적인 힘을 가졌지만 조커는 그러한 능력이 없고, 대신에 뛰어난 천재 수준의 지능과, 불굴의 정신력을 가졌다. 물론 바이올레이터도 높은 지능을 가졌지만. 마침 조커는 숙적인 스폰과 함께 모탈 컴뱃 11에 DLC 참전함이 밝혀졌고 유출된 대사에서도 둘의 인트로에서 광대는 싫다며 간접 언급되었다. 특히 스폰은 망토두른 히어로라 슈퍼맨이 모탈 컴뱃에 참전하면 어떤 모습일까 라는 가정하에 개발된 탓인지 조커와의 인트로에서는 '''"넌 날 못죽여. 영웅들에겐 도덕적 룰이 있거든."''' 라는 대사로 인저스티스의 슈퍼맨이 알면 뒷목잡고 쓰러질 대사를 날려준다. 에론 블랙과의 인트로에서는 블랙이 스폰에게 광대가 보수를 지불했다고 한다. 그리고 상관 말레볼지아와 다른 플레비악 형제들과 함께 스폰 개인엔딩에서 카메오 출현했다.
2009년도 IGN에서 실시한 빌런 투표에서 97위를 했으며 이미지 코믹스에서 인지도가 제일 높은 빌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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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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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Violator'''[1]
이미지 코믹스의 스폰에 나오는 빌런.
1. 개요
1992년 첫 등장. 바이올레이터는 죽은 생물, 자아, 거짓말로 만들어진 지옥의 악마로, 지옥의 왕인 말레볼지아의 심복으로써 원래의 모습을 뚱뚱하고 혐오스러운 광대(The clown)의 모습으로 위장하고 있다. 바이올레이터로서의 진정한 모습은 위사진처럼 거대한 괴물의 모습을 한다. 지옥에서 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강하며, 능력으로써는 스폰과 대적이 가능한 괴력, 힐링팩터 능력, 다른 사람으로 위장하는 능력, 텔레파시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타고난 언변과 교활함으로 항상 스폰을 괴롭히면서 도발한다. 이후 인간성을 되찾아가는 스폰(알 시몬스)을 타락시킬 수가 없게 되자 화가 난 나머지 공격했다가 말레볼지아에게 벌을 받아 광대의 모습에 얽매여버리게 된다.
언젠가는 말레볼지아에 대한 그의 충성심이 보답받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주인의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스폰에 선택될 더 좋은 인간을 찾고 싶어한다.
그는 자신이 느끼는 것을 말할 용기를 낼 것이라고 스스로에게 자주 말한다. 하지만... 그는 '''1500년 동안 그것을 주욱 혼자 말하고 있었다.'''
참고로 형제가 있다. Phlebiac Brothers라고 지칭하며 바이올레이터를 포함하여 전부 5명[2] 의 존재들. 그 중 바이올레이터는 가장 먼저 태어났다. 전부 극악한 악마들인만큼, 가족애따위는 애저녁에 개나 줘버린 콩가루 형제들이며 서로 갈아마시지 못해 안달이 나있다.
1.1. 애니
애니판에서 클라운의 목소리는 "Michael Nicolosi", 괴물 바이올레이터의 목소리는 "James Hanes"가 맡았다. 작중에서는 끝없이 스폰을 괴롭히는 존재로 나온다. 여기서는 광대의 모습으로 나오지만 본체인 괴물의 모습으로 나오는 일이 적은 편. 거의 2번 정도 나온다.
1.2. 실사판
영화판에서의 배우는 존 레귀자모(John Leguizamo)[3] . 원작과 비슷한 모습을 충실히 재현했으며, 영화에서는 주인공을 괴롭히면 스폰이 된 주인공을 끝없이 타락하게 만들며 도발했다. 그러나 스폰이 더 이상 타락하지 않자 이내 공격하지만, 결국 후반부에서는 스폰에게 목이 잘린다. 참고로 중간에 구더기 피자를 먹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실제로 배우가 먹은 것이다. 물론 촬영이 끝나고 전부 토했다고.
작중에서 치어리더 코스프레를 하기도 했다.(...)
2. 명대사
- (It's not, 'what the hell do I want.' It's, 'what does the hell want to do with you.')
- (This is getting embarrassing; this 'Wanda fetish' you have...)
- (Your dreams? Maleborgia owns you. You are his bitch!)
- (You don't have a shit. Nothing but a cheap suit... And a bad complexion.)
- (If ever there was a motive that every fucking body understands, it was 'he took my woman.')
- (Yeah, that's it baby right there! That's how daddy likes it!)
3. 기타
여담으로 생김새가 광대라는 점과, 미치광이스러운 모습, 주인공의 아치에너미라는 점이 DC 코믹스에 나오는 조커와 비슷하다. 다른 점이 있다면 둘다 광대의 모습을 했지만, 바이올레이터의 진정한 모습은 지옥의 괴물이다.[4] 그리고 바이올레이터는 초월적인 힘을 가졌지만 조커는 그러한 능력이 없고, 대신에 뛰어난 천재 수준의 지능과, 불굴의 정신력을 가졌다. 물론 바이올레이터도 높은 지능을 가졌지만. 마침 조커는 숙적인 스폰과 함께 모탈 컴뱃 11에 DLC 참전함이 밝혀졌고 유출된 대사에서도 둘의 인트로에서 광대는 싫다며 간접 언급되었다. 특히 스폰은 망토두른 히어로라 슈퍼맨이 모탈 컴뱃에 참전하면 어떤 모습일까 라는 가정하에 개발된 탓인지 조커와의 인트로에서는 '''"넌 날 못죽여. 영웅들에겐 도덕적 룰이 있거든."''' 라는 대사로 인저스티스의 슈퍼맨이 알면 뒷목잡고 쓰러질 대사를 날려준다. 에론 블랙과의 인트로에서는 블랙이 스폰에게 광대가 보수를 지불했다고 한다. 그리고 상관 말레볼지아와 다른 플레비악 형제들과 함께 스폰 개인엔딩에서 카메오 출현했다.
2009년도 IGN에서 실시한 빌런 투표에서 97위를 했으며 이미지 코믹스에서 인지도가 제일 높은 빌런이다.
[1] 뜻은 "위반자"라고 한다. 위반자는 법률, 명령, 약속 따위를 지키지 않고 어긴 사람을 뜻한다.[2] 4명의 형태는 바이올레이터와 비슷하나, 각각 얼굴과 크기가 다르다.[3] 그 슈퍼 마리오 영화에서 루이지 역을 했던 배우.[4] 그것의 페니와이즈의 본 모습과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