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각의 해저신전

 


유희왕/OCG의 지속 함정 카드.


1. 설명


[image]
한글판 명칭
'''망각의 해저신전'''
일어판 명칭
'''忘却(ぼうきゃく海底神殿(かいていしんでん'''
영어판 명칭
'''Forgotten Temple of the Deep'''
지속 함정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존재하는 한, 이 카드의 카드명은 "바다"로 취급한다. 1턴에 1번, 자신 필드 위의 레벨 4 이하의 어류족 / 해룡족 / 물족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게임에서 제외할 수 있다. 자신의 엔드 페이즈시, 이 효과로 제외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절대적인 힘에서 등장한 일반 함정. 필드에 존재하는 한 카드명을 "바다"로 취급하는 효과, 1턴에 1번 하급 어류족 / 해룡족 / 물족 몬스터를 자신 엔드 페이즈까지 제외하는 효과를 가졌다.
필드 마법인 바다의 대용으로 코다로스, 해룡-다이달로스, 해룡신-네오다이달로스의 효과를 사용할 수 있으며 아공간 물질 전송장치와 같은 방식으로 사용할수도 있다. 또 발동하면 바다로 취급되기에 회오리 해류벽을 발동할 수 있다.
아공간 물질 전송장치와 달리 여러번 효과를 쓸수 있기에 제로 포스를 사용할 타이밍도 더 잘잡히며, 제네레이션 포스에서 등장한 제외 관련 몬스터들과도 상성이 좋다. 또한 덱, 필드, 패, 묘지 어디에서든 바다로 취급하는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와는 다르게 필드에 있을 때만 카드명을 바다로서 취급하기에 추가로 바다를 덱에 넣는 것과 같은 이득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초고심해왕 실러캔스의 효과로 등장해서 효과가 무효화된 어류족도 제외했다가 귀환시키는 것으로 효과를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필드 마법이 아닌지라 습지초원과도 겸용이 가능해 포탄 창조개도 효과를 쓸 수 있다. 단 제외했는데, 귀환하기전에 망각의 해저신전이 뽀샤지면 귀환하지 못하니 주의.[1]
한 가지 특이한 점으로는 기타 제외 후 필드로 귀환하는 경우들과는 달리, 이 카드는 제외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따라서 욕망과 겸허의 항아리 등으로 특수 소환 제약이 생기면 몬스터가 돌아오지 않는다.
잊히기 전에는 신전에 '''일찍이 신이라 불리운 거북이'''가 모셔져 있었던 모양. 아무래도 좋은 사실이지만 물속을 자세히 보면 레인보우 휘시가 헤엄치고 있다.

2. 관련 카드



2.1. 바다



2.2. 아공간 물질 전송장치



2.3. 일찍이 신이라 불리운 거북이



2.4. 후세에 거북이라 불리울 신


[1] 비슷한 텍스트인 핸드레스 페이크는 파괴되어도 돌아온다는 판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