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 포인트(영화)

 


'''매치 포인트 ''' (2005)
'' Match Point ''

[image]
'''장르'''
범죄, 멜로/로맨스, 느와르, 스릴러, 드라마
'''러닝 타임'''
124분
'''개봉일시'''
2006. 04. 03 / 2017. 06. 08 (재개봉)
'''감독'''
우디 앨런
'''출연'''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스칼렛 요한슨, 매튜 구드
'''국내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1. 개요
2. 줄거리
3. 평가
4. 기타


1. 개요



우디 앨런 각본, 감독. 2005년작.
'매치 포인트'는 경기의 승부를 마무리짓는 마지막 1점을 가리키는 말로, 영화의 주제를 한 단어로 비유한 것과도 같다.

2. 줄거리


'''은밀한 유혹의 시작. 당신도 그녀를 탐내는가'''
''누군가 '착함(good)보다 운(lucky)이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인생을 달관한 사람이다. 두려울만큼 인생은 대부분 운에 좌우된다. 그런 능력 밖의 일에 대한 생각에 골몰하면 무서울 지경이다. 시합에서 공이 네트를 건드리는 찰나, 공은 넘어갈 수도 그냥 떨어질 수도 있다. 운만 좋으면 공은 넘어가고 당신은 이긴다. 그렇지 않으면 패배한다.''

성공에 대한 강한 열망을 가진 테니스 강사 ‘크리스’.

테니스 수강생이자 영국 부유층 자제인 ‘톰’과 친해지게 되면서 그의 여동생 ‘클로에’와 깊은 만남을 이어간다.

‘클로에’와 결혼을 약속한 ‘크리스’는 우연히 만난, 매혹적이고 섹시한 ‘톰’의 약혼녀 ‘노라’에게 강한 끌림을 느끼게 되고…

안정적인 삶과 성공에 목말랐던 ‘크리스’는 차마 ‘클로에’를 떠나지 못한 채, ‘노라’와 위험한 사랑을 이어나가는데…

줄거리 출처

3. 평가


'''메타크리틱'''
'''스코어 72'''
'''유저 점수 8.4'''
'''로튼 토마토'''
'''신선도 77%'''
'''관객 점수 81%'''
'''레터박스'''
'''사용자 평균 별점 3.7 / 5.0'''

★★★☆

"재담 대신 탄식을 남긴 우디 앨런"

-이동진-

★★★

"‘근엄한 치정극’에 어찌 웃을 수 있겠소이까"

-박평식-

미국내 비평가들은 앨런의 복귀작으로서 환영하였다. 앨런은 이 작품을 통해 아카데미 각본상 후보에 올랐다.

4. 기타


  • 영화는 도덕, 탐욕, 욕망이 미치는 영향, 금전, 인생에서의 행운등의 주제를 다루며, 우디 앨런의 초기 작품인 《범죄와 비행》과도 상당히 비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