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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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습. [1]
1. 개요
2. 설명
3. 여담


1. 개요


Matt Stone
본명은 '''매튜 리처드 스톤''' (Matthew Richard Stone)
1971년 5월 26일 출생의 미국 만화 영화 제작자이며, 감독, 각본가, 배우 및 성우이다. 친구인 트레이 파커와 함께 사우스 파크의 공동 제작자이며, 사우스파크의 감독, 작가, 성우를 담당하고 있다.

2. 설명


흔히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미국 콜로라도 주 출생인 것으로 알고 있으나, 실제로는 텍사스휴스턴 출생이다. 하지만 덴버로 이사해서 초등학교를 다녔다고 한다. 이 때 학교생활이 사우스 파크의 모티브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기도 했다.
모계쪽이 유대계인 유대인이다.
사람들이 알고있는 것과 다르게 그는 콜럼바인 고등학교에 다니지 않았다고 한다. 대신 옆마을에 있던 콜럼바인 고등학교의 경쟁자인 리틀톤에 있는 헤트리지 고등학교에 다녔다.
맷 스톤의 작품에서 마이클 무어는 대차게 까인다. 2002년, 맷 스톤은 무어의 다큐멘터리인 '볼링 포 콜롬바인'에 인터뷰에서 리틀턴에서 자라는 동안 겪은 경험과, 콜롬바인 고등학교와 같은 상황을 잊을지도 모르는 사회적인 소외를 말하였는데 무어가 중간에 사우스 파크 식 만화를 삽입, 이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에 사우스 파크 제작진들이 참여한 것으로 오해하게 되었다. 사팍 씬을 영화에 쓰지 말아달라고 했지만 씹히게 되자 맷과 트레이는 이후에 제작한 영화 팀 아메리카: 세계 경찰에서 무어를 햄으로 만들어진 자살 폭격기로 묘사했다. 그리고 시즌 15 12화에서 다시 까였다.[2]
사우스 파크 OST에도 직접 관여하는 편인데 사실 트레이 파커와 같이 D.V.D.A. 밴드의 구성원으로 드럼과 베이스를 연주한 적이 있다고 한다.
사우스 파크에서 주인공 중의 한 명인 카일 브로플로브스키는 본인을 기반으로 둔 캐릭터이다. 다만 카일의 어머니 쉴라 브로플로브스키는 자신의 엄마가 아니라 그저 유대인 어머니 스테레오타입이라 한다.

3. 여담


트레이 파커 와 함께 사우스 파크에 등장하는 남자 캐릭터들의 거의 대부분을 이 둘이서 담당하고 있는데, 스톤이 목소리를 낸 캐릭터는 다음과 같다.[3]
  • 카일 브로플로프스키
  • 제랄드 브로플로프스키[4]
  • 케니 맥코믹
  • 스튜어트 맥코믹[5]
  • 크레이그 터커
  • 짐보 컨
  • 예수
  • 버터스 스타치
  • 빅 게이 알
  • 사담 후세인[6]
  • 테란스
  • 트윅 트윅
  • 지미 발머의 아버지
  • 맥시 신부
여담으로 민주당원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전에 공화당으로 등록하기도 했다. 스톤과 파커는 보수와 진보중 어느쪽도 지지하지 않지만 둘 다 보수보다 진보(liberal) 쪽이 싫다고 말한 바 있다.[7] 그러나 공화당의 '더 많은 정부, 더 많은 예수' 쪽의 방향은 거부한다고 했다.
[1] 사진에서 입고 있는 티셔츠는 소닉 유스 티셔츠다.[2] 그런데 맷은 나중에 그가 `실제로는 무어를 싫어하지 않는다.'라고 주장했다. [3] 아이들 목소리는 녹음 후 키를 올린 것이다.[4] 카일의 아버지[5] 케니의 아버지[6] 극장판의 엔딩 크레딧 부분의 성우진 소개 부분에는 사담 후세인의 성우에 HIMself (그가 직접 더빙함)이라고 쓰여있었다.[7] 말 그대로 '보수주의자들은 안 좋아하지만 진보주의자들은 싫다'라고 했다(...) 진보주의자들은 사우스 파크나 팀 아메리카에서 놀리면 뭐라고 해서 싫다고 한다. 특히 진보주의자 영화 감독 숀 펜은 지금까지 유일하게 직접 파커와 스톤에게 편지를 써서 뭐라고 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