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윅 트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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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Tweek Tweak
'''일본어 표기
(픽시브 사전 기준)'''
トゥイーク・トゥイーク
'''성우'''
맷 스톤
오가타 미츠루(WOWOW), 오치아이 코지(넷플릭스)(일본)
'''성별'''
남성
'''생일'''
8월 17일
'''머리색'''
노란색
'''소속'''
사우스 파크 초등학교
'''학년'''
3학년 (S4E12 이후) → 4학년
'''나이'''
8세 (S4E01 이후) → 9세 (S15
E07 이후) → 10세[1]
'''국적'''
미국
'''인종'''
백인
'''종교'''
불교[2]
1. 개요
2. 성격
3. 행적
4. 능력
4.1. 바리스타
4.2. 연기
4.3. 언어
4.4. 음악
5. 인간관계
5.1. 가족
5.2. 친구
5.2.2. 크레이그 패거리
5.2.3. 주인공 4인방
6. 2차 창작에서의 모습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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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우스 파크조연. 주인공 4인방과 같이 사우스파크 초등학교의 4학년 학생이며 사우스 파크의 유일한 카페인 ‘Tweek Bros.’를 운영하는 부부의 아들이기도 하다. 카페인 중독 때문에 항상 불안해하며 몸을 부들부들 떨고 눈을 깜빡거리는 것이 특징으로, 뾰족뾰족한 머리 스타일은 불안 증상 때문에 머리를 쥐어 뜯어서 저렇게 된 것.
카페인은 각성제임에도 불구하고 커피를 안 마실 때 불안해하고 커피를 마시면 진정하는 것과 이름[3]으로 보아 중증 마약 중독자를 묘사한 캐릭터라고 추측되었고 이후 사우스 파크: 진리의 막대에서 트윅의 부모가 토종 커피랍시고 암페타민(...)을 탄 커피를 카페에서 판다는 설정이 밝혀져 진짜임이 드러났다.
트레이드마크 대사는 “Too much pressure!”. 별것 아닌 것에도 긴장하며 항상 이 대사를 말한다.
크레이그 터커와는 19시즌 6화부터 공식 게이 커플이 되어 현재 사우스 파크의 어린이들 중에는 크레이그와 더불어 유일하게 오픈리 게이인 캐릭터이다.

2.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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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강요하는 커피 시음 때문에 지독한 카페인 중독증 에 걸려 커피 없이는 항상 불안해 하는 것이 이 캐릭터의 정체성이다.
얼마나 힘들어하는지 옷 단추도 제대로 못 맞춘 채로 다니고 늘상 눈을 깜빡깜빡 거리는데다 말도 벌벌 떨면서 하는 등 전형적인 중증 약물 중독자의 증상을 보이는 중이다.
불안 증세 때문에 말을 걸면 우선 「으악!」 하고 놀라는 버릇이 있으며 말을 할 때나 가만히 있을 때나 늘상 몸을 부르르 떨 정도로 심각한 상태이다. 여기에 더하여 사소한 일에도 항상 최악의 결과가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는 피해망상적인 성향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런데 본인은 이런 상태지만 부모는 신경 안 쓰는 듯 작중에서 애를 더 긴장하게 만드는 상황이 많다. 천하의 카트먼이 부모가 애한테 뭔 짓을 하는 거냐고 할 정도.
상당히 예민한 편이고 카페인 중독 때문에 초등학생인데도 불구하고 새벽 3시경까지 전혀 잠을 못 자서 2시즌 17화에서 팬티 요정들이 새벽에 출몰해 팬티를 훔쳐간다는 것을 마을에서 가장 먼저 알아차린 사람이다.
불안 증세에도 불구하고 위기에 처한 친구들을 혼자서 구하러 가기도 하는 등 기본적으로는 선량한 편이나 역시 사우스파크 주민답게 욕설을 자연스럽게 하며 이기적이고 다혈질인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4]

3. 행적


첫 등장은 2시즌 17화. 그 유명한 PROFIT 드립이 유래한 에피소드이다. 트윅이 주인공 4인방과 한 팀이 돼서 보고서 발표 과제를 하게 되는데, 트윅은 밤마다 요정들이 팬티를 훔쳐가고 있으니 이에 대한 보고서를 쓰자고 제안한다. 그러나 새벽 3시 반이 되도록 팬티 요정들이 나타나지 않아 당장 내일 있을 발표를 어떻게 해야할지 아이들이 고민하고 있자, 마침 하벅스라는 거대 커피 회사에게 가게를 넘기라는 제안을 받았던 트윅의 아빠가 어떻게 대기업들이 동네 소규모 자영업자들을 핍박하는지에 과제를 대신 써서 준다. 이 과제 발표 때문에 마을 전체에서 대기업 불매 운동이 벌어지는 등 사건이 커지게 된다.
그 외 주연급으로 등장한 에피소드들로는, 트윅이 주인공 4인방의 꼬드김과 이간질에 넘어가서 복싱을 배우고 크레이그 터커와 싸우게 되는 3시즌 5화가 있다. 이 에피소드로 인해 사우스 파크 동인 팬층 사이에서 크레이그와의 커플링이 흥하게 되었고 결국 후술할 19시즌에서의 공식 게이 커플화의 계기가 되었다.
6시즌 6화부터 11화까지는 죽은 케니를 대신할 4번째 친구로서 친구 오디션에서 발탁되어 주인공 일행에 잠시 들어가게 되고, 이때가 분량으로 따지면 리즈시절.[5] 이 시기에는 케니 대신 카트먼에게 놀림을 당하거나 주인공 일행이 무언가를 벌이려고 하면 너무 부담스럽다며 소리지르는 포지션을 주로 맡았다. 조지 루카스스티븐 스필버그로부터 위협당하던 주인공들을 혼자서 구해내려고 하는 등 인상 깊은 활약을 보여주기도 하나 7시즌에서 케니가 부활하면서 주인공 4인방과 엮이는 일이 다시 줄어들고, 비중도 같이 날아갔다.
19시즌 6화는 전설의 야오이 에피소드. 마을이 PC해진 이후 여러 동양인 여자아이들이 사우스 파크 초등학교에 전학오게 되고, 이 동양인 여자아이들은 트윅과 크레이그 터커의 커플링에 꽂혀 이들의 야오이 팬아트를 그린다. 야오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사우스 파크 주민들은 트윅과 크레이그가 진짜 게이 커플이며 일본인들이 사람의 성정체성을 정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온 마을이 이들을 부담스러울 정도로 응원하게 된다.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트윅과 크레이그는 헤어진 척 연기를 하려는 계획을 세우나, 둘이 헤어짐으로 인해 온 마을이 우울에 빠지게 되어 결국 마지막에는 둘이 진짜로 사귀게 되면서 에피소드가 끝난다.
21시즌 2화에서는 김정은의 핵 도발과 대통령 허버트 개리슨의 트윗질 때문에 공포에 떠는 역할로 등장. 개리슨이 트위터로 트윅을 가지고 어그로를 끌어댄 결과 북한이 트윅의 집을 타겟으로 핵탄두를 날릴 계획을 세우게 된다. 이때 트윅이 극도로 감정적인 데에 비해 이성적인 크레이그는 트윅에게 단지 감정적인 공감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현실적인 해결책만을 제시하려 하여 갈등이 생긴다. 마지막에는 크레이그가 트윅을 이해하고 트윅에게 공감해 주며 훈훈하게 끝난다.
이 에피소드 전까지는 19시즌 6화에서 트윅과 크레이그가 마을의 평화를 위해서 가짜로 사귀는 건지, 진짜 서로를 좋아해서 사귀게 된 것인지 애매하게 표현되어 논란이 컸으나 이 에피소드에서 둘만 있을 때에도 애칭을 쓰거나 크레이그가 트윅을 케어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어 사우스 파크에서 가장 정상적이고 건강한 연애관계라는 평가를 받으며 진짜 게이인 것 같다는(...) 인증을 했다.
19시즌 6화 이후로는 근근히 크레이그와 함께 게이 역할이 필요할 때마다 등장하고 있다. 사우스파크 초등학교에서 남녀갈등이 심해지자 버터스로부터 너네가 게이라고 해서 여자애들한테 안 무시당할 것 같냐는 어그로를 끌리거나, 카일이 인터넷에서 게이들에 대한 악플을 달 때 도움을 주는 등.
사우스 파크: 프랙처드 벗 홀에서는 크레이그와 깨진 상태로 등장, 이후 퀘스트를 통해 둘을 재결합시키면 크레이그와의 협동기로 필살기가 바뀐다. 수집요소로 19시즌 에피소드 6에 나오는 야오이 그림들이 나온다.

4. 능력



4.1. 바리스타


부모님의 카페를 도와주는데, 큰 기계로 엄청난 양의 커피를 '''혼자서''' 볶는 재주를 부린다. 부모는 카운터와 서빙만을 담당하며 나머지 일은 모두 트윅에게 맡기는 듯. 시음도 트윅이 하고 있어서 이로 인해 카페인에 중독되었다. 당연하게도 매우 힘들어하지만,[6] 부모님이 커피를 주어 그를 진정시킨다.

4.2. 연기


크레이그와 트윅은 동성애자가 아니었는데도[7] 다른 마을 주민들이 그들을 자꾸 엮으려 하자 서로 엮이는 걸 막기 위해 둘이서 서로 마치 서로 사귀었다가 헤어지는 거짓 연기를 하는데, 트윅이 예정에 없는 메소드 연기를 펼쳐 크레이그를 나쁜 놈으로 만들어버린다. 그리고 깨알같이 씨익 웃으면서 나간다. 그러고서 나중에 크레이그와 만나는데 연기실력이 얼마나 대단했으면 “다들 내가 바람둥인줄 알아.”라며 크레이그가 억울해 했을 정도.

4.3. 언어


6시즌 11화 'Child Abduction is Not Funny'에서 자신들의 자녀들이 '''부모들에게''' 유괴될 것을 두려워한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추방시키자 갈 곳 없던 아이들은 마을 외곽의 몽골인 집단에 의탁한다. 이때 트윅이 몽골어를 구사한다.

4.4. 음악


21시즌 2화에서 자작곡을 연주하는 모습이 나온다. 작곡과 작사에 재능이 있는듯. 또 노래 실력도 짧지만 확인할 수 있는데, 노래 초반에 잠깐 나오는 트윅의 목소리를 들어보자.

북한의 핵 도발에 대한 트윅의 심정을 드러낸 노래를 부를때와 "Put It Down"을 부를때 차이가 심한데, 진정된 상태에선 노래를 제대로 부를 수 있어보인다.

5. 인간관계



5.1.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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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이름은 리차드 트윅, 어머니의 이름은 밝혀지지 않아 트윅 부인이라고만 불린다.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사우스 파크의 성인 주민들과 어울리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부모는 ‘Tweek Bros.’ 라는 사우스 파크의 유일한 카페를 운영한다. 트윅의 할아버지 대부터 카페를 운영해 왔다고 하며 트윅의 아버지는 자신의 카페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이 커서 자신의 가게 옆에 대기업 카페가 들어온다고 하자 아이들의 발표 과제까지 이용하여 이를 막으려 한다.
트윅 가족의 카페에서 파는 커피가 하수구 맛이 나면서도 엄청나게 중독성이 강하기도 하고, 트윅의 부모가 항상 트윅에게 커피 시음을 시켜서 트윅이 카페인 중독자가 되었다...고 알고 있었으나, 사우스 파크: 진리의 막대에서 사실 트윅네는 토종 커피랍시고 케니네 차고에 살고 있는 약쟁이들이 조제한 암페타민을 사용하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부모가 트윅을 자기도 모르게 마약중독자로 만든 셈.[8]
트윅의 부모는 언뜻 보기에는 상냥하고 평범한 부모로 보이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막장 부모 천지인 사우스 파크 내에서도 특히 막장인 것으로 꼽히는데, 상술했듯이 아들에게 마약을 탄 커피를 먹여 아들을 마약중독자로 만든 것이나, 카페 일을 아들에게 모두 떠넘기는 것 외에도 아들에게 널 노예로 팔아넘길 것이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것, 아들에게 중요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척 하다가 허무하게 끝내버려 아들을 답답하게 만드는 것[9], 아들이 카페인 중독이 아니라 ADHD인 거라며 가스라이팅하는 점 등등 진짜로 소시오패스 같다는 평가가 많다(...)
크레이그와 트윅의 관계에 대해서는 부모가 모두 지나칠 정도로 흐뭇해해 당시 괴로워하던 크레이그와 트윅을 더 돌게 만들었다. 사우스 파크: 프랙처드 벗 홀에서 트윅 아버지는 게이 아들을 둔 것이 커피 사업에 도움이 된다고 발언하기도 한다.

5.2. 친구



5.2.1. 크레이그 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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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점에서 트윅의 공식 남자친구. “행적” 부분 참고.
사귀게 된 계기는 야오이 팬아트로 억지로 엮이게 된 것 때문이기는 하나, 현 시점에서는 가장 정상적이고 귀엽게 굴러가는 커플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도 그럴 것이 다른 공식 커플들인 스탠과 웬디는 20시즌에 있던 사건의 영향으로 헤어져 있는 상태이고 이전부터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하기도 했던 데다가, 카트먼과 하이디는 처음부터 건강하지 못한 연애의 정석으로 등장하여 역시 헤어졌으며, 일단 20시즌에서 사우스파크 초등학교의 모든 남녀 커플이 헤어지게 된 와중 유일하게 게이여서 살아남은 커플이기도 하므로...
크레이그는 쿨하고 시니컬한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트윅에게만은 신경을 써서 항상 불안해하는 트윅을 달래 주고, 트윅도 크레이그에게 많이 의지하는 듯 하다. 크레이그와 함께 있으면 트윅이 눈에 띌 정도로 떨지 않는다.
특히 21시즌 2화와 사우스 파크: 프랙처드 벗 홀에서 둘의 이런 훈훈한 관계가 많이 드러나는데, 21시즌 2화에서는 크레이그가 트윅을 애칭으로 부르고 트윅의 불안을 없애주려고 노력한다. 사우스 파크: 프랙처드 벗 홀에서는 쿤과 친구들의 프랜차이즈 운영 방식에 따른 갈등으로 크레이그와 헤어진 것으로 나오나 헤어진 후에도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대해 계속 신경을 쓰고, 이전에 주고 받은 물건들을[10] 돌려받은 후에도 트윅은 되려 그것이 크레이그를 생각나게 만든다며 슬퍼한다. 재결합 후에는 크레이그를 다시 의지하고[11] 아끼는 모습[12]을 볼 수 있다. 이외의 상호작용 대사는 이곳에서.#
하지만, 크레이그는 지나치게 걱정이 많고 불안해하는 트윅 때문에 피곤해하기도 하는 듯. 폰 디스트로이어에서 트윅의 문자에 크레이그가 바로 답장을 보내지 않았다는 이유로 트윅이 반 친구들에게 크레이그의 행방을 묻는데 고작 10분 동안 답장이 안 왔다고 그런 것이었으며[13], 22시즌 8화에서는 크레이그가 트윅이 자신의 관심을 너무 원하는 것에 지쳐해 머리에 붓다 박스를 쓰고 세상과 단절되기도 한다.
제작자 트레이 파커와 맷 스톤의 코멘터리에 따르면 둘은 아직 초등학교 4학년이라 당연히 성적인 관계는 아니지만(...) 친구 이상으로서 초등학생다운 연애를 하고 있으며, 처음에는 야오이 문화와[14] 자신들의 PC함을 과시하기 위해 성소수자들에게 필요 이상으로 유난을 떠는 작태를 까기 위해 둘을 커플로 맺어주었던 것이지만 두 캐릭터간의 케미가 괜찮고 평범한 커플들간에 있을 법한 일을 이들을 통해 보여줄 수 있어서 둘을 계속해서 사귀게 하는 방향으로 갔다고 한다.

5.2.2. 크레이그 패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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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그 패거리의 메인 멤버인 크레이그 터커, 토큰 블랙, 클라이드 도노반, 지미 발머에 속해 있지는 않지만 이 멤버들과 친한 듯 제이슨 화이트와 함께 꾸준히 크레이그 패거리의 서브 멤버로서 등장해 왔다.
다만 크레이그가 트윅과 사귄 이후부터는 트윅과 함께 다니기 위해 자신의 패거리에서 탈퇴하고 버터스가 크레이그의 자리를 대신 채웠다고 하므로 트윅과 크레이그 모두 그룹과 분리되어 둘이 주로 다니고 있는 듯 하다.

5.2.3. 주인공 4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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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술하였듯이 6시즌 중 케니가 죽어서 빠져 있던 동안 주인공 일행이 주최한 오디션을 거쳐 잠시 케니의 대체제가 되었다.[15]
하지만 한번 가속도가 붙으면 멈추지 않고 폭주하는 주인공 3인방과 성향이 다르게 모든 일에서 불안해하며 주인공 3인방의 빈축을 샀다. 결국 케니가 다시 돌아오자 주인공 라인에서 아웃. 그리고 등장 빈도도 많이 줄어들어 버린다.
카트먼은 트윅의 불안함을 더욱 심하게 하는등[16] 케니에게 항상 하는 못된 짓을 트윅한테 해댔다. 트윅도 카트먼을 싫어해서[17] 나중에 스티븐 스필버그조지 루카스로부터 주인공 일행을 구할 때 스탠과 카일은 구해주지만 카트먼은 마음대로 상관없다고 한다(...).

6. 2차 창작에서의 모습


크레이그 터커처럼 인기가 많은 캐릭터다. 헤어스타일은 보통 고슴도치 가시처럼 뾰족뾰족하게 그려진다.
주로 엮이는 커플링 상대는 당연하게도 '''크레이그 터커.''' 가끔씩은 버터스 스타치, 클라이드 도노반, 케니 맥코믹이랑 엮일 때도 있다.
2차 창작에서는 내향적 성향이 많이 들어간다. 트윅을 여성으로 성전환시키면 플래키 의인화처럼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또는 리본이나 꽃 머리핀을 달고 여장을 한다던가. 그리고 폰 디스트로이어에 나오는 꼬마 악마 트윅 팬아트도 꽤 많은 듯. 이것으로 통해서 가끔씩 얀데레, 하라구로 설정도 들어간다.

7. 기타


  • 주인공 4인방은 각각 머리색이 다른데[18], 케니가 잠시 시즌 아웃 당할때 잠시 땜방으로 들어왔던 버터스도 머리색이 노랗고 트윅도 머리색이 노란걸 보면 제작진이 머리색에 큰 의의를 두는 듯하다.
  • 사우스 파크: 프랙처드 벗 홀에서는 크레이그와 트윅의 야오이 그림을 수집하는 요소가 있다. 또한 궁극기를 사용하면 야오이를 패러디한 애니메이션이 나오는데, 배경음악은 Let's Fighting Love. 사우스 파크: 진리의 막대의 프린세스 케니에 이어 또다른 일본 애니메이션의 패러디이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니 직접 감상해보자.

  • 2020 Bro down 인기투표에서 MVP로 선정되었다(!). 원래도 그럭저럭 인기캐였으나 크레이그와 본격적으로 엮이기 시작하면서 2015년에 비해 더더욱 인기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1] 공식홈페이지 기준[2] 중간에 카트먼이 만든 극단주의 기독교 계열 종교에 잠깐 빠진 적이 있다.[3] tweak은 마약 중독 증상을 보이는 것 또는 마약 그 자체를 뜻하는 속어이다.[4] 예를 들면 사우스 파크: 프랙처드 벗 홀에서 크레이그와 싸운 이후에 굉장히 심한 욕을 거침없이 내뱉는다. [5] 원래 버터스가 4번째 친구로 같이 다녔으나 너무 찌질하다는 이유로 주인공들이 새로 오디션을 통해 4번째 친구를 뽑게 된 것. 상처받은 버터스는 이때 처음으로 프로페서 카오스로 흑화한다[6] 프랙처드 벗 홀에서 트윅이 커피콩을 볶으며 스타벅스 직원 8명이 해야 할 일을 전부 자기 한테 몰아서 시킨다며 투덜대는 장면이 있다.[7] 다만 '큐피드 미'가 사랑의 화살을 쏜 시점 이후의 대사이므로 서로를 향한 마음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크레이그와 트윅의 관계에 대해 여러 해석이 가능하도록 애매하게 표현한 부분이 많다.[8] 여기에서 트윅의 아버지가 암페타민을 살짝 맛보며 “good shit”이라고 말해서 트윅뿐 아니라 이 가족 전체가 마약중독자들인거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9] 이때 트윅은 테이블에 머리를 쾅쾅 박으면서 집구석에서 나가고 싶다고 한다.[10] 트윅이 크레이그에게 기니피그를 선물했고, 트윅의 노트북이 고장나자 크레이그가 자신의 노트북을 빌려줬다.[11] 크레이그가 전투 도중 쓰러지면 크레이그 없인 살 수 없다며 슬퍼하고, 크레이그가 전투에 없을때 쓰러진 트윅을 살려주면 크레이그가 자신을 살려주길 원했다는투로 말한다. 게다가, 크레이그가 쓰러지거나 전투에 없을때부터 몸을 떨기 시작한다.[12] 전투 도중 크레이그가 공격 받으면 크레이그가 공격받고 있다며 패닉에 빠지거나, “나의 크레이그에게 손 대지마!”라고 말하기도 한다.[13] 평소에는 답장을 바로바로 해준다고 한다[14] 둘의 지인이 크레이그와 트윅의 야오이 팬아트를 보여주었는데, 웃기고 황당하다고 생각해서 시청자들도 당해보라는 생각에 19시즌 6화를 만들었다고 한다[15] 이때 오디션에 등장 빈도수가 어느 정도 있던 또래 아이들 모두가 참여했다.[16] 트윅이 진정하려고 시도해봤을때 정말로 진정이 될 뻔 했다. 카트먼이 방해하기 전까지.[17] 애초에 사우스파크 초등학교에서 카트먼을 좋아하는 아이가 없기는 하지만(...)[18] 스탠-검은색, 카일-붉은색, 에릭-갈색, 케니-노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