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바다에서 온 COO
遠い海 から來たク-, Coo
Tooi umikara kita Coo
[image]
카게야마 타미오의 원작 소설을 극장용으로 제작한 애니메이션으로 선명한 색채와 바다가 아름답게 표현된 작품으로 가도카와 문고 제 99회 식목상을 수상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제작은 토에이 애니메이션.
'소년케니아', '천상편-우주황자', 육신합체 갓마즈, 태양의 사자 철인 28호, 근육맨 등을 맡은 바 있는 이마자와 테츠오가 감독을 맡았다. 작화감독으로는 오오쿠라 마사히코와 하마스 히데키. 원화가로는 하네 유키요시 [1], 스다 마사미, 야마시타 타카아키, 카메가키 하지메 등이 참가했다.
이마자와 테츠오 감독은 바다를 아릅답게 표현하는데 있어 애니메이션계 NO.1로 알려져있고 나오키 산주고 상에서 1988년 수상했었다 선명한 색채와 아름다운 바다가 압권이며, 실제 제작을 위해 피지 제도 로케이션도 했다고 한다. 우연히 발견된 공룡의 새끼의 존재를 세상이 알게 되면서 겪게되는 사건을 다루고 있다. 귀여운 쿠의 목소리와는 달리 주인공 요스케의 목소리가 어색하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 작품의 제작위원회에 참가한 회사들로는 닛폰TV, 요미우리TV, 카도카와쇼텐, 도에이, 포니캐논, 일본방송출판, 빅터엔터테인먼트 등이 있다. 정말로 환경 친화적이면서도 지나치게 교육일색의 주입식 애니메이션이 아니라서 호평을 받았다.
남태평양의 파고파고섬
이곳에 사는 소년 '유우스케 오바타'는 이미 오래전 멸종한 것으로 알려져 있던 공룡 ' 플레시오사우루스'의 새기를 발견한다. 해양 생물학자인 유우스케 오바타의 아빠는 일단 이 공룡의 생태와 습성을 연구하기 위해 '쿠'라는 이름을 붙이고 키우기로 한다. 그러나 공룡의 식습관, 생활형태등에서 기존에 행해진 연구가 없어 온갖 난관에 봉착하는데...
1993년 일본 테레비 개국 40주년 기념으로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되었고 1993년 12월 19일에 개봉하였다.
국내에서는 이 극장용 애니메이션이 투니버스에서 1998년쯤에 방영되었다.
과거 투니버스 애니뮤직박스에서 UP의 '바다'를 넣어서 뮤직 비디오 버전으로 내보내기도 했다.
명작임에도 불구하고, 떼돈을 들였음에도 불구하고 흥행에는 완전 대실패. 평론가들의 극찬과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야심작이었으나, 여하간에 시장과 관객은 이 작품에 등돌렸다. 본 사람들은 극찬하지만 정말 엄청나게 망했기 때문에 아는 사람이 많지 않은 작품.
흥행에 실패한데다 판권이 꼬여[2] DVD나 BD가 발매되어 있지 않아 VHS와 LD만 존재한다. 그래서 프리미엄이 붙어서 거래된다. 하지만 VHS도 LD도 이젠 재생기조차 찾기 힘든 애물단지 같은 매체라서 프리미엄이 붙었다고 해도 구하긴 어렵진 않은 편.[3]
이 작품도 결국에는 흥행성보다는 작품성이 (지나치게) 높아서 실패한 오네아미스의 날개의 뒤를 훌륭하게 있고 있다.
음악의 작곡가가 외국인이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평소 듣던 애니메이션 OST와는 약간 다른 느낌이 들기도 한다
만화판은 마에다 마히로가 그렸는데 애니메이션과 달리 이 만화판은 꽤나 인기를 끌었다.
Tooi umikara kita Coo
[image]
1. 개요
카게야마 타미오의 원작 소설을 극장용으로 제작한 애니메이션으로 선명한 색채와 바다가 아름답게 표현된 작품으로 가도카와 문고 제 99회 식목상을 수상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제작은 토에이 애니메이션.
'소년케니아', '천상편-우주황자', 육신합체 갓마즈, 태양의 사자 철인 28호, 근육맨 등을 맡은 바 있는 이마자와 테츠오가 감독을 맡았다. 작화감독으로는 오오쿠라 마사히코와 하마스 히데키. 원화가로는 하네 유키요시 [1], 스다 마사미, 야마시타 타카아키, 카메가키 하지메 등이 참가했다.
이마자와 테츠오 감독은 바다를 아릅답게 표현하는데 있어 애니메이션계 NO.1로 알려져있고 나오키 산주고 상에서 1988년 수상했었다 선명한 색채와 아름다운 바다가 압권이며, 실제 제작을 위해 피지 제도 로케이션도 했다고 한다. 우연히 발견된 공룡의 새끼의 존재를 세상이 알게 되면서 겪게되는 사건을 다루고 있다. 귀여운 쿠의 목소리와는 달리 주인공 요스케의 목소리가 어색하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 작품의 제작위원회에 참가한 회사들로는 닛폰TV, 요미우리TV, 카도카와쇼텐, 도에이, 포니캐논, 일본방송출판, 빅터엔터테인먼트 등이 있다. 정말로 환경 친화적이면서도 지나치게 교육일색의 주입식 애니메이션이 아니라서 호평을 받았다.
2. 줄거리
남태평양의 파고파고섬
이곳에 사는 소년 '유우스케 오바타'는 이미 오래전 멸종한 것으로 알려져 있던 공룡 ' 플레시오사우루스'의 새기를 발견한다. 해양 생물학자인 유우스케 오바타의 아빠는 일단 이 공룡의 생태와 습성을 연구하기 위해 '쿠'라는 이름을 붙이고 키우기로 한다. 그러나 공룡의 식습관, 생활형태등에서 기존에 행해진 연구가 없어 온갖 난관에 봉착하는데...
3. 미디어믹스
3.1. 애니메이션
1993년 일본 테레비 개국 40주년 기념으로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되었고 1993년 12월 19일에 개봉하였다.
국내에서는 이 극장용 애니메이션이 투니버스에서 1998년쯤에 방영되었다.
과거 투니버스 애니뮤직박스에서 UP의 '바다'를 넣어서 뮤직 비디오 버전으로 내보내기도 했다.
4. 기타
명작임에도 불구하고, 떼돈을 들였음에도 불구하고 흥행에는 완전 대실패. 평론가들의 극찬과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야심작이었으나, 여하간에 시장과 관객은 이 작품에 등돌렸다. 본 사람들은 극찬하지만 정말 엄청나게 망했기 때문에 아는 사람이 많지 않은 작품.
흥행에 실패한데다 판권이 꼬여[2] DVD나 BD가 발매되어 있지 않아 VHS와 LD만 존재한다. 그래서 프리미엄이 붙어서 거래된다. 하지만 VHS도 LD도 이젠 재생기조차 찾기 힘든 애물단지 같은 매체라서 프리미엄이 붙었다고 해도 구하긴 어렵진 않은 편.[3]
이 작품도 결국에는 흥행성보다는 작품성이 (지나치게) 높아서 실패한 오네아미스의 날개의 뒤를 훌륭하게 있고 있다.
음악의 작곡가가 외국인이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평소 듣던 애니메이션 OST와는 약간 다른 느낌이 들기도 한다
만화판은 마에다 마히로가 그렸는데 애니메이션과 달리 이 만화판은 꽤나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