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흐 데미랄

 



유벤투스 FC No. 28
'''메리흐 데미랄
(Merih Demiral)
'''
'''생년월일'''
1998년 3월 5일 (26세)
'''국적'''
[image] 터키
'''출신지'''
카라무르셀
'''신체조건'''
192 ㎝ / 85 ㎏
'''포지션'''
센터백
'''주발'''
오른발
'''등번호'''
터키 축구 국가대표팀 - 3번
유벤투스 FC - 28번
'''유스클럽'''
페네르바체 (2011~2016)
'''프로클럽'''
스포르팅 CP B팀 (2017~2019)
알라니야스포르(임대) (2018~2019)
알라니야스포르 (2019)
US 사수올로 칼초 (임대) (2019)
'''유벤투스 FC (2019~ )'''
'''국가대표'''
19경기
1. 개요
2. 커리어
3. 국가대표
4. 플레이 스타일
5. 우승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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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터키 국적의 유벤투스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센터백이다.

2. 커리어



2.1. 유벤투스 FC


2019년 7월 5일, 계약 기간 5년에 18M 유로(한화 약 231억)의 이적료로 유벤투스에 합류했다.오피셜

2.1.1. 2019-20 시즌


이미 2010년대 중반에 노쇠화가 시작된 안드레아 바르찰리를 대체하기 위해 다니엘레 루가니를 영입했지만, 결과가 영 좋지 않았다. 이를 데미랄이 대신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조르조 키엘리니가 시즌 초반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장기 부상을 당함에 따라 어느 정도 출장 기회를 제공받을 것이라 예상되었으나, 12월에 접어든 시점까지 리그에서 단 한 경기 선발출전에 그쳤다. 대형 신입생이자 데미랄의 경쟁자인 마테이스 더리흐트가 시즌 초반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여 데미랄에게도 기회를 줘봐야하는 것 아니냐는 여론이 있었지만, 워낙 많은 이적료와 주급을 지불하면서 영입한 선수이기에 더 많이 출전하고 있었으나,
12월 12일에 레버쿠젠과의 UEFA 챔피언스 리그 D조 6차전 원정경기에 더리흐트가 경미한 부상으로 원정스쿼드에서 빠지면서 기회를 잡아 선발 출전하여 챔스 데뷔 및 약 3개월만의 공식 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경기 초반에는 약간은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빠르게 안정감을 찾고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더니 이후에는 완벽에 가까운 경기력을 선보이며 팀승리에 기여하였고 경기 MOM에 선정되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계정에서 데미랄의 활약상을 따로 하이라이트로 만들어 올려준 건 덤. 링크
12월 15일 세리에A 16R에 출전하여 환상적인 수비능력과 더불어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기 마지막 클린시트는 놓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뛰어난 모습이였다. 최근 데미랄은 더리흐트가 기대만큼의 활약을 못해줌에도 도통 경기를 뛸 수 없었는데, 이 경기 이후 출장기회를 더 잡을 수 있을 듯 하다.
12월 19일 17R, 삼프도리아 전에서도 선발출장했다. 전반적으로 좋은 수비력을 선보이긴 했지만 상대팀 공격수인 카프라리와의 신경전으로 인해 경고를 받았다. 결국 카프라리와의 신경전에서 카프라리를 퇴장시키는데 성공하긴 했으나 다소 쓸데없는 신경전이었다는 지적이 있다.
12월 23일 수페르코파 라치오전에 선발출장, 풀타임을 소화했다.
시즌 초반 부족한 출전 기회 때문에 겨울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었으나, 전반기 막판 기회를 잡아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이후 내리 연속출장, 구단에서도 장기적인 센터백 세대교체자원으로 분류하여 경쟁에서 밀린 다니엘레 루가니를 팔면 팔았지 아스날, AT 마드리드, 돌문, 맨유, 레스터 등의 수많은 비드에도 '''NFS'''의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1월 6일 18R 칼리아리전에 선발출장, 좋은 수비를 보여주며 4-0 승리에 기여했다.
1월 13일 19R 로마전에도 선발출장하며 6경기 연속 선발출장 및 전반 3분 디발라의 크로스를 밀어넣으며 이적 후 첫골까지 기록했지만 전반 15분경 공중볼 경합 후 착지과정에서 부상을 당하여 교체되었다. 다음날 J 메디컬에서 정밀 검진 결과 전방 십자 인대 파열 + 반월판 손상이 확인되었고# 사실상 시즌 아웃되며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1]
리그 최종 라운드 로마전에서 교체로 들어오며 약 7개월만에 복귀를 알렸다.

2.1.2. 2020-21 시즌


개막전 삼프도리아전에서 후반 막판 키엘리니와 교체되어 추가시간까지 11분을 뛰었다.
슈크리니아르 임대 이적에 실패한 토트넘이 이적시장 막판에 문의를 넣었으나 유벤투스가 거절했다고 한다.

3. 국가대표


찰라르 쇠윈쥐와 함께 터키 국가대표팀에서 철의 센터백 라인을 구성한다.

4. 플레이 스타일



네마냐 비디치를 가장 좋아하는 선수라고 밝혔는데, 스타일도 이와 비슷하게 비디치처럼 강력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수비를 보여주는 전형적인 파이터형 센터백이다.
과거 비디치가 떠오르는 듯한 슬라이딩 태클능력과 함께 제공권 장악에 능하고, 속도도 체격에 비하면 빠른 편이며 발밑도 나쁘지 않은 편. 센터백 중에서도 상당히 전투적인 편으로, 태클을 과감하게 지르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래서인지 볼 가로채기 능력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2] 나이에 비하면 굉장히 침착한 플레이를 보여주어서 기복이 적은 것도 강점. 다만 워낙 전투적인 성향이라 가끔 위험지역에서 불필요한 위험한 태클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출전 경험을 쌓으면서 해결해야 할 과제로 보인다.

5. 우승



6. 여담


  • 데미랄에 대한 Q&A#[3]
[image]
'''더리흐트 - 데미랄'''
  • 현재는 남은 센터백 한자리를 놓고 데리흐트와 경쟁하고 있지만, 두 선수 모두 2~3년안에 키엘리니-보누치 라인을 확실히 이어받을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문제는 주로 4백 전술을 사용하는 상황에서 센터백은 두자리 뿐이고 키엘리니야 원래 부상이 잦고 길어야 1~2년안에 은퇴할 예정이지만 보누치는 철강왕으로 부상도 없고 19-20 시즌들어 좋은 경기력으로 거의 전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하는지라 3백을 쓰지 않는 이상 더리흐트와 데미랄 둘 중 하나는 적어도 2년정도는 많은 출장시간을 보장 받을수 없다는 점... 인줄 알았으나 후반기 시작후 보누치의 호러쇼가 조금씩 시작돼서 두 선수는 나중에 경쟁이 아니라 같이 선발로 나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1] 그리고 같은 경기에서 로마의 니콜로 차니올로 역시 데미랄과 똑같은 부상을 당하며 시즌 아웃되었다.[2] US 사수올로 칼초 소속이었던 18-19시즌에 총 48회의 가로채기를 기록했는데, 팀내 전 포지션에서 최다 기록이었다.[3] 유벤투스 팬의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