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레 루가니

 

'''다니엘레 루가니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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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베스트팀'''








<colbgcolor=#951426> '''칼리아리 칼초 No. 24 '''
'''다니엘레 루가니
(Daniele Rugani)
'''
'''생년월일'''
1994년 7월 29일 (29세)
'''국적'''
[image] 이탈리아
''' 출신지'''
토스카나루카
'''신체조건'''
190 ㎝ / 84 ㎏ / O형
'''포지션'''
센터백
'''주발'''
오른발
'''유스클럽'''
[image] 엠폴리 FC
'''프로클럽'''
[image] 엠폴리 FC (2013~2015)
'''[image] 유벤투스 FC (2015~ )'''
[image] 스타드 렌 FC (2020~2021 / 임대)
[image] 칼리아리 칼초 (2021~ / 임대)
'''국가대표'''
7경기 (이탈리아 / 2016~ )
'''SNS'''

1. 개요
2. 클럽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수상
4.1. 우승
4.2. 개인 수상
5. 여담
7.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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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탈리아 국적의 칼리아리 칼초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



2.1. 엠폴리 FC


2000년, 6살의 나이에 엠폴리 FC 유소년 팀에 입단하여 13년간 팀에 몸담으며 U-17부터 U-21까지의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에 이름을 올리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선수이다. 활약에 힘입어 2012년 8월, 유벤투스 프리마베라 팀으로 임대를 갔는데, 가자마자 프리마베라 팀 핵심으로 자리잡으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에, 유벤투스는 2013년 7월 31일, 50만 유로에 선수의 공동소유권을 사들이며 루가니와 프로계약을 맺었다.. 이 후 1년 동안, 루가니는 친정팀 엠폴리 FC에서 임대하는 형식으로 뛰게 되었다.
2013-2014시즌, 세리베의 엠폴리 FC에서 첫 프로무대 데뷔를 한 루가니는, 40경기에 출전, 2골을 넣으면서 팀이 세리아로 승격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 때의 활약으로 2014년도 최고의 세리베 선수상을 수상했는데, 2014년 6월 18일에, 유벤투스와 엠폴리가 루가니의 임대계약을 갱신하면서 1년 더 엠폴리에서 뛰게 되었다.
2014-2015시즌은 전 경기에 출장했는데, 수비수임에도 경고나 퇴장을 한 차례도 받지 않는 등, 엄청난 시즌을 보내면서 팀이 세리아에 잔류하는데 일등공신이 되었다. 이 때의 활약은, 겨우 21살인데도 세리아 베스트 11으로 뽑힌 것에서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2.2. 유벤투스 FC


2015-2016시즌, 드디어 루가니는 유벤투스에 복귀했다. 노쇠화가 시작된 안드레아 바르찰리를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홈에서 치러진 세비야 FC와의 챔피언스 리그 조별예선 경기에서 교체되어 들어오며 팀의 2:0 승리에 일조했다 [1]. 서서히 입지를 다져나갔지만 레오나르도 보누치, 조르조 키엘리니, 안드레아 바르찰리라는 기라성같은 선배들에 밀려 출전시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다.
참고로, 시즌 35라운드 피오렌티나전에서 경고를 받았는데, 이것이 루가니의 프로 커리어 첫 경고로 기록되었다.
2016-2017시즌엔 칼리아리 칼초와의 경기에서 유벤투스 소속으로 첫 데뷔골을 넣었다. 하지만 이후 주전경쟁에서 밀리며, 중요한 경기에서 기용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심리적인 부담에선지 많이 위축되어 있는 모습을 보이곤 있으나 바르찰리나 키엘리니등의 팀메이트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면서, 선수 본인도 서서히 유벤투스 수비진에 동화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7-2018시즌에 이르러선 보누치의 밀란 이적, 바르찰리의 노쇠화, 이적생 회베데스의 부상, 성사되지 못한 칼다라의 조기 복귀 등, 여러가지 상황에 힘입어 루가니에게 많은 기회가 주어졌다. 하지만, 기대치에 비해 아직 많은 성장을 이뤘다고는 볼 수 없는 시즌이었다. 보누치가 떠난 센터백 자리는 각성한 베나티아에 주전경쟁에서 밀리면서, 간간히 출장할 때마다 불안한 모습으로 알레그리의 신뢰를 받지 못하는 듯 보였다. 다음 시즌은 지금보다 더 나은 활약을 보여줄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이후, 시즌 최종 라운드 엘라스 베로나와의 홈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전반전에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시즌 후 첼시 FC 이적설이 나왔지만 보누치의 영입을 위해 칼다라를 밀란에 내줘 그대로 유벤투스에서 뛴다.
2018-2019 시즌 챔피언스 리그 첫 경기인 발렌시아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교체투입되었는데 페널티 박스에서 공중볼 경합 중 팔꿈치를 사용, 페널티킥을 내줬다. 다행히도 상대 키커의 슛을 슈체즈니가 막아내어 실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아약스와의 8강 2차전에 키엘리니의 부상으로 대체 출전했지만 코너킥 상황에서 데리흐트의 공중볼 마킹을 놓치며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시즌 초 부터 주전경쟁에서 밀리며 이따금식 출장했지만 나올때마다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는 등 성장이 더뎌 팬층에서의 지지가 두텁지 않은데다 시즌 종료 후 바르잘리가 은퇴하자 구단에서 더리흐트, 데미랄 등 젊고 능력있는 센터백들을 다수 영입하며 입지가 더 줄어들었다. 사실상 키엘리니-더리흐트-보누치-데미랄에 이은 5옵션으로 분류되었고 아스날로의 임대가 유력했지만...
그러나 결국은 잔류했다. 이번 시즌 역시 주전 경쟁에서는 완전히 밀린 모습.
2020년 3월 11일, 유럽 축구선수 중 최초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소식에 세리에가 발칵 뒤집혔다. 자신을 걱정하는 팬들을 향해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을 걱정하지 말라는 글을 남겼다.
세리에 31R AC밀란과의 경기에서 할 말을 잃은 수비를 보여주었다. 2대0으로 앞서다 2대4로 역전패하는데 크게 일조하는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팬들도 이제 슬슬 보내줘야 하지 않냐는 반응이 대다수이다.

2.3. 스타드 렌 (임대)


[image]
조르조 키엘리니, 레오나르도 보누치, 메리흐 데미랄, 마테이스 더리흐트 등에 밀려 자리도 못잡고 만년 벤치에 성장도 멈춘 선수라 유벤투스에서 이번 여름에도 처리를 못하나 했는데 결국 이적 옵션이 없는 1년 임대 옵션으로 스타드 렌으로 떠났다. 아기가 태어나면서 동기부여가 갑자기 생긴 건지는 몰라도 출장 기회를 찾아 떠난듯.

2.4. 칼리아리 칼초 (임대)


출장기회를 찾아 스타드 렌으로 임대를 떠났었지만 허벅지 부상으로 전반기동안 2경기 107분 출장에 그치며 겨울 이적시장에서 스타드 렌과의 임대계약을 조기종료하고 곧바로 칼리아리 칼초로 재임대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루가니는 전술적인 움직임이 뛰어나며, 피지컬적으로도 강한 센터백으로 평가를 받았었다. 키가 크기 때문에 제공권 장악에도 일가견이 있으며, 이는 수비 시나 공격 시 팀 전체에게 큰 옵션이 된다. 단점으로는 발이 느리며, 자신의 수비 위치에서 벗어나는 걸 선호하지 않는다는 게 꼽힌다. 다만, 수비 범위가 넓지 않다는 점을, 상대 선수의 과감한 도전에 넘어가지 않고, 철저하게 자신의 포지셔닝을 지키는 플레이를 선호한다는 것으로써 해석할 수도 있겠다. 이러한 플레이 성향은 루가니가 경고나 퇴장을 거의 받지 않는 플레이를 하게끔 만들어 준다. 현재는 이러한 소극적인 플레이 성향으로 인해 실점에 자주 관여했고 자신감 하락으로 이어져 성장이 정체되었다.

4. 수상



4.1. 우승



4.2. 개인 수상



5. 여담


  • 얼굴만 보면 여리여리하게 생겼는데, 굉장히 파워풀한 수비수이다. 그리고 그 나라 답게 잘생겼다.
  • 2015년 스페인의 스포츠주간지 "Don Balón" 이 1994년 이후 출생한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선정했다.

6. W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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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기자로 유명한 여자친구가 있다.

7. 같이 보기



[1] 그날은 루가니의 생에 첫 유럽무대 데뷔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