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메이(주술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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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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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주술회전의 등장인물. 성우는 미츠이시 코토노.
2. 상세
1급 주술사. 상당히 돈을 밝히는 성격이다. 우이우이의 누나로 언뜻 보면 호리호리한 여성이지만 이타도리 유지나 토도 아오이처럼 신체 능력으로 싸우는 스타일로, 혹독하게 단련된 근육질 육체로 주력이 담긴 거대한 도끼를 가볍게 휘두른다. 자신의 술식이 약하다고 느껴 한 때 육체 단련에 매진했었으나 한계에 부딪쳐 슬럼프에 빠진 적도 있다. 그것이 결국 자신의 술식을 다시 마주보는 계기가 되어 1급 주술사로 거듭날 수 있었다. 지금과 달리 과거에는 단정한 포니테일이었다.
3. 작중 행적
교토 자매 학교 교류회에서 처음 등장. 까마귀를 통해 교류전을 지켜봤다.
시부야 사변에서는 이타도리, 우이우이와 한 반을 이룬다. 게토 스구루와 대면해 특급 주령 포창신을 상대로 승리하지만 게토 본인이 나서자 우이우이의 술식을 통해 해외로 도주한다.
4. 능력과 기술
- 흑조 조술 (黒鳥操術)
까마귀를 조종하는 능력으로 아주 단순하고 약해빠진 편. 일단 까마귀는 원거리에서도 조작이 가능하며 술사와 시야를 공유 가능한 덕분에 정보를 수집하는 것은 뛰어나지만, 동물(까마귀)은 주력이 너무 낮아 전투에서는 거의 도움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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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 (神風 )
생명을 건 속박을 통해 까마귀의 한계를 극복한 기술. 부리고 있는 까마귀의 목숨을 대가로 주력제한을 없애는 버프를 줄 수 있다. 이 상태의 몸통 박치기는 특급 주령을 한방에 죽이는 엄청난 위력을 보였다. 메이메이의 말에 따르면 지금까지 이 공격을 막을 수 있는 건 고죠 사토루가 유일할 거라고 말한다. 신풍(神風)의 훈독은 그 카미카제와 같다.
5. 여담
- 본작의 전신인 0권에서 주술고전 쪽 엑스트라 주술사 중 하나로 등장했다. 이때는 대사도 없고 구체적인 설정도 드러나지 않았다.
- 12권의 표지에서 상반신 누드를 공개한 모습이 상당히 강렬해 독자들에게 큰 충격을 선사했다. 본편에서 모습과 인상이 달라 마히토로 착각한 독자들도 많았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