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시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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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시프트는 Aligned 세계관의 디셉티콘 소속 트랜스포머로, 시프터이다.
메이크시프트는 자신의 모습을 변화시켜 다른 트랜스포머로 변신할 수 있다.
메이크시프트는 오래 전 케이온의 검투사 중 한 명이였으며, 777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었다.
오토봇들이 아크를 타고 사이버트론을 탈출하기 전, 메이크시프트는 하운드를 기절시키고 그로 변신해 아크에 올라탔다. 오토봇들이 벨로시트론에 도착하자 메이크시프트는 777이라는 이름으로 랜색과 그의 일파에게 접근한다. 메이크시프트는 옵티머스 프라임이 프라임이 된 뒤, 힘에 취해 원래의 이상을 잃어버린 자라는 거짓말을 한다. 그리고 오버라이드를 내쫒고 벨로시트론의 유일한 지도자가 되라고 부추긴다.
메이크시프트는 오토봇들을 벨로시트론에 묶어두기 위해 아크를 폭파시켰으나, 곧 아크는 수리되었고 오토봇들은 스페이스 브릿지를 통해 정키온으로 이동한다. 여기서 메이크시프트는 원주민인 셰어볼트를 죽이고 그로 변신한 뒤 아크를 다시 파괴하려고 하나 실패한다.
프라울의 끈질긴 조사 끝에 하운드와 셰어볼트가 사실 메이크시프트라는 것을 알아낸 오토봇들은 메이크시프트를 스태시스 필드가 설치된 방으로 유인해 그를 잡는다. 옵티머스는 메이크시프트를 추궁하지만 메이크시프트는 대답을 하지 않으려한다. 옵티머스가 그를 내버려두고 나가려하자 메이크시프트는 스태시스 필드 안에 계속 있으면 자기가 죽을 것이라며 결국 옵티머스와 정보 거래를 한다. 메이크시프트는 오토봇들에게 액서가 옵티머스가 찾고 있는 칼날 조각 하나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과 하운드를 죽이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오토봇과 정키온들은 메이크시프트를 버려진 우주선에 연료통에 가두지만, 메이크시프트는 나중에 탈출해 사라진다.
스타스크림과 사운드웨이브는 지구의 오토봇들과 태양계를 지나던 휠잭이 교신하는 것을 엿듣는다. 스타스크림은 오토봇의 기지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재빨리 메이크시프트를 휠잭의 모습으로 변화시킨다. 그 다음 지구로 오던 휠잭을 포획한 다음, 메이크시프트를 휠잭의 우주선에 태워 오토봇들에게 보낸다.
오토봇 기지에 잠입한 메이크시프트는 그라운드 브릿지를 열어 네메시스에서 대기하고 있던 디셉티콘들을 불러오려했지만, 마침 스크래플릿 사건으로 기지 시스템들이 죄다 고장나있던 상태라 실패한다.
메이크시프트는 벌크헤드와의 대화 도중, 정체를 들켜버리고 곧바로 미코를 인질로 잡는다.[3] 곧 그라운드 브릿지가 수리되자 메이크시프트는 네메시스의 좌표로 브릿지를 열라고 협박한다. 한편, 네메시스에 잡혀있던 진짜 휠잭은 자력으로 탈출해 디셉티콘들을 상대하고 있었다. 마침 브릿지가 열리자 휠잭은 거기로 뛰어들어 오토봇 기지로 전송되고, 브릿지를 등지고 서있던 메이크시프트를 넘어뜨린다.
오토봇 기지내에서 휠잭과 휠잭 모습의 메이크시프트는 검투를 벌이고, 곧 메이크시프트가 패배한다. 벌크헤드는 브릿지를 열어 메이크시프트를 네메시스로 날려버린다. 스타스크림은 메이크시프트에게 오토봇 기지의 위치를 물어보려하지만, 곧바로 메이크시프트의 몸에 붙은 폭탄을 발견하고 자리를 피한다. 메이크시프트는 '''폭사한다'''.
본래 제작진은 메이크시프트가 필요하다면 다시 나올 수 있다고 말했지만, 봇콘 2011에선 메이크시프트는 오토봇들의 기지 위치를 정확히 알고 있었기 때문에 스토리상 죽일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EBS 한글 더빙판에서는 스파이로만 불리고 이름이 전혀 나오질 않는다.
또한, 본모습이 실루엣만 있는 상태로 잠깐 스쳐지나간게 전부라 일부 국내팬들은 이녀석이 이름언급까지 없는 탓까지 더해 모습이 다른 비콘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했다.
오닉스 프라임의 후손인 프레데콘들과 더불어 고대의 13 프라임들중 아말가머스 프라임의 후손중 한명임에도 안습한 행적을 가지고 있다.
1. 개요
메이크시프트는 Aligned 세계관의 디셉티콘 소속 트랜스포머로, 시프터이다.
메이크시프트는 자신의 모습을 변화시켜 다른 트랜스포머로 변신할 수 있다.
2. 상세
2.1. 트랜스포머: 엑자일
메이크시프트는 오래 전 케이온의 검투사 중 한 명이였으며, 777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었다.
오토봇들이 아크를 타고 사이버트론을 탈출하기 전, 메이크시프트는 하운드를 기절시키고 그로 변신해 아크에 올라탔다. 오토봇들이 벨로시트론에 도착하자 메이크시프트는 777이라는 이름으로 랜색과 그의 일파에게 접근한다. 메이크시프트는 옵티머스 프라임이 프라임이 된 뒤, 힘에 취해 원래의 이상을 잃어버린 자라는 거짓말을 한다. 그리고 오버라이드를 내쫒고 벨로시트론의 유일한 지도자가 되라고 부추긴다.
메이크시프트는 오토봇들을 벨로시트론에 묶어두기 위해 아크를 폭파시켰으나, 곧 아크는 수리되었고 오토봇들은 스페이스 브릿지를 통해 정키온으로 이동한다. 여기서 메이크시프트는 원주민인 셰어볼트를 죽이고 그로 변신한 뒤 아크를 다시 파괴하려고 하나 실패한다.
프라울의 끈질긴 조사 끝에 하운드와 셰어볼트가 사실 메이크시프트라는 것을 알아낸 오토봇들은 메이크시프트를 스태시스 필드가 설치된 방으로 유인해 그를 잡는다. 옵티머스는 메이크시프트를 추궁하지만 메이크시프트는 대답을 하지 않으려한다. 옵티머스가 그를 내버려두고 나가려하자 메이크시프트는 스태시스 필드 안에 계속 있으면 자기가 죽을 것이라며 결국 옵티머스와 정보 거래를 한다. 메이크시프트는 오토봇들에게 액서가 옵티머스가 찾고 있는 칼날 조각 하나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과 하운드를 죽이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오토봇과 정키온들은 메이크시프트를 버려진 우주선에 연료통에 가두지만, 메이크시프트는 나중에 탈출해 사라진다.
2.2. 트랜스포머 프라임
스타스크림과 사운드웨이브는 지구의 오토봇들과 태양계를 지나던 휠잭이 교신하는 것을 엿듣는다. 스타스크림은 오토봇의 기지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재빨리 메이크시프트를 휠잭의 모습으로 변화시킨다. 그 다음 지구로 오던 휠잭을 포획한 다음, 메이크시프트를 휠잭의 우주선에 태워 오토봇들에게 보낸다.
오토봇 기지에 잠입한 메이크시프트는 그라운드 브릿지를 열어 네메시스에서 대기하고 있던 디셉티콘들을 불러오려했지만, 마침 스크래플릿 사건으로 기지 시스템들이 죄다 고장나있던 상태라 실패한다.
메이크시프트는 벌크헤드와의 대화 도중, 정체를 들켜버리고 곧바로 미코를 인질로 잡는다.[3] 곧 그라운드 브릿지가 수리되자 메이크시프트는 네메시스의 좌표로 브릿지를 열라고 협박한다. 한편, 네메시스에 잡혀있던 진짜 휠잭은 자력으로 탈출해 디셉티콘들을 상대하고 있었다. 마침 브릿지가 열리자 휠잭은 거기로 뛰어들어 오토봇 기지로 전송되고, 브릿지를 등지고 서있던 메이크시프트를 넘어뜨린다.
오토봇 기지내에서 휠잭과 휠잭 모습의 메이크시프트는 검투를 벌이고, 곧 메이크시프트가 패배한다. 벌크헤드는 브릿지를 열어 메이크시프트를 네메시스로 날려버린다. 스타스크림은 메이크시프트에게 오토봇 기지의 위치를 물어보려하지만, 곧바로 메이크시프트의 몸에 붙은 폭탄을 발견하고 자리를 피한다. 메이크시프트는 '''폭사한다'''.
3. 기타
본래 제작진은 메이크시프트가 필요하다면 다시 나올 수 있다고 말했지만, 봇콘 2011에선 메이크시프트는 오토봇들의 기지 위치를 정확히 알고 있었기 때문에 스토리상 죽일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EBS 한글 더빙판에서는 스파이로만 불리고 이름이 전혀 나오질 않는다.
또한, 본모습이 실루엣만 있는 상태로 잠깐 스쳐지나간게 전부라 일부 국내팬들은 이녀석이 이름언급까지 없는 탓까지 더해 모습이 다른 비콘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했다.
오닉스 프라임의 후손인 프레데콘들과 더불어 고대의 13 프라임들중 아말가머스 프라임의 후손중 한명임에도 안습한 행적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