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해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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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1] 넥슨모바일에서 출시한 모바일 메이플스토리시리즈의 6번째 작품. 정보이용료는 3500원이다.
메이플스토리 도적편 이후 출시된 작품으로 전체적인 볼륨은 증가하였으나 시스템면에서 큰 변화는 없었다.
이름이 보라색이고 일반 아이템에 비해 좋은 능력을 가진 레어 아이템이 등장하였으며 포켓 메이플스토리 출시 전까지 이후 시리즈에서도 개별능력 최상위 아이템으로 군림하게 된다.[2]
난이도는 역대 모바일 메이플 시리즈 중에서도 쉽기로 손꼽힌다. 대부분의 보스가 별다른 패턴 없이 공략이 가능.
스킬 설명 내 버프의 지속시간의 단위가 초(단위)기준이 아닌 틱 기준으로 표기되어 있다. 버프들의 지속시간도 다른 작품들에 비해 대체로 짧은 편이라 버프를 자주 써주어야 한다.
온라인 메이플스토리와 달리 장비템 착용에 힘(STR)이나 다른 스텟이 필요없기 때문에 공격력과 회피에 작용하는 민첩(DEX)능력치 하나만 꾸준히 찍어주면 데미지는 하늘을 찌르고 회피율은 거의 100%에 가까워져 거의 모든 적의 공격이 miss로 판정되어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다만 스텟배분을 이렇게 하면 게임의 난이도가 지나치게 쉬워지기에 잘 생각하고 스텟을 배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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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해적편에서 가장 큰 변화가 있었던 것은 바로 스토리로 독자적인 세계관에 속해있던 이전 작품들과 달리 온라인 메이플스토리와 세계관을 공유했다는 점이다. 다소 등장 몬스터나 레벨의 괴리가 있긴 하지만 메이플스토리 해적편은 온라인 메이플스토리의 해적 전직교관인 카이린을 주인공으로 그녀의 과거를 다룬 작품이며 이에 따라 해적편을 통해 무라트가 눈에 붕대를 가린 이유, 노틸러스호 내 npc들의 과거와 노틸러스호에 지구방위본부와 연결된 모니터,워프장치가 있는 이유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싱글 게임인 해적편과 다르게 메이플스토리는 온라인 게임으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가 되면서 설정등이 변화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차이가 생긴만큼 완전히 같은 세계관이라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이 특징들은 다음 작품인 메이플스토리 시그너스 기사단에도 계승되게 된다. 다만 해적편의 경우 온라인 메이플스토리 내 해적에 대한 설정변경이 시그너스 기사단에 대한 설정변경보다 적거나 없었기 때문에 시그너스편에 비해 온라인 메이플스토리와의 괴리감은 적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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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시리즈 중 마을간 이동이 제일 간편한데 노틸러스호 덕분. 노틸러스호를 타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닌다는 설정 덕분에 별다른 아이템 없이도 모건에게 말을 걸어 다른 마을로 이동이 가능하다. 문제는 돈을 내야 한다는 점인데 값은 싸지만 스토리 후반부에 카이린이 선장이 되고 나서도 저래야 한다(...).
이 말은 각 마을들을 걸어서 이동할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지구방위본부-루디브리엄이나 아리안트-마가티아같이 길이 이어져 있지 않은 곳들은 각 마을의 귀환 주문서나 노틸러스호를 통해서만 이동이 가능하다.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걸어갈 수 없는) 다음 지역으로 이동할 시 이전 지역의 서브 퀘스트들도 더이상 할 수 없게 되니 주의. NPC가 출항하기 전 다시는 이곳의 퀘스트를 클리어 할 수 없으니 준비를 끝마치고 오라고 미리 경고를 해주긴 한다. 이 점은 전작 도적편의 빅토리아 아일랜드-오시리아 대륙 이동 시에도 동일하다.
해적편의 컨텐츠로 각 마을의 무릉표지판 npc를 통해 도전할 수 있다.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를 잡는 형식이며 내부에서 포션 사용이 불가능한 대신 스킬의 mp소모량이 감소하며 보스가 소환하는 일반 몬스터를 쓰러트리면 드롭되는 포션으로 회복이 가능하다.
보스 몬스터를 잡을때마다 얻는 점수를 모아 메달로 교환이 가능하다. 메달은 장착 가능하며 분류는 귀걸이. 낮은 확률로 보스 몬스터가 장비 아이템을 드롭하기도 하나 경험치는 얻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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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메이플스토리 시리즈 중 처음으로 터치모드가 구현되었다. 다만 가로모드가 아닌 세로모드.
메이플스토리 2007 이후 출시작들중 유일하게 스마트폰 이식버전이 없다. 이를 아쉬워하는 유저들도 많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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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9년 4월[1] 넥슨모바일에서 출시한 모바일 메이플스토리시리즈의 6번째 작품. 정보이용료는 3500원이다.
2. 특징
메이플스토리 도적편 이후 출시된 작품으로 전체적인 볼륨은 증가하였으나 시스템면에서 큰 변화는 없었다.
이름이 보라색이고 일반 아이템에 비해 좋은 능력을 가진 레어 아이템이 등장하였으며 포켓 메이플스토리 출시 전까지 이후 시리즈에서도 개별능력 최상위 아이템으로 군림하게 된다.[2]
난이도는 역대 모바일 메이플 시리즈 중에서도 쉽기로 손꼽힌다. 대부분의 보스가 별다른 패턴 없이 공략이 가능.
스킬 설명 내 버프의 지속시간의 단위가 초(단위)기준이 아닌 틱 기준으로 표기되어 있다. 버프들의 지속시간도 다른 작품들에 비해 대체로 짧은 편이라 버프를 자주 써주어야 한다.
온라인 메이플스토리와 달리 장비템 착용에 힘(STR)이나 다른 스텟이 필요없기 때문에 공격력과 회피에 작용하는 민첩(DEX)능력치 하나만 꾸준히 찍어주면 데미지는 하늘을 찌르고 회피율은 거의 100%에 가까워져 거의 모든 적의 공격이 miss로 판정되어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다만 스텟배분을 이렇게 하면 게임의 난이도가 지나치게 쉬워지기에 잘 생각하고 스텟을 배분하자.
3.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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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해적편에서 가장 큰 변화가 있었던 것은 바로 스토리로 독자적인 세계관에 속해있던 이전 작품들과 달리 온라인 메이플스토리와 세계관을 공유했다는 점이다. 다소 등장 몬스터나 레벨의 괴리가 있긴 하지만 메이플스토리 해적편은 온라인 메이플스토리의 해적 전직교관인 카이린을 주인공으로 그녀의 과거를 다룬 작품이며 이에 따라 해적편을 통해 무라트가 눈에 붕대를 가린 이유, 노틸러스호 내 npc들의 과거와 노틸러스호에 지구방위본부와 연결된 모니터,워프장치가 있는 이유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싱글 게임인 해적편과 다르게 메이플스토리는 온라인 게임으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가 되면서 설정등이 변화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차이가 생긴만큼 완전히 같은 세계관이라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이 특징들은 다음 작품인 메이플스토리 시그너스 기사단에도 계승되게 된다. 다만 해적편의 경우 온라인 메이플스토리 내 해적에 대한 설정변경이 시그너스 기사단에 대한 설정변경보다 적거나 없었기 때문에 시그너스편에 비해 온라인 메이플스토리와의 괴리감은 적은 편.
3.1. 스토리
4. 직업
5.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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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시리즈 중 마을간 이동이 제일 간편한데 노틸러스호 덕분. 노틸러스호를 타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닌다는 설정 덕분에 별다른 아이템 없이도 모건에게 말을 걸어 다른 마을로 이동이 가능하다. 문제는 돈을 내야 한다는 점인데 값은 싸지만 스토리 후반부에 카이린이 선장이 되고 나서도 저래야 한다(...).
이 말은 각 마을들을 걸어서 이동할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지구방위본부-루디브리엄이나 아리안트-마가티아같이 길이 이어져 있지 않은 곳들은 각 마을의 귀환 주문서나 노틸러스호를 통해서만 이동이 가능하다.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걸어갈 수 없는) 다음 지역으로 이동할 시 이전 지역의 서브 퀘스트들도 더이상 할 수 없게 되니 주의. NPC가 출항하기 전 다시는 이곳의 퀘스트를 클리어 할 수 없으니 준비를 끝마치고 오라고 미리 경고를 해주긴 한다. 이 점은 전작 도적편의 빅토리아 아일랜드-오시리아 대륙 이동 시에도 동일하다.
- 노틸러스 마을
- 리프레
- 지구방위본부
- 루디브리엄
- 아리안트
- 마가티아
- 엘나스
- 무릉도원
- 생명의 동굴
6. 등장인물
- 카이린
- 아타르
- 네모
- 슈린츠
- 무라트
7. 보스
- 거대주황버섯
- 거대듀얼비틀
- 거대메카티안
- 롬바드
- 거대모래거인
- 프랑켄로이드
- 거대예티
- 거대판다곰
- 에레고스
8. 컨텐츠
8.1. 무릉도장
해적편의 컨텐츠로 각 마을의 무릉표지판 npc를 통해 도전할 수 있다.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를 잡는 형식이며 내부에서 포션 사용이 불가능한 대신 스킬의 mp소모량이 감소하며 보스가 소환하는 일반 몬스터를 쓰러트리면 드롭되는 포션으로 회복이 가능하다.
보스 몬스터를 잡을때마다 얻는 점수를 모아 메달로 교환이 가능하다. 메달은 장착 가능하며 분류는 귀걸이. 낮은 확률로 보스 몬스터가 장비 아이템을 드롭하기도 하나 경험치는 얻을 수 없다.
8.2. 파워미션
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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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메이플스토리 시리즈 중 처음으로 터치모드가 구현되었다. 다만 가로모드가 아닌 세로모드.
메이플스토리 2007 이후 출시작들중 유일하게 스마트폰 이식버전이 없다. 이를 아쉬워하는 유저들도 많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