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 메이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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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화면
2015년 10월 27일자로 1주년이 되었으며 이에 따른 접속보상으로 300만 메소,3000 캔디 등을 시간대별로 나누어 주었다. [2]
2014년 10월에 출시 된 for kakao 게임
이전과 다르게 for kakao, 즉 카카오톡용 게임이 되었다. 게임 오픈시점에서 기존 메이플스토리 live의 캐릭터 모두의 등장이 확실시 되었다.
원래는 라이브 2에서 선보일 예정이었던 타유저와 연동하여 파티를 이루는 방식을 사용하며, 이 점 때문에 카카오톡 게임이 된 듯하다.
라이브에서 유료로 제공했던 직업군들을 처음부터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2017년 8월 8일 기준 공식 카페에 2017년 9월 7일에 '''서비스 종료'''를 하기로 하였다고 공지가 올라왔다.
그리고 카페가 폐쇄되고 서비스 종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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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메이플스토리 Live: 대격변 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되었다. 개발 동기는 기존의 메이플스토리 Live가 싱글 게임이라 핵이나 결크 등에 취약하다는 단점 때문이였다고 밝혔으며 이후 메이플스토리Live2 라는 이름으로 CBT를 진행하게 되나 유저들이 평은 그리 좋지 못했고[3] 이에 따라 게임 보완을 위해 출시를 미루게 된다.
테스터는 총 100명을 뽑았으나 한 유저가 테스트가 시작되면 apk를 배포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쓴 것이 적발되어 테스터에서 제외되었기 때문에 99명으로 진행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스트 도중 누군가가 불법 앱 공유 사이트인 앱X에 apk를 배포하는 바람에 증가한 접속량으로 서버가 터지는 등의 사고가 일어나기도 하였다. 이런 일이 생기게된 문제는 이 앱을 다운받는 경로가 테스트플라이트라는 앱을 경유해 '''APK를 다운받아서 다운하는 방식'''이라 학생이라도 뿌릴수 있게 만들어놨던게 제일큰 문제 물론 이 방식이 아니라도 루팅을 해서 뽑거나 루팅안하고도 뽑는 것도 가능하긴 하지만 '''대놓고 APK로 뿌려 개나소나 뿌릴수 있도록 만든것이 문제였다.''' 심지어 당당히 뿌리겠다고 한 유저를 단속이랍시고 한것도 테스터에서 뺀 것 뿐이었고 실제로 그 외 넥슨이 강경조치할만한 방법도 적었기에 겁낼것없이 뿌릴수 있었던 것도 있다.
2014년 7월 28일 오후 3시 정각부터 공식 카페에서 포켓 메이플스토리로 이름을 바꾸고 어느정도 수정을 한 뒤 다시금 CBT가 시작되었다. 특이하게도 따로 참가자를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공식 카페에 가입한 모두에게 APK파일을 배포해주고 있다. 그러나 APK로 배포한 특성상 상술한 악습이 그대로 반복될수밖에 없었고 공식 카페 무조건배포이니만큼 딱히 특전이 있던것도 아니라 사실상 OBT나 체험판에 가까운 느낌이었다.
항목을 찾을 수 없다고 표시된다
그러나 스마트폰 플랫폼인데도 불구하고 이전 시리즈와 차이나지 않는 퀄리티로 대차게 까인다. 리뷰[4][5]
iOS 포맷은 2014년 내로 출시한다고 밝혔으나, 안드로이드 포맷이 출시된 지 약 4개월이 지난 2015년 2월 26일에 비로소 출시되었다.
원래 목표가 메이플스토리 Live의 후속작인 live 2였던 만큼 세계관은 전체적으로 공유되고 후에 출시된 신직업들인 제논과 메르세데스도 역시 같은 세계관이지만 후술하는 대로 '''세계관의 극심한 공유 캐릭터 스토리 스크립트의 '완벽한 재탕''''[6] '''제대로 확립되지 않은 설정들로 인한 수많은 설정붕괴가 엄청나다.'''
스토리와 세계관을 이해하면서 플레이하려면 기존 Live의 직업들인 듀얼블레이드, 메카닉, 데몬슬레이어, 엔젤릭버스터와 그 연장선상에 있는 카이저까지를 같은 그룹으로 묶고 이후 출시되는 제논과 메르세데스는 평행세계 이야기라 생각하고 읽는게 편하다. 그 뒤로는 메르세데스의 스토리를 '''스크립트 통째로 동일하게''' 복붙하고 있으니(...) 신경쓰지 말자.
듀얼 블레이드, 메카닉, 데몬슬레이어와 엔젤릭 버스터의 경우는 후속작의 의도로 만든 만큼 기존 메이플스토리 Live와 스토리가 완전히 동일하다. 카이저의 경우는 엔젤릭 버스터와 스토리를 공유하는 관계. 메이플스토리 시그너스 기사단이 같은 스토리를 각각 오즈, 미하일의 관점에서 풀어간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Live 시절에 이미 구상이 되었던걸로 보이고 Live 2 CBT때부터 이미 완성돼 있었던 카이저와 다르게, 나중에 출시된 제논과 메르세데스, 은월, 루미너스, 플레임위자드는 스토리의 퀄리티가 심히 떨어지며 설정 붕괴까지 일어난다. 기존 5직업들의 스토리와 비교했을 때 사건이나 npc 설정, 말투가 맞지 않는다.
새롭게 출시한 카이저, 제논, 메르세데스의 경우 아리안트에 파티나 여왕이 등장하기 때문에 엔젤릭 버스터와 같은 '아레다 축출 이후' 시간대인 것으로 보인다. 이후 신캐들은 메르세데스 스토리를 그대로 옮겨온지라 동일.
다만 카이저 이후로는 질 낮은 스토리와 끊임없는 스토리 재탕으로 유저들에게 엄청 까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참조.
모든 캐릭터들은 스토리가 시작되는 홈타운격 도시가 있는데 몇몇 직업군의 경우, 시간의 신전 퀘스트를 끝내면 시작 마을로 돌아가 최종보스를 처지하고 고유 스토리를 끝맺게 된다.
시작 마을 이후 모든 캐릭터들은 '''페리온-루디브리엄-아쿠아로드-마가티아-아리안트-무릉도원-엘나스-오르비스의 탑-미나르숲-생명의 협곡-시간의 신전-버섯 왕국-사자왕의 성-네오시티-콜로서스''' 순으로 레벨대에 맞는 메인 퀘스트를 받아 차근차근 이 지역들을 거치게 된다. 제논과 키네시스의 경우 각각 영재 사립학교와 아쿠아로드의 베리타스라는 고유 지역을 거친다.
하도 구려서 고인저 소리를 듣는 직업.
아주 초기부터 듀블은 육성이 어려운 직업으로 유명했지만 간지나는 이펙트와 멋진 스킬구성, 광역기로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인구 대부분이 듀블과 후술할 데몬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닐 정도.[22] '''듀블의 꽃, 써든 레이드'''는 타겟 수가 많고 범위가 넓은 광역기로 각종 광역 필드던전에서 듀블은 꼭 데려가야 할 필수직업이었다. 아예 듀블들끼리 팟을 짜 던전을 가기도 했는데, 각종 장비를 얻기 위한 상급던전은 듀블로 늘 북적였다.
2016년 11월 그 해 포메 최악의 패치로 듀블이 폭풍하향당하면서 유저 대다수는 접어버린다. 어느 정도였냐면, 심지어 서버가 한산해져 버렸다(...) 던전에서 써든레이드 원킬컷이 어마무시하게 올라갔는데 돈을 떄려박은 랭커들이 버프들고 간신히 원킬내는 정도. 포메가 여태 밸런스패치에서 카이저나 엔버를 작정하고 저격 하향시키는 꼴에 익숙해져서 그려러니 하는 유저도 있긴 있었지만, 문제는 그 후 유물 던전이 주 컨텐츠가 되면서부터였다. 애초에 듀블 유저 자체도 없을 뿐더러 보스딜링이 너무 약해 팟에 잘 끼워주지 않았고 더이상 듀블로는 신규유저 유입이 되지 않았다. 후에 밸패로 어느정도 듀블의 상태는 다시 복구되지만 이미 너무 늦은 뒤였다.
특이하게도 6차 전직까지 존재하며 이는 포메의 듀블이 만들어진 LIVE 시절 본가의 듀블이 개편되기 이전이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포메의 직업군 내에서 버프가 많은 편이다. 스킬트리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파이널 컷''', '''미러이미징''', '''쏜즈이펙트''' 등등. 헌데 이 떄문에 광역 필드던전이 아닌 보스던전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였다. 던전에는 스킬을 4개만 가져갈 수 있는데, 그냥 일반 필드던전이라면 써든레이드와 잡몹처리용 스킬만 챙겨가거나, 만일 필드던전의 마지막 보스몬스터를 잡기에 약할 경우 보스몹 처리용 격수를 데려가면 끝이지만 문제는 단일 보스전에서 버프들이 꽤 큰 딜량을 내기 때문이다. 딜 손실이 아무래도 클 수밖에 없다.
주력기로는 써든 레이드, 보조스킬은 페이탈 또는 트리플 스텝, 블러디 스톰 등등 패치마다 유동적으로 바뀌었다. 후반에는 사슬지옥이 쓰이기도. 길드전용으로 베놈이라는 도트데미지를 주는 스킬을 사용하기도 했었다. 초반에는 페이탈 블로우를 주력으로 각종 버프와 써든 레이드를 구사했지만 스킬트리를 비롯한 패치 이후부터는 트리플 스텝을 주력으로 사용했는데, 이펙트가 상당히 처참했다...
메카닉에 탑승해서 대쉬 쓰는게 나름 재밌어서 하는 유저들은 있었지만, 잘 죽고 화력도 특출난게 없다보니 메카닉의 생김새가 세탁기와 닮은것에 빗대 메탁기 소리를 들었으며, 고인이 되버린 직업.
만능직업 올라운더.
전사 직업으로 준수한 딜링 을 내며 초창기 직업들 중에 유일하게 심각한 암흑기를 겪지 않은 직업이다. 아주 초기에는 그리 주목받지 못했으나, 기본적으로 전사기 때문에 방어가 단단하고, 나쁘지 않은 화력을 내며, 포메식 필드사냥에 최적화된 준수한 평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필드사냥이나 단순 육성부터 던전, 무릉, 길드전, 오르비스의 탑 등 다양한 컨텐츠에서 모두 골고루 캐리가 가능했던 직업. 특히 PVP인 오르비스의 탑과 길드전에서 브레스의 강한 한방딜로 데몬을 상대 시 이를 피할 상당한 컨트롤을 요구했다. 후반기에는 혼테일 던전과 아란의 출현으로 최상위 티어에는 속하지 못했고 하향세를 보였으나, 여전히 유저는 대단히 많았다. 단 하나 어려운 컨텐츠를 꼽자면 직업별 아레나 보스전. 유저 수가 많아 랭킹 싸움이 그만큼 치열했던 직업군이다.
주력기로는 초반에는 소울 이터 등이 사용되었고, 주력기가 단독 데몬 임팩트가 되면서 이때 포메의 전성기와 함께 전성기를 맞는다. 이후 데모닉 브레스가 갑자기 대폭 상향되면서, 데모닉 브레스와 데몬 익스플로전, 메타모포시스, 하이퍼 패치 이후에는 서버러스가 함께 사용되었다. 사용하는 스킬이 정확히 4개뿐이기 떄문에, 던전에서 딜 누수가 적고 편한 직업.
초반의 포켓메이플스토리에서는 그리 나쁘지 않은 직업이었다. 소울 레조넌스는 무려 조건없이 시전동안 '''무적기'''였으며 딜량도 그럭저럭 준수했다. 평타로 사냥을 하는 포메에서[23] 공속이 빠른 엔버의 평타는 매우 훌륭하게 쓰인다. 허나 하향 패치를 크게 당하고 이후 신직업의 출시와 다른 직업들의 전성기에 차차 밀려나간다. 소울 시커가 무한으로 날아가는 버그가 발생해 갑자기 날아오르기도 했으나 빠르게 수정됨으로써 유저들은 농담삼아 후에 이를 엔버의 갑신정변이라고 부르기도.
엔버의 문제점은 한둘이 아니었는데, 전직 종류가 3차까지 뿐이라는 것, 따라서 보조로 딜을 해줄 소울시커 엑스퍼트 등이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어피니티4가 없다! 모든 전직을 완료해도 100% 리차치가 발현되지 않는다. 만일 리차치가 안 터졌다면 평타를 갈겨야 사용이 가능하다. 어피3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리차치도 잘 안 터지는편. 고질적으로 스킬데미지 자체도 너무 낮은 편이다. 물몸 문제도 존재했는데 이는 엔버 유저들의 오랜 항의에 불구하고 시스템 한계인지 끝까지 해결되지 않았다. 포메 직업군들은 방어시스템이 상대적으로 허술한 대신 모든 직업들이 일정 피격량을 마나통으로 받아내는 매직가디언이란 시스템을 가진다. 엔버는 마나통이 없기 때문에 매직가디언 효과를 못 받는다. 매직가디언을 받는 것과 받지 못하는 것은 딜링에 있어 심한 차이를 내는데, 다른 직업군이 같은 공격에 반피를 까이는 동안 엔버는 즉사 판정을 내는 경우가 발생한다. 즉시부활이 가능은 하지만 시전 동안에 렉과 딜로스를 심하게 내며 풀딜 중에 끊기는 경우도 종종 존재. 방어와 관련해서 엔버는 똑같이 마나가 없는 키네시스와 함께 최대 피해자다.
마침내 두 차례의 상향 패치로 날아오르는가 했지만 허나 너무 오랫동안 관짝에 박혀있었던 탓에 유저는 증발 수준으로 사라진 상태였다. 또한 고질적인 문제들은 전혀 해결되지 못한 상태였고.
후기에는 트리니티 연타시 타수가 랜덤으로 올라가는 버그가 있었는데 어차피 상향 패치 효과도 제대로 못 받은 직업이니 운영진들은 이를 일부러 고치지 않고 방치한듯. 상향 이후 이 버그로 이론상 미친듯한 딜을 뽑아내줄 가능성이 있었지만 위에 서술한 리차치, 즉사 등의 문제로 결국 빛을 보지 못했다. 구린 인식 탓에 유저들에게 까이기도 했고, 여러모로 안습한 직업.
주력기로는 피니투라 페투치아와 트리니티 또는 소울 레조넌스 조합이 쓰인다. 여담으로 이제 본가에서 볼 수 없는 콜 오브 에인션트의 이펙트를 볼 수 있다. 여기서 콜옵의 효과는 무려 공격력 50% 증가의 자버프다! 포메의 트리니티는 단일기가 아니며 타겟 가능 수가 많아 상던에서 훌륭한 사냥기로도 사용이 가능했다. 단, 공속 패치 전 트리니티의 상태는 매우 안습했는데 3타 시전 동안 공속이 너무 느렸다. 레조넌스가 선호된 까닭이기도 하다.
메르세데스의 주력기는 매 밸런스 패치마다 바뀌여왔다. 극초창기 주력기는 이슈타르의 링이었고, 그다음 패치에는 연계기를, 후반부에는 리프토네이도를 단독으로 보스기로써 사용했다.
연계기의 경우 포메의 특성상 본가에 비해 단순해졌다. 가장 많이 쓰는 연계기는 차지드라이브-하이킥데몰리션-롤링문썰트인데, 아쉬운점은 원작과는 달리 리프토네이도 하단판정이 너무좁고, 이슈타르의 링이 지속시간 8초에 쿨타임이 걸려있다.[24] 포메는 크리율 의존도가 너무 높은데, 레전드리스피어에 올크리가 박혀있고, 쿨타임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단 점샷이 안된다.
리프토네이도의 경우 깡데미지가 엄청나게 높아지는 패치를 받고 단독 주력기로 지목받기 시작했는데 프레임 호환 문제인지 점프 착지 직후 후딜레이 모션이 매우 길었다. 따라서 한동안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으나 리프토네이도를 착지한 타이밍에 거스트 다이브를 사용하면 거스트다이브의 모션이 아예 캔슬되는 동시에 리프토네이도 후딜 캔슬이 가능하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각광받기 시작한다. 이 특이한 캔슬법 때문에 메르는 피로도가 매우 높은 직업이 되었으며 동시에 아란 출시 직전까지 한계치가 가장 높은 직업이 된다. 다만 강력한 극딜기 타입이 아니라 리프토네이도는 지속딜이었기 때문에, 던전에서는 살짝 약한 모습을 보였던 편이다.
오르비스의 탑에서는 엔릴의 짧은 딜레이와 높은 데미지로 강력한 모습을 보였던 직업.
궁강패치 이후에는 엄청난 이속으로 이슈타르 링 쓰면서 지나가면 몹이 순삭되어 던전을 청소기처럼 쓸고다닐수 있었고, 보스 또한이슈타르링에 스치면 순삭되어 동네 잡몹 수준이 되어버렸던 적이 있다.
'''무려 점프텔레포트가 된다.''' 본메에서 루미너스를 처음 접했었던 유저는 쌍수들고 환영했다. 사실 상던이 아니면 필드에 층간구조가 많지 않아 그리 큰 장점은 되지 못하지만.
출시 당시에는 어느 정도 호응을 보이긴 했지만, 그 후 엔버와 함께 밑바닥에서 사는 동안 워낙 시궁창이었기 때문에 실제 가능성보다 인식이 상당히 낮았다. 이후 상향 패치로 날아오르고, 말이 많았던 대만의 길드 마스터가 이직업을 주캐로 삼으면서 상당히 유명해지게 된다.
스킬트리로는 빛과 어둠 둘 중 하나를 선택한다. 대체적으로 어둠트리를 많이 선택하는데, 아마겟돈, 아포칼립스, 앱솔루트 킬이 함께 주력기로 이퀄리브리엄 상태 시 무한 앱솔을 꽂아넣어 극딜을 내는 타입이다. 다른 직업과 달리 본메와의 이질감이 그리 크지 않은 편에 속한다. 빛트리 선택시에는 라리플 사냥이 좋아 상던에서 좋은 직업. 딜량도 준수하고, 여러모로 괜찮은 직업. 단, PVP 대전에서는 매우 약하다. 데몬의 데모닉 브레스, 아란의 개더링 캐쳐 등 즉사 위험이 있는 화력기를 상대할 때 스턴기를 써야 하는데, 선딜레이가 너무 커 거의 쓸 수 없는 모닝 스타폴을 제외하면 스턴기가 아예 없다. 그냥 앱킬 딜찍누밖에는 답이 없다.(...)
자체 딜량은 나쁘지 않은데, 우선 원작에선 그저 최종뎀버프용과 디버프용에 불과했던 사이코브레이크, 사이킥그라운드가 데미지가 매우 높고, 하이퍼로 이 둘만을 강화한다. 정작 주력기인 사이킥그랩-사이킥스매싱은 데미지가 너무 낮고, 하이퍼 강화마저 없어서 저 둘의 딜 점유율이 주력기 보다 더 높은 어이없는 시스템이다. 저스펙일 경우 사이킥 스메싱으로 원킬이 잘 나지 않거나 HP 흡수 옵션으로 공격 한번에 피가 꽉 차지 않을때가 많아 사냥은 아쉬운편이고, 보스는 준수한 수준이었다.
출시 직후, 포메의 아란은 파블-비욘더를 전혀 사용하지 않을 것으로 추정되어[25] 아쉽다는 평이 있었다. 허나 곧 밝혀지는 아란의 사기성으로 포메를 뒤집게 된다. 아란의 특징은 스윙연구 패시브로 평타 시전 직후 뎀증 증가가 붙는다는 것인데, 이와 궁합이 잘 맞는 맞스킬이 바로 주력기 '''개더링 캐쳐'''였다. 72000%이라는 정신나간 퍼뎀과 함께 포메 역사상 최고의, 동시에 최악의 오버밸런스 직업에 등극한다. 포메의 여러 주력스킬들에 비하면 짧은 후딜과 시전시간, 짧은 쿨타임, 높은 데미지, 아드레날린을 이용한 극딜타임, 거기에 보조스킬 저지먼트까지 센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란은 명실상부 최상의 직업에 오른다.
아란에겐 한가지 버그가 있었는데, 스윙 시 좌우 방향키를 번갈아가며 대시하면 콤보 쌓이는 속도가 빠르게 증가했다. 이 버그와 스윙연구 때문에 아란은 숙련된 컨트롤을 요구한다. 최고의 딜을 내기 위해서라면, 메르의 캔슬만큼 피로도를 요구하기도 했다. 아란의 개더링캐쳐는 워낙 강력한 데미지를 냈기 때문에 작은 딜 상승 요소에도 크게 영향을 받아 작용됐는데, 이때문에 이런저런 딜메타들이 연구되고 밝혀지는 과정에서 랭커 간 싸움이 잦았던 직업이기도 했다. 초기의 아란은 아레나에서 3-4억을 냈으며, 차츰 성장하다 극후반에는 11억까지 딜을 냈다.
보통 혼테일던전 파티격 정상격수를 뛸 수 있는 유일한 딜러 직업군이었는데 이는 혼던의 4페이즈 특성 때문이었다. 혼테일은 무한정으로 체력회복을 하는데 이 피회복은 기본적으로 회복속도가 매우 빨랐고, 의도된 버그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회복속도나 회복량이 일정하지가 않았다. 헌데 아란의 개더링 캐쳐는 이 회복을 거의 씹어버리는 수준으로 너무 강해서 타직업에 비하면 쉽게 격파가 가능했다. 애초에 혼던의 제작경위 자체가 아란으로 매출을 유도시키려는 운영진의 의도가 아닌가 의심.
육성은 말할 것도 없고, 오르비스의 탑, 길드전, 던전 등에서 우월한 기량을 뽐냈던 직업. 완성도도 높은 편이었으며 포메 특유의 고질적인 심각한 딜레이 등의 문제를 거의 안고있지 않은 직업이었지만, 마지막 오밸 신직업은 기약없이 서비스종료와 함께 몰락하고 만다.
2015년 9월 중순쯤 가장 인기있는 캐릭터는 '''메르세데스, 데몬슬레이어, 듀얼블레이드''' 세 직종이다. 특히 메르세데스의 경우 타 직업을 아득히 뛰어넘는 정신나간 딜량 덕에 템 가격도 매우 높은 편이다. 듀얼블레이드는 전통적인 던전 싹쓸이, 데몬슬레이어는 하드스킨 스킬세팅으로 자동사냥을 돌리는 것에 특화되있어 유저들이 꽤 많은편.
엔젤릭 버스터는 육성난이도도 쉽고 딜량도 매우 준수한 편이지만 리차지라는 문제점 때문에 인기가 없고 카이저는 커다란 하향으로 고인저라 불리우며 유저층이 사라져버렸...지만 은월 패치와 함께 상향되었다.
어째 은월 스토리도 '''메르세데스 재탕''' 이고 루미너스도 '''똑같이 재탕''' 이다. 메르세데스 이후 신캐는 전부 '''메르세데스 스토리 재탕''' 이다. 게다가 시작맵은 듀얼블레이드(커닝시티), 메카닉과 제논(에델슈타인), 데몬슬레이어(에레브)를 제외하면 판테온.
11월 25일 밸런스패치로 인해 직업 순위의 판도가 뒤집어졌다. '''데몬 슬레이어'''가 하향당했던 데모닉 브레스의 상향으로 주목받고 있는 중이다. 오르비스의 탑, 길드전, 스페셜던전 등 모든 컨텐츠에서 기량을 자랑한다. '''은월과 플레임위자드'''는 분혼격참과 스피릿 오브 플레임이 함께 시전될 시 데미지가 증폭되는 버그 유도[26] 로 파티에 반드시 필요한 캐릭들이라 인기가 좋으며, 더 상승되었다고 봐도 무방한 듯. 키네시스는 너프당하긴 했지만 여전히 준수한 딜을 내는 편이다. '''카이저, 메르세데스''' 역시 상향받았다. 하이퍼가 좋은 캐릭들이며 딜도 좋은 편. 루미너스는 주력기가 상향되었는데, 이번 패치로 사실상 가장 큰 수혜자로 추정된다.[27] 제논, 메카닉 역시 상향을 받았는데 제논은 특유의 기동성, 메카닉은 광역기 타이탄으로 던전에서 입지가 커졌다. 듀얼 블레이드는 미친듯한 너프로 던전에서의 입지를 잃어버렸다. 차후 변동은 좀 더 지켜봐야 할듯.
2017년 1월 18일 패치 이후 은플 조합 버그가 막힘으로써 플레임위자드도 고인 중 하나가 되어버렸다. 플위는 그동안 파티 내에서 서포터로서의 위치가 컸기 때문에 은플 버그가 막히게 되면서 그동안 두드러지지 못했던 약점, 즉 자체데미지가 약하기 때문에[28] 일부 유저를 제외하면 딜러로서의 역할도 하지 못하게 된다. 추가적인 밸런스패치 안내나 자세한 설명없이 잠수패치 해버렸다는 게 문제인데, 은월은 분혼 때문에 여전히 서포트로 던전가는게 가능하지만 플위는 그게 불가능해졌다. 은플 버그가 막히게 되면서 아레나 누적딜 n억대의 극소수 최상위 랭커들이 아니면 보통의 유저들은 혼테일 던전, 골럭스 던전 이용이 어렵게 되었다. 듀얼블레이드, 엔젤릭버스터 등 하위 직업은 최상위 랭커조차 컨텐츠 이용을 아예 못하는 상황이다.
그 후 추가 밸패로 듀블과 엔버가 상향을 받았지만, 듀블은 확실히 준수한 수준으로 상향이 되었지만, 엔버는 오히려 하향에 가까웠다.[29][30]
윗 문단에서 서술한 아란은 엄청난 오밸 성능으로 휩쓸었고, 심지어 보스아레나 직업별 딜량을 보면, 2위에 해당하는 메르의 3배가 넘는 수준의 자릿수가 다른 딜량을 보임에도 서비스 종료 때까지 하향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기본적인 스토리 보스 역시 전작 Live의 보스들이 그대로 계승되었다.
설명하기에 앞서, 포메는 어느정도 템을 갖추었다면 '''모든 스킬 데미지가 올크리티컬이 나기 때문에''' , 모든 장비들은 '''크리티컬 공격력''' 옵션을 1순위로 보고 셋팅한다. 그다음으로 공격력, 주스탯, 부스탯, 숙련도 등을 중심으로 맞춘다. 숙련도는 쁘띠 매그너스 펫과 유물 장비 출시 이후 중요시되기 시작한 것으로, 일정 숙련도를 달성한다면 맥뎀에 가까운 데미지를 뽑을 수 있기 때문에 템셋시 꼭 챙겨야 한다.
장비 두개를 합성하면 상위 장비를 획득할수 있었다. 예를 들자면 에픽 2개를 합성하면 유니크 장비가 낮은 확률로 뜨는 방식으로, 무자본 유저들이 거래소에서 저렴한 에픽장비 2개를 사다가 합성하는 방법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
기본적이고, 그리고 최종적인 장비까지 가져가는 뼈대가 되는 강화 시스템이다. 원래 궁극강화 패치 이전에는 일반 장비강화주문서로 10성까지가 최대였다. 주문서는 메소로 구매 가능하며 저렴한 편. 다만 강화차수가 늘어날수록 몇백장 써야 붙을 정도로 성공확률이 굉장히 적다. 원래는 몇백장을 손으로 눌러서 강화해야 했으나(...) 8월 패치로 자동강화가 도입되면서 해결되었다. 궁극강화는 10성을 단 장비 두 개를 합쳐 11성 장비를 만들고, 그 이후 10성 장비 또는 11성 장비 중 아무 종류 두 개를 합치면 12강을 최종적으로 제작할 수 있다. 장비가 10성에서 11성, 11성에서 12성으로 갈 떄는 그 과정에서 25-50 사잇값[32] 이 장비의 추옵에 랜덤으로 붙어 강화가 되는 형식으로, 재강화하면 그 값을 다시 랜덤으로 돌릴 수 있다. 대부분 재강화는 11강, 12강에서 각각 40-50 사이의 값을 붙여 최종적으로 80-100 사이의 값을 붙이는 것을 선호한다. 문제는 재강화를 하다 포메의 종특인 팅김이 일어날 경우, 절대로 되돌릴 수가 없다(...). 이 떄문에 많은 유저의 원성을 샀다.
자체 아이템 제작 시스템.
제작 상인 NPC에게 찾아가면 무기, 방어구, 장신구, 물약제조 중 직업 하나를 선택해서, 상점에서 제작 레시피를 구매한 후 자체적으로 제작이 가능하다. 제작량이 많아지면 숙련도가 오르며, 숙련도가 오를수록 높은 레벨의 아이템 제작이 가능하다.
숙련도 300를 달성하면 마이스터 시리즈의 장비들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데, 던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일반 레어/유니크/레전드/유물 장비보다 옵션이 좋거나 기본 공격력, 방어력이 좋아 구만렙 층들이 12강 궁극강화까지 하며 애용했으나...[33] 업데이트 내역에서 언급한 것처럼 180 2차 만렙 확장 후 150제 마이스터 유물이 휴지조각이 되면서 망했어요. 직접 제작한 마이스터 장비들은 카르마의 가위를 써도 우편, 거래소 등록이 불가능하다.
제작에는 이전 등급의 마이스터 장비와[34] 영혼석들이 필요한데, 숙련도 올리기용으로 제작하는 매직/레어템들에는 희미한 영혼석, 평범한 영혼석, 기묘한 영혼석, 스페셜 시리즈 영혼석이 필요하며, 이는 필드나 던전에서 몹들이 드롭하는 것으로 얻거나 거래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숙련도 300 달성 후 본격적인 마이스터 장비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기묘한 영혼석, 스페셜 기묘한 영혼석, 유니크/레전드/유물 그레이드 영혼석 등이 필요한데, 이들은 극악의 확률로 상급 던전에서 나오며, 또는 일일미션, 오르비스의 탑, 아레나 보스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본가의 전문기술에서 가져온 시스템이다.
최종 스펙업 루트. 끝판왕을 낸다. 미라클 큐브, 에디셔널 큐브로 장비에 새로운 추옵을 붙이고, 카오스 큐브, 에디셔널 카오스 큐브로 추옵을 돌려 적합한 옵션을 뽑는 방식이다. 보통 크리티컬 데미지, 공격력, 주스탯, 부스탯, 숙련도 등을 붙이는 것을 선호한다.
본가의 환생의 불꽃의 개념과 비슷하다. 큐브값은 퍼센트 형식이 아니라 단순수치로 뜬다.
단순히 포션을 먹여주는 펫의 개념이 아닌, 스펙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하나의 필수적인 장비로 봐도 무방하다. 공격력과 크리티컬 공격력을 중점으로 보고 선택한다. 상점에서 구매가능한
펫의 종류는 극히 적으며 대부분 캡슐머신에서 극악의 확률로 뽑아써야 한다. 다음은 쓸만한 펫들의 종류.
쁘띠가 붙는 펫은 가장 높은 15%의 한계값으로 고스펙 유저뿐만이 아니라 즐겜 유저에게도 하나쯤은 필수적이다. 13%도 물론 쓸만하지만, 고작 2%가 후반부로 갈수록 대단히 큰 차이값을 부르는 결과를 부르기도 하기 때문이다. 쁘띠 리린, 쁘띠 시그너스, 쁘띠 루미너스(빛) 등도 존재하나 이들의 능력치는 방어력과 hp%로 재료용 펫 취급받는다. 한때 hp%펫이 출시되자 신캐 데벤설이 나오기도 했었다(...)
펫 또한 별을 달아 강화가 가능한데 , 1성부터 최고 6성까지 존재하며 경험치가 다 찬 동일한 등급의 펫을 재물로 강화시킨다. 상점에서 진화용 스우 펫을 따로 판매하는걸 보통 이용한다. 궁극강화의 형식과 비슷하다.
궁극강화 패치 직후 포켓 메이플스토리의 기존 초창기 유저의 절반가량은 접었다고 보면 된다. 그 정도로 반응이 좋지 않았다. 템 스펙이 너무 올라가는 바람에 보스와 몹들이 순삭되고, 직업별로도 너무 큰 밸런스 격차를 유도했기 때문. 또한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현질유도 패치가 시작되기 시작한다.
큐브의 경우 체감상 크리티컬 공격 및 공격력 등 적합한 옵션을 뽑는 확률이 본가와 다르지 않다 . 만일 교환불가인 마이스터템의 큐브를 정규패키지의 캔디를 이용해 극옵을 뽑을 경우, '''최소 몇십만원부터 극옵은 몇백, 몇천까지 잡힌다.''' 그정도로 확률은, 특히 에디셔널의 경우 한줄 뽑기도 최악을 달린다. 예전부터 확률은 꾸준히 문제 제기가 되었는데, 운영진은 확률을 개편하는 대신 복귀 계정 보상과 길드전 보상 캔디가 풀어버리는, 포메의 매출과 직결되는 최악의 실수를 저지른다. 여기에 길드전 캔디 버그가 발생하자 대참사가 일어난다. 더이상 패키지를 구매하는 유저가 존재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펫의 경우 현질유도 시스템의 끝판왕인데, 큐브는 그나마 마이스터 장비를 끼지 않아도 무난한 직업의 경우 부계정 접속보상등을 이용하면 되지만, 펫은 그 캐릭터에 직접 뽑아야 한다. 쓸만한 쁘띠펫 종류 하나가 나올 확률은 1%도 되지 않는데, 1회 가챠에만 6000캔디를 지불해야 한다. 이를 패키지로 계산한다면 대단히 부담스러운 가격이다. 계정 내 이동 불가능이며, 오로지 고유장비다.
마이스터, 즉 교환불가 장비를 최종장비로 설정해둔다면, 패키지만으로는 '''재궁강값과 큐브값을 절대 충당할 수 없다.''' 애초에 풀린 캔디 없이 템셋을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인 것이다. 이는 훗날 포메의 흥망을 결정짓는 운영자 최대의 실책이 된다.
본가와 조금씩 다른 포켓 메이플스토리의 컨텐츠들. 주로 만렙 찍고 할일 없는 고렙층들을 위한다.
요일마다 각각 다른 보스를 잡아서 진귀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컨텐츠다.
각 요일마다 열리는 시간, 보스가 다른데 그 보스를 잡으면 일정 확률로 좋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매직, 레어, 유니크, 레전드 아이템 외에 레어, 유니크, 레전드 그레이드 영혼석이 나온다.
본가에서 따온 컨텐츠. 각 맵에서 태륜, 카이드, 매그너스, 무공, 파우스트, 아우프헤벤 등의 보스몬스터가 등장하여 플레이어와 대련한다.
30레벨이 되면 열린다. 본가에서는 40층을 빠른 시간 안에 클리어해서 경과시간으로 랭킹을 매기지만, 여기서는 특정 층수로 맵을 나눈다. 1층부터 50층까지 5층씩 묶여 맵이 하나씩 배정되는 구조.[40] 맵을 깨면 그 다음 층이 열리는 형식. 고층이 될수록 더 많은 점수를 얻는다. 솔플보다 인원수가 있는 파티플레이에서 더 많은 점수를 얻는다. 이를 이용해 주로 무릉을 도는 구성원은 고렙 랭커와 랭커가 고용한 허수아비.
입장 시 2~3시간의 입장 제한 패널티가 생긴다.[41]
플레이 보상은 메소와 장비인데 체감상 유니크 이상의 템을 보기가 새로운 던전에서 레전드 견장을 얻을 확률과 동일하다고 여겨질정도로 매우 낮다. 랭킹 보상으로 카오스큐브와 무릉도장 버프와 이펙트, 캔디, 미라클큐브, 상급주문서, 캡슐머신 뽑기권 등이 랭킹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랭킹 초기화 및 보상 지급은 매주 목요일에 한다.
가입에 레벨제한은 없다. 생성은 10레벨 이상부터 가능하며 생성비용은 캔디로 지불한다.
길드레벨은 최대 10이며, 길드레벨이 1 올라갈때마다 길드스킬용 포인트가 2 지급된다. 캔디를 사용하여 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길드에서 탈퇴하거나 추방당할시 24시간의 재가입 대기시간이 있다.
주로 길드쩔이나 길드버프를 목적으로 가입한다. 길드전 보상이 개편[42] 된 이후로는 보상을 목적으로 찾는 편.
길드원 20명 이상이 요구된다. 매일 3회 플레이 시 길드보상이 있다.
길드 마스터나 부길마가 매일 신청을 하면 진행된다.시스템은 공격과 방어 두 종류. 플레이어가 직접 공격하며, 방어는 스킬 설정과 길드원 배치 , 캔디샵에서 구매한 수호물 등으로 할 수 있다.
보상은 일일 보상, 길드 승리 보상, 일일 3번 참여보상 3종류가 있다. 보상으로는 캡슐머신, 강화주문서, 귀환주문서, 물약 등이 나온다. 10월부터 기존보상에서 캔디가 추가되는 등 업그레이드된다.
현재 100위 권 안에 드는 길드의 길드원들은 매달 1일 2만 캔디를 받는다. 1위는 5만,2위는 4만,3위는 3만 캔디를 지급한다.
최근 패치로 길드 보상 상자에서 나오는 아이템이 매우 좋아 졌다. 카르마의 가위, 미라클 큐브, 코디 상자, 상급 강화 주문서가 확률적으로 나온다. 꽤 자주 나오니 길드 대전은 꼭 하는게 좋다.
보스만 주구장창 때려잡는 컨텐츠.
무릉도장과 스토리 내 등장하는 보스몬스터들이 하루 단위로 매일 바뀌어 출현한다. 보스는 스턴 등 다양한 패턴을 가진다. 플레이 시간인 총 1분 30동안 누적 딜량을 측정하여 랭킹을 세운다.
무릉도장은 꾸준히 하는 사람들이 랭킹에 오르고, 오르비스의 탑은 방어력이 영향을 끼치고 시스템상 있는 몇몇 문제 때문에 사실상 아레나 보스전이 비교적 인정받는 랭커 순위의 지표다. 장비 맞출 고렙은 이쪽 랭커들의 템셋팅을 참고하는게 좋다.
한번 입장시 상급 차원의 거울 10개가 소모된다. 매일 0시에 랭킹이 초기화되며, 랭킹에 따른 보상을 얻을 수 있다.[43]
일종의 PVP 시스템으로 유저vs유저로 싸워서 순위를 치고 올라가는 컨텐츠.
자기 순위권에 맞는 유저 중 랜덤으로 선택해 1대1로 싸운다. 상대 유저는 자동전투 모드다. 이기면 그 상대 유저의 현재 순위로 올라간다. 자동전투 모드로 패배한 상대 유저는 '반격' 시스템을 통해 직접 재도전할 수 있다. 문제는 악용될 수 있는데 랭킹패치이후 A가 B를 이긴뒤 최상위랭커가 되면 B가 '반격'해서 이길경우 순위가 너무 크게 바뀐다. 이는 많은 논란을 낳다가 반격 가능 시간이 최초 전투 이후 1시간 이내로 곧 제한 패치되면서 해결되었다.
하루 도전 가능 횟수는 5회로, 한번 도전시 약 10분의 대기 패널티가 주어진다. 매일 0시에 랭킹이 초기화되며, 랭킹에 따라 마이스터용 영혼석, 캔디 등의 보상이 주어진다. 당일 도전은 22시까지 할 수 있다.
스페셜 던전. 유물 던전을 제외한 나머지 골럭스 던전은 150제, 165제, 180제로 나뉘며 보통 파티는 180제를 선호한다. 희귀한 확률로 특별한 장비를 얻을 수 있다. 특이하게도 골럭스의 마족 거인 보스몬스터는 GMS에 나온 컨텐츠인데 신규컨텐츠를 가져와도 이걸 골라왔는지는 의문.
어깨장신구를 얻을 수 있는 던전. 요일 던전, 상급 던전 등 기존의 컨텐츠의 틀을 벗어난, 최초로 업데이트된 신컨텐츠이다. 보통 견장 던전을 줄여 견던이라고 부른다.
유니크 이하의 등급 견장은 방어력을 제외하면 별다리 특별한 옵션을 지니고 있지 않기 때문에 장비 자체의 능력치보다는 장비에 붙는 큐브값의 공격력과 크리티컬 공격력 등을 보고 사용한다. 유일하게 레전드 등급 견장은 덱(Dex) 옵션을 갖기 때문에 고스펙을 바라는 유저라면 필수적인 장비가 되었고 이때문에 어깨장신구 던전은 업데이트 당시 순간딜이 좋은 독데몬과 함께 한동안 인기높은 컨텐츠였다. 은플 버그 조합이 최초로 발견된 곳도 견던일 것으로 추측.
180 유물 던전이 업데이트된 이후로, 레견이 유물 견장으로 대체가 가능해져 예전보다는 인기가 그리 높지는 않다.
던전 테마 배경은 콜로서스. 패턴은 무난한 편이나 즉사기가 얼굴장식 던전에 비해 비교적 잦고, 맵 양쪽 끝의 설치기 공격으로 이동 가능 범위가 좁은 편이다.
눈장식을 얻을 수 있는 던전.
눈장식 던전의 패턴은 나머지 두 던전에 비해 매우 까다롭다. 우선 테마가 아쿠아리움이기 때문에 이동이 쉽지 않으며, 닿으면 피가 깎이는 덤불이 맵 곳곳에 설치되어 있으며, 즉사기 패턴이 매우 잦기 때문에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클리어 시간도 타 던전에 비해 길고 인내심이 단단한 유저가 아니라면(...) 상대적으로 도전하는 파티가 적다.
눈장식은 유니크 등급부터 럭 스탯이 붙어있어 본인의 직업이 듀블이거나 회피율, 크리율을 생각한다면 유니크 이상의 눈장식을 써야 한다. 눈장식의 수요는 꾸준한 반면 공급은 적은 편이라 레어라도 몸값이 비싸다. 돈이 급한 유저는 마음의 준비를 하고 한번 가보자.
180 유물 눈장식으로 대체가 가능하긴 하나, 견장의 경우와 달리 옵션 종류 자체가 기존 유니크, 레전드와 차이가 없어 찾는 유저는 여전히 찾는 던전 중 하나.
얼굴장식을 얻을 수 있는 던전. 던전 테마 배경은 아리안트.
레어, 유니크, 180 유물 얼굴장식과 달리 레전드 얼굴장식은 유일하게 힘 스탯이 옵션에 달려있어 힘이 주스탯 또는 부스탯인 직업, 특히 랭킹에 도전하는 유저일 경우 선호한다. 이 때문에 유물 던전 업데이트 이후에도 기존 골럭스 던전 중 가장 인기있는 편이다.
세 골럭스 던전 중 가장 난이도가 쉬운 던전이다. 이쪽도 즉사기 패턴을 가지긴 하나 그 빈도수가 비교적 적고, 점프나 축지 등으로 피하는게 가능하다.
180 유물 마이스터 장비를 제작하기 위한 재료를 얻는 던전. 클리어 시 신성 유물 그레이드 영혼석과 장비를 제작하기 위한 레시피를 랜덤으로 뽑을 수 있다. 보통 타 골럭스 던전과 구분지어 유던이라고들 부른다.
기존의 어깨장신구, 얼굴장식, 눈장식 3던전의 패턴을 그대로 가져와 하나의 맵으로 만든 던전.
2017년 초 기준 신혼던과 함께 포메의 최종컨텐츠로, 전신직업은 힘(Str) 옵션이 없는 얼굴장식을 제외한 180 유물들이 사실상 최종 장비라 풀템으로 맞추어도 무방하다. 물론 굉장한 열정 이 필요하다.
한 유저의 파쇄은월의 발견으로, 은월과 플위 버그 조합이 살아있던 시절에는 빠르면 최소 20-30초컷까지 클리어가 가능했고, 딜러가 아무리 약해도 2-3분 내에는 클리어가 되었었다. 버그가 막힌 이후로는 파티에 아란이나 고스펙 유저 없이 그냥 고만고만한 딜러들끼리 가게되면 제한시간 10분 내에만 깨도 다행인 상황이여서(...) 추가 패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잦다.
1월에 진행한 신성 유물 영혼석 확률을 4배를 늘리는 이벤트가 종료된 이후로, 영혼석과 레시피 드랍율이 심각하게 극악이여서 드랍율 잠수패치를 진행시킨 게 아니냐는 의문들이 제기되고 있다. 혼테일 던전 패치 후에는 유던보다는 혼던을 선호하는 추세.
'''현재 아레나와 함께 포켓 메이플스토리가 얼마나 막장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아주 잘 보여주고 있는 사실상 최종컨텐츠.'''
클리어 시 180 유물 그레이드 영혼석을 높은 확률로 뽑을 수 있으며, 유던과 달리 레시피는 지급되지 않는다. 이쪽도 드랍률 잠수 패치 논란이 있다.
총 4개의 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잡몹 - 혼테일의 오른쪽 머리 - 혼테일의 왼쪽 머리 - 혼테일 순으로 클리어한다. 마지막 혼테일 맵은 생명의 협곡 스토리용 혼테일을 그대로 복붙하는 바람에, 머릿수가 3개라 생기는 특유의 패턴도 없고 보스로서의 위압감도 없다(...). 은플 버그 조합이 막힌 이후로 보통 파티는 딜러 3명과 은월 하나로 구성한다. 은월의 파쇄철조는 잡몹 몹몰이에 유용하며, 분혼격참과 약화 스킬로 파티데미지 증가가 가능하기 때문.
혼테일의 패턴 중에는 자체적으로 hp를 회복하는 패턴이 있는데, 이 패턴이 엄청난 파장을 불러왔다. 혼테일 던전이 비난받는 큰 이유 중 하나. 피회복은 횟수가 제한되어 있지 않고 무한 반복이다. 이때문에 패턴을 뚫는 방법은 고스펙 딜러, 혹은 순간딜이 굉장히 강력한 아란을 데려가는 수밖에 없다. 아란이 아닌 직업을 데려가는 경우 클리어가 어렵다. 이때문에 아란은 혼던 파티에서 필수이며 혼던은 아란용 컨텐츠가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타직업, 특히 하위권 직업의 경우 난이도가 비교적 아래인 유던도 돌 수 없는데 현재 혼던은 진입자체가 불가능하다. 현 듀블 아레나 랭커 3명이 혼던 파티를 간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말그대로 눈물 없이는 못본다(...). 링크 결국 이 팟은 클리어를 하지 못했다.
추가 패치가 너무 시급한 컨텐츠.
메이플스토리의 모바일판답게 코디는 주요 컨텐츠 중 하나. 코디를 하기 위해 게임을 하는 유저가 있기도 하다. 단종된 코디템은 현찰로 고가에 거래되기도. 코디에는 일반 장비처럼 레어, 유니크, 레전, 유물 등급이 존재한다. 레어는 보통 캐시샵 개편전 단종된 코디템이 다수. 유물 코디는 본가의 마라벨과 비슷해서 파츠에 따라 공격력, 주스탯 등의 옵이 붙는다. 포메의 스펙업 루트는 한정되어 있기 떄문에, 무기정도는 레전이라도 뽑는 게 쓸만. 유물 코디는 한달 주기로 업데이트되었는데 포니, 죽데, 할로윈 메디컬, 디어윈터, 설렘주의보 등의 코디셋이 있다. 본메의 코디셋과 세트구성이 다 같진 않다. 문제는 유물 코디의 세트 옵션를 맞추기 위해선지 디어윈터 세트에는 아쿠아틱 눈장이 포함되어었다....(...)...[44] 죽데는 포메 내에서는 그림 리퍼 사이드란 이름으로 붙여졌는데 인기가 높아 리퍼 코디 박스라는 랜덤 박스가 출시되기도 했다. 여섯 개 중에 한 파츠가 나올 확률은 0.2%..(...). 초기 유코였던 금방울이 무척이나 찬사를 받아왔는데, 1년 뒤 한번 더 재출시되면서 유저들이 영자를 찬양하는 사태가 일기도.
빅 헤드워드 NPC를 통해 헤어스타일 바꾸기와 성형을 할 수 있다. 단, 랜덤으로. 마음에 안 드는 게 나와도 취소해서 원래대로 바꿀 수 있으니, 걱정은 말 것. 다만, 수정한 이후엔 다시 이전 스타일을 띄우지 않으면 되돌릴 수 없다.
성형과 헤어는 이후에 기존 랜덤 상시헤어와 로얄 스타일 로 개편되었다. 예쁜 성형과 헤어는 주로 로얄에 있는편. 한번에 돌릴때 6000캔디를 소모해서 개편당시 욕을 매우 먹었으나 곧 다들 묵묵히 돌리게 된다. 그런데 성형/헤어가 로얄로 개편되고 얼마 안 있어 업데이트에서 성형/헤어 종류를 무작위로 엄청나게 집어넣어 유저들이 당황했는데, 이때 헤어 종류가 무려 48개에 달한다. 이 이후로 포메의 정식 업데이트는 끊겼고 훗날 서비스 종료 떡밥으로 재발견되었다...(...)
이미 막힌 것이 대부분이다.
몬스터를 조금 때리고 채팅부분 눌러서 채널변경하기 무한반복. 물론 막혔다.
포켓 메이플스토리/사건사고 참조.
포켓 메이플스토리/비판 참조.
공식카페에서 일정 주기로 진행하는 이벤트. 게임 출시 직후인 2014년 11월부터 꾸준히 진행되었다.[46] 선정시 혜택이라고는 다음 시즌까지 공카 메인에 노출되는 정도...외에는 별거 없다.[47] 심지어 이 기간만 되면, 여러 게시글에 자기를 추천해달라는 내용과 함께 자기 게시글이 링크로 걸려있다. 또한, 대가를 받고 대리로 홍보를 해 주거나 뇌물을 주고받는 등의 행위도 볼 수 있다.[48] 이 부분은 아무래도 뭔가 조치가 필요한 것 같아 보인다.
2016년 1월 22일 패션왕 이벤트 중에 일부 회원이 세븐나이츠 공식카페에 패션왕 이벤트를 관련해 홍보글을 올리자, 화가 난 세븐나이츠 회원들이 포켓 메이플스토리 공식카페에 선정적인 사진과 비하적인 글로 도배를 하는 사건이 터지고 말았다. 이 사건은 2016년 1월 24일 새벽이 되어서야 끝이 났다.
최종 정기 업데이트인 3월 이후로 7월까지 업데이트가 없었다. 업데이트가 없는 최장기간인 셈. 대부분의 유저들은 운영진들이 게임을 포기했다고 판단해 옆 동네 메이플스토리M으로 넘어가고 있다. 그리고···
결국 2017년 8월 8일 공식 카페에 '''서비스 종료 공지'''가 올라왔다. 2017년 9월 7일에 정식으로 서비스 종료 할 예정. 환불 규정 공지가 올라왔는데, 문제는 환불 가능 대상이 '미사용 된 캔디'에 한하고 있어서 크게 논란을 빚고 있다. 이렇게 되면 서비스 종료 바로 전에 사용한 캔디도 환불이 불가해지기 때문. 캔디는 일반적인 게임의 캐시와 달리, 대부분 재궁강이라는 특수한 컨텐츠 소모에 사용되기 때문에 미사용 된 캔디란 것이 있을 수가 없다.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95705
보통, 모바일 게임은 업데이트가 끊기고 대부분의 유저들의 발길이 거의 끊긴 후에 이루어지는데, 포메의 경우 아직 유저층이 두터운 상태에서 서비스 종료 시켜 버렸고, 결제를 이용하는 유저가 의의로 꽤나 남아 있었기 때문에, 논란은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결국, 예정대로 포켓 메이플스토리는 9월 7일 오후 2시에 서비스 종료가 되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삭제되지 않고 검색이 되지 않도록 했기 때문에 한번 설치한 적이 있다면 내 앱/게임 - 라이브러리에서 설치할수는 있다. 물론 서버가 없어져서 플레이 불가능하다.
그런데....
포켓 메이플스토리의 서비스 종료일은 2017년 9월 7일이었는데, 문제는 '''바로 그 다음 날인 9월 8일 메이플스토리M 제작사와 넥슨의 합병 공시가 떴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605161
애당초 포켓 메이플스토리는 메이플 M과는 다른 방식으로 독자적인 영역으로 팬층을 보유하고 있던 게임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49] 운영 및 버그 픽스를 행하지 않았고, '''이는 제작사가 게임을 도저히 유지하기 힘들어 운영을 포기 했다기보다는 일부러 서비스 종료를 앞 당겼다고 볼 수밖에 없다.''' 또한 보통 모바일 게임은 1년 동안 공백기를 가지다가 서서히 유저가 모두 빠지면 서비스가 종료되는데, 포켓 메이플의 경우는 상당히 이례적이었다.
본가는 유니온 시스템을 업데이트하면서 메이플스토리M을 함께 끼워 넣어[50] 최소한 메M이 모바일 게임으로써 중요한 위치에 있도록 해 주었다. 그런데 포메는 그런 식으로 부여받은 안전 장치가 없었고, 홍보도 상당히 미흡했다.[51] '''심지어 포켓 메이플스토리가 정식 서비스 되고 있을 때에도 메이플스토리, 메이플스토리2, 메이플스토리M를 묶어 메이플 삼총사란 이름으로 포켓 메이플을 제외시키고 이벤트를 행했었다.''' 메이플스토리 공식 홈 배너에는 초기부터 메이플스토리M의 홍보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반면 포메는 그런 거 없었다. 결정적으로 메이플스토리 공식 홈에는 메이플스토리M 고객센터 배너가 있는 반면, 포켓 메이플스토리는 고객센터로 문의를 해야 하면 인게임으로 접속해야 들어갈 수 있는 단독 페이지로 문의를 했어야 됐다. 분명히 메이플스토리M은 명시된 모바일 메이플스토리의 정규 시리즈가 아님에도 불구, 또한 애당초 메이플 M이 출시될 무렵 서로 독자적인 노선으로 동시 운영하겠다고 안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포켓 메이플은 세상에서 사라진 게임이 되었다.
시작화면
2015년 10월 27일자로 1주년이 되었으며 이에 따른 접속보상으로 300만 메소,3000 캔디 등을 시간대별로 나누어 주었다. [2]
1. 개요
2014년 10월에 출시 된 for kakao 게임
이전과 다르게 for kakao, 즉 카카오톡용 게임이 되었다. 게임 오픈시점에서 기존 메이플스토리 live의 캐릭터 모두의 등장이 확실시 되었다.
원래는 라이브 2에서 선보일 예정이었던 타유저와 연동하여 파티를 이루는 방식을 사용하며, 이 점 때문에 카카오톡 게임이 된 듯하다.
라이브에서 유료로 제공했던 직업군들을 처음부터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2017년 8월 8일 기준 공식 카페에 2017년 9월 7일에 '''서비스 종료'''를 하기로 하였다고 공지가 올라왔다.
그리고 카페가 폐쇄되고 서비스 종료가 되었다.
1.1. 공개 이전
[image]
2013년 메이플스토리 Live: 대격변 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되었다. 개발 동기는 기존의 메이플스토리 Live가 싱글 게임이라 핵이나 결크 등에 취약하다는 단점 때문이였다고 밝혔으며 이후 메이플스토리Live2 라는 이름으로 CBT를 진행하게 되나 유저들이 평은 그리 좋지 못했고[3] 이에 따라 게임 보완을 위해 출시를 미루게 된다.
테스터는 총 100명을 뽑았으나 한 유저가 테스트가 시작되면 apk를 배포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쓴 것이 적발되어 테스터에서 제외되었기 때문에 99명으로 진행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스트 도중 누군가가 불법 앱 공유 사이트인 앱X에 apk를 배포하는 바람에 증가한 접속량으로 서버가 터지는 등의 사고가 일어나기도 하였다. 이런 일이 생기게된 문제는 이 앱을 다운받는 경로가 테스트플라이트라는 앱을 경유해 '''APK를 다운받아서 다운하는 방식'''이라 학생이라도 뿌릴수 있게 만들어놨던게 제일큰 문제 물론 이 방식이 아니라도 루팅을 해서 뽑거나 루팅안하고도 뽑는 것도 가능하긴 하지만 '''대놓고 APK로 뿌려 개나소나 뿌릴수 있도록 만든것이 문제였다.''' 심지어 당당히 뿌리겠다고 한 유저를 단속이랍시고 한것도 테스터에서 뺀 것 뿐이었고 실제로 그 외 넥슨이 강경조치할만한 방법도 적었기에 겁낼것없이 뿌릴수 있었던 것도 있다.
1.2. 출시 전 CBT, 그리고 출시
2014년 7월 28일 오후 3시 정각부터 공식 카페에서 포켓 메이플스토리로 이름을 바꾸고 어느정도 수정을 한 뒤 다시금 CBT가 시작되었다. 특이하게도 따로 참가자를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공식 카페에 가입한 모두에게 APK파일을 배포해주고 있다. 그러나 APK로 배포한 특성상 상술한 악습이 그대로 반복될수밖에 없었고 공식 카페 무조건배포이니만큼 딱히 특전이 있던것도 아니라 사실상 OBT나 체험판에 가까운 느낌이었다.
항목을 찾을 수 없다고 표시된다
그러나 스마트폰 플랫폼인데도 불구하고 이전 시리즈와 차이나지 않는 퀄리티로 대차게 까인다. 리뷰[4][5]
iOS 포맷은 2014년 내로 출시한다고 밝혔으나, 안드로이드 포맷이 출시된 지 약 4개월이 지난 2015년 2월 26일에 비로소 출시되었다.
2. 세계관
원래 목표가 메이플스토리 Live의 후속작인 live 2였던 만큼 세계관은 전체적으로 공유되고 후에 출시된 신직업들인 제논과 메르세데스도 역시 같은 세계관이지만 후술하는 대로 '''세계관의 극심한 공유 캐릭터 스토리 스크립트의 '완벽한 재탕''''[6] '''제대로 확립되지 않은 설정들로 인한 수많은 설정붕괴가 엄청나다.'''
스토리와 세계관을 이해하면서 플레이하려면 기존 Live의 직업들인 듀얼블레이드, 메카닉, 데몬슬레이어, 엔젤릭버스터와 그 연장선상에 있는 카이저까지를 같은 그룹으로 묶고 이후 출시되는 제논과 메르세데스는 평행세계 이야기라 생각하고 읽는게 편하다. 그 뒤로는 메르세데스의 스토리를 '''스크립트 통째로 동일하게''' 복붙하고 있으니(...) 신경쓰지 말자.
2.1. 스토리
듀얼 블레이드, 메카닉, 데몬슬레이어와 엔젤릭 버스터의 경우는 후속작의 의도로 만든 만큼 기존 메이플스토리 Live와 스토리가 완전히 동일하다. 카이저의 경우는 엔젤릭 버스터와 스토리를 공유하는 관계. 메이플스토리 시그너스 기사단이 같은 스토리를 각각 오즈, 미하일의 관점에서 풀어간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Live 시절에 이미 구상이 되었던걸로 보이고 Live 2 CBT때부터 이미 완성돼 있었던 카이저와 다르게, 나중에 출시된 제논과 메르세데스, 은월, 루미너스, 플레임위자드는 스토리의 퀄리티가 심히 떨어지며 설정 붕괴까지 일어난다. 기존 5직업들의 스토리와 비교했을 때 사건이나 npc 설정, 말투가 맞지 않는다.
새롭게 출시한 카이저, 제논, 메르세데스의 경우 아리안트에 파티나 여왕이 등장하기 때문에 엔젤릭 버스터와 같은 '아레다 축출 이후' 시간대인 것으로 보인다. 이후 신캐들은 메르세데스 스토리를 그대로 옮겨온지라 동일.
다만 카이저 이후로는 질 낮은 스토리와 끊임없는 스토리 재탕으로 유저들에게 엄청 까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참조.
2.2. 필드
모든 캐릭터들은 스토리가 시작되는 홈타운격 도시가 있는데 몇몇 직업군의 경우, 시간의 신전 퀘스트를 끝내면 시작 마을로 돌아가 최종보스를 처지하고 고유 스토리를 끝맺게 된다.
시작 마을 이후 모든 캐릭터들은 '''페리온-루디브리엄-아쿠아로드-마가티아-아리안트-무릉도원-엘나스-오르비스의 탑-미나르숲-생명의 협곡-시간의 신전-버섯 왕국-사자왕의 성-네오시티-콜로서스''' 순으로 레벨대에 맞는 메인 퀘스트를 받아 차근차근 이 지역들을 거치게 된다. 제논과 키네시스의 경우 각각 영재 사립학교와 아쿠아로드의 베리타스라는 고유 지역을 거친다.
3. 출시 후 업데이트 기록
소규모/잠수함 업데이트와 소규모 밸런스패치는 제외.
- 2015년 중순 업데이트로 인해 만렙이 30확장되어 150이 되었다. 그에 따라 버섯왕국과 사자왕의 성등 새로운 두지역이 추가되었지만 문제는 밸런스를 제대로 맞추지 않아서 제대로 작된 120렙 유니크장비 풀셋을 입고 가도 변질자스포어에 한두번 치이기만해도 죽어버린다. (...)[7] 그러니만큼 새로운 장비가 강요되는 마당에 130~150패치로 추가된 장비는 레어급까지밖에 없어서 불만이 더욱 커졌지만 향후 패치로 인해 130제 이상의 유니크/레전드템이 추가되었다! 문제는 새지역의 몬스터의 능력을 낮추는 식으로 밸런스를 조정하는게 아니라 장비의 능력치를 압도적으로 올려서 격차를 메우는 식으로 밸런스를 패치하려 해서 130제 노말템이 120제 유니크템보다 능력치가 월등히 높은 상황이 발생했다. 덕분에 밸런스 문제로 논란이 많다. 다만 기본 능력치만이 높기때문에 옵션 등의 문제로 120제 풀셋을 그대로 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1월 29일 대규모 업데이트로 스킬이 개편되었다. 모든 스킬에 선행스킬제가 도입되었고 주요스킬에 쿨타임이 붙었으며 밸런스조정으로 스킬들이 상하향되었는데 패치 후 후폭풍이 엄청났다. 우선 선행스킬때문에 일정한 스킬트리대로 갈 수 밖에 없어져 스킬트리의 자유도가 매우 낮아졌고 스킬상하향은 각 직업군의 주요 사용스킬들을 바꿔놓았다.[8] 그야말로 대이변.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직업군은 카이저.
- 2월 말 패치이후 오류가 발생했는데 아이템 합성 시 제논 테스트 아이템이 생성되었다! 곧 수정되었지만 의도치 않게 신캐 떡밥을 뿌렸다.
3월 말 신규 캐릭터로 제논이 패치될 예정이었으나... 미뤄졌고, 4월 10일에 정식으로 패치되었다.
- 4월 이후 별다른 업데이트가 전혀 없어 곧 있으면 서버 종료할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돌았었지만 7월 중에 7번째 신규캐릭터가 패치될 것이 알려지면서 소문은 잦아들었다. 신규 캐릭터는 메르세데스로 확정. 메이플스토리 2007 이후로 8년만에 나오는 궁수 캐릭터다.[9] 7월 28일에 메르세데스가 정식으로 업데이트되었다.
- 10월 8일부터 8번째 신캐릭터 맞추기 투표가 진행중이다. 투표 대상은 캐논슈터, 제로, 은월, 배틀메이지, 플레임위자드. 현재로써는 제로가 압도적으로 투표율이 많다. 만약 제로가 나올 계획이라면 제로의 듀얼 캐릭터 시스템(알파, 베타)을 어떻게 구현 할 지는 미지수. 10월 16일 밝혀진 신캐릭터는 바로 은월이다. 10월 29일에 카이저 상향과 함께 업데이트 되었다.
- 12월 29일, 9번째 신규캐릭터가 출시될 예정이다. 8번째 캐릭터인 은월 이후로 2개월 13일만에 출시되는 셈. 이번에도 공식카페에서는 9번째 신캐 맞추기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문제는 본가에서도 그랬듯이 '은월은 여기서도 신캐에 묻히는 신세가 되었다(...). 9번째 신규 캐릭터는 루미너스로 확정되었다.
- 2016년 2월 25일, 10번째 신규캐릭터가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에도 공카에서는 10번째 신캐 맞추기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현재로서는 플레임위자드가 1위인데 최근 추가된 두명의 신캐를 보면 이쪽의 스토리를 재탕할거 같다.라고 대부분의 유저가 우려했고 결국 신캐는 플레임 위자드로 확정됐지만[10] 시그너스 기사단 주제에 판테온에서 시작하며 스토리는 메르세데스 스토리를 그대로 가져오는등 유저의 우려가 그대로 적중해버렸다.
- 3월 24일, 은월과 제논의 밸런스 패치가 진행됐다. 선행스킬 필요 SP가 줄어들고, 4차 스킬의 MP 소모량이 늘어났다. 스킬을 마스터한 기준으로, 은월은 귀참 데미지가 약 5~6배 상향됐고, 폭류권 데미지가 약 4배 상향됐다. 제논은 블레이드 댄싱의 '최종 스킬 데미지 x2' 효과가 사라지고 데미지가 8배나 상향됐으며, 퍼지롭 매스커레이드는 저격이 약 5배, 포격이 무려 약 9배, 폭격이 약 7~8배나 상향됐다.
- 5월 12일에 제논과 은월을 제외한 나머지 캐릭터들의 밸런스 패치가 진행됐다. 버섯왕국과 사자왕의 성 몬스터들의 공격력은 낮아졌다! 이로 인해 120제 최종템으로도 툭툭맞고 죽는 어이없는 경우는 없어졌지만 문제는 공격력만 낮아졌다. 즉 죽을 확률이 적어졌을 뿐이지 방어력이 그대로라 잡기는 여전히 힘들다.
- 6월 30일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180렙까지의 2차 만렙이 확장되고 하이퍼 스킬이 추가됐으나... 150제와 180제 사이의 아이템들의 수치값을 어마어마하게 차이내어 버리는 등 1차 확장때의 악습을 반복했다. 이번에는 만렙 확장 직전까지 마이스터라는 장비 자체 제작 제도가 고렙층에서 거의 필수 코스처럼 행해지고 있었는데, 문제는 마이스터 150제 유물보다 160~180제 아이템 기본 수치값들이 말이 안 될 정도로 높다는 것이다. 물론 만렙을 확장했다면 구만렙과 신규레벨 템 사이 차이는 적당히 내야 맞는 수순이지만, 이번 패치는 판매도, 우편도 안 되는 마이스터 템의 재료를 구하기 위해 공들인 시간과, 제작을 위해 메소 수십 억 가까이를 부은 수많은 유저들을 기만하는 셈이 되어버렸다.
만렙 확장에 맞춰 네오시티[11] 와 콜로서스 맵과 던전을 추가했다...만 메이플스토리 live때의 것들을 그대로 복사붙여넣기했다는 의견이 많아 묘하게 욕먹는 중이다.
그 외의 업데이트로는 슈퍼 프리미엄, 프리미엄, 일반뽑기를 일정 시간마다 무료로 뽑을 수 있게 되었다!
그 외의 업데이트로는 슈퍼 프리미엄, 프리미엄, 일반뽑기를 일정 시간마다 무료로 뽑을 수 있게 되었다!
- 7월 28일 신규 던전이 나왔으며 새로운 장비파츠로 견장이 추가되었고 새로운 일일 미션[12] 이 추가되었다. 신규 던전은 레벨 180 이상 입장 가능하다고 하는데 위의 패치 선례들이 그렇듯이 난이도 상승량이 장난이 아닌데다 최근 업데이트가 다 그렇듯이 욕을 먹는건 동일(...). 새로운 장비인 견장은 신규 던전에서만 획득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나마 같이 업데이트된 자동 강화 시스템 덕에 유저들이 비교적 우호적으로 반응할 뻔했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못했다. 업데이트 세부 정보 링크
- 8월 1일 11번째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가 예정됐다. 이번에도 공카에서 11번째 캐릭터를 알아 맞추는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데, 현재 1위는 '키네시스' 이후 이벤트 힌트로 GM들이 '2분 안에 그린 신캐 몽타주'가 공개되었는데, 차도남 이미지에 손 위에 떠있는 체스말 등으로 미루어 사실상 키네시스 확정 분위기.
- 8월 11일 신규 캐릭터가 키네시스로 확정되면서 사전 예약을 실행했다. 플레임 위자드 때 했던 150레벨 캡슐 이벤트가 재탕되었으며, 사전 예약 특전은 150제 유니크 키네시스 장비 세트[13] 와 32제, 88제, 120제 키네시스 무기.
- 8월 25일 드디어 신규 캐릭터인 키네시스가 나왔다. 동시에 궁극강화, 재강화 시스템, 에디셔널 큐브 시스템 추가 등을 하였다.
- 9월 27일 160~180제 유니크/레전드 마이스터가 나왔고, 길드전도 개편되었다. 또 데미지 표시도 바뀌었다.[14] 그리고 캡슐머신에서도 마이스터 장비를 뽑을 수 있게 되었다. 160~180 마이스터 같은 경우 레시피는 제작 상인이 팔지 않으며, 던전을 돌면서 직접 얻어야하지만 경매장, 우편 등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길드전도 일반 던전처럼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해졌고, 방어 시 사용하는 스킬도 설정할 수 있다.
- 11월 25일, 대규모 밸런스패치가 진행되었다. 루미너스, 제논, 플레임 위자드, 은월 등 아레나에서 딜량이 너무 낮았던 캐릭들이 상승되었다. 직업 중 나름 상위권이었던 데몬 슬레이어, 메르세데스도 상향되었는데 기준이 아레나인것으로 추정된다. 아레나 직업순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던 듀얼 블레이드와 키네시스는 너프당했다. 키네시스는 그동안 너무 사기적인 딜로 지적받아왔기 때문에 그런대로 수긍하는 분위기지만, 문제는 듀블이다. 주력기 서든레이드의 딜이 반토막나기 때문에, 상급 던전 광역기로 먹고살던 듀블을 완전히 고인으로 만들었다. 아레나 누적딜은 1/3으로 줄어든 상황. 한편 고인이었던 엔젤릭버스터의 주력기 트리니티의 공격 속도가 줄면서 갓패치가 될 뻔 했으나··· 문제는 딜량은 떨어뜨리면서 리차치 확률은 그대로기 때문에, 그다지 하위권을 탈출하지는 못한듯. 대신 레조가 주목받고 있다. 또다른 패치로 180 유물 마이스터와 신던전 추가, 그리고 '소켓 아이템' 시스템 추가가 진행되었는데, 무지하게 욕먹는 중이다. 180 레전드 마이스터가 추가된지 얼마 안 된데다가, 유물 마이스터를 하기 위해서는 어마어마한 노가다가 필요한 것으로 추정된다.[15] 소켓 아이템 시스템은 기존 장비에 보석을 장착해 능력치를 상승시키는데, 문제는 보석을 장착하는데 1회에 5000캔디가 든다. 장비는 총 15피스임을 상기하자. 유저 등골 뽑아먹는 패치인 셈. 이번 패치 중에는 크리율까지 건드렸는데, 소켓 아이템을 무조건 착용하도록 유도하는 거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두 차례의 만렙 패치 이후로, 유저의 가장 많은 유출을 부른 실망스런 패치라고 볼 수 있겠다.[16] 한마디로 망했다.
- 12월 29일, 전사계열 캐릭터인 아란이 나왔다. 아란 관련 스토리, 퀘스트, 맵, 장비 등이 추가되었으며, 이전에 사전예약을 했었던 유저들에게 보급품을 지급했다. 키네시스 출시 당시처럼 아란 역시 오버밸런스 논란이 있다. 업데이트와 함께 이전 패치로 너프되었던 크리티컬 확률 기준값이 감소됐다.
- 2017년 2월 23일 일부직업 밸런스패치가 진행되었는데, 무려 듀얼 블레이드의 서든레이드 데미지가 2830에서 10310로 상향되었다! 엔버도 함께 상향받기는 했으나, 트리니티 타수 버그를 제하면 그다지 상향폭이 높은 편은 아니다. 한편 카이저가 하이퍼 시전 시 모프게이지가 곧바로 차는 현상을 갑자기 오류로 판정내고 패치때리는 바람에 소폭 하향당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 3월, 신규 컨텐츠인 네트의 피라미드를 업데이트했다. 결국 이는 포메의 마지막 정식 업데이트가 된다.
4. 캐릭터
4.1. 카이저
하도 구려서 고인저 소리를 듣는 직업.
4.2. 듀얼블레이드
아주 초기부터 듀블은 육성이 어려운 직업으로 유명했지만 간지나는 이펙트와 멋진 스킬구성, 광역기로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인구 대부분이 듀블과 후술할 데몬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닐 정도.[22] '''듀블의 꽃, 써든 레이드'''는 타겟 수가 많고 범위가 넓은 광역기로 각종 광역 필드던전에서 듀블은 꼭 데려가야 할 필수직업이었다. 아예 듀블들끼리 팟을 짜 던전을 가기도 했는데, 각종 장비를 얻기 위한 상급던전은 듀블로 늘 북적였다.
2016년 11월 그 해 포메 최악의 패치로 듀블이 폭풍하향당하면서 유저 대다수는 접어버린다. 어느 정도였냐면, 심지어 서버가 한산해져 버렸다(...) 던전에서 써든레이드 원킬컷이 어마무시하게 올라갔는데 돈을 떄려박은 랭커들이 버프들고 간신히 원킬내는 정도. 포메가 여태 밸런스패치에서 카이저나 엔버를 작정하고 저격 하향시키는 꼴에 익숙해져서 그려러니 하는 유저도 있긴 있었지만, 문제는 그 후 유물 던전이 주 컨텐츠가 되면서부터였다. 애초에 듀블 유저 자체도 없을 뿐더러 보스딜링이 너무 약해 팟에 잘 끼워주지 않았고 더이상 듀블로는 신규유저 유입이 되지 않았다. 후에 밸패로 어느정도 듀블의 상태는 다시 복구되지만 이미 너무 늦은 뒤였다.
특이하게도 6차 전직까지 존재하며 이는 포메의 듀블이 만들어진 LIVE 시절 본가의 듀블이 개편되기 이전이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포메의 직업군 내에서 버프가 많은 편이다. 스킬트리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파이널 컷''', '''미러이미징''', '''쏜즈이펙트''' 등등. 헌데 이 떄문에 광역 필드던전이 아닌 보스던전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였다. 던전에는 스킬을 4개만 가져갈 수 있는데, 그냥 일반 필드던전이라면 써든레이드와 잡몹처리용 스킬만 챙겨가거나, 만일 필드던전의 마지막 보스몬스터를 잡기에 약할 경우 보스몹 처리용 격수를 데려가면 끝이지만 문제는 단일 보스전에서 버프들이 꽤 큰 딜량을 내기 때문이다. 딜 손실이 아무래도 클 수밖에 없다.
주력기로는 써든 레이드, 보조스킬은 페이탈 또는 트리플 스텝, 블러디 스톰 등등 패치마다 유동적으로 바뀌었다. 후반에는 사슬지옥이 쓰이기도. 길드전용으로 베놈이라는 도트데미지를 주는 스킬을 사용하기도 했었다. 초반에는 페이탈 블로우를 주력으로 각종 버프와 써든 레이드를 구사했지만 스킬트리를 비롯한 패치 이후부터는 트리플 스텝을 주력으로 사용했는데, 이펙트가 상당히 처참했다...
4.3. 메카닉
메카닉에 탑승해서 대쉬 쓰는게 나름 재밌어서 하는 유저들은 있었지만, 잘 죽고 화력도 특출난게 없다보니 메카닉의 생김새가 세탁기와 닮은것에 빗대 메탁기 소리를 들었으며, 고인이 되버린 직업.
4.4. 데몬슬레이어
만능직업 올라운더.
전사 직업으로 준수한 딜링 을 내며 초창기 직업들 중에 유일하게 심각한 암흑기를 겪지 않은 직업이다. 아주 초기에는 그리 주목받지 못했으나, 기본적으로 전사기 때문에 방어가 단단하고, 나쁘지 않은 화력을 내며, 포메식 필드사냥에 최적화된 준수한 평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필드사냥이나 단순 육성부터 던전, 무릉, 길드전, 오르비스의 탑 등 다양한 컨텐츠에서 모두 골고루 캐리가 가능했던 직업. 특히 PVP인 오르비스의 탑과 길드전에서 브레스의 강한 한방딜로 데몬을 상대 시 이를 피할 상당한 컨트롤을 요구했다. 후반기에는 혼테일 던전과 아란의 출현으로 최상위 티어에는 속하지 못했고 하향세를 보였으나, 여전히 유저는 대단히 많았다. 단 하나 어려운 컨텐츠를 꼽자면 직업별 아레나 보스전. 유저 수가 많아 랭킹 싸움이 그만큼 치열했던 직업군이다.
주력기로는 초반에는 소울 이터 등이 사용되었고, 주력기가 단독 데몬 임팩트가 되면서 이때 포메의 전성기와 함께 전성기를 맞는다. 이후 데모닉 브레스가 갑자기 대폭 상향되면서, 데모닉 브레스와 데몬 익스플로전, 메타모포시스, 하이퍼 패치 이후에는 서버러스가 함께 사용되었다. 사용하는 스킬이 정확히 4개뿐이기 떄문에, 던전에서 딜 누수가 적고 편한 직업.
4.5. 엔젤릭버스터
초반의 포켓메이플스토리에서는 그리 나쁘지 않은 직업이었다. 소울 레조넌스는 무려 조건없이 시전동안 '''무적기'''였으며 딜량도 그럭저럭 준수했다. 평타로 사냥을 하는 포메에서[23] 공속이 빠른 엔버의 평타는 매우 훌륭하게 쓰인다. 허나 하향 패치를 크게 당하고 이후 신직업의 출시와 다른 직업들의 전성기에 차차 밀려나간다. 소울 시커가 무한으로 날아가는 버그가 발생해 갑자기 날아오르기도 했으나 빠르게 수정됨으로써 유저들은 농담삼아 후에 이를 엔버의 갑신정변이라고 부르기도.
엔버의 문제점은 한둘이 아니었는데, 전직 종류가 3차까지 뿐이라는 것, 따라서 보조로 딜을 해줄 소울시커 엑스퍼트 등이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어피니티4가 없다! 모든 전직을 완료해도 100% 리차치가 발현되지 않는다. 만일 리차치가 안 터졌다면 평타를 갈겨야 사용이 가능하다. 어피3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리차치도 잘 안 터지는편. 고질적으로 스킬데미지 자체도 너무 낮은 편이다. 물몸 문제도 존재했는데 이는 엔버 유저들의 오랜 항의에 불구하고 시스템 한계인지 끝까지 해결되지 않았다. 포메 직업군들은 방어시스템이 상대적으로 허술한 대신 모든 직업들이 일정 피격량을 마나통으로 받아내는 매직가디언이란 시스템을 가진다. 엔버는 마나통이 없기 때문에 매직가디언 효과를 못 받는다. 매직가디언을 받는 것과 받지 못하는 것은 딜링에 있어 심한 차이를 내는데, 다른 직업군이 같은 공격에 반피를 까이는 동안 엔버는 즉사 판정을 내는 경우가 발생한다. 즉시부활이 가능은 하지만 시전 동안에 렉과 딜로스를 심하게 내며 풀딜 중에 끊기는 경우도 종종 존재. 방어와 관련해서 엔버는 똑같이 마나가 없는 키네시스와 함께 최대 피해자다.
마침내 두 차례의 상향 패치로 날아오르는가 했지만 허나 너무 오랫동안 관짝에 박혀있었던 탓에 유저는 증발 수준으로 사라진 상태였다. 또한 고질적인 문제들은 전혀 해결되지 못한 상태였고.
후기에는 트리니티 연타시 타수가 랜덤으로 올라가는 버그가 있었는데 어차피 상향 패치 효과도 제대로 못 받은 직업이니 운영진들은 이를 일부러 고치지 않고 방치한듯. 상향 이후 이 버그로 이론상 미친듯한 딜을 뽑아내줄 가능성이 있었지만 위에 서술한 리차치, 즉사 등의 문제로 결국 빛을 보지 못했다. 구린 인식 탓에 유저들에게 까이기도 했고, 여러모로 안습한 직업.
주력기로는 피니투라 페투치아와 트리니티 또는 소울 레조넌스 조합이 쓰인다. 여담으로 이제 본가에서 볼 수 없는 콜 오브 에인션트의 이펙트를 볼 수 있다. 여기서 콜옵의 효과는 무려 공격력 50% 증가의 자버프다! 포메의 트리니티는 단일기가 아니며 타겟 가능 수가 많아 상던에서 훌륭한 사냥기로도 사용이 가능했다. 단, 공속 패치 전 트리니티의 상태는 매우 안습했는데 3타 시전 동안 공속이 너무 느렸다. 레조넌스가 선호된 까닭이기도 하다.
4.6. 제논
4.7. 메르세데스
메르세데스의 주력기는 매 밸런스 패치마다 바뀌여왔다. 극초창기 주력기는 이슈타르의 링이었고, 그다음 패치에는 연계기를, 후반부에는 리프토네이도를 단독으로 보스기로써 사용했다.
연계기의 경우 포메의 특성상 본가에 비해 단순해졌다. 가장 많이 쓰는 연계기는 차지드라이브-하이킥데몰리션-롤링문썰트인데, 아쉬운점은 원작과는 달리 리프토네이도 하단판정이 너무좁고, 이슈타르의 링이 지속시간 8초에 쿨타임이 걸려있다.[24] 포메는 크리율 의존도가 너무 높은데, 레전드리스피어에 올크리가 박혀있고, 쿨타임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단 점샷이 안된다.
리프토네이도의 경우 깡데미지가 엄청나게 높아지는 패치를 받고 단독 주력기로 지목받기 시작했는데 프레임 호환 문제인지 점프 착지 직후 후딜레이 모션이 매우 길었다. 따라서 한동안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으나 리프토네이도를 착지한 타이밍에 거스트 다이브를 사용하면 거스트다이브의 모션이 아예 캔슬되는 동시에 리프토네이도 후딜 캔슬이 가능하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각광받기 시작한다. 이 특이한 캔슬법 때문에 메르는 피로도가 매우 높은 직업이 되었으며 동시에 아란 출시 직전까지 한계치가 가장 높은 직업이 된다. 다만 강력한 극딜기 타입이 아니라 리프토네이도는 지속딜이었기 때문에, 던전에서는 살짝 약한 모습을 보였던 편이다.
오르비스의 탑에서는 엔릴의 짧은 딜레이와 높은 데미지로 강력한 모습을 보였던 직업.
궁강패치 이후에는 엄청난 이속으로 이슈타르 링 쓰면서 지나가면 몹이 순삭되어 던전을 청소기처럼 쓸고다닐수 있었고, 보스 또한이슈타르링에 스치면 순삭되어 동네 잡몹 수준이 되어버렸던 적이 있다.
4.8. 은월
4.9. 루미너스
'''무려 점프텔레포트가 된다.''' 본메에서 루미너스를 처음 접했었던 유저는 쌍수들고 환영했다. 사실 상던이 아니면 필드에 층간구조가 많지 않아 그리 큰 장점은 되지 못하지만.
출시 당시에는 어느 정도 호응을 보이긴 했지만, 그 후 엔버와 함께 밑바닥에서 사는 동안 워낙 시궁창이었기 때문에 실제 가능성보다 인식이 상당히 낮았다. 이후 상향 패치로 날아오르고, 말이 많았던 대만의 길드 마스터가 이직업을 주캐로 삼으면서 상당히 유명해지게 된다.
스킬트리로는 빛과 어둠 둘 중 하나를 선택한다. 대체적으로 어둠트리를 많이 선택하는데, 아마겟돈, 아포칼립스, 앱솔루트 킬이 함께 주력기로 이퀄리브리엄 상태 시 무한 앱솔을 꽂아넣어 극딜을 내는 타입이다. 다른 직업과 달리 본메와의 이질감이 그리 크지 않은 편에 속한다. 빛트리 선택시에는 라리플 사냥이 좋아 상던에서 좋은 직업. 딜량도 준수하고, 여러모로 괜찮은 직업. 단, PVP 대전에서는 매우 약하다. 데몬의 데모닉 브레스, 아란의 개더링 캐쳐 등 즉사 위험이 있는 화력기를 상대할 때 스턴기를 써야 하는데, 선딜레이가 너무 커 거의 쓸 수 없는 모닝 스타폴을 제외하면 스턴기가 아예 없다. 그냥 앱킬 딜찍누밖에는 답이 없다.(...)
4.10. 플레임위자드
4.11. 키네시스
자체 딜량은 나쁘지 않은데, 우선 원작에선 그저 최종뎀버프용과 디버프용에 불과했던 사이코브레이크, 사이킥그라운드가 데미지가 매우 높고, 하이퍼로 이 둘만을 강화한다. 정작 주력기인 사이킥그랩-사이킥스매싱은 데미지가 너무 낮고, 하이퍼 강화마저 없어서 저 둘의 딜 점유율이 주력기 보다 더 높은 어이없는 시스템이다. 저스펙일 경우 사이킥 스메싱으로 원킬이 잘 나지 않거나 HP 흡수 옵션으로 공격 한번에 피가 꽉 차지 않을때가 많아 사냥은 아쉬운편이고, 보스는 준수한 수준이었다.
4.12. 아란
출시 직후, 포메의 아란은 파블-비욘더를 전혀 사용하지 않을 것으로 추정되어[25] 아쉽다는 평이 있었다. 허나 곧 밝혀지는 아란의 사기성으로 포메를 뒤집게 된다. 아란의 특징은 스윙연구 패시브로 평타 시전 직후 뎀증 증가가 붙는다는 것인데, 이와 궁합이 잘 맞는 맞스킬이 바로 주력기 '''개더링 캐쳐'''였다. 72000%이라는 정신나간 퍼뎀과 함께 포메 역사상 최고의, 동시에 최악의 오버밸런스 직업에 등극한다. 포메의 여러 주력스킬들에 비하면 짧은 후딜과 시전시간, 짧은 쿨타임, 높은 데미지, 아드레날린을 이용한 극딜타임, 거기에 보조스킬 저지먼트까지 센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란은 명실상부 최상의 직업에 오른다.
아란에겐 한가지 버그가 있었는데, 스윙 시 좌우 방향키를 번갈아가며 대시하면 콤보 쌓이는 속도가 빠르게 증가했다. 이 버그와 스윙연구 때문에 아란은 숙련된 컨트롤을 요구한다. 최고의 딜을 내기 위해서라면, 메르의 캔슬만큼 피로도를 요구하기도 했다. 아란의 개더링캐쳐는 워낙 강력한 데미지를 냈기 때문에 작은 딜 상승 요소에도 크게 영향을 받아 작용됐는데, 이때문에 이런저런 딜메타들이 연구되고 밝혀지는 과정에서 랭커 간 싸움이 잦았던 직업이기도 했다. 초기의 아란은 아레나에서 3-4억을 냈으며, 차츰 성장하다 극후반에는 11억까지 딜을 냈다.
보통 혼테일던전 파티격 정상격수를 뛸 수 있는 유일한 딜러 직업군이었는데 이는 혼던의 4페이즈 특성 때문이었다. 혼테일은 무한정으로 체력회복을 하는데 이 피회복은 기본적으로 회복속도가 매우 빨랐고, 의도된 버그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회복속도나 회복량이 일정하지가 않았다. 헌데 아란의 개더링 캐쳐는 이 회복을 거의 씹어버리는 수준으로 너무 강해서 타직업에 비하면 쉽게 격파가 가능했다. 애초에 혼던의 제작경위 자체가 아란으로 매출을 유도시키려는 운영진의 의도가 아닌가 의심.
육성은 말할 것도 없고, 오르비스의 탑, 길드전, 던전 등에서 우월한 기량을 뽐냈던 직업. 완성도도 높은 편이었으며 포메 특유의 고질적인 심각한 딜레이 등의 문제를 거의 안고있지 않은 직업이었지만, 마지막 오밸 신직업은 기약없이 서비스종료와 함께 몰락하고 만다.
4.13. 직업 선호도
2015년 9월 중순쯤 가장 인기있는 캐릭터는 '''메르세데스, 데몬슬레이어, 듀얼블레이드''' 세 직종이다. 특히 메르세데스의 경우 타 직업을 아득히 뛰어넘는 정신나간 딜량 덕에 템 가격도 매우 높은 편이다. 듀얼블레이드는 전통적인 던전 싹쓸이, 데몬슬레이어는 하드스킨 스킬세팅으로 자동사냥을 돌리는 것에 특화되있어 유저들이 꽤 많은편.
엔젤릭 버스터는 육성난이도도 쉽고 딜량도 매우 준수한 편이지만 리차지라는 문제점 때문에 인기가 없고 카이저는 커다란 하향으로 고인저라 불리우며 유저층이 사라져버렸...지만 은월 패치와 함께 상향되었다.
어째 은월 스토리도 '''메르세데스 재탕''' 이고 루미너스도 '''똑같이 재탕''' 이다. 메르세데스 이후 신캐는 전부 '''메르세데스 스토리 재탕''' 이다. 게다가 시작맵은 듀얼블레이드(커닝시티), 메카닉과 제논(에델슈타인), 데몬슬레이어(에레브)를 제외하면 판테온.
11월 25일 밸런스패치로 인해 직업 순위의 판도가 뒤집어졌다. '''데몬 슬레이어'''가 하향당했던 데모닉 브레스의 상향으로 주목받고 있는 중이다. 오르비스의 탑, 길드전, 스페셜던전 등 모든 컨텐츠에서 기량을 자랑한다. '''은월과 플레임위자드'''는 분혼격참과 스피릿 오브 플레임이 함께 시전될 시 데미지가 증폭되는 버그 유도[26] 로 파티에 반드시 필요한 캐릭들이라 인기가 좋으며, 더 상승되었다고 봐도 무방한 듯. 키네시스는 너프당하긴 했지만 여전히 준수한 딜을 내는 편이다. '''카이저, 메르세데스''' 역시 상향받았다. 하이퍼가 좋은 캐릭들이며 딜도 좋은 편. 루미너스는 주력기가 상향되었는데, 이번 패치로 사실상 가장 큰 수혜자로 추정된다.[27] 제논, 메카닉 역시 상향을 받았는데 제논은 특유의 기동성, 메카닉은 광역기 타이탄으로 던전에서 입지가 커졌다. 듀얼 블레이드는 미친듯한 너프로 던전에서의 입지를 잃어버렸다. 차후 변동은 좀 더 지켜봐야 할듯.
2017년 1월 18일 패치 이후 은플 조합 버그가 막힘으로써 플레임위자드도 고인 중 하나가 되어버렸다. 플위는 그동안 파티 내에서 서포터로서의 위치가 컸기 때문에 은플 버그가 막히게 되면서 그동안 두드러지지 못했던 약점, 즉 자체데미지가 약하기 때문에[28] 일부 유저를 제외하면 딜러로서의 역할도 하지 못하게 된다. 추가적인 밸런스패치 안내나 자세한 설명없이 잠수패치 해버렸다는 게 문제인데, 은월은 분혼 때문에 여전히 서포트로 던전가는게 가능하지만 플위는 그게 불가능해졌다. 은플 버그가 막히게 되면서 아레나 누적딜 n억대의 극소수 최상위 랭커들이 아니면 보통의 유저들은 혼테일 던전, 골럭스 던전 이용이 어렵게 되었다. 듀얼블레이드, 엔젤릭버스터 등 하위 직업은 최상위 랭커조차 컨텐츠 이용을 아예 못하는 상황이다.
그 후 추가 밸패로 듀블과 엔버가 상향을 받았지만, 듀블은 확실히 준수한 수준으로 상향이 되었지만, 엔버는 오히려 하향에 가까웠다.[29][30]
윗 문단에서 서술한 아란은 엄청난 오밸 성능으로 휩쓸었고, 심지어 보스아레나 직업별 딜량을 보면, 2위에 해당하는 메르의 3배가 넘는 수준의 자릿수가 다른 딜량을 보임에도 서비스 종료 때까지 하향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5. 보스 몬스터
기본적인 스토리 보스 역시 전작 Live의 보스들이 그대로 계승되었다.
6. 장비/강화 시스템
설명하기에 앞서, 포메는 어느정도 템을 갖추었다면 '''모든 스킬 데미지가 올크리티컬이 나기 때문에''' , 모든 장비들은 '''크리티컬 공격력''' 옵션을 1순위로 보고 셋팅한다. 그다음으로 공격력, 주스탯, 부스탯, 숙련도 등을 중심으로 맞춘다. 숙련도는 쁘띠 매그너스 펫과 유물 장비 출시 이후 중요시되기 시작한 것으로, 일정 숙련도를 달성한다면 맥뎀에 가까운 데미지를 뽑을 수 있기 때문에 템셋시 꼭 챙겨야 한다.
6.1. 합성
장비 두개를 합성하면 상위 장비를 획득할수 있었다. 예를 들자면 에픽 2개를 합성하면 유니크 장비가 낮은 확률로 뜨는 방식으로, 무자본 유저들이 거래소에서 저렴한 에픽장비 2개를 사다가 합성하는 방법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
6.2. 궁극강화
기본적이고, 그리고 최종적인 장비까지 가져가는 뼈대가 되는 강화 시스템이다. 원래 궁극강화 패치 이전에는 일반 장비강화주문서로 10성까지가 최대였다. 주문서는 메소로 구매 가능하며 저렴한 편. 다만 강화차수가 늘어날수록 몇백장 써야 붙을 정도로 성공확률이 굉장히 적다. 원래는 몇백장을 손으로 눌러서 강화해야 했으나(...) 8월 패치로 자동강화가 도입되면서 해결되었다. 궁극강화는 10성을 단 장비 두 개를 합쳐 11성 장비를 만들고, 그 이후 10성 장비 또는 11성 장비 중 아무 종류 두 개를 합치면 12강을 최종적으로 제작할 수 있다. 장비가 10성에서 11성, 11성에서 12성으로 갈 떄는 그 과정에서 25-50 사잇값[32] 이 장비의 추옵에 랜덤으로 붙어 강화가 되는 형식으로, 재강화하면 그 값을 다시 랜덤으로 돌릴 수 있다. 대부분 재강화는 11강, 12강에서 각각 40-50 사이의 값을 붙여 최종적으로 80-100 사이의 값을 붙이는 것을 선호한다. 문제는 재강화를 하다 포메의 종특인 팅김이 일어날 경우, 절대로 되돌릴 수가 없다(...). 이 떄문에 많은 유저의 원성을 샀다.
6.3. 마이스터
자체 아이템 제작 시스템.
제작 상인 NPC에게 찾아가면 무기, 방어구, 장신구, 물약제조 중 직업 하나를 선택해서, 상점에서 제작 레시피를 구매한 후 자체적으로 제작이 가능하다. 제작량이 많아지면 숙련도가 오르며, 숙련도가 오를수록 높은 레벨의 아이템 제작이 가능하다.
숙련도 300를 달성하면 마이스터 시리즈의 장비들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데, 던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일반 레어/유니크/레전드/유물 장비보다 옵션이 좋거나 기본 공격력, 방어력이 좋아 구만렙 층들이 12강 궁극강화까지 하며 애용했으나...[33] 업데이트 내역에서 언급한 것처럼 180 2차 만렙 확장 후 150제 마이스터 유물이 휴지조각이 되면서 망했어요. 직접 제작한 마이스터 장비들은 카르마의 가위를 써도 우편, 거래소 등록이 불가능하다.
제작에는 이전 등급의 마이스터 장비와[34] 영혼석들이 필요한데, 숙련도 올리기용으로 제작하는 매직/레어템들에는 희미한 영혼석, 평범한 영혼석, 기묘한 영혼석, 스페셜 시리즈 영혼석이 필요하며, 이는 필드나 던전에서 몹들이 드롭하는 것으로 얻거나 거래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숙련도 300 달성 후 본격적인 마이스터 장비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기묘한 영혼석, 스페셜 기묘한 영혼석, 유니크/레전드/유물 그레이드 영혼석 등이 필요한데, 이들은 극악의 확률로 상급 던전에서 나오며, 또는 일일미션, 오르비스의 탑, 아레나 보스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본가의 전문기술에서 가져온 시스템이다.
6.4. 큐브
최종 스펙업 루트. 끝판왕을 낸다. 미라클 큐브, 에디셔널 큐브로 장비에 새로운 추옵을 붙이고, 카오스 큐브, 에디셔널 카오스 큐브로 추옵을 돌려 적합한 옵션을 뽑는 방식이다. 보통 크리티컬 데미지, 공격력, 주스탯, 부스탯, 숙련도 등을 붙이는 것을 선호한다.
본가의 환생의 불꽃의 개념과 비슷하다. 큐브값은 퍼센트 형식이 아니라 단순수치로 뜬다.
6.5. 펫
단순히 포션을 먹여주는 펫의 개념이 아닌, 스펙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하나의 필수적인 장비로 봐도 무방하다. 공격력과 크리티컬 공격력을 중점으로 보고 선택한다. 상점에서 구매가능한
펫의 종류는 극히 적으며 대부분 캡슐머신에서 극악의 확률로 뽑아써야 한다. 다음은 쓸만한 펫들의 종류.
쁘띠가 붙는 펫은 가장 높은 15%의 한계값으로 고스펙 유저뿐만이 아니라 즐겜 유저에게도 하나쯤은 필수적이다. 13%도 물론 쓸만하지만, 고작 2%가 후반부로 갈수록 대단히 큰 차이값을 부르는 결과를 부르기도 하기 때문이다. 쁘띠 리린, 쁘띠 시그너스, 쁘띠 루미너스(빛) 등도 존재하나 이들의 능력치는 방어력과 hp%로 재료용 펫 취급받는다. 한때 hp%펫이 출시되자 신캐 데벤설이 나오기도 했었다(...)
펫 또한 별을 달아 강화가 가능한데 , 1성부터 최고 6성까지 존재하며 경험치가 다 찬 동일한 등급의 펫을 재물로 강화시킨다. 상점에서 진화용 스우 펫을 따로 판매하는걸 보통 이용한다. 궁극강화의 형식과 비슷하다.
6.6. 문제점
궁극강화 패치 직후 포켓 메이플스토리의 기존 초창기 유저의 절반가량은 접었다고 보면 된다. 그 정도로 반응이 좋지 않았다. 템 스펙이 너무 올라가는 바람에 보스와 몹들이 순삭되고, 직업별로도 너무 큰 밸런스 격차를 유도했기 때문. 또한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현질유도 패치가 시작되기 시작한다.
큐브의 경우 체감상 크리티컬 공격 및 공격력 등 적합한 옵션을 뽑는 확률이 본가와 다르지 않다 . 만일 교환불가인 마이스터템의 큐브를 정규패키지의 캔디를 이용해 극옵을 뽑을 경우, '''최소 몇십만원부터 극옵은 몇백, 몇천까지 잡힌다.''' 그정도로 확률은, 특히 에디셔널의 경우 한줄 뽑기도 최악을 달린다. 예전부터 확률은 꾸준히 문제 제기가 되었는데, 운영진은 확률을 개편하는 대신 복귀 계정 보상과 길드전 보상 캔디가 풀어버리는, 포메의 매출과 직결되는 최악의 실수를 저지른다. 여기에 길드전 캔디 버그가 발생하자 대참사가 일어난다. 더이상 패키지를 구매하는 유저가 존재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펫의 경우 현질유도 시스템의 끝판왕인데, 큐브는 그나마 마이스터 장비를 끼지 않아도 무난한 직업의 경우 부계정 접속보상등을 이용하면 되지만, 펫은 그 캐릭터에 직접 뽑아야 한다. 쓸만한 쁘띠펫 종류 하나가 나올 확률은 1%도 되지 않는데, 1회 가챠에만 6000캔디를 지불해야 한다. 이를 패키지로 계산한다면 대단히 부담스러운 가격이다. 계정 내 이동 불가능이며, 오로지 고유장비다.
마이스터, 즉 교환불가 장비를 최종장비로 설정해둔다면, 패키지만으로는 '''재궁강값과 큐브값을 절대 충당할 수 없다.''' 애초에 풀린 캔디 없이 템셋을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인 것이다. 이는 훗날 포메의 흥망을 결정짓는 운영자 최대의 실책이 된다.
7. 컨텐츠
본가와 조금씩 다른 포켓 메이플스토리의 컨텐츠들. 주로 만렙 찍고 할일 없는 고렙층들을 위한다.
7.1. 요일던전
요일마다 각각 다른 보스를 잡아서 진귀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컨텐츠다.
각 요일마다 열리는 시간, 보스가 다른데 그 보스를 잡으면 일정 확률로 좋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매직, 레어, 유니크, 레전드 아이템 외에 레어, 유니크, 레전드 그레이드 영혼석이 나온다.
- 일반 요일던전 <레벨 100 이상>
- 112~120제 유니크, 레전드 획득 가능
- 상급 요일던전 <레벨 130 이상>
- 130~150제 유니크, 레전드, 그레이트 영혼석 획득 가능
- 최상급 요일던전 <레벨 160 이상>[36]
- 난이도별로 각각 160, 170, 180제 영혼석 획득 가능
7.2. 무릉도장
본가에서 따온 컨텐츠. 각 맵에서 태륜, 카이드, 매그너스, 무공, 파우스트, 아우프헤벤 등의 보스몬스터가 등장하여 플레이어와 대련한다.
30레벨이 되면 열린다. 본가에서는 40층을 빠른 시간 안에 클리어해서 경과시간으로 랭킹을 매기지만, 여기서는 특정 층수로 맵을 나눈다. 1층부터 50층까지 5층씩 묶여 맵이 하나씩 배정되는 구조.[40] 맵을 깨면 그 다음 층이 열리는 형식. 고층이 될수록 더 많은 점수를 얻는다. 솔플보다 인원수가 있는 파티플레이에서 더 많은 점수를 얻는다. 이를 이용해 주로 무릉을 도는 구성원은 고렙 랭커와 랭커가 고용한 허수아비.
입장 시 2~3시간의 입장 제한 패널티가 생긴다.[41]
플레이 보상은 메소와 장비인데 체감상 유니크 이상의 템을 보기가 새로운 던전에서 레전드 견장을 얻을 확률과 동일하다고 여겨질정도로 매우 낮다. 랭킹 보상으로 카오스큐브와 무릉도장 버프와 이펙트, 캔디, 미라클큐브, 상급주문서, 캡슐머신 뽑기권 등이 랭킹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랭킹 초기화 및 보상 지급은 매주 목요일에 한다.
7.3. 길드 시스템
가입에 레벨제한은 없다. 생성은 10레벨 이상부터 가능하며 생성비용은 캔디로 지불한다.
길드레벨은 최대 10이며, 길드레벨이 1 올라갈때마다 길드스킬용 포인트가 2 지급된다. 캔디를 사용하여 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길드에서 탈퇴하거나 추방당할시 24시간의 재가입 대기시간이 있다.
주로 길드쩔이나 길드버프를 목적으로 가입한다. 길드전 보상이 개편[42] 된 이후로는 보상을 목적으로 찾는 편.
7.4. 길드전 시스템
길드원 20명 이상이 요구된다. 매일 3회 플레이 시 길드보상이 있다.
길드 마스터나 부길마가 매일 신청을 하면 진행된다.시스템은 공격과 방어 두 종류. 플레이어가 직접 공격하며, 방어는 스킬 설정과 길드원 배치 , 캔디샵에서 구매한 수호물 등으로 할 수 있다.
보상은 일일 보상, 길드 승리 보상, 일일 3번 참여보상 3종류가 있다. 보상으로는 캡슐머신, 강화주문서, 귀환주문서, 물약 등이 나온다. 10월부터 기존보상에서 캔디가 추가되는 등 업그레이드된다.
현재 100위 권 안에 드는 길드의 길드원들은 매달 1일 2만 캔디를 받는다. 1위는 5만,2위는 4만,3위는 3만 캔디를 지급한다.
최근 패치로 길드 보상 상자에서 나오는 아이템이 매우 좋아 졌다. 카르마의 가위, 미라클 큐브, 코디 상자, 상급 강화 주문서가 확률적으로 나온다. 꽤 자주 나오니 길드 대전은 꼭 하는게 좋다.
7.5. 보스 아레나
보스만 주구장창 때려잡는 컨텐츠.
무릉도장과 스토리 내 등장하는 보스몬스터들이 하루 단위로 매일 바뀌어 출현한다. 보스는 스턴 등 다양한 패턴을 가진다. 플레이 시간인 총 1분 30동안 누적 딜량을 측정하여 랭킹을 세운다.
무릉도장은 꾸준히 하는 사람들이 랭킹에 오르고, 오르비스의 탑은 방어력이 영향을 끼치고 시스템상 있는 몇몇 문제 때문에 사실상 아레나 보스전이 비교적 인정받는 랭커 순위의 지표다. 장비 맞출 고렙은 이쪽 랭커들의 템셋팅을 참고하는게 좋다.
한번 입장시 상급 차원의 거울 10개가 소모된다. 매일 0시에 랭킹이 초기화되며, 랭킹에 따른 보상을 얻을 수 있다.[43]
7.6. 오르비스의 탑
일종의 PVP 시스템으로 유저vs유저로 싸워서 순위를 치고 올라가는 컨텐츠.
자기 순위권에 맞는 유저 중 랜덤으로 선택해 1대1로 싸운다. 상대 유저는 자동전투 모드다. 이기면 그 상대 유저의 현재 순위로 올라간다. 자동전투 모드로 패배한 상대 유저는 '반격' 시스템을 통해 직접 재도전할 수 있다. 문제는 악용될 수 있는데 랭킹패치이후 A가 B를 이긴뒤 최상위랭커가 되면 B가 '반격'해서 이길경우 순위가 너무 크게 바뀐다. 이는 많은 논란을 낳다가 반격 가능 시간이 최초 전투 이후 1시간 이내로 곧 제한 패치되면서 해결되었다.
하루 도전 가능 횟수는 5회로, 한번 도전시 약 10분의 대기 패널티가 주어진다. 매일 0시에 랭킹이 초기화되며, 랭킹에 따라 마이스터용 영혼석, 캔디 등의 보상이 주어진다. 당일 도전은 22시까지 할 수 있다.
7.7. 골럭스 던전
스페셜 던전. 유물 던전을 제외한 나머지 골럭스 던전은 150제, 165제, 180제로 나뉘며 보통 파티는 180제를 선호한다. 희귀한 확률로 특별한 장비를 얻을 수 있다. 특이하게도 골럭스의 마족 거인 보스몬스터는 GMS에 나온 컨텐츠인데 신규컨텐츠를 가져와도 이걸 골라왔는지는 의문.
7.7.1. 어깨장신구 던전
어깨장신구를 얻을 수 있는 던전. 요일 던전, 상급 던전 등 기존의 컨텐츠의 틀을 벗어난, 최초로 업데이트된 신컨텐츠이다. 보통 견장 던전을 줄여 견던이라고 부른다.
유니크 이하의 등급 견장은 방어력을 제외하면 별다리 특별한 옵션을 지니고 있지 않기 때문에 장비 자체의 능력치보다는 장비에 붙는 큐브값의 공격력과 크리티컬 공격력 등을 보고 사용한다. 유일하게 레전드 등급 견장은 덱(Dex) 옵션을 갖기 때문에 고스펙을 바라는 유저라면 필수적인 장비가 되었고 이때문에 어깨장신구 던전은 업데이트 당시 순간딜이 좋은 독데몬과 함께 한동안 인기높은 컨텐츠였다. 은플 버그 조합이 최초로 발견된 곳도 견던일 것으로 추측.
180 유물 던전이 업데이트된 이후로, 레견이 유물 견장으로 대체가 가능해져 예전보다는 인기가 그리 높지는 않다.
던전 테마 배경은 콜로서스. 패턴은 무난한 편이나 즉사기가 얼굴장식 던전에 비해 비교적 잦고, 맵 양쪽 끝의 설치기 공격으로 이동 가능 범위가 좁은 편이다.
7.7.2. 눈장식 던전
눈장식을 얻을 수 있는 던전.
눈장식 던전의 패턴은 나머지 두 던전에 비해 매우 까다롭다. 우선 테마가 아쿠아리움이기 때문에 이동이 쉽지 않으며, 닿으면 피가 깎이는 덤불이 맵 곳곳에 설치되어 있으며, 즉사기 패턴이 매우 잦기 때문에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클리어 시간도 타 던전에 비해 길고 인내심이 단단한 유저가 아니라면(...) 상대적으로 도전하는 파티가 적다.
눈장식은 유니크 등급부터 럭 스탯이 붙어있어 본인의 직업이 듀블이거나 회피율, 크리율을 생각한다면 유니크 이상의 눈장식을 써야 한다. 눈장식의 수요는 꾸준한 반면 공급은 적은 편이라 레어라도 몸값이 비싸다. 돈이 급한 유저는 마음의 준비를 하고 한번 가보자.
180 유물 눈장식으로 대체가 가능하긴 하나, 견장의 경우와 달리 옵션 종류 자체가 기존 유니크, 레전드와 차이가 없어 찾는 유저는 여전히 찾는 던전 중 하나.
7.7.3. 얼굴장식 던전
얼굴장식을 얻을 수 있는 던전. 던전 테마 배경은 아리안트.
레어, 유니크, 180 유물 얼굴장식과 달리 레전드 얼굴장식은 유일하게 힘 스탯이 옵션에 달려있어 힘이 주스탯 또는 부스탯인 직업, 특히 랭킹에 도전하는 유저일 경우 선호한다. 이 때문에 유물 던전 업데이트 이후에도 기존 골럭스 던전 중 가장 인기있는 편이다.
세 골럭스 던전 중 가장 난이도가 쉬운 던전이다. 이쪽도 즉사기 패턴을 가지긴 하나 그 빈도수가 비교적 적고, 점프나 축지 등으로 피하는게 가능하다.
7.7.4. 유물 던전
180 유물 마이스터 장비를 제작하기 위한 재료를 얻는 던전. 클리어 시 신성 유물 그레이드 영혼석과 장비를 제작하기 위한 레시피를 랜덤으로 뽑을 수 있다. 보통 타 골럭스 던전과 구분지어 유던이라고들 부른다.
기존의 어깨장신구, 얼굴장식, 눈장식 3던전의 패턴을 그대로 가져와 하나의 맵으로 만든 던전.
2017년 초 기준 신혼던과 함께 포메의 최종컨텐츠로, 전신직업은 힘(Str) 옵션이 없는 얼굴장식을 제외한 180 유물들이 사실상 최종 장비라 풀템으로 맞추어도 무방하다. 물론 굉장한 열정 이 필요하다.
한 유저의 파쇄은월의 발견으로, 은월과 플위 버그 조합이 살아있던 시절에는 빠르면 최소 20-30초컷까지 클리어가 가능했고, 딜러가 아무리 약해도 2-3분 내에는 클리어가 되었었다. 버그가 막힌 이후로는 파티에 아란이나 고스펙 유저 없이 그냥 고만고만한 딜러들끼리 가게되면 제한시간 10분 내에만 깨도 다행인 상황이여서(...) 추가 패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잦다.
1월에 진행한 신성 유물 영혼석 확률을 4배를 늘리는 이벤트가 종료된 이후로, 영혼석과 레시피 드랍율이 심각하게 극악이여서 드랍율 잠수패치를 진행시킨 게 아니냐는 의문들이 제기되고 있다. 혼테일 던전 패치 후에는 유던보다는 혼던을 선호하는 추세.
7.8. 혼테일 던전
'''현재 아레나와 함께 포켓 메이플스토리가 얼마나 막장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아주 잘 보여주고 있는 사실상 최종컨텐츠.'''
클리어 시 180 유물 그레이드 영혼석을 높은 확률로 뽑을 수 있으며, 유던과 달리 레시피는 지급되지 않는다. 이쪽도 드랍률 잠수 패치 논란이 있다.
총 4개의 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잡몹 - 혼테일의 오른쪽 머리 - 혼테일의 왼쪽 머리 - 혼테일 순으로 클리어한다. 마지막 혼테일 맵은 생명의 협곡 스토리용 혼테일을 그대로 복붙하는 바람에, 머릿수가 3개라 생기는 특유의 패턴도 없고 보스로서의 위압감도 없다(...). 은플 버그 조합이 막힌 이후로 보통 파티는 딜러 3명과 은월 하나로 구성한다. 은월의 파쇄철조는 잡몹 몹몰이에 유용하며, 분혼격참과 약화 스킬로 파티데미지 증가가 가능하기 때문.
혼테일의 패턴 중에는 자체적으로 hp를 회복하는 패턴이 있는데, 이 패턴이 엄청난 파장을 불러왔다. 혼테일 던전이 비난받는 큰 이유 중 하나. 피회복은 횟수가 제한되어 있지 않고 무한 반복이다. 이때문에 패턴을 뚫는 방법은 고스펙 딜러, 혹은 순간딜이 굉장히 강력한 아란을 데려가는 수밖에 없다. 아란이 아닌 직업을 데려가는 경우 클리어가 어렵다. 이때문에 아란은 혼던 파티에서 필수이며 혼던은 아란용 컨텐츠가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타직업, 특히 하위권 직업의 경우 난이도가 비교적 아래인 유던도 돌 수 없는데 현재 혼던은 진입자체가 불가능하다. 현 듀블 아레나 랭커 3명이 혼던 파티를 간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말그대로 눈물 없이는 못본다(...). 링크 결국 이 팟은 클리어를 하지 못했다.
추가 패치가 너무 시급한 컨텐츠.
7.9. 코디
메이플스토리의 모바일판답게 코디는 주요 컨텐츠 중 하나. 코디를 하기 위해 게임을 하는 유저가 있기도 하다. 단종된 코디템은 현찰로 고가에 거래되기도. 코디에는 일반 장비처럼 레어, 유니크, 레전, 유물 등급이 존재한다. 레어는 보통 캐시샵 개편전 단종된 코디템이 다수. 유물 코디는 본가의 마라벨과 비슷해서 파츠에 따라 공격력, 주스탯 등의 옵이 붙는다. 포메의 스펙업 루트는 한정되어 있기 떄문에, 무기정도는 레전이라도 뽑는 게 쓸만. 유물 코디는 한달 주기로 업데이트되었는데 포니, 죽데, 할로윈 메디컬, 디어윈터, 설렘주의보 등의 코디셋이 있다. 본메의 코디셋과 세트구성이 다 같진 않다. 문제는 유물 코디의 세트 옵션를 맞추기 위해선지 디어윈터 세트에는 아쿠아틱 눈장이 포함되어었다....(...)...[44] 죽데는 포메 내에서는 그림 리퍼 사이드란 이름으로 붙여졌는데 인기가 높아 리퍼 코디 박스라는 랜덤 박스가 출시되기도 했다. 여섯 개 중에 한 파츠가 나올 확률은 0.2%..(...). 초기 유코였던 금방울이 무척이나 찬사를 받아왔는데, 1년 뒤 한번 더 재출시되면서 유저들이 영자를 찬양하는 사태가 일기도.
빅 헤드워드 NPC를 통해 헤어스타일 바꾸기와 성형을 할 수 있다. 단, 랜덤으로. 마음에 안 드는 게 나와도 취소해서 원래대로 바꿀 수 있으니, 걱정은 말 것. 다만, 수정한 이후엔 다시 이전 스타일을 띄우지 않으면 되돌릴 수 없다.
성형과 헤어는 이후에 기존 랜덤 상시헤어와 로얄 스타일 로 개편되었다. 예쁜 성형과 헤어는 주로 로얄에 있는편. 한번에 돌릴때 6000캔디를 소모해서 개편당시 욕을 매우 먹었으나 곧 다들 묵묵히 돌리게 된다. 그런데 성형/헤어가 로얄로 개편되고 얼마 안 있어 업데이트에서 성형/헤어 종류를 무작위로 엄청나게 집어넣어 유저들이 당황했는데, 이때 헤어 종류가 무려 48개에 달한다. 이 이후로 포메의 정식 업데이트는 끊겼고 훗날 서비스 종료 떡밥으로 재발견되었다...(...)
8. 버그
이미 막힌 것이 대부분이다.
- 시간의 신전으로 가는 포탈
- 첫번째 방법
- 두번째 방법
- 세번째 방법
- 네번째 방법
- 길드 경험치 버그
몬스터를 조금 때리고 채팅부분 눌러서 채널변경하기 무한반복. 물론 막혔다.
- 제논 테스트 아이템
- 길드전 캔디 버그
- 아레나 파우스트 버그
9. 사건사고
포켓 메이플스토리/사건사고 참조.
10. 문제점/비판
포켓 메이플스토리/비판 참조.
11. 공식카페 패션왕 이벤트
공식카페에서 일정 주기로 진행하는 이벤트. 게임 출시 직후인 2014년 11월부터 꾸준히 진행되었다.[46] 선정시 혜택이라고는 다음 시즌까지 공카 메인에 노출되는 정도...외에는 별거 없다.[47] 심지어 이 기간만 되면, 여러 게시글에 자기를 추천해달라는 내용과 함께 자기 게시글이 링크로 걸려있다. 또한, 대가를 받고 대리로 홍보를 해 주거나 뇌물을 주고받는 등의 행위도 볼 수 있다.[48] 이 부분은 아무래도 뭔가 조치가 필요한 것 같아 보인다.
2016년 1월 22일 패션왕 이벤트 중에 일부 회원이 세븐나이츠 공식카페에 패션왕 이벤트를 관련해 홍보글을 올리자, 화가 난 세븐나이츠 회원들이 포켓 메이플스토리 공식카페에 선정적인 사진과 비하적인 글로 도배를 하는 사건이 터지고 말았다. 이 사건은 2016년 1월 24일 새벽이 되어서야 끝이 났다.
12. 서비스종료와 본가로부터의 차별
최종 정기 업데이트인 3월 이후로 7월까지 업데이트가 없었다. 업데이트가 없는 최장기간인 셈. 대부분의 유저들은 운영진들이 게임을 포기했다고 판단해 옆 동네 메이플스토리M으로 넘어가고 있다. 그리고···
결국 2017년 8월 8일 공식 카페에 '''서비스 종료 공지'''가 올라왔다. 2017년 9월 7일에 정식으로 서비스 종료 할 예정. 환불 규정 공지가 올라왔는데, 문제는 환불 가능 대상이 '미사용 된 캔디'에 한하고 있어서 크게 논란을 빚고 있다. 이렇게 되면 서비스 종료 바로 전에 사용한 캔디도 환불이 불가해지기 때문. 캔디는 일반적인 게임의 캐시와 달리, 대부분 재궁강이라는 특수한 컨텐츠 소모에 사용되기 때문에 미사용 된 캔디란 것이 있을 수가 없다.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95705
보통, 모바일 게임은 업데이트가 끊기고 대부분의 유저들의 발길이 거의 끊긴 후에 이루어지는데, 포메의 경우 아직 유저층이 두터운 상태에서 서비스 종료 시켜 버렸고, 결제를 이용하는 유저가 의의로 꽤나 남아 있었기 때문에, 논란은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결국, 예정대로 포켓 메이플스토리는 9월 7일 오후 2시에 서비스 종료가 되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삭제되지 않고 검색이 되지 않도록 했기 때문에 한번 설치한 적이 있다면 내 앱/게임 - 라이브러리에서 설치할수는 있다. 물론 서버가 없어져서 플레이 불가능하다.
그런데....
포켓 메이플스토리의 서비스 종료일은 2017년 9월 7일이었는데, 문제는 '''바로 그 다음 날인 9월 8일 메이플스토리M 제작사와 넥슨의 합병 공시가 떴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605161
애당초 포켓 메이플스토리는 메이플 M과는 다른 방식으로 독자적인 영역으로 팬층을 보유하고 있던 게임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49] 운영 및 버그 픽스를 행하지 않았고, '''이는 제작사가 게임을 도저히 유지하기 힘들어 운영을 포기 했다기보다는 일부러 서비스 종료를 앞 당겼다고 볼 수밖에 없다.''' 또한 보통 모바일 게임은 1년 동안 공백기를 가지다가 서서히 유저가 모두 빠지면 서비스가 종료되는데, 포켓 메이플의 경우는 상당히 이례적이었다.
본가는 유니온 시스템을 업데이트하면서 메이플스토리M을 함께 끼워 넣어[50] 최소한 메M이 모바일 게임으로써 중요한 위치에 있도록 해 주었다. 그런데 포메는 그런 식으로 부여받은 안전 장치가 없었고, 홍보도 상당히 미흡했다.[51] '''심지어 포켓 메이플스토리가 정식 서비스 되고 있을 때에도 메이플스토리, 메이플스토리2, 메이플스토리M를 묶어 메이플 삼총사란 이름으로 포켓 메이플을 제외시키고 이벤트를 행했었다.''' 메이플스토리 공식 홈 배너에는 초기부터 메이플스토리M의 홍보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반면 포메는 그런 거 없었다. 결정적으로 메이플스토리 공식 홈에는 메이플스토리M 고객센터 배너가 있는 반면, 포켓 메이플스토리는 고객센터로 문의를 해야 하면 인게임으로 접속해야 들어갈 수 있는 단독 페이지로 문의를 했어야 됐다. 분명히 메이플스토리M은 명시된 모바일 메이플스토리의 정규 시리즈가 아님에도 불구, 또한 애당초 메이플 M이 출시될 무렵 서로 독자적인 노선으로 동시 운영하겠다고 안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포켓 메이플은 세상에서 사라진 게임이 되었다.
[1] 메이플스토리M은 메이플스토리 핸디월드처럼 <모바일 메이플스토리 시리즈>에 속하지 않기 때문에 이 자리에 들어갈 수 없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2] 실제로 넥슨에서도 이점을 자각하긴 했는지 '''현금 메소구매'''한정으로 메소비율을 엄청나게 증가시키긴 했지만 몬스터가 드랍하거나 퀘스트보상으로 주는 메소는 그대로라서 사실상 무과금 기만으로 보일 지경. 비슷한 예를 들자면 메소 : 현금을 미국 달러 : 잠바브웨 달러로 비유해도 될 지경으로 엄청나게 판매메소량을 폭등시켰다. 문제는 안그래도 시세가 휘청거리는 마당에 과금러들이 이수단까지 건들면서 '''본격적으로 시세가 폭망하기 시작하고''' 그대로 잠바브웨 달러의 악습만 반복하는 꼴이 되었다.[3] CBT당시엔 풀네트워크기능을 등용한 것 치고는 던전이나 과금요소등이 없었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율만 늘리는 민폐'''나 다름없었다.[4] 다만 그래픽에선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 던전이나 무릉도장 등에서 동시에 다양한 스킬이 발동되다 보니 렉이 걸려버리는 문제가 생긴다. 엔젤릭버스터의 주스킬 소울 레조넌스의 공속을 낮추고 데미지를 높이는 사실상 의미없는 패치를 한 것도 그 이유.[5] 이후 제논 패치에서 프롤로그나 퀘스트 영상에서 꽤 나아진 퀄리티을 보여주었다. 허접하다고 지적되어왔던 캐릭터 선택창과 슬롯도 개선되었고.[6] 메르세데스이후 대부분의 캐릭터는 메르세데스 스토리에서 대사한두개 비슷하거나 스토리라인이 비슷한 정도가 아니라 '''모든 대사가 똑같다.''' 이 때문에 루미너스는 스토리 중 페리온에서 루미너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남이야기를 하듯이 말하기도 했다(...)[7] 문제는 패치노트에는 신규 맵은 120레벨 이상이면 무난히 이용 가능하다고 적어 놓았다는 것. 수많은 유저들이 이에 낚여 버섯왕국에 들어갔다가 변절자 스포아에 원킬을 당하고 만다...[8] 그 예로 패치이후의 데몬슬레이어는 4차전직이후 데몬임팩트 이외에 딱히 쓸 주요스킬이 없다만 웃기는건 그거만으로도 잘먹고 잘산다.(...)[9] 다만 범위를 정규 모바일 메이플스토리 시리즈가 아닌 메이플스토리 모바일 게임 전체로 넓히면 2008년 출시된 메이플스토리 핸디월드 이후로 7년만에 나오는 궁수 캐릭터가 된다.[10] 플레임위자드는 메이플스토리 시그너스 기사단의 플레이 가능 직업으로 있었기 때문에 메이플스토리 2007 이후 처음으로 전작에 나왔던 직업이 다시 등장하는 사례가 되었다.[11] 현재 본가에서는 막힌 그 테마던전이 맞다.[12] 보상으로 유니크, 레전드, 유물 그레이드 영혼석 조각을 준다.[13] 무기, 방어구, 장갑, 모자, 신발.[14] 기존의 한번에 겹쳐서 나오는 방식에서 데미지가 각각 붙어서 나오는 방식으로 바뀌었다.[15] 기본적으로 무기, 장신구, 방어구 마이스터 영혼석이 무척이나 드는데다 유물 영혼석은 교환불가다.[16] 물론 하위권 직업의 상향 취지는 좋았으나, 가장 꼴찌였던 엔버가 실질적인 상향 효과를 받지 못했고, 결정적으로 상당한 인구 수를 자랑하던 듀블이 고인이 되면서 그리 성공한 패치라고는...[17] 1차 전직 전에는 전용 건을 사용한다. 소울슈터는 전용 스킬이 있어야 사용가능한 장비라...[18] 본작에선 도적+해적 하이브리드 타입이지만, 시스템 한계 탓인지 해적으로 나온다.[19] 가끔씩 NPC와의 대화 중에 유저가 만든 닉네임으로 나오기도 하는데 스토리를 보면 메르세데스는 이름이 아니라 직업명인듯 하다.[20] 본작의 에우렐은 어디가고 판테온을 시작마을로 만들었다(...) 애초에 모바일겜 특성상 게임을 확장하는데 한계도 있긴 했지만 문제는 이후 대대로 물려지는 스토리(...)[21] 가끔씩 NPC와의 대화 중에 유저가 만든 닉네임으로 나오기도 한다.[22] 과장이 아니라 듀블이 후에 포메식 밸런스패치로 관짝에 박힌 후 이떄부터 포메는 본격적으로 망조가 보이기 시작한다...[23] 원거리에서 몬스터에게 안맞고 피해가면서 평타를 쓸수있어서 손사냥 잘만 하면 포션값을 아낄수 있는 이점이 있었다.[24] 사실 포메는 모든 속사기에 지속시간과 쿨이 달려있다, 본가의 팬텀 스킬중 템오카와 비슷한 방식[25] 데미지도 낮았고, 엔버의 패치 전 트리니티처럼 공속이 심각하게 느렸다.[26] 스피릿 오브 플레임이 자체버프가 아닌 분혼격참의 시전 한정해서 파티버프로 적용되는 버그로 추측된다[27] 최하위권에서 중상위로 훌쩍 뛰어올랐다.[28] 평균적으로 일반적인 직업의 아레나 최상위랭커의 최고 누적데미지는 3억이 평균적이지만 1월 중순 기준 플위는 2억대이다[29] 트리니티의 데미지가 10900의 데미지로 3타 → 공격 속도가 3배로 빨라지는 대신에 3500의 데미지로 3타로 확 줄어들어 버렸다. 따라서 오히려 하향에, 피니투라 페투치아 디버프 데미지 증가가 50%에서 15%로 확 깍여버렸다.[30] 돌연변이 혼테일 동굴 업데이트 직전에 이루어진 걸로 봐서 저격성 하향[31] 전사캐릭터지만 원래 주스탯일 힘이 주는 공격력값이 너무 낮아(...) 숙련도를 기반으로 두는 유일한 캐릭터이다.[32] 보통은 이 수치가 대부분이며 드물게 이동속도 등 다른값을 보이는 옵션도 존재한다.[33] 단 직업군마다 경우가 조금씩 다르다. 오히려 옵션이 좋지 않은 템들이 종종 있다.[34] 150제 레전드 무기를 제작하려면 150제 유니크 무기가 필요한 방식. 단 최초 130제 유니크 장비 제작에는 필요없다.[35] 최고데미지와 최저데미지의 차이를 줄이고, 전체적인 총뎀을 향상시키며 일정 숙련도 달성시 캐릭터의 맥뎀까지 볼수있다![36] 위 2개와 다르게 난이도가 3개로 구성되어있다. 각각 이지(160 이상), 노말(170 이상), 하드(180 이상)[37] 막 날뛰므로 적절히 공격할 것.[38] 스턴 공격을 하므로 주의.[39] 날아다니므로 적절히 공격할 것. 그렇기 때문에 사냥 시간이 다른 보스들 보다 길다.[40] 예를 들어, 1~5층, 6~10층같이 묶여있다.[41] 단, 허용된 마지막층까지 클리어 후 새로운 층이 열리면 패널티를 받지 않는다.[42] 100위권 랭킹 내에 든 길드는 20000캔디를 얻는다.[43] 전체 랭킹이 아닌, 직업별 클래스 랭킹으로 지급된다.[44] 단 포메의 눈장식 장비종류에는 아쿠아틱 눈장식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가능했기도 하다.[45] 파우스트는 랜덤으로 크리티컬 공격을 쓰지 못하게 디버프를 걸고, 본인이 무적이 되는 패턴을 가지므로, 다른 보스보다 누적딜이 1/2 가량 감소한다.[46] 장비왕이나 진짜 패션왕 이벤트로 대체된 적이 있기는 하다.[47] 공식카페 메인에 노출되는 1~3위의 경우 2000캔디, 추첨을 통한 참가상 당첨자는 1000캔디이다.[48] 이 때문에 유저들은 패션왕 이벤트를 홍보왕, 뇌물왕 이벤트라고 비꼬아 부르기도 한다.[49] 4월 이후로 아예 정식 업데이트를 접었다.[50] 메M 캐릭터를 120레벨 달성 시 ss등급을 부여한다. 유니온을 하는 유저라면 대단히 중요하다.[51] 양띵의 삼각김밥 이벤트와 초기 신규캐릭 사전예약 이후 대외적인 광고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