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메이플스토리)

 



'''프로필'''
'''종족'''
인간
'''직업 계열'''
해적: 모험가
'''업데이트 일자'''
2007년 12월 18일
'''주 무기'''
, 불릿
'''보조 무기'''
조준기
'''주 스탯'''
DEX(민첩)
'''전직명'''
'''1차 전직'''
해적
'''2차 전직'''
건슬링거
'''3차 전직'''
발키리[1]
'''4차 전직'''
캡틴
'''5차 전직'''
캡틴
'''표기'''
'''GMS'''
Corsair[2]
'''JMS'''
キャプテン
'''CMS'''
船长(선장)
'''일러스트'''
구 일러스트
1. 개요
3. 성능
3.2. 특징
3.3. 운용
3.3.1. 사냥
3.3.2. 보스
3.4. 스펙
4. 평가
4.1. 장점
4.2. 단점
4.3. 기타
5. 여담
6. 관련 문서
7.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배틀쉽의 부활! 더욱 강력해진 무기를 장착한 최강 병기!'''

메이플스토리모험가 해적 중 중거리 및 소환수 특화 직업.

2. 역사




3. 성능



3.1. 스킬 목록




3.2. 특징


핵심을 비껴가는 잡다한 유틸리티로 무장한 중거리 공격군. 속사(래피드 파이어), 단일 대상 저격기(헤드샷), 슈퍼 스탠스(아래 방향키+퍼실레이드), 상태이상 방어(어셈블 크루), 단일 대상 유도 및 피해량 증가(컨티뉴얼 에이밍) 등 이것저것 다 있으나, 5차 이전까지는 중요한 유틸리티가 부족하다는게 문제. 5차 이전까지 행동불능(바인드) 유발기나 무적기가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마이너스 요소로 손꼽힌다.

3.3. 운용



3.3.1. 사냥


주력 다수 공격기인 퍼실레이드의 원킬컷은 낮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필드를 다 휘어잡을 수 없는 만큼, 소환수의 원킬컷을 맞춰 필드 점유율을 높이는 것이 가장 큰 과제다. 따라서 설치형 소환수인 옥타 쿼터덱과 배틀쉽 봄버의 운용이 중요하다. 또한 중간중간 전함 노틸러스와 스트레인지 붐, 5차 스킬인 불릿 파티나 데드아이 등으로 필드를 정리해야 하니 보스전만큼은 아니지만 손이 바쁜 직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도 준 광역기 스킬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어서 사냥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

3.3.2. 보스


'''30초 안에 스킬 키 25번 누르기'''로 요약된다. 캡틴은 속사형 공격기가 주력인 여타 직업들과는 다르게 꼬박꼬박 써 줘야 할 스킬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먼저 컨티뉴얼 에이밍 디버프를 걸고 래피드 파이어를 누르다가 퀵 드로우 버프가 뜨면 헤드 샷이나 스트레인지 봄으로 터뜨리고[3], 소환수도 겸사겸사 소환해야 하며, 소환수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 노틸러스도 불러야 한다. 때문에 맘 편히 래피드 파이어만 누르고 있을 수가 없다. 블래스터와는 다른 의미로 손이 아프고 머리가 복잡한 게 최대 문제.

3.4. 스펙


  • 럭키 다이스는 반영하지 않는다.
참고하면 좋은 나무위키 문서
'''무기 관련'''
'''능력치'''
'''수치'''
'''무기 이름 및 상승 요인'''
<colbgcolor=#f08080>'''무기 상수'''
1.5

'''공격 속도'''
5등급~3등급
건 5등급, 건 부스터 +2등급
1:1 공격 기술 래피드 파이어가 공격 속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숙련도'''
85%
기본 숙련도 15% 건 마스터리-캡틴 디그니티 +70%
'''보조 무기 강화 가능 여부'''
불가능
조준기
'''공격 관련'''
'''능력치'''
'''수치'''
'''상승 요인'''
'''주 스탯 - 민첩'''
+15%+30
메이플 용사 +15%, 피지컬 트레이닝 +30
'''부 스탯 - 힘'''
+30
피지컬 트레이닝 +30
'''공격력'''
+20%+135
파이렛 스타일 +20%, 할로포인트 불릿 +60, 크루 커맨더쉽 +45, 캡틴 디그니티 +30
'''데미지'''
(+25%)
(+ 카운터 어택 +15%, 에픽 어드벤쳐 +10%)
'''보스 데미지'''
(+20%)
(래피드 파이어/헤드 샷-보스 킬러 +20%)
'''최종 데미지'''
20~88%
풀메탈 자켓 20% × (퀵 드로우 25% × 컨티뉴얼 에이밍 25%)
'''방어율 무시'''
20%
풀메탈 자켓 20%
'''속성'''
물리
0%만큼 속성 내성 무시
없음
'''추가 타격'''
없음
관련 스킬 없음
'''데미지 분산'''
없음
관련 스킬 없음
'''기타'''
없음
'''방어 관련'''
'''능력치'''
'''수치'''
'''상승 요인'''
'''방어력'''
+20%
발키리 페이션트 +20%
'''상태 이상 내성'''
45
파이렛 스타일 +30, 언위어링 넥타 +15
'''모든 속성 내성'''
45%
파이렛 스타일 +30%, 언위어링 넥타 +15%
'''회피율'''
-?%
파이렛 스타일 -?%[4]
'''스탠스'''
60%
파이렛 스타일 +60%
'''슈퍼 스탠스'''
가능
퍼실레이드[5], 불릿 파티
'''MP 가드 여부'''
불가능
관련 스킬 없음
'''피해 감소'''
-65%
피지컬 트레이닝 -20%, 언위어링 넥타 -15%, 카운터 어택 -15%, 크루 커맨더쉽 -15%
'''피해 흡수'''
-7%
파이렛 블레스 -7%[6]
'''최대 HP 비례 피해 감소'''
-0%
관련 스킬 없음
'''가드 가능 여부'''
선원 수 만큼 상태 이상 방어 가능
어셈블 크루
'''크리티컬 관련'''
'''능력치'''
'''수치'''
'''상승 요인'''
'''크리티컬 확률'''
65(~75)%
기본 5%, 크리티컬 로어 +20%, 풀메탈 자켓 +30%, 언위어링 넥타 +10%, (크루 커맨더쉽 +10%)
'''추가 크리티컬 확률'''
100%
헤드샷
'''크리티컬 데미지'''
55%
크리티컬 로어 +5%, 컨티뉴얼 에이밍 +20%, 크루 커맨더쉽 +25(~30)%
'''최종 평균 값'''
185~190%
'''HP, MP 관련'''
'''능력치'''
'''수치'''
'''상승 요인'''
'''최대 HP 증가'''
+6,125
발키리 페이션트 +600, 파이렛 블레스 +525, 크루 커맨더쉽 +5,000
'''HP 회복'''
없음
관련 스킬 없음
'''공격 시 HP 회복'''
없음
관련 스킬 없음
'''스킬 코스트'''
MP
'''최대 MP 증가'''
+1125
발키리 페이션트 +600, 파이렛 블레스 +525
'''MP 회복'''
없음
관련 스킬 없음
'''공격 시 MP 회복'''
없음
관련 스킬 없음
'''회복 포션 효율'''
+0%
관련 스킬 없음
'''이동 관련'''
'''능력치'''
'''수치'''
'''스킬 이름 및 상승 요인'''
'''이동 속도'''
100(~160)%
(크루 커맨더쉽 +30, 대쉬 +50)
'''최대 이동 속도'''
160%
기본 140%, 퀵모션 +20
'''점프력'''
110%~123%
퀵모션 +10 (+ 대쉬 +20)
'''더블(트리플) 점프'''
옥토푸시 - 더블 점프, 점프 거리가 길다.
'''상단 점프'''
윙즈 - 공중 사용 가능
'''일정 거리 이동'''
없음
'''기타 이동기'''
백스텝샷 - 후방 점프, 연속 사용 가능
윙즈 - 키다운 시 활강
'''1:1 공격 기술 관련'''
'''능력치'''
'''관련 스킬'''
'''데미지'''
래피드 파이어 - 1타 당 300%
헤드 샷 - 1타 당 475%

'''사거리'''
래피드 파이어 - 발사체, 정면 400(~500)
헤드 샷 - 발사체, 정면 650
배틀쉽 봄버 - 오브젝트, 폭발 시 정면 80 / 상단 80 / 후면 85 / 하단 50
'''타겟 수'''
래피드 파이어 - 1
헤드샷 - 1

'''공격 횟수'''
래피드 파이어 - 1회 당 1
헤드샷 - 1회 당 9(~10)

'''공격 속도'''
래피드 파이어 - 1초당 8.3회(캡틴 디그니티 보정 시 1초당 16회)
헤드샷 - 3등급 기준으로 총 시전 시간 0.45초, 2등급 기준으로 총 시전 시간 0.42초

'''타겟 수 감소 시 데미지 증가'''
래피드 파이어 - 없음
헤드샷 - 없음

'''쿨타임'''
래피드 파이어 - 없음
헤드 샷 - 5초

'''밀격/끌격 기술 관련'''
'''능력치'''
'''관련 스킬'''
'''밀격'''
없음
'''넉백'''
불릿 스매시 - 1회에 6명의 적을 자신 앞으로 400만큼 밀어냄
'''끌격'''
없음
'''보조 공격 기술 관련'''
'''능력치'''
'''관련 스킬'''
'''추가 공격기'''
캡틴 디그니티 - 100% 확률로 275(~357.5[7])%의 데미지로 1회 추가 공격
'''보조 공격기'''
옥타 쿼터덱 - 지속 시간 30초/ 쿨타임 10초 동안 300% 데미지로 1번 공격
무라트 - 500%로 공격
발레리 - 560%로 공격
잭 - 320%로 공격
스토너 - 480%로 공격
'''도트 데미지'''
없음
'''유틸 기술 관련'''
'''능력치'''
'''관련 스킬'''
'''능력치 감소'''
컨티뉴얼 에이밍 - 타겟팅된 적에게 캡틴이 입히는 최종 데미지 25% 증가
'''버프 불능'''
없음
'''버프 해제'''
없음
'''버프 무시'''
없음
'''행동 불능'''
없음
'''무적'''
데드아이 - 시전 중 1초, 정조준된 적 공격 시 2초간 무적
노틸러스 어썰트 - 시전 중 무적
'''부활'''
없음
'''사망 1회 방지'''
없음
'''기타'''
컨티뉴얼 에이밍 - 타겟팅
'''기타'''
'''능력치'''
'''수치'''
'''상승 요인'''
'''버프 지속 시간 증가'''
+0%
관련 스킬 없음
'''회피 후 버프'''
없음
'''공격 반사'''
불가능
'''기타'''
없음
'''육성 보너스'''
'''능력치'''
'''수치'''
'''평가'''
'''링크 스킬'''
파이렛 블레스 - 힘 70, 민첩 70, 지력 70, 운 70, 최대 HP 1225, 최대 MP 1225, 데미지 흡수 15% 증가
스킬 자체는 무난한 효과지만 올스탯을 쓰는 제논에게는 필수 스킬이다. 또한 피해 흡수율 효과가 붙어 있어 물몸 직업군들의 생존률을 높여 준다. 다만 1레벨의 경우 증가량이 매우 미비하다.
'''공격대원 효과'''
소환수 지속 시간 4/6/8/10/12%
소울웨폰 소환수에도 적용된다. 소환수가 광역 공격을 하거나 유틸성이 좋으면 필요한 효과다. 엄밀히 말하자면 이 효과가 가장 절실한 직업은 다름아닌 '''캡틴 자신'''이다.[8]

4. 평가


각종 소환수를 부리며 적을 공격하는 중거리 공격수. 이론상의 스펙은 준수하지만 고난도의 컨트롤과 고정형 소환수 사용 비중이 커서 이동이 잦은 보스전에서의 평가는 좋지 않다. 게다가 소환수를 랜덤으로 소환하기 때문에 피해량이 상황 따라 들쭉날쭉하다는 점 또한 캡틴의 낮은 인식에 한몫한다. 게다가 가진 유틸리티는 많은데, 바인드나 방깎 혹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짧은 무적기 등 '''핵심 유틸리티'''가 없다는 것도 문제다.

4.1. 장점


  • 높은 크리티컬 관련 능력치
기본 크리티컬 확률 5%를 제외한 자체 크리티컬 확률만 60%고, 크리티컬 데미지도 기본 50%에 달한다. 덕분에 확정 크리티컬(100%)을 확보하기가 쉬운 편에 속한다. 또한 확정 크리티컬을 구비한 이후의 효율성도 뛰어나다.[9]
  • 준수한 기동성
옥토푸시와 윙즈의 연계를 통해 캐논슈터 못지 않게 거의 날아다니는 것으로 보일 정도의 기동성을 뽐낼 수 있다. 특히 캡틴의 윙즈는 키다운을 통해 활강을 할 수 있는 기능이 덤으로 붙어있는데, 이 기능을 이용해 윙즈의 윗점을 캔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윙즈(윗점)의 높이를 조절하거나 특정 위치에서 멈추는 등 다른 직업들의 윗점과는 구별되는 정교한 움직임이 가능하며, 백스텝샷을 이용한 기동도 소소하게 도움이 된다.
  • 낮은 원킬컷
4차 이후 주력 사냥기인 퍼실레이드의 퍼뎀은 아무런 하이퍼 스킬 없이도 2600% 가량의 높은 퍼센티지를 자랑한다. 그렇다고 해서 캡틴이 데미지나 최종 데미지를 아예 받지 못한 직업도 아닌 만큼, 퍼실레이드 원킬컷은 의외로 낮은 축에 속한다. 5차 전직 이후로는 불릿 파티나 데드아이 같은 광범위 공격기를 추가로 받으므로 필드 정리 능력도 대폭 향상된다.
  • 다양한 소환수 유틸리티
캡틴은 어셈블 크루, 옥타 쿼터덱, 배틀쉽 봄버 등 캐릭터와는 별개의 인공지능을 가지고 공격하는 소환수를 소지하고 있다. 자체 딜량도 나쁘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부족한 캡틴의 평딜을 메꿔준다. 하지만 30초, 1분마다 계속 주기적으로 깔아줘야 하는데다가 이게 범위가 그렇게 넓은 건 아니라서 반자동 사냥이라고 보기에는 애매하다. 게다가 보스전에서는 오히려 이렇게 다양한 소환수를 필수적으로 깔아야 한다는 점이 단점으로 작용될 수 있다. 메카닉을 보면 답이 나온다.
  • 높은 체력과 우월한 방어도
원거리 딜탱을 컨셉으로 잡았는지, 캡틴은 신궁과 마찬가지로 피해 감소율과 체력이 원거리 공격군답지 않게 매우 높다. 제로의 링크 스킬을 전수받고 언위어링 넥타를 사용한 후 어셈블 크루의 소환수가 잭과 스토너일 경우에는 피해 경감율이 80%까지 오를 정도에 모험가 해적의 링크 스킬인 파이렛 블레스 6레벨 기준 피해 흡수율 15%가 추가되어 피해 경감율이 95%까지 올라간다. 이정도면 절대 물몸이 아니며 오히려 팔라딘을 훌쩍 뛰어넘는 탱킹 능력을 자랑한다.[10] 물론 HP 비례 피해와 고정 데미지 피해를 난사하는 상위 보스전에서는 피해 경감률이 적용되지 않아 여러모로 퇴색될 수밖에 없는 단점이지만, 적어도 필드상에서는 물약 소비량을 어느 정도 줄여줄 수 있으며 피해 감소와 피해흡수 효과가 적용되는 일부 보스들의 패턴의 피해량을 경감시켜준다.[11]
  • 강력한 극딜 성능
정확히는 노틸러스 어썰트의 장점이다. 해당 스킬이 추가되기 전에는 극딜 능력이 바닥을 쳤지만, 그 이후로는 당당히 극딜 상위권에 위치하게 되었다.[12] 비록 순수 극딜 직업이라고 하기는 힘들지만, 입지를 어느 정도 다졌다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줄 만하다. 이후 준 극딜기인 데스 트리거가 추가되며 극딜 상황에서의 장점이 더욱 드러났다.
  • 높은 사냥 편의성
광범위 공격기가 무려 6개[13]나 된다. 여기서 극딜기인 노틸러스 어썰트를 제외하면 모든 재사용 대기시간이 2분을 넘지 않으며, 1분을 넘어가는 스킬은 불릿 파티 하나뿐이다. 게다가 불릿 파티는 최대 12초 동안 옥토푸시만 하고 있어도 필드를 자동으로 정리하는 출중한 광범위 공격기다. 덕분에 효율은 둘째치더라도 사냥 빌드 짜기가 의외로 크게 복잡하진 않다.

4.2. 단점


캡틴이 당면한 가장 큰 문제점. V 매트릭스의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해서 타 직업보다 상대적인 열위가 두드러진다. 캡틴의 코어 강화 난도는 종합적으로 2위로 평가된다.
  • 통합되지 않은 강화 코어
퍼뎀 붙은 스킬은 모조리 강화대상인데, 메르세데스와일드헌터처럼 코어 통합조차 받지 못해 산산조각났다. 요구하는 코어 젬스톤의 양은 5위를 차지할 정도. 실제로 강화 가능한 코어만 열거해봐도 14개이다.[14] 그러나 막상 코어 젬스톤을 까 보면 대개 1~3차 주력 공격스킬들과 퍼댐만 붙은 유틸기 강화 코어가 줄줄이 나오기 일쑤다.
  • 지나치게 많은 유효 옵션과 부족한 코어 슬롯
캡틴의 스킬은 질보다 양이라서 많은 스킬들이 유효한 옵션이다. 래피드 파이어와 퍼실레이드뿐만 아니라 캡틴 디그니티, 배틀쉽 봄버, 서먼 크루, 옥타 쿼터덱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게다가 전용 5차 스킬들도 레벨에 구애를 많이 받는 스킬들이라 강화에 소홀할 수가 없다. 자연스럽게 코어를 장착할 자리를 확보하는 것도 문제가 된다. 게다가 캡틴의 불안정한 버프 성능을 보완해주는 로디드 다이스, 바인드의 부재를 메꿔주는 에르다 노바, 여러 쓸만한 버프 스킬[15]등 공용 5차 스킬의 의존도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코어 슬롯은 더더욱 부족해진다. 그나마 강화 코어는 캡틴 디그니티와 래피드 파이어, 퍼실레이드 정도면 반 이상은 먹고 들어가니 급하다면 이 정도로도 충분하다.
>총을 이용한 다양한 스킬은 활보다 화려하지만, 그만큼 난이도가 높아.[16]
>
> 카이린
30초 기준으로 스킬을 자주 써야한다. 과정은 다음과 같다.[17]
>1. 래피드 파이어를 5초간 연사하다가 퀵 드로우가 발동되면 노틸러스 어썰트를 사용한다.
>2. 배틀쉽 봄버옥타 쿼터덱을 설치한다.
>3. 전함 노틸러스를 써서 배틀쉽 봄버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인다.
>4. (래피드+드로우+데스 트리거)+(래피드+드로우+헤드샷)×2
>5. 배틀쉽 봄버를 추가로 설치한다.
>6. (래피드+드로우+헤드샷)×2
>7. 래피드+드로우+데드아이
>8. 1로 돌아가 반복
이렇게 되면 30초마다 25회씩 스킬을 눌러줘야 한다. 설상가상으로 메이플은 격겜이나 던파처럼 커맨드 시스템이 보편적으로 보급된 게임이 아니다. 즉 키보드 위에 스킬마다 일일이 핫키를 설정해야 한다. 당장 위에 써놓은 과정도 어지간히 익숙해지지 않으면 손가락 꼬이기 일쑤인데, 눌러야 하는 키마다 죄다 다른 곳에 있으니 더더욱 꼬이게 마련이다. 이는 보스전 대미지 딜러로서 캡틴이 낙제점을 받는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다.[18]
  • 현자타임
노틸러스 어썰트와 데스 트리거 등 5차 스킬들을 이용한 극딜은 분명 상위권이지만, 5차 스킬의 쿨타임이 돌고 있는 경우의 피해량은 컨트롤 난이도에 비해 뒤떨어진다. 극딜 타이밍이 돌아올 때까지 시쳇말로 '현자타임'에 시달려야 하는 것이다. 이는 사냥에서도 생기는 단점인데, 5차 스킬과 하이퍼 스킬에 있는 광역기들의 보조를 받지 않으면 퍼실레이드의 좁은 사거리 때문에 필드 정리 능력이 굉장히 떨어진다. 쿨타임이 붙은 스킬들의 의존도가 높은 편이라고 볼 수 있다.
  • 짧은 사거리
총잡이 캐릭터를 생각한다면 일단 접어라. 캡틴의 사냥 주력기인 퍼실레이드는 총이라고 믿기지 않는 수준의 처참한 범위를 가지고 있으며, 대인 주력기인 래피드 파이어 또한 하이퍼 스킬로 사거리를 필수적으로 늘려야 한다. 대포를 쏘는 캐논슈터나 쇠뇌를 쓰는 신궁은 그나마 사거리가 길기라도 하지 캡틴은 총잡이 주제에 사거리가 매우 짧아서 근거리 공격에 자주 노출되는 편이다.
  • 의존도에 비해 실전 활용도가 떨어지는 소환수
소환수의 피해량 비중은 높은데, 집중공격이나 자유행동을 상황 따라 설정할 수 없다. 그리고 공격 유도도 불가능해서 저마다 따로 놀기 일쑤다. 사냥에서의 활용은 위치 선정에 공을 좀 더 들이는 정도로 어떻게든 보완할 수 있다지만, 설치형인 옥타 쿼터덱에 더불어 방향 전환도 되지 않는 배틀쉽 봄버 때문에 움직임이 잦은 상위 보스에서는 무용지물.

4.3. 기타


  • 코디의 불리함
자칭 총잡이라는 직업의 포즈가 총이 아닌 헤어드라이기의 그것이다. 해적이라는 직업군 자체가 빅뱅 이전 모험가 4직업군만 있던 시절에 뒤늦게 추가되다 보니 여러가지로 무기 도트를 고려한 디자인이 많이 부족했다. 준비는 나름 했지만 제작진들조차 생각을 하지 못한 부분으로 그냥 캐시 치장 무기 쓰면 해결되지만, 간지나는 총잡이를 생각한다면 일단 포기해야 한다. 무엇보다 다른 직업들과 달리 다른손에 무기를 낀다. [19] 글로리 업데이트때 공짜로 나눠준 글로리온 의장검을 착용하면 굉장히 어색한 포즈로 들고있어서 이야깃거리가 되기도 했다. #
  • 소환수인 배틀쉽, 그로 인해 사라진 콘셉트
배틀쉽은 캡틴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저스티스 패치 이전에는 배틀쉽이 탑승형이어서 캡틴 하면 배틀쉽을 떠올릴 정도였으나 저스티스 패치 이후로 배틀쉽이 없어져서 콘셉트를 상실했다는 평을 받았다. 하지만 레드 패치 때 배틀쉽 봄버라는 스킬로 배틀쉽이 부활하였으나 성능은 좋지 않았다. 그래도 부활을 한 점 때문에 좋아하는 유저도 있었다.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 1.2.254 패치 때 배틀쉽 봄버가 소환수로 바뀌었다. 소환수로 바뀐 덕에 딜량이 늘어났다는 장점은 있지만 캡틴의 상징이었던 배틀쉽 탑승이 사라져 콘셉트 상실했다고 평하는 사람들이 있다. 사실 소환수로 바뀐 것은 유저들의 요구 때문에 바뀐 것이지만 과거의 캡틴을 그리워하는 사람은 이 점을 아쉬워하고 있다. 물론 라이딩으로는 존재하지만[20] 라이딩이라는 시스템은 모든 직업이 라이딩 스킬만 있으면 누구나 사용 가능하고 캡틴 말고도 소환수를 가진 직업이 여럿 있는지라 현재의 배틀쉽이 캡틴의 콘셉트를 유지시킨다고 보기 어렵다. 게다가 현재의 배틀쉽 봄버는 하자가 있어 좋은 평을 받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배틀쉽 봄버를 탑승형으로 롤백해달라는 유저들도 꽤 있다. 다만 과거의 배틀쉽 봄버는 성능이 안좋았던지라 배틀쉽 봄버를 만약에 탑승형으로 롤백한다면 성능을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다. 아니면 바이퍼의 트랜스폼처럼 5차 스킬로 부활시키는 방법도 있다.[21] 물론 탑승을 한다는 점 때문에 일부 스킬 사용에 제약이 있겠지만 메르세데스의 5차 스킬인 실피디아가 탑승형인 것을 고려한다면 아예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이와는 별개로 선원들을 부린다는 점에서 선장 컨셉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는 유저들도 있다.
  • 화려하고 다이나믹한 스킬
캡틴이 워낙 비주류 직업이라 유저 수가 적어 많이 나오지 않는 말이지만, 스킬 이펙트, 그 중에서 5차 스킬 이펙트는 화려하다고 평가된다. 하이퍼 스킬까지는 평범한 이펙트지만 5차 스킬은 그야말로 폭풍간지인 스킬 이펙트를 가지고 있다. 여러 방향으로 총을 난사하는 불릿 파티, 여러 타겟을 조정하여 한번에 해치우는 데드아이, 노틸러스호를 호출하여 일제 사격을 날리는 노틸러스 어썰트는 모두 범접할 수 없는 간지를 보유하고 있다. 이런 간지 때문에 소수지만 캡틴을 키우는 유저들도 있을 정도.

5. 여담


[image]
구 일러스트
  • 서든어택에서 '넥슨히어로즈'라는 컨셉으로 자사의 다른 게임들의 캐릭터를 출시했을 때, 메이플스토리 대표로 출전했다.
  • 모험가 디폴트 대표 여캐 3인 중에서 섹시함을 담당한다. PV를 통해 보여진 모습은 당차고 굳센 여걸 이미지가 강했지만, 레드 패치와 함께 리뉴얼된 일러스트는 대놓고 섹시하게 나와서 많은 팬들로 하여금 캡틴 눈나를 외치게 만들었다.
  • 패스파인더의 애니메이션에서 히어로, 비숍, 나이트로드와 함께 걷는 모습이 나오며 해적선에 올라타 망원경을 든 모습으로 나온다. 립스틱 때문에 약간 아줌마같이 보인다. 패스파인더는 "모험가들은 각자의 모험을 찾아 돌아다니지. 누군가는 수호를, 누군가는 새로운 만남을 찾아서, 누군가는 억만장자를 노리기도 하지."라고 언급하는데, 모험을 찾아 돌아다니는 자가 캡틴으로 보인다.

6. 관련 문서




7. 둘러보기


'''메이플스토리의 11, 12번째 직업'''
최초의 10직업

바이퍼
'''캡틴'''

시그너스 기사단

[1] '''발키리'''는 북유럽 전설의 여성 전사들을 일컫는 말이다. 성별 구분없이 생성가능한 해적 직업에 '여성' '전사'인 발키리라는 이름이 붙은 점은 매우 특이한 점. 그 때문인지 해외판에서는 이름이 무법자, 아웃로우(Outlaw)로 변경.[2] 캡틴이라 부르는 KMS와는 달리 GMS에선 커세어라 부른다. 캡틴은 선장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어 카이린과 중복 우려가 있기에 해적을 의미하는 커세어를 사용한것으로 보인다.[3] 잡몹을 자주 소환하는 보스 몬스터에겐 단일기인 헤드 샷보다 스트레인지 봄을 사용해주는 편이 더욱 낫다. 다만 스트레인지 봄은 추가 크확과 방무 무시가 없기에 서로 일장일단이 있다.[4] 회치율 감소의 정확한 수치가 명시되지 않았다.[5] 아랫 방향키(↓)와 같이 사용 시 한정.[6] 2레벨 기준. 모험가 해적 직업군의 공통 링크 스킬로 바이퍼, 캡틴, 캐논슈터끼리 중첩이 가능하다. 6레벨 기준 피해 흡수율은 -15%로 적용된다.[7] 전함 노틸러스가 재사용 대기시간 중일 때 한정[8] 부캐를 키워야 하는 이유가 하나 줄어드니 장점이다. 또한 소환수가 똑같이 3개인 메카닉, 소환수가 조건부 버프 형식에 지속시간이 짧은 호영도 절실하다.[9] 데미지 %가 많이 없는 캡틴이지만 강력한 딜링을 내는 원동력은 높은 크리티컬 데미지다.[10] 카이저의 로버스트 아머 버프 효과를 받거나 길드 스킬 효과를 적용받으면 해당 패턴에 MISS가 뜨며 아예 데미지를 입지 않게 된다.[11] 덕분에 카오스 블러디 퀸에서 유달리 강하다. 분신 도트 데미지 3중첩 기준 도트 데미지가 세 자릿 수 정도로 확 줄어들며 이론상 피해 경감 수치를 100%를 넘어서면 분신 도트 데미지 패턴에 완전 면역이다. 또한 카오스 반반의 스태프 타격이나 카오스 빨간 피에르의 우산 3단 찌르기 공격, 매그너스의 전방 일섬과 카이세리움 윈드밀 패턴, 스우 3페이즈와 데미안 2페이즈의 몸박 데미지도 여유롭게 막아서 버텨낼 수 있다.[12] 2018년 9월, 유니크 장비 기준으로 10초 극딜 능력이 5~6위권에 위치할 정도. #[13] 전함 노틸러스, 스트레인지 봄, 불릿 파티, 데드아이, 노틸러스 어썰트, 데스 트리거. 스트레인지 봄과 전함 노틸러스는 액션 딜레이가 약간 길다.[14] 매그넘 샷, 서먼 크루, 백스텝 샷, 더블 배럴 샷, 불릿 스매시, 옥타 쿼터덱, 래피드 파이어, 배틀쉽 봄버, 퍼실레이드, 헤드 샷, 컨티뉴얼 에이밍, 캡틴 디그니티, 전함 노틸러스, 스트레인지 봄.[15] 홀리 심볼과 샤프 아이즈는 필수적이며, 컴뱃 오더스 또한 유의미한 성능 차이를 불러온다.[16] 원문에는 "난이도가 높아."라고 작성되어 있으나, 비문이다. "난이도가 어려워."라는 게 옳은 표현.[17] 무조건 다음과 같이 할 필요는 없다.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스킬을 사용해주면 된다.[18] 그나마 블래스터, 카데나처럼 캔슬 연계 때문에 한 번에 거의 동시에 여러 키를 누를 일은 없다.[19] 다만 일부 캐시무기의 경우 다른 무기들과 같은 손에 끼는 것도 있다.[20] 4차 전직관인 새뮤엘이 내는 문제를 맞히면 된다. 첫번째 문제는 새뮤엘의 이름 맞히기, 두번째 문제는 캡팀의 윗점 스킬인 윙즈를 고르면 된다. 뒤이어 죽음이 두렵지 않냐는 질문을 하는데 두렵지 않다라고 대답하고 해적이 자랑스럽다고 한다면 라이딩을 받을 수 있다.[21] 비단 바이퍼 뿐 아니라 다른 직업들의 5차 스킬들 중에서는 개편으로 사라진 스킬을 재해석한듯한 스킬들이 여럿 있다. 섀도어의 쉐도우 어썰터(레드 패치 이전 3차 스킬인 어썰터를 재해석), 스트라이커의 교아탄(시그너스 리턴즈 패치 이전 3차 스킬인 샤크 웨이브를 재해석), 플레임위자드의 인피니티 플레임 서클(시그너스 리턴즈 패치 이전 3차 스킬인 플레임 기어를 재해석), 아란의 블리자드 템페스트(히오메 패치 이전 4차 스킬인 콤보 템페스트를 재해석)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