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시그너스 기사단

 


'''정규 모바일 메이플스토리 시리즈'''
메이플스토리 해적편

메이플스토리 시그너스 기사단

메이플스토리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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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세계관
4. 스토리
4.1. 마을 이동 순서
4.2. 스토리 줄거리
4.3. 지역 별 스토리 내역
5. 직업
6. 지역
7. 등장인물
8. 보스
9. 컨텐츠
10. 기타


1. 개요


2010년 5월[1] 넥슨모바일에서 출시한 모바일 게임. 정보이용료는 4000원이다.
2011년 스마트폰에 이식되었다.

2. 특징


모바일 메이플스토리 시리즈의 7번째 작품.
메이플스토리 2007을 제외한 이전 작품들이 모두 메이플스토리 ○○편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됐던것과 달리 '메이플스토리 시그너스 기사단'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는데 이는 전사/마법사/궁수의 세가지 직업이 등장했던 2007처럼 플레임위자드/소울마스터의 두 가지 직업이 등장하기 때문에 둘 중 하나의 직업 이름으로 할 수 는 없고 직업도 아닌 시그너스를 붙여 '시그너스편'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긴 이름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시그너스편'이라고 불렀으며 스마트폰 이식 버전의 경우 '메이플스토리 시그너스편'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네트워크 요소가 없는것이나 마찬가지였던 이전 작품들과 달리 우편함, 캔디샵(유료 아이템), 미니게임의 네트워크 대전, 광고판등의 네트워크 요소가 대거 추가되어 부분네트워크 모바일게임화 되었다.
훈장 시스템, 창고, 세트 아이템 등이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특이하게도 기간제 아이템이 존재하는데 획득 직후 일정 기간동안만 유지되며 일반 아이템들에 비해 옵션이 좋다.
난이도는 역대 모바일 메이플스토리 시리즈들 중에서도 최상위로 평가받는다. 이전이나 이후 시리즈들은 대체로 메인/서브 퀘스트를 깨면서 스토리대로 무난히 진행이 가능한 반면 시그너스 기사단에서 이렇게 진행하게 되면 플로리다 비치~아리안트 쯤에서부터 적자의 압박이 가해진다. 이때문에 원할한 진행을 위해서는 일정 맵에서 노가다로 돈을 좀 벌어야 했다. 비싼 포션값과 몬스터들이 드롭하는 잡템이 모두 5메소 라는 점, 맞으면 상당히 아픈 일반 몬스터들과 부담스러운 스킬의 mp 소모량 그리고 대체로 높은 난이도의 보스라는 특징들이 맞물려 시그너스 기사단의 어려운 난이도를 만들어냈다고 볼 수 있다. 그나마 스마트폰 버전이 피처폰 버전보다 진행이 쉬운 편.
상태이상을 거는 몬스터가 처음으로 구현되었다. 그나마 이후 작품들과는 다르게 일반 몬스터의 경우 상태이상을 건 몬스터를 죽이면 상태이상이 바로 풀렸기 때문에 이후 작품들 보다는 덜 짜증나는 편이다. 만병통치약 사용시에도 바로 풀리고, 포탈을 타고 갈 경우에도 풀린다.

3. 세계관


전작인 메이플스토리 해적편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데 이를 알 수 있는 근거로는
  • 과거 넥슨모바일 홈페이지의 시그너스편 소개 페이지에서 '수상한 남자'를 과거 생명의 동굴에서 일확천금을 노렸다고 설명했던 점#[2]
  • 출시 후 등장인물 소개란 중 호크아이를 소개하는 구절에 해적편의 등장인물인 네모 선장이 언급된 점[3]
  • 플레임위자드 스토리 진행중 아랫마을 필드에서 이리나가 과거 카이린이 검은 마법사의 부하에게 속은적이 있다고 언급하는 점. 이는 해적편에서 검은 마법사의 부하들이 아타르와 샤를을 조종해 카이린을 속였던 것을 의미한다.
  • 해적편과 시그너스편 둘 다(적어도 당시에는) 온라인 메이플스토리의 세계관과 연결되어 있었던 점
출시 당시에는 해적편과 마찬가지로 온라인 메이플스토리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으로 미하일과 오즈의 과거를 중심으로 시그너스 기사단의 과거를 다루었다. 그러나 싱글 게임인 시그너스편과 달리 메이플스토리는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진행되는 온라인 게임 이였고 2011년 팬텀의 추가로 시그너스의 설정이 변경되면서 모바일 시그너스편은 사실상 페러렐 월드 취급을 받게 되었다. 이후에도 온라인 메이플스토리는 업데이트가 지속된 만큼 모바일이 출시된지 몇년이 지난 후에는 온라인과의 괴리가 많이 심해졌다.
온라인 메이플스토리에 신직업 미하일이 추가되었을때 엉성한 스토리 때문에 비판을 받았고 '차라리 모바일 시그너스 기사단의 스토리가 나으니 그거나 가져오자'라는 말이 나오기도 하였다.

4. 스토리


모바일 메이플스토리 시리즈가 기본적으로 스토리 면에서는 취급이 좋지 않지만 시그너스편의 스토리는 모바일 메이플스토리 시리즈 내에서는 가장 높게 평가되는 편이다.
이전 작품들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두 캐릭터의 스토리에 차이가 있다는 점이다. 오즈와 미하일의 두 캐릭터가 큰 스토리 라인은 공유하지만 각자의 관점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세부 스토리는 어느정도 차이가 있는 구성을 취하고 있다.[4]
스토리의 퀄리티는 모바일 메이플스토리 시리즈들 중에서는 가장 높다. 다른 작품들에 비해 스토리와 캐릭터가 입체적이고 세밀한 편. 정작 이후 작품들로 갈수록 스토리의 질이 떨어지는 것은 아이러니하다.[5]

4.1. 마을 이동 순서


스타팅 마을(페리온/엘리니아)→플로리나 비치→아리안트→아쿠아리움→아랫마을→에레브→태국→일본→백초마을→엘나스→생명의 협곡 순으로 이동하게 된다.

4.2. 스토리 줄거리



4.3. 지역 별 스토리 내역


  • 페리온/엘리니아 : 미하일이 오즈에게 전에는 사람들을 지켜주는 전사가 되고자 했으나, 악의 세력에게 오히려 당해서 죽은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전사가 되길 포기했다는 이야기를 들려준다.[6] 미하일, 오즈, 이카르트가 어렸을 때부터 친구였다고 나오고, 오즈 스토리에서 오즈가 이리나에게 이리나 언니라고 친하게 부르며 궁수가 되어서 축하한다고 따로 만나서 말하기도 한다. 그러다가 미하일이 페리온에서 시그너스와 나인하트[7]를 만나고 그들에게 합류, 오즈에게 가서 전직기념으로 대련을 하자며 틈을 봐서 이카르트와 함께 오즈의 마법재료를 뺏는다.[8]
오즈로 플레이하면 어둠의 힘에 의해 세뇌당한 하인즈와 대결한다. 물론 오즈가 쓰러뜨린 후 제정신으로 돌아온다. 오즈는 말씨도 곱지 못하고, 대놓고 정체를 감추려 하는데다 미하일을 시켜 마법재료를 훔치게까지 한 나인하트가 하인즈에게도 수작을 부린 것으로 오해하기 시작한다.
  • 플로리나 비치 : 플로리다 비치에서 무전취식한 뒤 돈을 갚지 못하고 설거지나 하고 있던 호크아이를 만나 호크아이와도 합류하게 된다. 여기서 아랫마을에서 온 태공을 만나고, 아랫마을 진행에 대한 힌트를 듣는다. 추가로, 스토리 중 추 귀고리를 얻을 수 있다.
  • 아리안트 : 아리안트를 좀먹는 아레다 왕비에게 반란하기 위하여 세력을 다듬던 모래그림단의 임무를 돕던 기사단은 왕비를 몰아내기 위해 아리안트 주민들과 함께 반란을 일으켰으나, 시그너스가 아레다와 손 잡은 검은마녀(엘레오노르)에게 저주를 받아 약화되고 결국 스토브가 반란은 실패했음을 알리며 미하일과 이카르트는 시그너스를 데리고 아쿠아리움으로 도망친다.
  • 아쿠아리움 : 에레브의 흔적을 찾기 위해 길목을 틀어막고 있던 피아누스를 물리친다.[9] 오즈 스토리에선 이미 미하일이 쓰러뜨렸던 피아누스가 부활해서 다시 상대하며, 되살아난 피아누스를 물리쳤으나 거기엔 에레브가 파괴된 흔적만이 있었을 뿐이었다.
  • 아랫마을 : 막막해진 나인하트에게 미하일이 태공에게 '질병도 죽음도 없는 아랫마을'에 대해 들은 얘기를 해 주고, 나인하트는 그런 곳이 있었습니까? 라며 우선 아랫마을로 향하기로 한다.
이 때 NPC인 나인하트는 "이대로 있을 수 만은 없습니다."라고, 이카르트는"쓸 데 없이 말 걸지마."라고 한다.
아랫마을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나면, 애니메이션 창에서 이카르트가 미하일에게 시그너스와 나인하트는 이제 포기했단 식으로 말하면서, 말다툼이 일어난다. 갑작스레 나타난 엘레오노르가 "후후 내분인가?" 라고 도발하자, 미하일이 칼을 빼들고 공격하려 하나 엘레오노르는 도깨비들을 소환해서 길을 가로막고 도망쳐버린다. 이카르트가 표창을 던져 도깨비들을 쓰러뜨려 주고 손이 미끄러졌을 뿐이라고 말한다.
오즈로 플레이하면 아랫마을에서 악한 기운을 풍기는 수상한 결계를 깨는 퀘스트가 있다.
그렇게 아랫마을 너머에서 가장 높은 지역 위로 올라가면 각각 미하일이 검은마녀를, 오즈가 변신술사를 쓰러뜨린다. 하늘과 맞닿은 이 입구로 에레브가 이어지며, 이 때 까지도 오즈는 블랙윙의 악행을 나인하트의 소행으로 의심하고 있다. 에레브에서 본 모습을 직접 대면한 뒤에야 완전한 진실을 깨닫는다.
엘레오노르는 에레브의 결계가 작동하는 것을 보고, 잘 되는 모양이지만 이 정도는 약하다고 혼잣말하며 아쉬워하던 중 미하일이 나타난다. 귀찮게 하는 꼬맹이라는 엘레오노르의 말에 너야말로 날 귀찮게 한다고 말하는 미하일이 일품. 검은마녀를 쓰러뜨린 후엔 사실 번거롭게 널 상대한 건 에레브를 소멸시킬 마법진을 가동시키기 위해 시간을 버는 거였다면서 주문을 외워 에레브를 소멸시키려 하는데, 그 결계는 오즈에 의해서 이미 깨져있어서 당황하고 달아나며, 에레브를 되찾게 된다. 이 부분이 스토리의 전/후반부를 나누는 기점이 된다. 포션 값도 그럭저럭 저렴해서 버틸 만 했던 이전 지역들과 달리 에레브로 넘어가면서부터 조금씩 재정난이 격해진다.
  • 에레브 : 여기서 3차 전직을 하며, 에레브 맵 우측 상단 포탈에 시그너스 여제와 신수가 자리잡아 있다. 신수에게 대화를 시도하면 3분간 공격력과 방어력을 강화하는 버프를 걸어준다. 우선 에레브 재건을 위해 너무 많아진 에레브 잡몹[10]들의 수를 줄이는 퀘스트를 돕고, 에레브 안에서 제대로 된 기사단의 형식을 갖춘다. 이제껏 같은 적을 두되 시그너스 일동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못해 미하일과 따로 행동했던 오즈는 비로소 모든 오해와 의문을 풀고 본격적으로 기사단과 함께하게 된다.
  • 태국 : 지금은 입장이 제한된 메이플스토리 세계여행에서 가져왔으며, 신수의 힘을 이용해 건너가 태국의 플로팅 마켓에 가서 여러 퀘스트를 진행한다.[11] 대단한 사건은 없으며 동네 아저씨가 발 마사지 돌로 쓰던 봉인석을 회수하는 퀘스트가 그나마 상기할 만한 점.
  • 일본 : 요괴 몹들을 잡아주는 퀘스트가 주를 이룬다. 스토리 보스로 블랙윙 간부들과 다시 싸우는데, 아랫마을과는 반대로 미하일이 변신술사, 오즈가 검은마녀를 쓰러뜨린다.
  • 무릉도원 : 무릉도원에서 잡 퀘들을 하고 나면, 해적선이 갑자기 상륙하는데, 해적선에서 해적들과의 대결을 벌인다.
  • 엘나스 :엘나스 마을이 아니라 던전의 폐광이 배경이며, PC버전 메이플의 모험가 3차 전직관이 NPC로 있고, 직업에 맞는 전직관에게 가면 광역기술로 미하일은 소울드라이버, 오즈는 메테오를 배울 수 있다. 스토리를 진행한 뒤 던전 내부의 광부를 호위해주고 끈기의 숲 뺨치는 맵을 지나면 자쿰이 있는데, 우선 머리위에 있는 머리띠를 부숴서 힐을 막은 뒤 잡아준다. 회복 시전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머리띠를 부수지 않고선 정말로 잡기 어렵다... 하지만 정말 근성이 있다면 불가능하진 않다.[12]
  • 생명의 협곡 : 혼테일의 수하들을 잡은 뒤, 작전 개시 중 오즈는 이카르트와 함께 나아가다 위기에 직면하는데, 오즈로 플레이하면 이카르트는 자신이 혼자 막으면서 오즈를 도와주다가 적들에게 잡히는 모습까지 보인다. 그리고나선 나인하트가 전 기사단들을 보내 혼테일을 막겠다고 한다.
혼테일이 있는 곳에 가면 변신술사와 검은마녀가 자신들이 혼테일을 깨웠으니 말을 따르라며 뜻대로 부리려 하지만, 도리어 혼테일이 내게 영혼을 맡기고 좀비가 되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자 검은마녀와 변신술사는 도망가 버리고, 플레이어가 혼테일을 쓰러뜨리면 스토리는 끝난다.
  • 엔딩 : 메이플 월드의 평화를 위해 힘 써달라 하고, 엘레오노르와 바로크는 분해하면서, 블랙윙의 규모를 보여주겠다며 에델슈타인 침공을 계획하며 바로크는 키르스턴님만 있으면 기사단도 한방인데...라고 말한다. 무명(원래 메이플에서 그림자무사)이 무영의 동생으로 나오며[13] 떡밥만 던지고 별다른 행적은 없다.
전체적으론 스토리가 매우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5. 직업



6. 지역


[image]
  • 페리온
  • 엘리니아
  • 플로리나 비치
  • 아리안트
  • 아쿠아로드
  • 아랫마을
  • 에레브
  • 태국
  • 일본
  • 백초마을
  • 엘나스
  • 생명의 협곡

7. 등장인물



8. 보스


  • 오즈[14]
  • 하인즈[15]
  • 피아누스
  • 검은마녀
  • 변신술사
  • 자쿰
  • 혼테일

9. 컨텐츠



10. 기타



[1] LGT 5월 24일, KT 5월 26일, SKT 5월 27일[2] 해적편에서 생명의 동굴에 진입하게 되면 '수상한 남자'를 만날 수 있다.[3] http://m.egloos.zum.com/hayan1004/v/4758933[4] 이후 출시된 메이플스토리 Live와 포켓 메이플스토리의 엔젤릭버스터/카이저의 스토리도 비슷한 구성을 취하고 있다.[5] Live(와 포메)의 듀얼블레이드 스토리의 경우 어느정도 여운을 남겼으며, 메카닉/데몬/엔버/카이저의 경우 해적편급은 되지만 대놓고 설정파괴를 일삼으며 대충만든 티까지 내는 포메의 제논과 메르세데스 스토리는 시그너스편과 비교하기 민망한 수준이다. 게다가 메르세데스 이후에 나오는 직업들(루미너스, 은월 등)은 '''메르세데스의 스토리를 재탕했다!'''[6] 이후에 시그너스를 만나고, 미하일의 아버지는 사실 미하일의 어머니를 위한 약초를 구하려다가 사고로 죽었으며, 미하일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발록 원정대에서 싸우다가 죽었다고 거짓말을 했다는 진실을 알게 된다.[7] 이 때는 두 명 다 두건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아랫마을로 넘어가면서부터 이 두건을 벗는다.[8] 그리고 이땐 분명 1차전직 당시인데 오즈는 2,3차 스킬을 쓴다는게 함정. 오즈 스토리는 첫번째 보스가 하인즈이기 때문에, 오즈로 플레이 할 땐 추가적인 전투 없이 연출만으로 미하일과의 전투씬을 간략화했다.[9] 호크아이가 밧줄에 묶여서 미끼 역할을 한다(...).[10] 원래는 1차 전직 때도 간지러운 쪼렙몬인데, 여기선 레벨 50대 이상. 호크아이가 이 녀석들을 얕보고 초보자 수련장에 마구잡이로 넣으려 했으나, 놈들을 직접 상대해본 오즈에게 초보자들은 바로 죽을 거라는 일침을 듣기도 했다.[11] 마치 특산품처럼 태국은 HP, 일본은 MP의 20%를 회복시켜주는 강화형 소비 아이템을 판매한다. 미리 구해두면 많은 도움이 되니 참고.[12] 이 사실을 몰랐던 유저들이 머리띠를 부수지 않고 우격다짐으로 때려잡아 이기기도 한다.[13] PC버전에서도 무명이 무영의 동생이란 설이 있었지만 팬더둘이 합체한 거라고 싱겁게 결론 났는데, 이곳과 한자도둑에선 무명이 무영의 형으로 나온다.[14] 미하일 루트에서만 등장. 갑자기 나타나더니 겨뤄보자고 한다.(...) 모든 퀘스트를 완료하면 보스 재도전 퀘스트로 오즈 루트에서도 상대할 수 있다. [15] 오즈 루트에서만 등장. 마법으로 조종당하고 있었다. 모든 퀘스트를 완료하면 보스 재도전 퀘스트로 미하일 루트에서도 상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