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슬러그 어택/유닛/프토레마이크군/팔레트 스왑
1. 개요
2. 유닛
1. 개요
메탈슬러그 어택의 프토레마이크군 유닛중 팔레트 스왑된 유닛들을 서술하는 문서. 2016년에는 이런 문서가 필요하지 않을정도로 색놀이가 거의 없었던 시절이라 모든 유닛이 한 문서에만 들어있었으나, 2017년 들어 색놀이가 과다함에 많아짐에 따라 한 문서에 다 넣어두기에는 무리가 따르다고 판단되어 문서가 분리되었다.
비록 당장 옆의 모덴군 팔레트 스왑 문서보다는 적은 색놀이 유닛들이 있지만, 다른 세력에 비하면 많은 편이며, 앞으로도 추가될 전망이다. 이렇듯 과다한 색놀이에 지쳐 떠나는 유저도 많은편이다.
하지만, 프토레마이크군의 유닛들은 메탈슬러그5에서만 나왔기 때문에 원작 유닛들의 수는 다른 세력들 보다 훨씬 적어서 유닛 수를 맞추기 위해 강화판이랍고 색놀이로 출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색놀이 된 유닛들은 여기에 적어두되, 유의할것은 원작에서 등장한 색놀이는 프토레마이크군 문서에 작성할 것. 이 문서의 기준은 디펜스와 어택에서만의 새롭게 활성화된 팔레트 스왑이다.
2. 유닛
2.1. 레어
2.1.1. 게릴라병(CAP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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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릴라병에서 색깔만 바꿨다.
게릴라병보다 체력 공격력 이 강화되었다. 4성을 달면 칼질을 여러번한다.
강화판이라고는 하나 효율은 모덴군 보병의 분노버전도 못한다.지못미
2.1.2. 게릴라병 대장(방패)
'''우수한 회피와 넉백의 카운터'''
일반공격은 칼질이며 특수기는 방패로 소규모 돌진을 한다 카운터시에도 특공과 동일하다
스킬구성상 넉백에 강한편이며 회피가 잘뜰시 자기보다 ap높은 근접유닛을 잡기도 한다.
방패병 미러매치는 회피운빨전이니 참조하자
하지만 스턴에는 빌빌대기 일쑤다
쓸만하지만 쓰기위해선 상대방 조합에 따라서 써야한다
2.1.3. 엘리트 스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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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에서 색깔만 바꿨다.
기본 공격으로 총탄을 3발 발사하고 장전도 세 번 한다. 특수기는 일반 스나이퍼처럼 상자로 들어가며 이때부터 특수기는 6발 연속발사로 바뀐다. 3성을 달면 원거리 공격에 넉백을 일으키며, 4성을 달면 한 번 특수기를 써 상자에 들어간 이후 상자 그대로 이동한다(...). 일반 스나이퍼와 같이 상자에 일정 HP가 있으며[1] 부서지면 스나이퍼가 일어나 뒤로 물러가는데 완전이 정지될때까지 '''무적'''이기 때문에 박스 상태가 풀리자마자 죽는 일 없이 재장전을 이용해 다시 박스로 숨는 것도 가능하다. 특수기 타이밍을 잘 맞추면 계속해서 생존할 수 있기때문에 생존력이 좋은 편.
문제는 상자에서의 특수기가 딜링을 가하기 어려운 구조이다. 그 이유는 능력치에 사거리를 보면 알겠지만 '''특수기의 사거리가 원거리 인식사거리보다 짧다.''' 즉 가만히 있는 적군에겐 기본적인 원거리 공격은 닿아도 특수기는 닿지 않는다는 것. 그 덕분에 기지도 못때린다.(...) 그래도 다가오는 유닛에겐 특수기로 괜찮은 딜을 줄 수 있다는게 그나마 위안.
3성의 넉백도 장점이자 단점으로 꼽히는데, 넉백시키면 오히려 공격하는 유닛들 상대로는 오히려 역관광당한다. 특히 크레이지 랄프와 1대1을 할경우 제대로 발리니 주의할것. AP가 200이 넘어 상당히 바싼편에 속하며, 기존 스나이퍼에 비해 체력 증가가 월등히 높지 않아 몇대 맞으면 상자에 숨기도 전에 죽기도 한다. 그 덕분에 전체적으로 주력으로 사용하기 애매한 편.
스나이퍼인데도 엘리트 수송 차량버프에 적용이 안된다.
2.1.4. 사령관 (Na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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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Y가 해군이라는 뜻인걸 반영하고 싶은건지 사령관의 옷을 하얗게 색칠했다.
'Break The Shell' 엑스트라 옵스에서 조각을 얻을 수 있다.
원본 사령관과 원거리 공격과 특수기가 바뀌었고, 더 강화되었다. 체력도 전에비해 높아 레오나의 문슬레셔,랄프의 발칸펀치,요시노의 충격파등 어느정도 버티는 근성을 보여준다.
기본 공격은 권총을 빠르게 4발 연사하고 특수기는 호버 유닛(Navy)을 1기 호출시킨다. 이 호버 유닛은 기존 사령관의 호버 유닛과는 달리 미사일을 발사하더라도 사라지지 않고 계속 유지하면서 미사일을 쏘며, 특수기 사용시 미사일을 3연발로 발사한다. 이 미사일들은 사거리가 무한이다![2] 그리고 특이하게도 공중 유닛인데도 지상 판정을 가지고 있다. [3]
다만 스킬로 생산되는 유닛들이 다 그렇듯 이 유닛도 격파 시 상대에게 AP를 주기 때문에 반드시 탱커를 대동해서 사용해야한다. 어설프게 쓸 경우 호버 유닛이 상대에게 AP를 공급해주는 ATM기가 돼버리게 때문. 그리고 오리지널 사령관과 다르게 토템 기능이 삭제되고, 자신의 특수기로 소환하는 호버 유닛만 강화시킨다.
현재는 파워 인플레에 의해 사장된 상태. 호버유닛이 많아도 적에게 딜링을 잘 못가하는데다가 현재는 관통유닛이나 원거리 저격 유닛이 많은지라 호버유닛들을 지켜주기가 어렵다. 특히 크리스마스 미도리의 공폭탄이면 호버유닛이나 사령관이나 모두 쓸려나간다. 팀보너스를 주는 에메랄드 터틀도 같이 사장된 상태로 어나더스토리의 헬모드나 예능덱이 아닌이상 보기 어려운 상태다.
2.1.5. 거너 유닛 (ABY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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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너 유닛에서 보라색과 하얀색으로 색놀이했다.
'''프톨레의 유용한 초반 탱커'''
거너유닛에 없던 원거리 공격으로 발칸을 쏜다. 데미지는 그리 좋지 않고 사거리도 그리 길지 않지만 일반 거너 유닛처럼 막 돌격하다가 터지는걸 생각하면 없는것보단 나은편. 특수공격으로 발칸을 공중으로 흝뿌리는데, 어째 한 발씩 쏘던것을 세 발씩 발사한다. 그러나 세 발의 발칸을 모두 하나의 공격으로 쳐주는 터에 데미지도 애매한편. 4성을 달면 더 많이 쏜다.
전체적인 공격능력이 떨어지지만 일반 거너 유닛보다도 더 많은 체력과 넉백을 이용해 초반 전선 유지에 유용하다. 특히 아마데우스 낙하산병의 천적인데, 공중에 있을때 특수기를 쓰면 바로 낙하산병이 사망한다. 그러나 회피로 바닥으로 내려온다면 일반 공격으로 공격해야 하는데, 최소한 1대1로 지지는 않지만 거너유닛도 상당한 피해를 입으니 주의할 것. 물론 아마데우스 낙하산병이 아니더라도 몽키 트레버, 골든 헌터 워커같은 공중유닛은 전부 잡아내는 편이며, 그중에서도 AP공급기인 '''프톨레 플라잉 타라를 쉽게 잡아준다.'''[4]
특유의 넉백도 우수한 편이지만 넉백시 오히려 공격을 가하는 유닛에게 취약하다. 특히 크레이지 랄프. 특수기를 쏘다가 오히려 가까이 근접하는 크레이지 랄프에게 역으로 당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물론 현재는 크레이지 랄프가 온라인에서 거의 퇴역하는 기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거의 없어진 단점이다. 그나마 포워+가 있지만 얘는 아주 천천히 다가오는지라..
자체적인 체력이 좋기 때문에 초반에 한 기만 뽑아도 특수기의 넉백을 이용해 상당히 버티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자주 쓰였지만, 현재는 골든 레벨 아머같은 더 좋은 초반 유닛이 나온지라 밀려났다. 그래도 프톨레 단일덱에서나마라도 쓰였는데 이것보다 훨씬 좋은 프톨레 소속인
골든 크로우 유닛이 등장 하여서 완전히 밀려났다.
2.1.6. 스페이스 머신건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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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건 유닛에서 색깔만 바꿨다.
'''머신건 유닛의 강화판'''
일반 공격이나 특수 공격이나 왼쪽의 개틀링포에서 개틀링을 쏘는 공격을 한다. 특수기의 경우 그냥 개틀링을 오랫동안 쏘고, 4성 해금시 해당 시간이 더 길어지게 된다. 전체적으로 AP가 완전히 동일한모덴군의 빡기관총과 포지션이 비슷하다. 체력 자체는 빡기관총보다 높긴 하지만 딜링은 빡기관총보다 1000정도 낮은 편이다. 사거리의 경우 머신건 유닛이 더 길긴 하지만 50정도밖에 차이가 없어서 애매한편. 그나마 기갑판정이라 슬러그 어택을 단신으로 받아 칠 수 있다. 나름 초반 유닛 잡는데는 쓸만하지만 딜이 낮다는점 때문에 전체적으로 모덴군 소속의 분노 개틀링병이 더 자주 쓰인다. 참고로 둘 다 특수기중 죽더라도 시전을 끝마치고 죽는다.
2.1.7. NOP-03 사루비아 ll (프토레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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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루비아(프토레마이크)의 색깔을 보라색으로 바꾸고 게릴라병(CAPTAIN)이 바주카포를 들고 탑승한다.
엑스트라 옵스 'Glow in the Dark'에서 일정한 확률로 출현하는 레어보스 스테이지에서 조각을 얻을 수 있었다.
원거리 공격은 원통형 폭탄을 2발을 쏘며 특수기로 원통형 폭탄 세 발에 바주카병이 지원 사격을 한다. 4성을 찍으면 바주카 쏘는 횟수가 증가하며, 2성 해금시 넉백 확률이 붙는다.
전체적인 능력이 기존의 사루비아보다 강해졌다. 그중에서도 원판 사루비아에서 '''탱킹''' 부분이 중점적으로 강화된 유닛. 그리고 SNK에서 대놓고 초반 탱커로 쓰라고 내준 유닛이기도 한데, 이를 반증하듯 AP에 비해 체력이 매우 높다. 1레벨 기준 원판의 체력에서 약 2배 이상 증가한데다가 1성, 4성스킬이 모두 HP 증가 스킬들인지라 모두 풀업시 은테기준 AP가 130대인 놈이 45레벨 기준 체력이 무려 '''10만'''이 넘어간다![5] 또한 생산속도도 준수해 꽤 빨리 나온다. 딜은 낮긴 하지만 초반 탱커 기준으로선 나름대로 봐줄만한 수준.
다만 사용에 신경을 써야하는 유닛인데, 비록 높은 체력을 가졌지만 저항이 없다시피하기 때문에 아마데우스 방패병, 미니 허미트 등 넉백 유닛들에게 크게 밀려나기 때문에 자칫하다간 기지까지 밀려난다. 특수기에 넉백 효과를 가지고 있기에 위의 두 녀석들은 특수기로 어느정도 저지시키고 전선을 유지할 수 있으나 넉백의 효과는 여기까지. 이후 크레이지 랄프, 레오나 등 넉백 카운터들이 등장하면 매우 취약해진다. 특히 크레이지 랄프의 경우 사루비아의 특수기 발사 수가 많기에 넉백도 잘 터져서, 넉백당하면 오히려 돌진하는 크레이지 랄프 특성상 갤럭티카 팬텀을 정말 미친듯이 갈기며 돌진해 사루비아를 쉽게 파괴하는 모습을 보이기에 조심히 사용할 필요가 있다. 비슷한 카운터인 레오나 역시 문 슬래셔를 미친듯이 긋는다.
과거에는 그래도 프톨레 단일덱이라면 각종 버프를 받고 초반 탱커로 유용했지만, 지금은 거너 유닛(ABYSS)에게 프톨레의 초반 탱커 자리를 넘겨주고 완전히 밀려난상태. 지금도 쓰라면 아주 못쓸건 아니지만 강력한 유닛들의 화력에 얼마 못버티고 박살난다. 거기에 팀 보너스를 주는 딥 샌드마린도 묻힌지라 지금은 어나더 스토리나 엑스트라 옵스가 아니라면 보기 어렵다.
2.1.8. 프토레마이크 슬러그 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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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토레마이크 슬러그에서 색깔만 바꿨다
"Wild Edge" 엑스트라 옵스에서 조각이 드롭되는 것을 얻거나 일정 스코어 획득으로 얻을 수 있었다.
기존의 프토레마이크 슬러그에서 AP감소, 생존성과 공격성까지 상향된 슬러그. 기본공격이 프토레마이크 슬러그와는 달리 포탄을 2발 발사하며 특수 공격시 뒤로 약간 백점프하며 포탄을 3발 발사한다. 여기에 자체 스킬에 특수스킬의 장전속도 감소가 있어 특수기 쿨타임도 매우 짧아지기 때문에 특수기를 난사할 수 있게 되어서 앞에 있는 지상, 공중을 말 그대로 분해시키는 모습을 보인다. 딜 자체도 강하기에 어지간한 유닛들은 모조리 분쇄할 정도. 또한 점프의 고도가 높아서 그 악랄한 골든 헌터 워커와 몽키 트레버도 특수기로 잡아낼 수 있다.
그리고 메탈리어 EX의 스킬 중 프토레슬러그 EX의 강화가 있어 같이 쓰면 데미지가 더 증가한다. 거기에 사령관과 미라(MIRA)의 공격 버프까지 받으면 거의 '''2배'''로 뻥튀기되는 프토레마이크 슬러그 EX를 볼수있다. 팀 보너스로 10%의 AP 감소는 덤.
거기에 4성 스킬은 사망시 슬러그 어택을 하게 만드는데, 정규군의 앨리스처럼 빠르게 돌진하는 자폭인지라 엄청난 속도로 돌진하여 자폭한다. 자폭 데미지도 꽤 강하여 근접이나 보병류의 유닛들을 갈아버린다. 게다가 이 자폭이 무적기나 회피를 가진 유닛들에게는 '''그냥 통과되지 않고 맞을 때까지 머무른다.'''[6] 한 예시로 비타의 특수기로 공중에 떠있는 상태라면 앨리스의 슬러그 어택은 통과되나 이 녀석은 통과되지 않고 비타 앞에서 머물러있다가 비타가 내려온 후 다시 자폭한다.[7] 또한 바로 슬러그 어택으로 전환되기 때문인진 몰라도, 베아트리스에 쏘는 냉동빔에 전사하면 얼음이 생성되지 않는다.
단점이라면 은근 넉백을 잘 당하며 앞에 친위대 방패병과 같은 강력한 탱커를 세워놓지 않으면 금방 녹아버리는데다가 스턴에 취약하다. 그리고 발포하는 포탄이 직선이 아닌지라 가까이 근접한 작은 유닛을 제대로 잡지 못한다. 예를 들어 자신의 기지 앞에 미라 개가 있는데 대비책으로 프토레마이크 슬러그 EX를 뽑았다면 한 대도 못 때리고 기지가 파괴되는 모습을 봐야하는 허당같은 모습을 보이므로 주의.
과거에는 강력한 원거리 공격과 자폭으로 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쓰던 만능 유닛이었지만 현재는 완벽하게 밀려난 상태. 이것 보다 딜링 능력이 좋은 유닛이 많아졌고, 자폭도 후방에서 공격하는 적군에게나 유용하지 현재 나오는 근딜러들에게는 큰 데미지를 주지도 못한다. 그리고 미라개의 상위호환판인 AWAKENING이 있어 활약이 더 어렵다. 기존의 미라개에게도 허당처럼 농락당하는데 상위호환판이라면 말 할것도 없을뿐더러, 자폭에 미라개가 죽지도 않는 체력을 가지고 있다. 메탈 리어 EX도 현재 거의 묻힌지라 지금은 어나더 스토리나 엑스트라 옵스가 아니라면 거의 보기 힘든상태.
2.1.9. 블랙 하운드 Ty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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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하운드에서 색깔만 바꿨다.
'''블랙 하운드의 원거리격 강화판'''
기본공격은 원판과 동일하지만 특이하게도 박격포 탄이 기존보다 높이 올라가 천장까지 닿는정도로 올라갔다. 특수기는 돌격하던 기존과는 달리 제자리에서 레이저를 지지면서 박격포를 여러번 난사한다. 4성을 달면 박격포탄 수가 더 많아 진다. 특이하게도 특수공격중인 레이저로 지지고 있는도중엔 탄막류의 공격을 상쇄하는 기능이 있다. 다만 레이져류및 관통공격은 못막는다. 또한 요시노처럼 탄막을 아예 흡수해버리는 것이 아닌 그곳에서 터져버리는 형식이기 때문에 폭발형은 막긴 하지만 폭발할때 나오는 연기에 대미지를 받을 수도 있다.
이처럼 탄막상쇄에다가 박격포탄이 높이 날아올라가 대공도 될 뿐만 아니라, AP 대비 준수한 데미지를 갖고 있기도 하다. 최소한 미래 바주카병과 골든 헌터워커를 제압하는데는 큰 무리가 없을 뿐만 아니라, 특수기로 동레벨의 솔데로커를 잡을 수도 있다! 게다가 생각보다 빠른 생산속도를 보여주기 때문에[8] , 시간이 될때마다 뽑아 아군을 지원하는데에도 유용하다. 무엇보다 이런 생산속도에 이동속도도 매우 빠른 편이라 최전선까지 바로 도착한다.[9]
다만 전체적인 평가는 애매하다는 평. 골든 바이커나 프톨레 사루비아2같은 비슷한 AP의 유닛들과 비교하면 너무 적은 체력을 가지고 있으며, 특수기의 레이저 상쇄도 너무 근접에서 시전하는데다가 애초에 원거리 유닛이기 때문에 별 효과를 내지 못한다. 게다가 주력인 박격포가 포물선을 그리기 때문에, 크레이지 랄프나 오로치 레오나 같은 빠르게 다가와 근접공격을 하는 유닛이 다가오면 별 활약을 못하고 박살나버린다. 주로 프톨레마이크 단일덱에서 초반 견제 및 대공으로 유용한편.
2.1.10. 커스텀 비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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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버 비히클을 빨간색과 노란색으로 색놀이했다.
'''길드 옵스 최고의 후방 타격 유닛'''
'''일일 보스전 임무 최강'''
원판 호버 비히클처럼 같은 방식으로 공격하나 넉백이 사라졌으며, 총 2번 포격한다. 플라잉 타라+와 같이 생산시 바로 출격되지 않고 생산목록 쪽 초상화에 Tap Screen이 뜨며, 이 상태에서 게임 화면 내 원하는 지점을 누르면 그 지점을 공격하고 떠난다. 그러나 모덴군 소속 같은 포지션의 유닛인 플라잉 타라+처럼 직접적인 기지 타격은 불가능하다. 솔데로카와는 다르게 기지쪽을 아예 공격하지 않는다는게 특징.[10]
성능은 같은 포지션인 모덴군 플라잉 타라+의 직접적인 상위호환 유닛. 플라잉 타라+와는 달리 데미지가 강한데다가 타격 범위가 넓고, 기본적으로 '''전선 소환'''인지라 원하는 위치에 포격하고 떠나기에 상대 탱커 뒤에 숨어있는 원거리 딜러들을 저격하여 처리하는데 뛰어나다.[11] 또한, 이 포격 상태에선 잠시 '''지상 판정'''을 받기에 어그로를 돌릴 수 있으며 체공 고도가 높아 왠만하면 당하지 않아 전략적인 가치도 있으며 '''스턴에 걸려도 멈추지 않고 포격한다'''는 장점도 있다.
정확하게 보스만 있는 미션에서 활약하는데, 기지가 없으면 공격 좌표가 무한대로 늘어난다. 포로 해방같은 훈련미션 이나 일일 보스전 미션에 그냥 하나만 뒤에 투척하면 미션이 8초만에 끝난다(...) [12]
하지만 체력이 생각보다 낮기 때문에 포격의 위치를 신중히 해야하는데, 박격포병이나 박사 등 대공 능력을 갖춘 유닛 한복판에 포격을 지시하면 나오자마자 순삭당할 위험이 높다. 또한 '''오토로 돌리면''' 엉뚱한 곳에다 난사하는 경우[13] 가 많기 때문에 '직접 손으로 조작하여 사용해야 효율이 발휘된다'라는 까다로운 면도 있다. 그리고 전선한정으로 후방타격은 가능하나 위에서 말했듯 '''기지에 있는 대상으로는 타격을 못한다.'''는 크나큰 단점이 있다. 적군의 기지까지 밀었을때 핵심타격을 못준다.
현재 온라인에서는 거의 퇴역한 상태. 특무 에리 처럼 공중을 인식하고 공격하는 유닛이 많아진지라 기껏 나와도 터지기 마련이며, 과거에 저격하던 라이트닝 피오나 베아트리스도 현재 온라인에서 퇴역하고 체력이 높은 원거리 딜러들이 자리를 채우고 있기 때문에 잡기가 더 어려워졌다. 그 외에도 달마뉴2를 엿먹이기 위해 사용됐다지만 지금 달마뉴2도 채용률이 많이 줄어든 상태라 그 의미가 퇴색되었다. 그리고 자체의 딜링도 현 메타기준에서 보면 그리 높지 않은지라 원거리 저격보다 강력한 근접 유닛이나 원딜을 넣는 경향이 생겨 채용률이 거의 없어진편.
물론 이는 온라인에서만의 얘기로 길드 옵스에서는 지금도 상당히 우수한 성능의 유닛으로 평가받는다. 점령자가 없는 영토 점령시에는 그저 그런 유닛이지만, 타 길드가 점령한 영토를 공격할 경우 사실상 유일하게 후방을 안정적으로 타격할 수 있는 매우 뛰어난 요원이 된다.[14] 게다가 좌표 유닛이라해도 좋지 않은 취급을 받는 플라잉 타라+와 달리 고레벨의 커스텀 비히클은 타수가 많고 발당 2500이 넘는 우수한 딜링 능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나탈리 네오, 라이트닝 피오, 베아트리스나 바하튼과 같이 딜 능력은 강하나 체력이 부실한 유닛들은 커스텀 비히클 한 번 출격시키면 충분히 잡아낼 수 있을 정도.
같은 엑옵 보상 유닛인 캐롤 전용 아우겐슈테른과 조합시 AP가 10% 감소한다.
2.1.11. 골든 크로우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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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폭군워리어와 비슷하게 밸런스 논란을 일으킨 색놀이 유닛'''
크로우 유닛을 금색으로 칠했다.
전체적인 능력이 원판하고는 비교할수 없는 수준으로, 기본적인 스펙뿐만 아니라 공격 수도 엄청나게 증가했다. 근거리 공격의 경우 6번을 공격하게 되었는데, 이때 공격하면서 전진하는 특성이 있어 단숨에 적에게 붙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근접한 적을 제거하자마자 바로 원거리 유닛에게 붙을 수도 있다. 원거리 공격은 적을 향해 공격해 몸통 박치기를 하며, 이때 돌진 거리, 돌진 속도 무엇하나 할것 없이 크게 업그레이드 되어 정말 단숨에 적에게 붙어버린다. 사거리 또한 좋아져 아주 빠르게 먼거리에서 돌진한다. 특수 공격의 경우 돌진 한후 점프해서 적을 내려찍는 공격을 하는데, 여기서 4성을 해금할 경우 내려찍은 후 근접공격을 추가로 시행한다. 이 무적이 무지 길은지라 은근 생존력이 좋다. 다만 탄막을 흘러보내는 무적이니 특무 타마의 드릴이나 후방 원딜들이 폭사하지 않도록 대비할 필요는 있다.
여러모로 온라인의 초반유닛으로써 악명을 떨쳤던 유닛인데, 체력도 그냥그런수준이나 ap 플테기준 204에 골샌드랑 보너스시 184로 엄청 저렴한데다가 이속마저 5.56정도로 빠른속도에다 원거리 공격이랑 특수 공격시 돌진은 이거보다도 훨씬 빠르기에 뽑은지 얼마 안돼서 바로 기지에 도착 해버린다.
거기에다 그 AP에 플테 만렙에 프토레 공격버프 좀 받으면 특수 공격이 어깨빵과 내려치기는 각각 6만가량이 나오고 풀히트시 20만 대미지는 넘기는 엄청난 위력을 자랑한다![15] 거기에 원본처럼 쓸데없이 넉백 스킬들을 줄줄이 달고오지 않고 한 스킬로 통합하여 모든공격시 넉백이라는 깔끔한 구성을 지니게 되었으며[16] 남은 빈자리는 무력강화,만능장갑이라는 무난하게 좋은 스킬들로 메꿔졌다.
그 덕분에 알마같은 사기적인 돌격유닛을 대체하게 되는 수준까지 갔으며, 골든 크로우 유닛이 출시된지라 골든 헤비아머와 레벨아머가 동시에 몰락하게 되었다. 초반 돌진 무적이라는 기가막히는 특성을 갖춘 탓에 이 유닛을 막지 못하면 그 게임은 끝난거나 다름없을 정도. 어찌저찌 막아도 초반에 많이 밀린 상태라면 게임이 불리하게 진행 될 수 밖에 없다.
현재 온라인이든 비동기 대전이든 이 유닛을 금,플테로 가지고 있는 유저가 많아 못얻은 유저와의 격차가 심해질 것으로 보이나 10번째 협옵부터 이전 골든 시리즈를 비싸지만 재판해주는 기능이 생겨났기 때문에 더 이상 뉴비가 이 유닛으로 고통받을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세월앞에선 장사없다고 현재 이 유닛도 그닥 강추되는 유닛은 아니다.
일단 카운터로는 뚱무 마르코가 가장 안전하다. 온갖 회복스킬로 떡칠하고 넉백에도 안밀려서 어느정도 시간을 벌어줄수 있다.
그이전에는 발레리안 비올라가 잠깐 쓰이기도 했다.
그 외로는 초반에 엄청난 자폭 성능을 가진 골드 로보 모덴이나 특수기 무적을 역 이용한 특무 타마 정도.
그러다 정규군의 특무페르슈가 극카운터가 나왔다.배리어와 총탄 공격판정만 대미지감소가 있는데.골드 크로우 유닛은 모든 공격이 '''총탄'''이다.따라서 20만 가던 대미지가 200(!)으로달고 아무리 때려도 총들어간 대미지가 2000(!)밖에 못준다.그리고 배리어는 아르시노에급으로 다단히트로 달기때문에 쉽게 잡아넨다.
협력엑옵에서도 적으로 나오는데 UNITED모드 난이도 급상승 시키는 주범.특히 초반부터 나와서 달려 들러 오면 답이없다.체력,공격력이 높은데다가특수기에 특유의 무적때문에 더럽게 안 죽으면서 기지를 툭툭 건들면 바로 터져버린다.
2.1.12. 브래들리 Ver. Rebellion
프로마이크군 브래들리를 검은색을 팔래트 스왑 했다.
기존에 비해 사거리와 공격력이 증가했다. 기본공격은 같지만 특수기는 4성을 해금된 공격을 하고 4성을 해금하면 2발식 8연속으로 쏜다.
공격력은 그럴싸할지라도 체력이 문제다.모든 스킬이 공격에 쏠려있어 체력은 플태기준으로 고철 포대와 맞먹는 5만밖 없다. 거기다 미사일이탄막형 공격이라 상쇄가 가능해 딜로스가 발생된다.
전채적으로 탱커로 갖추고 쓰면 어찌어찌 써먹을 수는 있으나 채용할 가치는 없는 비운 유닛이다.
2.1.13. 기리다 - O(P.M+)
프로마이크군의 기리다에서 보라색으로 팔래트 스왑 했다.
그런데 더미데이터로 정예 버전이 존재하는데 굳이 팔레트 스왑 되어 나왔다.
'''돌진에 특화된 기리다-O'''
프로마이크군답게 이유닛도 넉백이 달려있다. 3성을 달면 모든공격에 넉백을 한다.
기본공격은 기존과 같다 특수공격이 달라졌는데 기존에는 포를 먼져 쏜후 돌진 했지만 여기선 돌진을 먼져 시전한다.그뒤 포를 쏘고 4성을 달면 6발로 늘어난다.
전채적으로 보면 돌진거리가 기존에 비해 많이 돌진한다.[17] 조금만가고 바로 특수기 쓰면 기지에 당도해 버릴 정도.AP값도 저렴 하다.[18] 초반부터 날빌시키는 전략으로 날빌유닛들과 함께 기지를 털어버리는 용도로 써버리거나 프토레덱 초반 막이 용으로 쓰자
다만 돌진도중엔 스턴,넉백면역이지만 돌진이 끝나는 시점에서 포쏘는 도중엔 스턴,넉백 면역이 아니다.그리고 넉백이 지나치게 뒤로가는건 여전하다. 또한 다른 기리다들과 달리 원거리 공격으로 나가는 포가 느린편이다..
(기리다-O 엘리트랑 만나면...자꾸 넉백시켜서 더 빨리 파괴된다. 다른 넉백 카운터도 마찬가지)
토와 전용 아우겐슈테른과 같이 쓰면 10%절감시키는 팀보너스가 있다.
2.1.14. 골드 엘리트 호퍼 유닛
엘리트 호퍼유닛에다가 금칠했다.
프톨레식 몽키트레버
원본의 레이저를 쏘며 전진하는 특수기가 기본 공격으로 되었으며
특수기는 전진하면서 레이저를 쏘고 돌아올때 다시 한번 레이저를 쏜다.
대공수단이 잘 갖춰지지 않을시 앗차 하는 새 기지까지가서 폭사당할수 있다. 가뜩이나 날빌이 판치는 프톨레의 날빌력을 한층 더 강화시켰다.
언급했듯이 전체적인 사용도는 그냥 몽트와 다르지 않다.
2.2. 슈퍼 레어
2.2.1. 메탈 리어 EX
[image]
메탈 리어에서 색깔만 초록색으로 바꿨다.
"Wild Edge" 엑스트라 옵스에서 일정 스코어 획득으로 조각을 얻을 수 있었다.
기존의 메탈 리어와 다르게 근거리 공격이 발칸이 되었고 원거리 공격이 화염구 3발 발사로 바뀌었다. 또한 넉백시 기존의 메탈 리어의 특수기인 뒤로 백점프하며 발칸을 발사한다.[20] 기존의 메탈리어의 강화판인 만큼 쓸모가 많은게 일단 넉백시 개틀링을 뒤로 날아가며 쏘기 때문에 넉백대비가 편하며 화염구 3발의 데미지도 상당히 강력하다. 거기에 사정거리도 준수하며 탄막상쇄가 통하지 않는 관통공격인지라 안 그래도 데미지도 강한데 실용성은 더 늘어난 케이스.
특수기는 4성스킬 해금 전에는 일정 거리를 차체를 들고 느린 속도로 돌진하다가 내리찍는 스킬이지만, 4성 스킬 해금 후에는 포워처럼 전방으로 점프하여 적들을 뭉개버린다. 정확히는 4성이 특수공격 발사수 증가가 아니라 범위 증가라는것. 참고로 특수기 시전시 넉백과 스턴 면역이다. 그러다 보니 4성을 해금하지 않고 특수기를 사용하면 막무가내로 돌진하다가 펑펑 터져버리는 꼴이 심심치않게 보인다. 그러므로 이 유닛을 쓴다면 4성스킬은 꼭 해금하는 것을 목표로 하자.
1성스킬은 프토레마이크 슬러그 EX의 공격강화인지라 같이 쓰면 팀 보너스로 AP감소 및 무시무시한 화력을 자랑한다. 여기다가 프토레마이크 진영의 토템유닛들인 사령관, 스톤 터틀, 프톨레마이오스가 있다면 화력도 무시무시하고 잘 죽지도 않는 괴물이 된적 '''있었다'''.
단점이 있다면 넉백 저항이 높지 않아 넉백이 잘돼서 자꾸 뒤로가기 때문에 라인 유지가 힘들다는것. 더군다나 덩치도 커서 특수 스킬을 사용할때 4성 해금 전에는 전방으로 무식하게 돌진하여 상대의 공격을 싹 다 처맞기 때문에 스턴에 걸리거나, 체력이 후루룩 깎이는 걸 보면 짜증이 난다. 4성 해금 후에는 점프하므로 일정 공격은 회피하므로 생존성이 나아지지만 적군에게 가까이 근접하다보니 순식간에 얻어 맞는다. 그리고 특수기 사용도중에 체력이 다 달면 착지되기까지 터지지 않는 포워랑 달리 메탈 리어EX는 그냥 펑하고 터진다.
현재 파워인플레이션에 의해 모덴군의 포워랑 비슷한 처지다. 화력이 너무 강력한 나머지 전선 한복판에 점프를 하면 얼마 못버티고 터져버린다. 전처럼 무작정 돌진하기 보다는 뒤해서 포를 쏴 딜링을 가하는식으로 써야된다. 안그러면 모덴군의 포워랑 마찬가지로 한번점프하면 죽는 메탈리어EX를 볼수 있다.
2.2.2. 스페이스 메탈 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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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 리어에서 색깔만 파란색으로 바꿨다.
EX나 일반 메탈리어와 다르게 이동시 포워처럼 차체를 들고 움직이는데, 이때 엠버처럼 탄막상쇄효과를 지닌다. 다른 메탈리어와 다르게 원거리 공격이 아예 없어진것이 특징. 아예 근접공격만 존재하는데, 적에게 발칸을8발을 쏜후 적을 찍어버린는 공격이다. 데미지는 나쁘지 않지만 탄막이 적에게 집중되지 못한다는것이 문제. 특수기로는 여타 메타리얼과 다를게 없이 높게 점프해 적을 찍어버리는 공격으로, 4성을 해금할경우 찍어 누를때 전방에 빅셰이의 물파동이 추가된다! 각 파동마다 데미지가 있기 때문에 크기가 큰 적군에겐 더 큰 공격력을 선사할 수 있다.
다른 리어버전보다 탄막 상쇄란 점이 꽤 좋은편. 덕분에 적에게 다가갈때 큰 피해를 얻지 않고, 오히려 특수기로 적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EX버전과 달리 특수기 시전중에 격파될경우 해당 특수기는 다 쓴 후에야 터지는 특성이 있는 만큼, 최후의 발악도 할 수 있다. 다만 하체 장갑에만 몰빵했는지 체력은 EX버전과 큰 차이가 안난다. 즉 근접한 상태에서 조금 얻어맞으면 바로 터진다는것. EX는 근접한 상태에서 관통 화염구라는 큰 메리트가 있었지만, 스페이스 버전은 파동 한번으로 끝인지라 후속타가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다. 결국 큰 활용도를 찾지 못하고 버려지고 말았다.
2.2.3. 에메랄드 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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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 터틀에서 색깔만 바꿨다.
어째 이 유닛의 배색이 닌자거북을 연상한다
'''스톤 터틀의 초 강화판'''
'''압도적인 MSP 소비량을 자랑하는 유닛 '''
'Break the Shell' 엑스트라 옵스에서 맵을 전부 클리어하거나, 일정 스코어 달성 시 획득 할 수 있는 유닛이다.
기존 스톤 터틀의 모션을 재탕했지만 원본과는 약간 다른데, 근접 공격이 3연타로 바뀌었고, 특수 공격의 발사수가 두 배가 되었다. 그리고 체력이 상향되어 50레벨 기준 HP가 백금 테두리 기준 5성템까지 다 박아주면 50만이 넘어간다! 다만 이동속도는 원본에 비해 약간 너프 먹었다.[21]
1성과 2성이 공격력과 HP를 증가시켜주기 때문에 스톤터틀의 기본적인 능력을 상향시켜 주며, 3성스킬 해금시 특수공격 적중시 스턴 확률이 추가된다. 4성 해금시 특수기로 발사하는 미사일의 수가 16발에서 24발로 늘어는데, 이 덕분에 단순히 탱커뿐만 아니라 공격수의 위치까지 겸할수 있게 되었다. 재장전으로 쓸 경우에는 특수기를 활용하여 소소하게 기절을 먹이며 탱커의 역할을 수행하는 돌격수로써 활용 가능하고, 회복을 사용할 경우 높은 HP를 바탕으로 비싸지만 회복효과로 인해 잘 죽지 않는 탱커로써 활용할 가치도 있다. 그리고 만약 자신이 프토레마이크 덱이라면 대표적 토템 유닛인 프톨레마이오스 + 스톤 터틀과 조합하면 체력 버프 2개를 다 받아서 원본처럼 피통이 어마어마하게 상승한 악마같은 탱커로 써볼 수도 있다. 또한 원본인 스톤 터틀과 마찬가지로 높은 체력과 거대한 덩치를 가지고 있어서 '''기절을 먹으면 탱커효율이 상승한다'''라는 이점을 공유한다.
다만 오리지널과 단점을 거의 공유하는데, 우선 이 '''크다'''는 면이 오히려 단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덩치가 너무 크다보니 적의 모든 공격에 다 맞게 된다. 자잘한 탄까지도 다 맞는다. 그러므로 화력전으로 가게되는 중후반에 뽑으면 적들의 집중공세를 받고 터지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또한 AP 소비량이 꽤 높다. 비록 원본인 스톤 터틀에 비해 AP소모량이 줄었지만[22] , 백금 테두리를 달성하였다 하더라도 AP를 1280이나 먹는다.
마지막으로 비싼 레벨업 비용. 이 유닛을 1 → 44레벨로 올린다는 가정하에 소모되는 비용이 무려 790만 MSP이다! 같은 엑옵유닛인 사령관 (Navy)가 같은 레벨로 올릴때의 200만대 후반의 MSP가 든다는 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수준. 거기에 보충하자면 44레벨 기준 유닛의 1 ~ 4성스킬까지 해금하고 모든 스킬의 레벨을 1 → 44까지 풀업하는 비용이 약 890만 MSP이다. 그러므로 이 유닛을 제대로 쓰려면 천만이 넘는 MSP를 써야한다는 소리. 그나마 당시 엑옵이 난이도 형식 엑스트라 옵스였던 지라 그 당시엔 MSP공급이 매우 쉬웠다. 이는 돈을 다른 유닛 업그레이드에 쓰고 난 후의 얘기.
현재는 파워인플레를 버티지 못하고 사장된 상태. 체력이 높긴하지만 적의 포화에 정말 얼마 못버티고 쓰러진다. 게다가 에메랄드 터틀보다 몇배 싸면서 탱킹능력이나 딜링능력이 모두 우수한 유닛들이 많이 등장한지라 현재는 해군 사령관이나 에메랄드 터틀이나 전부 거의 쓰이지 않는다.
2.2.4. 골든 터틀
스톤 터틀에서 금칠 했다.
'''순수 체력 1위'''
과연 거대 탱커 답게 초기체력이 무려 12만이다.풀업시에는 120만 가량하는 체력을 가지게 된다.
근접공격은 기존 터틀과 동일하게 앞발로 여러번 찍는다.
원거리는 기존 터틀의 특수키인 미사일을 난사한다
특수키는 앞으로 나아가며 상대접촉시 머리를 집어넣고 석판을 4개 휘두른다.(4성 8개)
이전의 터틀들과는 달리 미사일을 쏘는 특수 공격이 원거리 공격이 되었다.
특수 공격은 마즈 기간탈로스와 유사하게 적진으로 달려가며 머리를 넣은 뒤 거대 석판을 빙글빙글 돌리며 석판으로 공격하는데 나름 딜도나오고
석판을 돌릴때는 탄막을 막아낸다. 다만 달려들때는 마즈 기간탈로스와 마찬가지로 대미지를 받는다. 또한 피격판정이 어느정도 줄어들뿐이고
완전한 무적은 아니라서 스톤 터틀 중앙을 넘는 광범위한 광역 공격은 맞을수도 있다.
3성을 달면 레벨1 상태에서도 5초당 HP를 10%씩이나 회복하며(3성 최대 30%)
SNK의 플테 풀템 골든 터틀 기준으론 최대 5초당 35만까지 회복하는 엄청난 회복력을 자랑한다.
이전 터틀들에는 없던 그럭저럭 긴 반무적기도 부여 받아 이 5초당 회복이랑의 시너지는 좋은편.
다만 스턴에 대한 내성은 특수기 시전시 말곤 없어서 스턴에는 얄짤없을뿐더러 여전히 거대유닛에게 강한 폭딜러들한테는 먹잇감 되기 딱 좋다. 덩치가 워낙 크다 보니 잡다한 탄이란 탄은 다 맞는다. 그나마 윗부분은 탄막삭제가 있어서 이전 터틀들보다 덜 맞는게 위안이라면 위안.
다만 금테만가도 맷집이 크게올라서 마즈 기간탈로스 없는 유저에겐 좋은선택이 될수잇는 유닛
적이 스턴 유닛이 별로 없는 상태라면 오히려 골든 터틀의 탱킹 효율이 더 좋을수도 있다. 탱킹효율이 얼마나 좋나면 발렌피오, 특무시실리아가 동시에 힐해주면 스턴걸린상태여도 상대포화를 최소 10초간 버티게해준다.
현재 사람들의 평가는 기간탈로스가 없다면 쓸수있는 고티어 탱커다. 아니면 둘을 같이 병행해서 라인을 미는것도 있다. 서로가 서로를 보완해주기 때문
2.2.5. 프톨레마이오스 (C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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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톨레마이오스에서 색깔만 바꿨다
기존의 프톨레마이오스에서 색만 바꾼 색놀이 유닛. 원본에 비해 사거리가 매우 짧아졌지만 그 대가로 엄청난 체력과 강화된 딜을 얻었다. 플테 50레벨 모든 아이템을 장착할 경우 대략 54만이라는 경이로운 수치가 나온다.[23]
기본 공격인 로제타 스톤은 원본인 프톨레마이오스의 4성전 특수기와 비슷한데, 근거리에 비석 3개를 꽂아박는다. 다만 기존의 프톨레마이오스는 겹치는것 없이 비석을 꽂지만 저주버전은 2개의 비석 사이에 하나를 끼어 요격하는것. 데미지도 원본에 비해 좋은 편이지만 선딜레이는 그대로인지라 그 사이에 넉백이라도 걸리면 쓰지도 못하고 밀려난다. 특수공격은 프톨레마이오스의 중심부가 흑백으로 변하더니, 중앙 구슬에서 번개를 적 방향으로 3발 내려 꽂는다. 3성해금시 특수 공격에 크리티컬 확률이 44레벨기준 무려 50%나 붙는다. 그리고 4성해금시 번개의 수가 3줄기에서 5줄기로 증가한다. 이 번개가 다단히트인지라 근접해오는 적을 효과적으로 격퇴할 수 있다.
종합하자면 원본에 비해 체력도 높고 딜도 나름대로 괜찮은 편. 다만 사거리가 너무 짧다. 근접딜러마냥 다가가서 공격하는 수준이니 말 다했다. 그리고 모든 공격에 미묘한 선딜이 있어서 데미지는 좋지만서도 막상 원거리 딜러로 생각해보기에는 애매한 편. 이동속도도 그리 빠른 편은 아닌지라 다가가다가 집중포화나 스턴기맞고 옴싹달싹 못하다가 죽기 십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차라리 딜러보단 비싼 탱커로 잡고 사용하는것이 편한데, 유닛의 Y축 길이가 매우 길어 앞에 있으면 정말 대부분의 딜을 흡수한다. 다만 넉백당하면 그 길이가 상당하니 강제 넉백시키는 유닛들은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다.
현재는 파워인플레때문에 쓰기 어렵다. 현 메타에서도 체력은 높은편이지만, 보스 유닛들에 대한 카운터가 많아져 버티기가 어렵다. 특히 그 크기때문에 로그 기간트나 포이즌 캐터필러의 모든 공격을 싸그리 맞고 오래 못버티고 터져버린다. 아이러니한건 동시에 나온 가면병은 지금도 프톨레덱의 초반 스턴 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는것..
같은 엑스트라 옵스 보상 유닛이었던 가면병(CURSE)와 같이 사용시 AP 10% 절감 보너스가 있다.
2.2.6. 프톨레마이오스 (ABY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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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톨레마이오스에서 색깔만 검은색으로 바꿨고 탑의 길이가 짧아졌다.
원거리 공격은 원형 탄 5개를 사출하면서 적에게 공격하며, 특수기는 사악의 화신을 소환, 참격을 내리꽂게하는 공격이다. 특수기는 4성해금 이후 시전된 참격은 이후 튀어오르는 파편의 수가 상당히 증가하며, 이렇게 튄 파편들은 타격지점에서 튀어 후열을 압박하는 강력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특히 이 모든 공격은 전부 히트하게 되면 피해량이 굉장한 수준.
그러나 단점도 만만치 않게 존재한다. 먼저 프톨레마이오스의 전통마냥 호즈미+급으로 지나치게 긴 특수기 선딜과 더불어 최전선타격형 특수기이기 때문에 그 좋은 특수기를 죄다 러블리미라 더미나 방패병의 몸빵 등에 막혀 튀는 파편공격마저 막아버려 말 그대로 프톨레마이오스를 공기로 만들어버린다. 게다가 이 공격은 관통조차 아니다. 즉 '''막이유닛만 있다면 모든것이 막혀버리는''' 비운의 보스 유닛, 호즈미+의 후계자라고 불려도 나쁘지 않을 정도로 치명적인 성능상의 허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다보니 온라인에서는 크게 쓰이지 못하고 버려졌으나, 대신 같이 나온 거너 유닛(ABYSS)는 프톨레마이크군의 초반 유닛으로 잘 활동하고 있다.
2.2.7. 딥 샌드 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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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마린에서 색깔만 바꿨다
'''샌드 마린의 강화판'''
레어보스제 엑스트라 옵스인 'Glow in the Dark'에서 메인 보스로 등장. 일정 스코어를 달성하면 조각을 얻을 수 있었다.
기존의 샌드마린을 보라색으로 칠한 유닛. AP가 기존의 샌드마린보다 조금 싸며 체력이 45레벨 플테기준 약 29만에 육박할만큼 크게 증가한데다가 원본을 능가하는 화력으로 무장하였다. 근거리 공격은 기존의 샌드 마린과 같지만, 원거리 공격의 속도가 원판보다 매우 빨라졌으며, 발사수도 두 배인 8발이 되었다. 특수기 역시 강화되어 원판이 폭격 미사일만 발사하였다면 이 녀석은 특수기의 명칭처럼 '''근거리와 원거리 공격 미사일 + 특수기의 폭격 미사일을 모두 난사하는''' 말 그대로 '''풀 오픈 어택'''을 펼친다! 여기서 4성을 해금했다면 특수기의 폭격 미사일의 수가 크게 증가한다.
하지만 모든 공격형태의 비거리가 길지 않기 때문에 후방 원거리 딜러들을 거의 공격할 수 없다. 그리고 원거리 공격이 전보단 나아졌어도 뒤로가다가 다시 앞으로 가는 특성상 적군에게 닿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러다보니 주로 돌격, 탱커 포지션의 유닛들과 다가오는 근접형 거대 보스 유닛들을 상대하게 되는데, 특수기의 폭격이 넓게 퍼져 공격하는 형태이기에 에메랄드 터틀, 해골 허미트, 메탈 리어EX 등의 피탄면적이 큰 거대 보스 한정으로 상당히 잘 잡는 모습을 보이지만 친위대(방패병), 크레이지 랄프, 오뎃, 아네트와 같은 피탄면적이 작은 적들에겐 피해가 적게 들어간다. 더욱이 얘네들은 위험하다 싶으면 특수기 사용해서 무적으로 피해주면 되기에 잘 맞지도 않아 성가신 편. 그렇기 때문에 데미지가 좋다고 홀로 내보내다간 그냥 털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반드시 샌드마린의 보호를 받으며 공격할 수있는 원딜을 갖춰야 샌드마린이 제값을 발휘할 수 있다.
같은 엑스트라 옵스의 레어보스로 등장했던 사루비아 II와 덱에 같이 넣으면 팀 보너스 'NEW Ptolemaic Weapons' 효과로 생산시 요구되는 AP가 10% 감소한다.
2.2.8. 골든 샌드 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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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 마린의 초강화판'''
이전의 샌드마린보다 AP가 꽤 줄어들었고 크기가 조금작아졋다(덱편성시의 크기)
공격자체는 원거리 공격이 빠진거 빼면 딥 샌드 마린이랑 별 다른것이 없다. 다만 근접 공격의 위력이 3배 가량 올랐다. 특수공격은 딥 샌드 마린처럼 특수공격 증가는 없지만 장착 전용템이 기존보다 더욱 특공 대미지를 높게 올려준다.
골든 샌드 마린의 진가는 바로 '''회피 공격'''이다.
4성을 찍으면 땅 속으로 잠수한뒤 다시 살짝 나와서 근접 공격을 시행한뒤 땅에서 나온다.[24]
이때 회피하는 동안에는 무적이고 적을 길막하는데 이게 은근 길어서 전선 유지에도 괜찮다. 그리고 몸집이 크고 여타 회피 유닛들보다 맷집이 좀 되는지라 체감상 회피가 잘 터진다. 잘하면 골드 샌드 마린이 2기 정도 쌓일정도.
근접 공격이 전보다 3배 가량 강해진 만큼 은테 만렙에 크리 뜨면 한발당 3만씩 떠주는지라 주기적으로 회피해서 대포를 계속 쏴주면서 짤짤이 딜 넣기에 좋다.
회피만 잘 떠주면 1vs1에서 빅셰이 Mk2나 폭군 워리어, 심지어 볼슬러그도 잡는 위용도 보여준다!
다만 어디까지나 회피가 잘 떠주면이므로 운없으면 당연히 발린다. 또한 회피 유닛 특성상 회피 불가로 만드는 스턴에 매우 취약하니 스턴 유닛을 조심해야 한다. 초기 HP 6만에 모든 속성에 내성이 있다고 하지만 요즘 메슬택에서는 잘못하면 금방 녹아내릴 수치이다. 특히 골드 샌드마린은 몸집이 크니 더더욱...
추가로 회피뜰때 후방유닛은 터져나가니 회피를 대비해서 서브탱커류들 잘챙겨가야한다
2.2.9. 캐롤 전용 아우겐슈테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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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겐슈테른에서 색깔 빨간색으로 바뀌었으며, 장교 대신 캐롤라인이 탑승한다.
'''대공을 버리고 지대지 능력을 한층 더 강화시킨 아우겐슈테른(PM)'''
레어보스제 엑스트라 옵스 '''NO LIMIT'''에서 메인 보스로 등장. 스테이지 클리어나 일정 스코어 달성으로 조각을 얻을 수 있었다.
PM 아우겐의 강화판. 요구 AP가 증가했으며 전체적인 스펙이 향상되었다. 기본 공격 및 넉백시의 공격은 원판과 같지만, 특수기의 변화가 생겼다. 기존 PM 아우겐슈테른이 위아래로 와이어를 쏘았다면 캐롤 아우겐슈테른은 정규군 아우겐처럼 오로지 지상을 향해 와이어를 쏘며, 이후 쏘아보낸 와이어에 전류를 흘려보내는 추가적인 공격을 한다. 이 전류는 다이만지가 쏘는 전류의 도트 크기를 조정했다. 와이어는 단타, 흐르는 전류는 다단히트이며 4성 해금시 와이어가 1개 추가되어 총 2개를 발사하게 되어 적 지상군에게 더욱 강해진다. 또한 체력도 준수한 편이라 50레벨 플테 기준 약 29만에 육박하며, 생산속도도 그렇게 높지 않기에 생각보다 오래 버티며 자주 충원되기에 지속적으로 전선에서 활약할 수 있다.
자체 쏘아보내는 와이어도 나쁘지 않지만, 특수기의 흘려보내는 와이어의 전류가 상당히 강력하기 때문에 초, 중반의 돌격 유닛들은 말 그대로 박살을 낼 수 있다. 그 예시로 고레벨의 플테 아우겐슈테른은 특수기 한 방에 '''플테''' 크레이지 랄프를 빈사 상태, 두 방이면 확정적으로 잡아내는 모습을 보이며, 같은 위치의 돌격 탱커인 비타도 재장전 서포트가 아닐 시에는 크레이지 랄프보다 쉽게 잡는다. 또한 전류가 다단히트인지라 빠른 재장전 + 자체 회피가 달린 친위대 방패병을 제외하면 왠만한 방패병들은 캐롤 아우겐에게 비벼볼 수조차 없다.
하지만 초, 중반에나 강력하지 후반에는 나오자마자 집중포화받고 당해버리는 일이 다반사며, 아우겐슈테른 특성상 세로로 길게 뻗은 기체 때문에 왠만한 공격은 다 받고 산화하게 된다. 또한 스턴에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이며, 강력한 지대지 능력 대신 대공을 희생했기에 '''자체적으로 공중 유닛을 공격할만한 능력이 전혀 없다.''' 따라서 공중 유닛인데 지상 판정을 받는 모덴군의 R. R 쇼부 같은 유닛들이 적의 덱에 있다면 상대하기 대단히 난감해지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아네트나 진 같은 특수기 시전이 길고 자체적으로 무적이 달린 근접 탱커들에겐 와이어 공격이 잘 먹히지 않아 사실상 무용지물이 되는 단점도 있다. 이외에도 특수기 시전자체에도 단점이 있는데 특수기 시전중엔 '''스턴과 너백면역'''이다.이렇듯스턴에는 면역이라는 특성상 좋은것같지만 넉백 면역이 문제.너백을 잘받아야 생존성이 좋아지는데 넉백면역이면 이것저것 얻어맞고 펑하고 쉽게 터진다.
생각보다 단점이 많아 운용하기 힘든 유닛이기 때문에 유닛들이 많이 필요한 팀 배틀같은 비동기 대전이나 챌린지(프토레 단일덱)에서 활용하는 용도가 아니라면 캐롤 아우겐슈테른을 이용하는 유저들은 거의 없는 편. 그래도 프톨레군의 모든 버프를 받으면 성능이 나름 좋아지는지라 단일덱에서 탱커겸 지상 공격으로 쓰인다.
같은 엑옵의 레어보스 보상 유닛인 커스텀 비히클과 조합시 생산시 필요한 AP 요구량이 10% 감소된다.
2.2.10. 토와 전용 아우겐슈테르
케롤 전용 아우겐슈테르 에서 케롤 대신 토와가 있고 보라색으로 도색했다. 기본 공격은 케롤 전용 아우겐슈테르의 4성 해금 특수기 처럼 작살 2개가 밑 방향으로 나가고 전기충격을 가한다. 특수공격은 (드릴 덕후 토와답게) 땅에 작살을 수직으로 박은뒤 일정 거리 떨어진 지점에서 드릴이 나와 공격후 폭발한다.
4성 해금시 드릴이 나온뒤 그 드릴이 엄청 거대해진후 폭발한다. 좋아 보이지만 절대 좋지 못한데, 역시 그 스승의 그 제자 아니랄까봐 케롤 전용 아우겐슈테르처럼 피통이 높은것도 아닐뿐더러, 특수기를 제외하면 대공이 전혀 불가능하며 공격들도 사거리때문에 피눈물이 난다. 즉 공격만 바뀌었지 그냥 케롤 전용 아우겐슈테르와 동일하다 보면 된다.
결국 레어는 쓸만했어도 슈퍼레어는 등급만도 못한다는평.
2.2.11. 주피터 퀸(프토레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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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피터 킹의 다단히트격 강화판'''
모덴군의 주피터 킹을 그냥 팔레트 스왑만한 버전이라 '''프토레마이크군 소속인데도 적대관계인 모덴군의 M과 X가 새겨져 있어''' 프톨레마이크만의 개성을 살리지 못했다는 비판이 있다. 현재 스페셜 어나더스토리 크리스마스의 기적에서 조각및 아이템을 얻을 수있다.
공격특성 상 주피터 킹과 달리 주피터 킹 mk2처럼 근접공격이 주가 되는지라 탱커기믹이 강하다. 기본공격으로 기존 주피터킹의 특수기처럼 눈의 레이저로 공격하는데 기본기가 된지라 스턴 기능은 없으나 다단히트인지라 큰 유닛일수록 더 큰 데미지를 주고, 인식거리는 짧지만 레이저 자체의 기본적인 범위도 있어 다가오는 유닛을 공격하는데 도움이 된다. 특수공격은 원작에서 바닥을 부시던 손으로 변형시켜 땅을 찍는 공격인데, 이 역시 다단히트지만 범위가 좁은 편이다. 오히려 기본공격이 낫다고 하는 사람이 있을정도. 4성 해금시 땅을 찍는 시간이 더 늘어난다. 특수공격시 넉백과 스턴에 면역이된다.
특수기의 데미지가 좋아서 근접한 유닛을 잘 잡아내지만 파워 인플레가 가속된 지금은 주피터퀸의 체력으로는 적군의 포화를 잘 버티지 못하고 녹아버린다. 게다가 근접유닛인점도 한 몫한다. 탱커인 만큼 넉백이나 경직은 어느정도 면역이 있어야 하지만 이 녀석은 그런거 없는지라 앞으로만 가다 넉백이나 경직을 당해 제대로 공격을 못해보고 그냥 터질 위험이 크다. 그나마 프톨레군의 모든 버프를 받으면 최대 50만 까지 늘어나긴 하는데, 이 또한 현재 유닛의 화력에 쉽게 녹아버리는 수준이라 사용이 애매하다. 프톨레 단일덱으로 회복 서포트 둘러서 가격도 금테 기준으로 720밖에 안하는 덕분에 물량으로 보내서 탱커로 쓰는 용도로 자주 사용되었지만 현재 이 역할또한 캐롤 전용 아우겐 슈테른에게 넘어간 상태라 컨셉덱이 아닌 이상 자주 보이지 않게 되었다. (물론 캐롤 전용도 요즘은 전혀 안쓰인다.)
근접공격에 데미지 증폭버그가 있다. 길드레이드에서 요시노와 랄프, 프로페서(경직)와 함께 특수기를 쓰면 스톤 터틀을 제외한 모든 유닛을 2초만에 순살시킬 수 있다![25]
2.2.12. 유니언 01(프토레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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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언 1호기에서 색깔이 초록색으로 바꾸고 시실리아가 탑승한다.
'''유니언 1의 원거리 버전'''
엑스트라 옵스 sadistic emotions에서 점수 획득 및 스테이지 클리어를 통해 조각을 획득 가능했다.
유니언 1호기에다가 탑승석을 만들어 시실리아가 탑승한 모습. 모덴군의 유니온 1과는 꽤 다른 포지션을 가지는데, 기존의 유니온1은 돌격하다가 자폭하는 쪽이었다면, 프토레마이크군은 아예 원거리 계열로 바꿔버렸다. 원거리 공격으로 전방 미사일과 공중으로 가는 미사일을 한 발씩 발사하며, 특수기 공격으로 전방으로 가는 미사일 3발과 공중으로 가는 미사일을 발사한다. 4성을 해금할경우 전방 미사일이 5발로, 공중 미사일이 3발로 증가한다.
전체적인 공격력이 우수한편이며, 특히 미사일이 터질때 뒤로 터지는 이펙트가 더 생겨나는지라 후방의 적을 공격하는데도 유리하다.[26] 게다가 모든 공격은 유도성이 있기 때문에 공중도 공격이 가능하다. 특히 전방미사일도 미래 바주카병같은 공중유닛에게 직격으로 꽂아줄뿐만 아니라, 그 후방의 다른 바주카병도 잡는 것이 가능하다. 사거리도 1000으로 분노 박격포병과 똑같기 때문에 후방에서 공격하는데 유리하다.
단점이라면 우선 특수기의 쿨타임이 길다. 모든 특수기의 공격을 맞으면 강력하지만 탄막 판정이라 탄막 상쇄에 막히고[27] 특수기 쿨타임이 모든 아이템 착용에도 341이라는 상당히 긴 수치를 보여 재장전 서포트가 아니라면 두 번 이상 사용하기 어렵다. 체력도 아주 높은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달마뉴2의 특수기에 직격으로 터져버리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잡덱에서 쓰기는 곤란하지만, 프톨레마이오스 단일덱에서는 공격버프와 더불어 강력한 후방 딜러가 될 수 있다.
블랙하운드 타입 R과 같이 쓰면 AP가 10% 감소하는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2.2.13. 유니언 02(프토레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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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2호기를 초록색으로 칠했으며 베로니카가 탑승하고 있다.
원거리 공격은 원판의 특수기였던 개틀링을 발사하는데, 여기에 3성의 특성상 상대를 넉백시켜줄 수 있다. 특수기로는 플리즈마 탄을 여러개 발사하며, 수 자체는 원판보다 수가 크게 증가했을뿐만 아니라 관통이라는 특성도 가져와 모인 적군에게 동시에 데미지를 주는것도 가능하다. 4성을 해금할 경우 공격수의 증가는 아니지만 전 유닛에게 스턴을 거는것이 가능할 정도.
그러나 전체적인 평가는 상당히 나쁘다. 공중유닛이라는 특성상 체력이 낮으며, 아이언 포트리스의 폭격 한번만 제대로 맞으면 바로 추락한다. 그외에도 각종 공중카운터가 많은지라 별 활동을 못하고 쉽게 터져버린다는것이 문제. 공격력 자체는 그리 나쁜편이 아니지만 결과적으론 이 유니언보단 엘리트병을 얻기 위해 이 엑옵을 뛴 사람이 더 많았을 정도.
2.2.14. 유니언 03(프토레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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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언 3호기에서 색깔을 바꾸고 차체 상단부를 2호기로 보강했으며 드라그노프가 탑승한다.
기본공격과 특수공격이 완전이 바꿔진 별개의 유니언 3호이다. 기본공격으로 공중에서 폭탄 10개를 떨구는데 데미지가 괜찮은편이다. 특수공격으로 하단의 구슬에서 레이저를 쏘는데, 관통효과를 가지고 다단히트를 준다. 관통효과덕분에 방패병뒤의 후방유닛도 공격할 수 있지만 약간 후방에서 공격하는지라 그 성능이 애매하다. 격파될시 원본과 똑같이 적을 향해 돌진해서 자폭을 한다. 그러나 자폭 딜은 그렇게 높지는 않음으로 단순히 최후의 수단이라 보면된다.
프톨레마이오스 단일덱에서 쓸만한 보스가 없으면 채용하는편이다.
2.2.15. ShootingRay Ver. Rebellion
'''원거리형 슈팅레이'''
기본 좌표지정 슈팅레이에 색을 까맣게 칠하고 채공고도를 높이고 좌표지정을 없앤 보스급 상향버젼.
원거리공격은 늘 그렇듯 탄막형상이고 특수키는 그 탄을 쏘던곳에서 레이저가 땅과 공중늘 긁는 것이고 4성해금시 긁는시간이 2배가 된다. 자폭은 원거리공격 사거리에 정확히 떨어지고 70000
원거리는 데미지가 처참할 뿐더러 흝뿌리는 식이라 데미지를 제대로 못준다. 하지만 특수키의 경우는 소환유닛에게는 잘 못맞추지만 대형유닛에게는 전탄히트가되어 엄청난 다단히트로 적 보스를 순식간에 빈사상태로 만들수있다.
하지만 비싼 AP에 무생물지대에는 소형유닛들[28] 밖에 없어서 특수키의 의미가 사라지는대다가 자폭거리도 그리 길지 않고 데미지도 낮아서 결국 첫 몇일만쓰고 사람들 대부분 안쓰는 기체가 되었다
[1] 또한 일반 스나이퍼와 달리 상자 씌운 상태는 보병판정이 아닌 '''기갑판정'''이다. 즉, 이걸 이용해 슬러그 어택으로 부터 단신으로 받아칠수있다.[2] 단 자신의 고도보다 낮은 유닛한테 쏘면 땅에 꼬라지를 박는다. 참고할것[3] 유닛 자체가 공중에 떠 있기에 지상 판정이지만 몇몇 유닛의 공격은 맞지 않는다. 패트롤 로봇의 레이저라던가 지면에 굴러가는 사루비아의 포탄, 레오나의 칼질(단, 특수기의 문 슬래셔에는 맞는다고 한다.),'''진''' 등[4] 1업후 달려오는 프톨레의 플라잉 타라를 잡는다면 적에겐 100AP정도의 손해를 그대로 안겨주기 때문에 바로 승기를 잡는것이 가능하다.[5] 우수한 탱커인 친위대(방패병)도 동레벨 플테기준 체력이 3만을 넘지 못한다.[6] '''지상판정''' 유닛들한테도 머무른다. 프로레마이크군의 해군사령관이 호출한 호퍼유닛,무소속의 메달린휴지 아이비,모덴군의 RR쇼부 옌 공중유닛인데 낙하산병처럼 '''지상취급'''을 받는다.[7] 그 외에도 정규군 병사 같은 회피가 있는 대상한테도 역시 통과되지 않고 맞을때까지 머무른다. 또한 지나쳐서 무적시키는 경우는 지나간 유닛이 죽을때까지 계속자리에 남았었다.[8] 5성 사과통 장착시735[9] 5성 바지와 다이어트약 장착시 6.70이라는 속도를 보여주는데, 이정도면 지상유닛중에선 정말 빠른 축에 속한다.거기다 프로래 마이오스의 이속버프까지 받으면 7.78이라는 무시무시한 이속력을 보여준다.[10] 기지에서 막나온 유닛으로 대상을 타격해도 기지에 때릴수 없는 범위까지만 포격한다.[11] 단 기지에서 막 나온 유닛들은 처리하지 못한다.[12] 테두리 강화까지 끝마친 상황이라면 팀보너스를 이용해 이론상 5초이네에 클리어하는것이 가능하다.[13] 이쁜이 미라의 더미 등[14] 타 길드가 점령한 영토를 공격할때는 상대가 짜둔 방어덱에 맞서야하는데, 이 때 그 영토의 보스 유닛이 일종의 탱커가 되기 때문에 관통 공격을 제외한 왠만한 방법으로는 후방에 있는 상대의 방어 유닛들을 거의 공격할 수 없다.[15] 특히 돌진한번 내려찍기한번이면 기지가 바로 터트려버린다![16] 다만 원본에 비해 확률이 반토막으로 너프 당했다.[17] 특기하게도 이 돌진에도 공격판정이 존재하는데 부디칠때 한번 그후 멈춰가는시점에서 다단히트로 한번 있다.[18] 플태기준으로 AP가 102다.[19] 사실 발사 수 증가보다는 범위증가가 맞다. 이유는 아래에 후술[20] 다만 이 넉백시의 공격은 일반 메탈리어의 4성보다는 적게 발사하기에 딜은 기존 메탈 리어의 특수기보다는 딜이 안 나온다.[21] 원본 : 3.73, 에메랄드 : 3.67[22] 원본이 플테기준 1600이다. 은테인 경우는 '''2000'''[23] 그 덕분에 과거에는 순수체력이 1위였다. 유닛이 출시된 이후 오랫동안 유지되던 타이틀이었지만, 길드 옵스로 등장한 루츠마즈X에게 자리를 넘기더니 지금은 골든 터틀인 순수 체력1위인 상태. 이 유닛보다 무려 2배나많은 체력을 가졌다.[24] 이부분은 원작에 나오던 패턴 일부를 활용 되어있는데 굉장히 어색하다.'''캐터필러 부분이 분명 하나로 이여져 있은데도 불구하고''' 원작패턴을 활용 한다.[25] 요시노의 특수기가 딜레이가 조금 길어서 타이밍을 못 잡을 때가 많다. 주퀸이 근접 공격을 할 때 랄프와 요시노가 특수기를 쓰면 뭐든지 지워버릴 수 있다. 물론 '''헤어버스터 리버츠'''는 공중 유닛이라..[26] 물론 시몬처럼 공격이 연속으로 들어가는것이 아닌 한 번만 들어간다.[27] 물론 미사일이 막혀도 터질때 생기는 이펙트로 추가 타격이 가능하긴 하다. 다만 예쁜이 미라의 미라더미에 맞춘다고 해서 미라를 잡을 수준으로 길진 않다.[28] 알마, 릴라클, 골든크로우, 골든로보모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