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의 신 정예 타우렌 족장
1. 개요
소환 시 음악은 타우렌 족장들의 곡중 하나인 "Power of the Horde"다. 29초부터.소환: 준비됐습니까!! ''(Woo! Let's melt some faces!)''
공격: 기타로 맞아볼래? ''(Let's shred!)''
2. 상세
하스스톤 확장팩 광기의 다크문 축제의 전사 전설 카드이다. 정예 타우렌 족장의 리메이크 카드로, 다크문 축제에서 매 정시마다 5분간 공연을 벌이던 타우렌 족장들 맴버들을 하나의 캐릭터로 단축시킨 것이다.
3. 평가
3.1. 출시 전
속공은 필드 정리를 위한 것인데 뜬금없이 명치를 친다. 이론상 저코 속공 하수인들로 어떻게 잘 꾸리면 순식간에 명치를 오목하게 만들 수는 있겠으나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속공 하수인을 많이 사용하는 방밀전사의 경우 피니셔가 없기 때문에 그롬마쉬 헬스크림이나 실라스 다크문을 채용했는데, 이 카드의 딜누적이 어느정도의 의미를 가질 지가 관건.
이 외에 이 카드에 피해를 1주고(보통 수호병 강화 상인) 혈서약 용병으로 두번 복사한 후에 빗자루로 모두에게 속공을 줘서[2][3] 한번에 6딜씩 최대 42딜을 상대방에게 줄 수 있는 원턴킬 덱이 연구되고 있다.#
3.2. 출시 후
출시 이전부터 예상되었던 OTK덱이 연구중이다. ETC - ETC에 깃펜 장난꾼 - 혈서약 혈서약 - 빗자루로 원턴킬을 내는 것이 기본적인 승리 플랜. 콤보 파트가 5장이며 실라스 다크문 콤보에 비해 방어도 유지에 대한 부담도 적고, 상황에 따라서 몇몇 콤보 파트는 생존을 위해 유연하게 돌려쓰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어그로를 상대로는 깃펜 1데미지도 소중하며 혈서약은 방제작 복사로 더 오래 버티는 데 사용할 수 있고, 깃펜이 모종의 이유로 빠졌다면 고블린 졸개를 ETC에 발라서 자해하는 것도 가능하다.
문제가 있다면 상대의 필드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인데, 상대가 하수인 체력 총합을 애매하게 유지해서 속공 대상이 없어지거나 무작위 처치 효과 등으로 공격 안한 하수인이 잘리게 되면 OTK가 성립하지 않는다. 이렇게 평행선을 그리게 되는 경우를 대비해서 상당수의 덱들은 갈라크론드로 영능 3딜을 하며 소모전을 강요하거나, 들창엄니를 복사해 명치를 치는 플랜 B를 채용하는 편이다.
다만 원턴킬 덱이 메타의 주류로 떠오른 결과 사제와의 상성은 그야말로 극상성으로, 후반에 강한 압박을 가할 수 있는 들창엄니는 사제의 많은 제압, 도발, 훔치기 카드 등으로 제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상대적으로 빠른 턴에 파츠를 모아도 정신파괴자 일루시아 하나 때문에 게임이 터지는 경우가 많다.
4. 업적
5. 기타
[image]
이전의 정예 타우렌 족장처럼 ETC 글자가 뜨는 멋진 등장 이펙트를 가지고 있다. 일러스트에서 망치를 들고 드럼을 치는 것으로 보아, 이번에는 타우렌 족장들의 맴버들 중 리더인 족장 썬더스킨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