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이드 프라임 페더레이션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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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이드 프라임 4
'''Metroid Prime Federation Force'''
메트로이드 프라임 페더레이션 포스
[image]
''' 발매'''
[image] 2016년 8월 19일
[image] 2016년 8월 25일
'''제작'''

'''유통'''

'''플랫폼'''
[1]
'''장르'''
FPS
1. 개요
2. 특징
3. 발매 전
4. 발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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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3 2015에서 닌텐도가 발표한 메트로이드 시리즈 30주년 기념작.

2. 특징


플레이어 자신이 은하연방군의 병사가 되어 '''메크'''라는 메카에 탑승하여 그동안 메트로이드 시리즈에 등장한 행성들을 무대로 미션을 수행하는 게임이다. 4인 코옵 플레이를 지원한다.
또, 이 게임에는 '''블래스트 볼'''이라는 3:3 스포츠 게임도 삽입되는데, 설정상 은하연방군이 메크의 조종기술 숙련도를 높이기 위해 개발한 게임이라고 한다. 공을 총으로 쏴 상대 골에 넣으면 이기는 게임.

3. 발매 전



E3 2015의 닌텐도가 폭망이었다는 평가가 많았지만, 본작 발표에서 정점을 찍었다. 팬들이 원한 것은 사무스 아란이 등장하는 정통 메트로이드 시리즈의 신작이었는데, 스핀오프에 가까운 물건이 나와버린 것. 발표 직후 개발 중지를 요구하는 서명 운동이 벌어졌을 정도였으니. 또 다른 흑역사작인 아더M도 이 작품에 비하면 저 정도까진 아니었고 정상으로 보일 정도다.

2016년 3월 4일, 개발자의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지만, 여론을 뒤집지는 못하고 있다.

4. 발매 후


게임 본편이 발매된 뒤에도 의외로 평가 자체는 좋은 편. 물론 기존 메트로이드 시리즈하고는 방향성이 완전히 다른 작품이기에 메트로이드 팬들에게는 혹평을 받고 있다.[2]
'''사무스가 인게임에서 등장하는 것으로 밝혀졌다.'''[스포일러]
게임 본편뿐만 아니라 블래스트 볼에 대해서도 호평이다. 어느 정도냐면 한 리뷰어는 '''"이것이 메트로이드 팬들이 원한 게 아니란 것을 알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너무 너무 재밌다."''' 라고 평했을 정도.
그러나 의외의 호평도 부정적인 여론을 뒤집지 못하고 결국 일본 첫 주 5천 장, 영국 첫 주 40위라는 '''최악의 데뷔 성적을 거두며''' 완벽한 흑역사로 남게 되었다...
요컨대 메트로이드라는 이름을 달지 않고 신규 IP의 오리지널 작품으로 나왔더라면 평범하게 좋은 게임이었을 텐데 메트로이드 시리즈로서 나왔기 때문에 문제가 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메타크리틱 점수는 2016/09/09일 기준 65점.

[1] New 닌텐도 3DS 대응[2] 거기다가 같은 시기에 몇 년 동안 메트로이드 팬덤에서 기대작으로 꼽히던 작품인 메트로이드 II 사무스의 귀환의 팬 리메이크작 AM2R이 닌텐도에 의해 배포 중단이 된 것까지 겹쳐 메트로이드 팬덤의 닌텐도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했던 것도 한몫했다. 공교롭게도 AM2R과 페더레이션 포스가 출시된 2016년은 메트로이드 30주년이기도 한데, AM2R은 메트로이드 30주년에 걸맞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지만 페더레이션은 30주년 기념작은커녕 아예 메트로이드 시리즈로 취급하기조차 싫어하는 유저들이 많다.[스포일러] 이 영상에서 사무스 등장부터 엔딩까지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에 나오는 뒷모습은 사일럭스로 추정. 자세한 건 여기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