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닌텐도 3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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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동영상 신기능 상세 설명 상세 스펙
- New 닌텐도 3DS로 발매된/발매 예정인 게임 소프트의 목록은 닌텐도 3DS/게임 목록 문서를 참조하자.
- 한국 정발 타이틀 목록은 닌텐도 3DS/한국 시장 상황 문서를 참조하자.
- 동 스펙의 염가판은 New 닌텐도 2DS XL 문서를 참조하자.
1. 개요
2014년 8월 29일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공개된 콘솔이다. 이름 그대로 닌텐도 3DS를 개량한 모델이다. 몬스터 헌터 4G의 발매일에 맞춰 2014년 10월 11일 일본에 발매되었다.[1] 가격은 New 닌텐도 3DS/New 닌텐도 3DS LL이 각각 16,000, 18,800엔. 또한 몬스터 헌터 4G 본체 동봉 한정판이 25,600엔(소비세 별도). 또한 충전용 거치대도 발매되었다. 가격은 New 닌텐도 3DS용이 1,000엔, LL용이 1,200엔.
8월 29일 닌텐도 다이렉트 당시에는 "구미시장에서의 연내 발매는 계획하고 있지 않습니다."라는 문구가 있어서 해외에서의 발매는 2015년으로 예상되었지만, 호주에서 가장 먼저 발매 계획을 발표했다. 호주의 발매일은 2014년 11월 21일이다.
2015년이 되자, 유럽에서 클럽 닌텐도의 회원만을 대상으로 닌텐도 로고가 새겨진 앰베서더 에디션을 선행 한정 판매하기 시작했다. 북미의 발매일은 2015년 2월 13일이고 유럽의 발매일은 추후 밝혀질 예정이다. 북미에선 New 닌텐도 3DS LL만 나온다고 한다. 단, 북미에서는 LL이 아니라 XL이라고 부른다.[2]
2015년 1월 14일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북미/유럽 지역 출시는 2월 13일로 확정되었다. 그런데 북미에는 XL만 출시되고, 본체에 충전기가 동봉되지 않은 채로 팔렸다. [3] 유럽은 일반 사이즈도 출시된다. 이쪽도 몬스터 헌터 4G의 북미판인 몬스터 헌터 4 얼티메이트가 런칭 타이틀로 같이 출시된다. 그리고 9월 25일에 북미에도 New 닌텐도 3DS가 출시되었다. 동물의 숲 해피 홈 디자이너 한정판으로 동물의 숲 아미보 카드도 등봉. 발표와 함께 하이랄 골드 에디션 New 닌텐도 3DS XL도 판매되었다.
출시일에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3DS에 amiibo 지원 기능을 추가한 업데이트 패치를 배포한다.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New 닌텐도 3DS 특화 소프트웨어인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3D는 New 닌텐도 3DS로 플레이하면 C 스틱으로 카메라 시점 전환도 가능하다.
1.1. 한국 정식 발매
2015년 5월 1일, 국내에 또한 정식 발매되었으며 New 닌텐도 3DS XL 버전만 먼저 출시되었고, 한정 수량이긴 하지만 New 닌텐도 3DS 버전도 9월 10일에 출시된다.[4]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3DS의 한국 정식 발매일과 같다. 출시 동시 발매 게임으로 활용하려는 듯하다.[5]
1.2. 중화권에서는?
이 모델이 정식적으로 발매되지 않은 중화권은 홍콩, 대만에서 닌텐도 DS시절 닌텐도 DSi의 정식 발매 없이 바로 닌텐도 3DS로 넘어간 전례를 따라 이 모델을 정발하지 않고 바로 스위치로 넘어갈 거라는 예상이 있었다. 대신 인터넷 관련 기능이 모조리 삭제된(...) 중국어/영어 라벨만 붙고 2019년 1월 29일 이전의 스위치처럼 본체 중국어를 지원하지 않는 일본판 구형 닌텐도 3DS가 홍콩, 대만에 발매되었다. 일본, 러시아를 제외한 한국, 중화권, 아시아, 중동 전지역에서 Wii U를 정식 발매하지 않고 바로 닌텐도 스위치로 넘어갈 거라는 예상과 같다. 포켓몬스터썬·문이 시리즈 최초로 중문화되었음에도 New 닌텐도 3DS는 결국 나오지 않았고, 닌텐도 스위치 홍콩 2017년 3월 3일 전 세계 동시발매와 대만, 한국 2017년 12월 1일 동시발매까지 확정된 상태에서 중화권에서 New 닌텐도 3DS 제품군[6] 의 발매는 없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2. 상세 스펙
그 외에도 기존 닌텐도 3DS에서 닌텐도 3DS LL/XL로 신모델 발매시 스피커 볼륨이 다소 작다는 것과 음질이 다소 별로라는 불만 사항이 있었는데 New 닌텐도 3DS에서는 볼륨이 굉장히 커진 덕분에 충분히 만족스럽다는 의견이 다수이다. 음질도 휴대용 게임기로서는 최고 수준까지 개선되었다.
드림캐스트, 닌텐도 게임큐브를 넘지만 Wii보다는 부족한 성능이며 여전히 경쟁기 PS Vita에게는 밀린다. 이는 구다수와의 하위호환과 디스플레이 2개를 동시에 처리하면서 3D까지 동시에 구현하는 것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더 올릴수도 있었을 성능을 호환을 겸해 디스플레이의 한계로 제약한 것.
2.1. 구형과의 차이점
구형 닌텐도 3DS의 성능 및 기능 대폭 개선 버전으로서, CPU와 프로세서에 2개의 코어가 추가되고, 클럭 스피드가 3배로 증가함으로서[20] 게임의 처리 속도, DL 소프트의 다운로드 속도, 웹 브라우징 속도 등이 상당히 개선되었다. New 닌텐도 3DS의 개선된 CPU덕에 웹 브라우저는 기존 엔진이었던 NetFront NX 엔진에서 WebKit 엔진으로 교체해 구형 닌텐도 3DS에서는 지원하지 않던 다중 탭 기능이 추가됐고, 웹 페이지의 동영상을 재생할 수도 있게 됐다.[21]
CPU의 성능을 SIE의 경쟁 모델인 3년 전에 나온 플레이스테이션 비타와 비교하자면, 플레이스테이션 비타의 CPU는 ARM Cortex-A9 쿼드 코어이고 클럭 스피드는 333 MHz인 반면, New 닌텐도 3DS의 것은 ARM11 쿼드 코어이고 클럭 스피드는 804 MHz이다. 전력 대 성능비는 당연히 비교적 최신 기술이 CPU에 적용된 플레이스테이션 비타가 우위이지만, 클럭 스피드가 2.4배가량이나 높아서 3년 전에 나온 플레이스테이션 비타보다 전체적인 성능은 비슷하거나 '''오히려 소폭 우위라고 보아도 좋다.''' 그런데도 많은 스프라이트가 동시에 화면에 표시되는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면 3D 디스플레이 작동 시에 간혹 프레임이 떨어지는 등 플레이스테이션 비타보다 확연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 주는데, 이는 위에서도 언급되어 있듯이 구형 닌텐도 3DS와의 호환성을 위하여 268 MHz의 클럭으로 작동하기 때문이다. 물론 New 닌텐도 3DS에 특화된 게임의 경우에는 CPU가 804 MHz로 작동하기 때문에 훨씬 나은 모습을 보여준다.[22]
흔히 알려지지 않은 개선점으로 코프로세서(Co-Processor)의 성능 향상이 있다. 닌텐도 3DS 계열 기종은 벡터 부동소수점 연산 장치로서 코프로세서를 가지고 있는데, 구형 모델에서는 2개의 EU[23] 에 1.0 GFLOPS의 성능을 가지고 있었으나 New 닌텐도 3DS는 4개의 EU에 무려 6.43 GFLOPS의 성능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게임 카드 슬롯, START/SELECT 버튼,[24] 전원 버튼, 터치펜, 볼륨 스위치의 위치가 옮겨졌으며 기존의 확장 슬라이드 패드 역할을 하는 '''우측의 C 스틱'''과 ZL, ZR 버튼이 추가되었다. 이로써 버튼 수는 게임큐브 컨트롤러보다 많아졌다.[25]
메인 메모리인 FC RAM도 용량이 128 MB에서 256 MB로 대폭 증가하였으며, 대역폭도 2배가량 증가하여 3년 전에 나온 플레이스테이션 비타를 앞선다. 물론 VRAM의 용량이 플레이스테이션 비타에 비하면 확연히 열세이기에 메모리의 성능을 종합하자면 여전히 열세이다. 그래도 플레이스테이션 2나 게임큐브, 엑스박스(게임기)등의 6세대 거치형 게임기들이나 Wii보다는 RAM과 VRAM의 용량이나 대역폭 면에서 모두 확연히 앞서기에, 부족한 수준은 아니다.
또한 GPU인 PICA200도 아예 바뀌지는 않았지만 VRAM의 용량이 6MB에서 10MB로 개선되어 더욱 훌륭한 그래픽을 보여준다.[26]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용자의 시야를 전면 카메라로 포착하여 3D 입체 영상의 시야각을 바꾸는 헤드 트래킹 기능이 추가되었다.''' 3D 화면을 보기 위해서는 항상 팔과 고개를 정자세로 유지해야 했던 닌텐도 3DS와 달리 어느 정도의 움직임에도 3D 영상이 보여 플레이가 비교 자체가 불가할 정도로 훨씬 쾌적해졌다. 또한 구형에선 일반 SD 카드를 사용하였지만 신형에선 마이크로 SD카드를 사용한다고 한다.[27] 구형 닌텐도 3DS에서는 별도의 적외선 통신 악세사리로 지원하였었던 NFC 센서 또한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다. 당연히 대난투 3DS에 추가될 아미보 기능도 내장되어 있으며, 홈 화면의 커스터마이징(테마) 기능도 당연하게 있다.[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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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닌텐도 3DS는 기존 구형 닌텐도 3DS에 비해 화면 크기가 약간 커졌으며, ABXY 버튼이 슈퍼패미컴 컨트롤러 색상으로 사출되어 있다.[29] 또한 전, 후면 플레이트를 교체하여 꾸밀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각종 캐릭터나 무늬가 그려진 플레이트들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플레이트의 가격은 1,000엔. New 닌텐도 3DS LL/XL은 New 버전의 크기 및 기능 개선 이외에 특별한 변화는 없으며 바깥쪽으로 갈 수록 점차 짙어지는 그라데이션이 들어간 외형을 가지고 있다. 대신 플레이트 교체 기능은 없다.
보통은 닌텐도 캐릭터들이 그려진것이나 무늬, 패턴이 주를 이룬다. 개중에는 마리오 캐릭터 + '''화투'''(...)[30] 도 있다. 현재 한국에 발매된 데코 커버 목록
C 스틱이 사실상 쓸모가 없다고 하는데[31] 구형 닌텐도 3DS에 익숙해져서 그럴 뿐이고, 처음부터 New 닌텐도 3DS를 쓰는 사람들은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한다. [32] 또한 인터넷 브라우저에서도 페이지 확대/축소 기능을 수행한다고 한다.
땀이 많은 사람은 C 스틱 조작을 하다보면 손의 땀 때문에 미끌거려서 조작감이 상당히 좋지 않게 된다. 몬헌 4G의 경우는 C 스틱으로 하면 확실히 편하긴 하다.
몬스터 헌터 3G, 4, 4G, X, XX의 경우 New 닌텐도 3DS의 C 스틱과 ZL/ZR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확장 슬라이드 패드 설정을 활성화시켜야 한다. 코어 수가 늘어나서 그런지 구형 3DS 대비 발열량이 불편할 정도는 아니지만 민감한 사람이면 체감이 가능할 정도로 늘어난 편이다. 기본 구형 닌텐도 3DS나 구형 닌텐도 3DS XL이 전파 인증 마크와 본체 시리얼 넘버 바코드 스티커[33] 등이 본체 밑면에 표기 되어 있던 것과 달리 New 닌텐도 3DS의 경우에는 본체 상단부에 레이저 각인으로 표기되어 있어 플레이트를 끼우면 겉에서 보이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사소한 점이지만 New 닌텐도 3DS 기본 모델의 경우 스타일러스 펜의 크기가 과거 닌텐도 DS Lite의 스타일러스 펜와 비교해도 작고 가는지라 쓰는데 약간 불편할 수 있다. 구형 닌텐도 3DS 기본 모델처럼 연장형이 아닌 것이 아쉬운 점이다. 이러한 불만을 품은 사람이 한 둘이 아닌지, 다수의 서드 파티 제조사에서는 연장형 스타일러스 펜을 액세서리로 내놓아 판매하고 있다. New 닌텐도 3DS LL/XL의 경우에는 두께도 충분하고 크기도 상당히 되는지라 사용시에 딱히 불편한 점은 들리지 않는다. 다만 기본 모델과 LL/XL 모델 모두 펜 삽입구가 하단에 있어 오래 사용하면 헐거워져 펜이 잘 빠진다.
New 닌텐도 3DS 전용으로 슈퍼 패미컴 버추얼 콘솔이 추가되었다. 향상된 클럭 덕분에 만족스러운 에뮬레이션이 가능해졌기 때문.
다만 게임 카드 슬롯 위치 변경 등의 이유로 반대로 New 닌텐도 3DS에서 정상적으로 가동할 수 없는 일부 닌텐도 DS 소프트들도 있다.
마지막으로, 쿨링이 강화되었다. 기존 3DS보다 큰 방열판이 투입. 비타보다는 작긴 하지만 기기의 온도가 같은 소프트를 돌릴경우 상대적으로 낮아진다.
3. 반응
전체적으로 신규 구매자들은 절대 다수가 만족스럽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LL/XL 모델의 경우 구형은 상당히 원가 절감을 위해 아쉬운 점이 많았던 것과는 다르게 유광 재질이 고급스럽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본형 모델도 플레이트 교체 기능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다.
성능 면에서도 크게 개선된 만큼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만족을 표하고 있다. 그 예로 포켓몬스터 7세대 소프트의 경우 구형은 홈버튼을 누른 후 홈 화면으로 진입하는 데에 10초 대 중반이 걸리지만, 신형은 그 반도 걸리지 않는다. 램 용량이 2배로 증가한 덕분이다. 웹 브라우징도 그 덕분에 상당히 쾌적하다.
3.1. 발표 후
기존 닌텐도 3DS 유저들은 닌텐도가 본인들을 호갱으로 만들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어쨌든 많은 사람들은 여기까지 공개된 정보를 보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그 후 다이렉트에서 바로 '''New 닌텐도 3DS 전용 소프트웨어'''가 나온다는 얘기가 나왔다. 이에 대해 소수의 사람들은 상술이 너무하다고 반감을 보였다. 그러나 알고 보면 이는 게임보이와 게임보이 컬러간의 관계와 비슷하고 이미 DSi라는 선례도 있다.[34] 향상된 성능 및 제품 디테일과 발매 이후에 나오는 소프트도 전용 게임을 제외하고는 호환이 되는 것이 비슷하다. 즉, 선례가 이미 있다는 얘기다. 다만 게임보이와 게임보이 컬러 간에는 9년의 텀이 있었는데 닌텐도 3DS와 New 닌텐도 3DS 사이는 3년 정도의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에 신 기기가 발매되었기 때문에 쓴소리를 듣는 것.
이와중에 일본의 한 커뮤니티에서 8월 29일 New 닌텐도 3DS 발표일 당일 구형 닌텐도 3DS LL/XL를 구매한 인증샷이 올라와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지만 일본 현지에선 신버전 발매와는 무관하게 구버전도 꾸준히 팔리고 있다.
트위터상에 New 닌텐도 3DS는 국가 코드가 풀려서 판다는 루머가 올라와 유저들을 설레게 하였으나, 최종적으로 국가 코드가 존재함이 확인되었다.9월 3일 게임스팟에서 국가 코드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애초부터 루머에 불과했던 이야기였다.
대난투 3DS에서 New 닌텐도 3DS에 있는 C 스틱으로 확장된 조작 옵션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 구형 닌텐도 3DS의 확장 패드는 지원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올라오자 신형 구매를 강요하는 거냐며 반발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용량 부족 문제일 확률이 높다.[35]
3.2. 발매 후
발매 후 플라잉겟 정보를 모아보면 대다수가 대폭 개선된 하드웨어의 성능, 특히 향상된 다운로드 속도에는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CPU의 클럭 스피드가 닌텐도 3DS의 3배에 듀얼 코어에서 쿼드 코어로 업그레이드 된 덕택에 기존의 닌텐도 3DS로 로딩이 길었던 Miiverse 등을 비교해 보면 확연히 로딩 속도도 빨라졌다.
발매 후 한 달 뒤 실시한 설문 조사에선 만족스런 1위가 3D 시야각, 2위가 C 스틱으로 집계되었다. 그 외에 버튼의 조작감이 구형 닌텐도 3DS보다 부드러워졌다.[36] 또한 구형 닌텐도 3DS XL/LL에서 문제 되었던 스피커 음질 역시 휴대용 게임기 중 최고 수준으로 개선되어 더 이상 스피커에 대한 불만은 찾기 힘들다.[37] 버튼의 배치 역시 보다 인체 공학적으로 개선되어 십자키는 기존보다 약간 위쪽에, ABXY 버튼은 가로로 조금 더 벌어지게 배치되었는데 이런 약간의 차이가 장시간 플레이 시 상당한 편리함을 준다고 한다.
위의 동영상처럼 몬스터 헌터 4G에서 New 닌텐도 3DS가 로딩 시간이 훨씬 빠르고 그래픽 역시 약간 더 좋다. 텍스처와 그림자의 품질이 상당히 세밀해지고 프레임 드랍도 굉장히 줄었다.[38]
이것 때문에 포덕들도 6세대 신작들의 그래픽 문제인 3D 모드 한정, 프레임 드랍 문제도 개선되는 게 아닌지 기대를 걸었지만 804 MHz 구동은 New 닌텐도 3DS용으로 제작된 게임들에만 지원되고, 구형 닌텐도 3DS용으로 제작된 게임들은 상기된 포켓몬스터 6세대 작품들을 비롯해 정상적으로 구동하면 CPU 속도를 구형 닌텐도 3DS와 동일하게 맞추기 때문에 아무 차이가 없다. 커스텀 펌웨어를 설치하고 커널에 접근하여 CPU 클럭 제한을 풀어야만 프레임 드롭을 개선할 수 있다. 그렇게 하면 스크린의 3D 기능을 가동하여 부하량이 2배로 증가하여도 거의 모든 상황에서 최대 프레임을 유지하게 된다.
New 닌텐도 3DS 발표 당시엔 네이밍부터 그렇고 어디까지나 개선 버전에 기존의 구형 닌텐도 3DS랑 동일 선상의 게임기인 듯 소개를 했었으며, 일반적으로는 구형 닌텐도 3DS에 맞추어 최적화하고 간혹 New 닌텐도 3DS 전용 게임을 발매할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New 닌텐도 3DS 발매와 동년도인 2014년 11월 30일, 구형 닌텐도 3DS LL/XL의 생산을 종료 했다. 이로써 구형 닌텐도 3DS에서 New 닌텐도 3DS로의 전환을 맞이하게 되었다. 게임도 이제 New 닌텐도 3DS 전용으로 나올 확률이 커졌다.
New 닌텐도 3DS 전용의 몬스터 헌터 크로스가 발표된다는 소식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발매 예정일은 2015년 11월 28일이다.
유니티 엔진의 New 닌텐도 3DS 지원이 발표되었다.발표 구형 닌텐도 3DS는 지원하지 않는데 이유는 불분명하다.[39] 어쨌든 덕분에 유니티로 만들어진 게임들이 포팅되어 나오고 있다.
2016년 8월 30일 북미에서 뜬금없이 '''New galaxy style'''이 발표되었다. 새로운 기종은 전혀 아니며, 알맹이는 New 닌텐도 3DS XL/LL 청색 버전이고 상하 커버만 메탈릭 퍼플 컬러로 교체한 물건이다. 위 커버에 은백색으로 은하 비슷한 것이 그려져 있어서 갤럭시라고 부르는 모양.
2017년 7월 13일, 닌텐도에서는 New 닌텐도 3DS의 생산을 종료했다고 고지했다. 이후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델은 New 닌텐도 3DS LL 그리고 New 닌텐도 2DS LL의 두 종류 모델이다. 또한 유럽은 여기에 더해 New 닌텐도 3DS XL 모델 역시 2017년 12월 14일부로 판매 종료해#, 닌텐도 2DS, New 닌텐도 2DS XL 두 종류의 모델만 판매하게 됐다. 북미 시장의 경우에는 New 닌텐도 3DS XL과 New 닌텐도 2DS XL 두 종류의 모델만 판매하게 됐다. 한국도 역시 New 닌텐도 3DS XL과 New 닌텐도 2DS XL 두 종류의 모델만 판매하게 됐다.
4. 논란
4.1. 아날로그 스틱 디자인 문제
아날로그 스틱이 구형 닌텐도 3DS의 아날로그 스틱보다 약간 더 튀어나옴에 따라서, New 닌텐도 3DS의 본체를 닫을 시에 왼쪽 부분이 오른쪽에 비해 0.5 mm 정도로 약간 떠 있는 현상을 볼 수 있다. 그래도 아주 경미한 차이라서 거의 보이지는 않는다. 이 현상은 New 닌텐도 3DS LL/XL, New 닌텐도 3DS 두 시스템 모두에서 발견할 수 있다.
4.2. TN/IPS 패널 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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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닌텐도 3DS LL/XL의 액정이 IPS와 TN으로 사실상 복불복으로 적용되는 논란이 발생하였다. 논란에 대해 설명하면 화면의 패널이 그동안 알려진 IPS 상단+TN 하단이 아니라 상단 하단 모두 IPS 혹은 TN이라는 사실이다.
즉, 상단 하단 화면 조합이
상단 IPS + 하단 IPS,
상단 IPS+하단 TN,[40]
상단 TN+하단 IPS,
'''상단 TN +하단 TN'''
의 무려 4개의 조합이라는 뽑기라는 것이다.
TN 패널은 시야각이 좁지만 소모 전력이 낮고 반응 속도가 소폭 빠르며, IPS 패널은 시야각이 넓고 검은빛 표현이 좋지만 소모 전력이 높다. 그래서 원래 구형 닌텐도 3DS는 모두 TN 패널이 장착됐었는데, LL/XL과 같은 대화면 모델들이 등장하면서 "휴대용이지만 여러 명이 동시에 보며 플레이한다"는 컨셉이 생겨났다.
때문에 충전지를 더 키우고 사용 시간은 좀 희생하더라도 여럿이 동시에 볼 수 있는 IPS 패널을 탑재하기로 했으나(닌텐도는 지금까지 이 문제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힌 적이 없으므로, 이는 사용자들의 추측에 불과하다). 남아있는 TN 패널도 버릴 수는 없기 때문에, 이후에도 TN 패널이 일부 또는 모두(상하화면 모두) 탑재된 제품들이 계속 판매되었다는 설이 있었다. 그렇지만 3DS의 황혼기에 출시된 메트로이드 에디션이나 북미판 슈퍼 닌텐도 에디션 등에서 IPS 패널이 발견된 사례가 전무하기 때문에 이러한 가설은 의미가 없어졌다. 특정 기간에 출시된 한정판, 구체적으로는 하이럴 에디션이나 갤럭시 에디션이 IPS 탑재율이 높았기 때문에 그 당시에 닌텐도가 모종의 이유로 IPS 패널이 생겨서 잠시간 혼용을 했다 볼 수 있다. 즉 IPS를 구하려면 해당 에디션 또는 넓은 시간대에 걸쳐 생산된 일반 색상판을 구하며 운이 좋길 바라는 수밖에 없다. 아니면 이베이 등에서 얼마간의 프레미엄을 주고 구매하던지.
IPS 패널과 TN 패널을 구별하는 손쉬운 방법은 화면에 검은 이미지가 나오게 하고 어두운 곳에서 화면을 기울여보면 쉽게 알 수 있다. 화면을 기울여봤을 때 약간 허옇게 보일 경우 TN 패널일 가능성이 높고, 기울여도 계속 검게 보일 경우 IPS 패널일 가능성이 높다. 시야각은 의외로 거기서 거기다.
하지만 두 패널이 일장일단이 있으며 표현 품질이 어느 쪽이 월등히 높은 것도 아니므로, 자신의 New 닌텐도 3DS 패널이 원하는 대로 탑재되어 있지 않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국내에서는 발매 이후 뒤늦게 논란이 되었지만, 해외에서는 이미 출시 때 부터 논란이 되었던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출처 참조.
4.2.1. TN 패널과 IPS 패널의 차이
이전에는 IPS 패널이 TN 패널이 비해 많이 우수한 것처럼 서술되어 있었으나 그렇지 않다. 하단 터치 스크린의 경우에는 넓은 시야각은 물론, 선명한 색감도 그닥 필요하지 않고 오히려 화면 갱신 속도가 동일하더라도 더 느린 반응 속도와 높은 소비 전력이라는 단점을 가지기 때문에 플레이 용도라면 TN 패널이 훨씬 더 낫다.
중요한 것은 주 화면이기도 한 상단 화면이다. 상단 화면의 경우 IPS 패널이 더 좋다고 생각할 수 있겠으나, 구형 닌텐도 3DS의 경우에는 다른 것들과 구별되는 여러 가지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째로 시차 방벽 방식의 스테레오스코피 3D 디스플레이라는 것, 둘째는 화면이 요즈음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는 달리 상당히 저해상도라는 것이다.[41]
IPS 패널이 TN 패널에 비해 가지는 장점을 꼽아보자면 첫째로는 좌우 시야각, 둘째로는 선명한 색감이 있다.
색감의 경우 IPS 패널 쪽이 선명하기는 하지만 이는 플레이하는 게임에 따라서 일장일단이 있다. 의외로 '''3D 기능을 사용하는 게임은 TN 패널이 플레이하기 훨씬 더 좋다.''' 왜냐하면 IPS 패널의 경우 특유의 색감 때문에 배경과 피사체의.구분이 뚜렷한데, 이 때문에 무안경 3D 스크린의 특성상 마치 팝업북인 양 배경에서 평면이 떠올라 있는 듯이 보인다. 또한, 화면이 약간 기울어지면 얼마 지나지 않아 시야각을 다시 맞추기는 하지만 그 잠깐 동안 비대칭 시점처럼, 보이는 것과 실제 피사체의 위치의 차이가 많이 나는 일이 생긴다. 물론 그에 관계없이 기본적으로 보다 선명한 화면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은 여전히 IPS를 선호할 것이다.
반면 TN 패널은 살짝 흐릿하기는 하지만 그 덕에 입체감 면에서는 낫다.
또한 FPS 게임을 비롯한 1인칭 게임 또한 TN 패널 쪽이 더 플레이하기 좋다. 왜냐하면 첫째로 IPS 패널의 특성상 반응 속도가 TN 패널에 비해서 더 느린데, 이렇게 화면 갱신 속도와 반응 속도가 많이 차이 나면 빠른 반응이 요구되는 1인칭 게임의 특성상 치명적이다. 또한 위에서도 언급 되었 듯이 New 닌텐도 3DS XL의 디스플레이는 저해상도인데, FPS 게임에서는 이 때문에 우수한 흑색 표현력이 오히려 단점으로 작용한다. 상대가 뚜렷하게 파악되거나 배경에서 구분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비교글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단점이다.
결과적으로 보면, TN이나 IPS나 그렇게까지 큰 차이는 없으며, 상대적으로 상단은 FPS나 3D를 활용하는 게임(슈퍼 마리오 3D 랜드등)의 경우 TN이, 그 외의 게임은 IPS가 우수하며 하단은 배터리 소모 절감도 겸해서 TN이 더 우수하다고 볼 수도 있다. 물론 FPS나 3D를 자주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기본적으로 IPS가 시야각이든 색감이든 우수한 것은 사실이며, 상단이 IPS인데 하단이 TN이면 대비가 상당하기 때문에 아무리 가끔 쓰는 패널이라도 신경이 쓰일 수는 있다. 그리고 화면에 대해 누가 뭐라고 하든, 본인이 선호하는 패널을 기본적인 경로로 얻을 수가 없는 뽑기라는 점은 (설령 닌텐도가 액정이 모두 IPS일 거라고 한 적이 없으니 법적인 책임은 없다고 하더라도) 아쉬운 점이라고 할 수 있다.[42] 안타깝지만 3DS 라인업을 대체할 2DS XL, 그 차세대작인 스위치가 발매된지도 시간이 흐른 2018년 말 시점에서 상하단 IPS를 매장에서 구매하기는 극히 어렵기 때문에 정말 구하고 싶다면 검증된 중고를 사는 것이 그나마 확실한 방법이며, 상단만 IPS인 기기는 그나마 흔한 편이라 약간의 노력을 감수하거나, 아니면 그냥 현재 자신이 가진 모델에 만족하는 것이 편하다.
4.3. 성능 활용
닌텐도 DSi에 이어 이번에도 성능이 강화된 하드웨어임에도 불구하고 하드웨어 자체적으로 이 성능을 활용하지 못하게 하여 논란이 일으켜졌다. 예시를 들자면, 몬스터 헌터 4G는 뉴 닌텐도 3DS로 구동시켰을때 로딩 단축및 프레임 향상, 그래픽 상승이 이루어지지만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는 구다수에서 구동할때와 완벽히 똑같은 성능으로 구동된다. 근데 이거, 그냥 CPU를 가만히라도 내버려두면 CPU에 부하가 갔을때 사용하여 프레임드랍이라도 줄일수 있을텐데 아예 구다수 수준으로 '''다운클럭을 해버린다.''' 물론 대안적으로 커스텀 펌웨어 설치시 이 다운클럭을 무력화하는것이 가능해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나 포켓몬스터 X/Y등의 게임에서 일어나는 프레임드롭을 크게 줄이는것이 가능하지만, 이건 기기 자체에서부터 원래 지원했을 기능이었다고 욕을 상당히 많이 먹었다. 단, 3DS 소프트웨어들은 본래 고정 클럭을 상정하고 개발한 게임들이다 보니 높은 클럭에서는 오작동하는 사례도 많다.
다운클럭을 강제적으로 열어버리면 평소 퍼포먼스보다 약 10fps정도의 퍼포먼스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이 New 3DS의 성능을 완벽하게 활용시키는 소프트가 지금은 많이 나와 그나마 다행. New 3DS 전용 소프트를 구다수 퍼포먼스로 돌려볼경우 플레이 불가급이 되는것은 유명한 사실이다.[43]
4.4. 유광 커버 벗겨짐 문제
이건 New 3DS XL 한정으로, 게임을 하다 보면 유광 커버의 색이 벗겨지기도 한다.[44] 주로 손에 땀이 많이 나는 사람들에게 많이 일어나고, 윗면 아랫면 상관 없이 다 일어난다.
다만 New 3DS LL 슈퍼패미컴 에디션은 무광 커버라 그런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5. 국내 출시
국내에선 별다른 출시 소식이 없었으나 2014년 10월 8일 국립전파연구원의 전자파 적합인증을 통과한 게 밝혀지면서 정발의 희망이 보였다.# 닌텐도 2DS도 단종 수순을 밟고 있는 걸 보아 정발이 유력해졌다.[45] 2015년 3월 19일 한국 닌텐도에서 닌텐도 다이렉트를 거의 1년만에 방송하기로 발표하면서 New 닌텐도 3DS 정발 발표가 아닐까라는 설이 부상했다.
[46]
2015년 3월 19일,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한국 정식 발매가 발표되었다. XL이 먼저 발매되며 발매일은 2015년 5월 1일, 가격은 22만 5천 원. AC어댑터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한다. 다른 국가에서의 동시 발매 타이틀이었던 몬스터 헌터 4G가 한 달 빨리 나오기 때문에 한국에서의 동시 발매 타이틀은 퍼즐앤드래곤 Z&마리오 에디션 합본과 제노블레이드[47] 다.
일반 New 닌텐도 3DS는 마리오 스페셜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한정판이 슈퍼 마리오 시리즈 30주년을 전후한 2015년 9월 10일[48] 에 발매된다. '''한국 특전''' 데코 커버와 함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버추얼 콘솔이 내장된 사양으로 가격은 18만 8천 원. 데코 커버 17종도 동시 발매 예정이다. 11월 26일에는 요괴워치 발매를 기념하여 지바냥 데코 커버가 포함된 지바냥 스페셜 에디션도 발매될 예정이다. 아쉽게도 요괴워치 게임은 내장되어 있지 않다.
여담으로 소원의 섬 캐릭 아일랜드 3기에 사용되는 방송용 기기는 블랙 NEW 3DS이다.
11월 19일부터 NEW 3DS 커스터마이즈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49] 참고로 커스터마이즈 판매이기 때문에 살 때부터 데코 커버를 고르게 되어있다.[50] 이로 인해 NEW 3DS를 원하던 사람들은 환호하기는 하지만, 일반판매가 아니기에 상점에서의 일반 판매를 바라는 사람 은 좌절하고 있다. 그러다가 2016년 4월에 돌연 XL과 일반 둘다 커스터마이즈 판매를 종료를 한다고 공지를 내려버렸고, 결국 5월 9일에 서비스 종료를 해버렸다, 유저들은 이쯤에서 3DS도 매점 통상 판매를 하려고 그러는건가...하는 기대를 했지만, 이후의 공지도 없고, 닌코의 영업 방식상 그러한 것은 없었다. 다행이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동봉 NEW 물량이 풀렸는데 그것마저도 한정판(...). 그 탓인지 한국의 업체들은 터치펜조차 XL용 물품만을 생산해서 NEW 3DS용 물품을 구하려면 해외직구를 이용해야한다. 그나마 다행인건 닌텐도 홈페이지에서 충전지와 터치펜만큼은 구매할 수 있다.
2016년은 젤다의 전설 30주년에 맞게 젤다의 해라는 광고와 함께 트라이포스 삼총사, 젤다무쌍, 무쥬라의 가면 세 작품이[51] 출시와 함께 1월에 하이랄 에디션 New 닌텐도 3DS XL가 한정 판매되었다. 또한, 하반기에는 파이어 엠블렘 if 게임의 시리즈 첫 한글화와 함께 적극 홍보를 위해 한정판 본체 사양을 지닌 New 닌텐도 3DS XL가 발매되었다.
2017년 2월 10일자로 리퍼비시 모델의 판매가 시작되었다. 재고 정리에 들어간 모양새.
2017년 3월 4일, 한정판 피카츄 에디션이 정발된다. 하지만, 닌텐도 스위치가 공개된 상황에서의 정발이기 때문에 유저들의 반응은 신통치 않다. 일부는 포켓몬 GO 효과를 노린 거라고 하기도 했다.
6. 커스텀 펌웨어#s-3.5
커스텀 펌웨어#s-3.5 문서 참조.
[1] 2013년 10월 12일에 닌텐도 2DS가 포켓몬스터 X·Y와 같이 나온 것과 비슷하다.[2] 이것은 과거에 DSi LL을 북미에선 DSi XL로 로컬라이징한 것을 그대로 계승한 것이다.[3] 충전기는 닌텐도 DSi, 닌텐도 3DS와 동일한 규격이므로 위 2개 기종을 보유하고 있거나, 별도로 판매되는 충전기를 구매한다면 문제는 없다.[4] 다만 한정 수량이라 그런지 New 3DS XL에 비해 물량이 많은편은 아니라 중고 매물도 찾기가 어렵다.[5] 문제는 대난투 3DS는 반글화가 이루어진데다가 기존의 영어 단어도 엉망으로 망쳐 놓아 (그 예로 썬더의 영문 명칭은 Zapdos인데, 한국 정식 발매판에서는 Zapdos도, 어원을 살린 Thunder도 아닌 무려 '''Sunder'''로 표기하였다. 그런데 그것도 로마자 표기법으로는 Seondeo다.) 국가코드가 풀려 있어 정식 발매판 New 닌텐도 3DS에서 구동이 가능하다는 것을 제외하면 아무런 메리트가 없었고, 손익 분기점조차 넘기지 못하였다. 번역 수준을 보아하니 현지화 비용은 정말로 얼마 되지 않았을 것 같은데 적자를 냈다는 것은 정말로 낮은 판매량을 기록했었다는 것이다. 완벽한 현지화가 이루어져 9만 장이나 팔린 Wii로 나온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의 1/3도 못판 정도라고 볼 수 있다.[6] New 닌텐도 3DS XL, New 닌텐도 2DS XL 포함[7] New 닌텐도 3DS의 LCD 패널 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샤프에서 반도체 생산도 담당하고 있다. Nintendo ARM 1444 17 SoC와 성능상의 차이가 있는지는 불명이다.[8] 쿼드 코어 CPU이며 그 중 하나의 코어는 전작이나 경쟁 모델와 같이 OS가 점유하고 있다. 268/804 MHz의 두 가지 클럭 모드로 동작한다. 구형 닌텐도 3DS 게임과의 호환을 위해 268 MHz로 동작하지만, New 닌텐도 3DS 특화 게임을 실행한다거나 슈퍼 패미컴의 버추얼 콘솔, 내장 브라우저를 이용한 웹 브라우징 등의 경우에는 804 MHz로 동작한다. 또한 2 MB L2 캐시 메모리가 추가됐다.[9] 벡터 부동 소수점 프로세서. 단정밀도 부동 소수점(FP32)의 최대 연산 성능은 6.43 GFLOPS이다. 4개의 실행 유닛이 탑재됐다.[10] 닌텐도 DS의 게임을 실행하기 위한 하위 호환용 프로세서이다. 클럭 스피드는 닌텐도 DSi와 동일하다.[11] 전작인 닌텐도 3DS와 같은 GPU를 쓰고 있다고 한다.# 디지털 미디어 프로페셔널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단정밀도 부동 소수점(FP32) 연산 성능이 4.8 GFLOPS @ 200 MHz이므로 6.43 GFLOPS이다. 픽셀 필레이트 성능은 800 Mpixel/s @ 200 MHz이므로 1 Gpixel/s 을 조금 넘는 정도이다.[12] 사운드 처리 프로세서. 최대 24채널 샘플링 주파수 32,768Hz. ADPCM, PCM, microQ midi 지원.[13] '''F'''ast '''C'''ycle RAM. SDRAM의 일종으로 일반 SDRAM에 비해 액세스 대기시간을 짧게 개선했다고 한다. 이 중 64MB는 OS가 점유한다. 메모리 대역폭은 6.4GB/s으로 플레이스테이션 비타의 LPDDR2 램에 비하여 더 넓다.[14] 프로세서에 내장됐다.[15] 오리지널 닌텐도 3DS처럼 실제로는 SDXC와 32 GB 이상의 용량도 지원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컨트롤러도 SDXC를 지원하는 칩셋이며 테스트 결과 256 GB 메모리도 정상적으로 작동했다고 한다.[16] Stereoscopy가 사용되었다. 가로 800도트를 왼쪽 눈용 · 오른쪽 눈용에 각각 400 도트씩 할당하여 입체 표현이 가능함.[17] 닌텐도 3DS, 닌텐도 3DS LL/XL, New 닌텐도 3DS는 상하단 공통으로 TN 패널을 사용했으나 New 닌텐도 3DS LL/XL은 상단 한정으로 TN 패널과 IPS 패널을 섞어 사용하고 있다. 품질의 차이는 극히 낮고 서로 장단이 있으니 굳이 신경 쓸 필요는 없다. 관련 자료 TN/IPS에 대한 관련 기사[18] 화면의 밝기에 따라 충전지 지속 시간은 변할 수 있다. "밝기 자동 조절"이 ON인 경우, 주위의 밝기에 따라 화면 밝기가 자동으로 바뀌기 때문에 충전지 지속 시간이 어두운 곳에서는 길어지고 밝은 곳에서는 짧아진다. 그리고 에너지 절약 모드를 ON하면 충전지 지속 시간이 길어진다. 또 충전지 지속 시간은 사용 상황에 따라 줄어들 수 있다.[19] 참고로 3D 떨림 보정 기능 때문인지 어두운 장소 찰영을 위한 적외선 보조등(카메라 옆에 있는 조그만 구멍 같은 부분으로 적색 LED다.)의 위치가 외부 카메라쪽에서 내부 카메라쪽으로 옮겨졌다.[20] 이로 인하여 전무후무한 '''ARM11MPCore 804 MHz 쿼드 코어'''가 탄생하게 되었다. 구성하는 코어 자체를 바꾸어 버리는 것은 성능 향상의 이점보다 호환성 문제가 더 컸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 덕분에 커스텀 펌웨어 설치 후 일반 닌텐도 3DS 게임 플레이시의 클럭 제한을 풀면 좋은 게임 플레이를 보여준다. 예를 들면 6세대 포켓몬 소프트의 싱글배틀 3D 모드.[21] 별도의 화면이 열리는 구조이다. HTML5 동영상 재생 기능을 지원하며, 그러므로 유튜브나 다음 TV팟 동영상, 네이버 동영상도 재생이 가능하다.[22] 이러한 프레임 드롭이 정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커스텀 펌웨어를 설치해서 펌웨어 설정에서 클럭 제한을 풀어버리면 된다. 다만 이럴 경우에는 발열이 다소 있어 더운 날씨라면 손이 따뜻할 것이다. 당연히 십수 시간 동안 주구장창 플레이 하더라도 스로틀링이 일어나거나 하지는 않는다.[23] Execution Unit, 즉 실행 유닛의 약자이다. 간혹 CU(Compute Unit)이라고 하는 곳도 있는데 이 둘은 같은 것이라 보면 된다.[24] 닌텐도 DS Lite, DSi 때의 그 위치로 복귀했다.[25] 게임큐브 컨트롤러는 Z버튼이 하나만 있다. 그래봤자 많이 사용하는 C 스틱과는 달리 ZL, ZR은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게임이 없다시피하다. 이에 대한 얘기는 하단을 참조하도록 하자.[26] GPU의 단정밀도 부동 소수점 (FP32) 연산 성능만 놓고 보면 대략 3년전에 나온 플레이스테이션 비타의 48% 수준의 성능을 보이지만, 닌텐도 3DS의 GPU PICA200의 아키텍처는 타 기기에 비해 많이 다르므로 동일 선상의 비교는 어렵다.[27] 단, 구 닌텐도 3DS처럼 옆면에서 분해 없이 커버를 열고 쉽게 제거 및 삽입이 가능 했던 것과 달리, New 닌텐도 3DS에선 뒤편 커버의 십자나사를 제거하여야만 마이크로 SD 카드를 관리할 수 있다. 그래도 정품 유저로서는 New 닌텐도 3DS의 무선 통신 기능이 훌륭하게 잘 되어 있기에 딱히 불편한 것은 없다. 그리고 바로 옆에 충전지가 위치해 있어 교체가 매우 쉽다는 점은 또 다른 장점이다.[28] 다만 국내 기기에는 테마샵이 없어서 사용 불가. 국내 기기에서 사용하려면 커스텀 펌웨어를 설치하고 테마가 지원되는 국가로 국적변경까지 해야 한다.[29] New 닌텐도 3DS XL의 버튼은 검은색이나 버튼의 글자가 슈퍼 패미컴 컬러로 사출되어 있다.[30] 부끄부끄가 등장하는 팔광, 뻐끔플라워가 등장하는 국진.[31] 당장 New 닌텐도 3DS 특화 소프트웨어인 몬스터 헌터 4G만 해도 PSP 시절부터 플레이하였던 구 유저에 한정하자면 구형 닌텐도 3DS 때부터의 유저들은 그냥 4때부터 익숙해진 L키를 많이 쓰지, C 스틱을 적극적으로 쓰는 사람은 별로 없다.[32] 이게 농담이라고만은 할 수 없는 것이 두 버튼을 직접적으로 쓰는 게임이 정말로 몇 개 되지 않는다. 대표적인 예는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for 닌텐도 3DS / Wii U. 또한 아이작의 번제: 리버스와 제노블레이드를 비롯한 NEW 3DS 전용 타이틀들 역시 ZLZR을 적극 사용.[33] 생산 넘버가 표기 되어 있으며 정품임을 증명하여 준다.[34] DSi에는 DSi 웨어라는 DS에서는 구동이 불가능한 DSi 전용 소프트웨어 및 패키지 게임이 있었다. 다만 오직 다운로드 판매로만 제공되었기 때문에 한국 유저들의 입장에서는 체감하긴 힘들었다.[35] 확장 슬라이드 패드를 사용할 수 있다 해도, 구형 닌텐도 3DS에서 아미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적외선으로 연결되는 닌텐도 3DS NFC 리더/라이터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미 확장 슬라이드가 연결되어 있어 아미보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36] 구형 닌텐도 3DS의 버튼은 키감이 무거운 편이었으며 십자 버튼은 축은 높은데 낮게 눌리는 꽤나 불편한 구조였다. 사실 DSi의 것을 그대로 물려 받았기 때문이다.[37] 극소수의 구형 닌텐도 3DS 유저들은 여전히 스피커 음질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지만 대다수의 유저들은 구형 닌텐도 3DS와 별 차이를 느끼지 못하거나 오히려 빵빵해진 볼륨에 더 만족한다는 의견이다. 그런데다가 오히려 음질이 더 낫다는 사용자들이 더 많다.[38] New 닌텐도 3DS와 닌텐도 3DS 양쪽 모두 영상이 흐릿한 것은 닌텐도 3DS 계열 기종의 해상도(800×240)가 일반적으로 쓰이지 않는 해상도이기 때문이다. 다른 닌텐도 3DS용 영상 매체의 흐릿한 느낌이 드는 이유도 마찬가지의 이유이다.[39] 루머에 의하면 New 닌텐도 3DS부터 OpenGL ES 2.0을 지원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구형 닌텐도 3DS와 New 닌텐도 3DS는 GPU가 공정 개선 버전이기는 하지만 칩셋은 동일한 것으로 보이므로 정확한 이유는 불명이다.[40]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이게 제일 이상적인 패널 조합이다[41] 해상도는 800 × 240이고, 화면 크기는 상단 4.88인치에 하단 4.18인치이며 픽셀 밀집도는 171 ppi이지만 시차 방벽 방식의 스테레오스코피 3D 디스플레이기 때문에 97 ppi이다.[42] 한국이든 외국이든 상하단 TN이 나오길 바랐는데 IPS가 섞인 것이 나와서 속상한다는 글은 찾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지만 그 반대사례는 넘쳐나고 있다. TN도 그런대로 만족하고 쓸 수는 있지만 IPS가 구하기 쉬웠어도 굳이 TN을 찾아쓰는 경우가 많지는 않았을 거란 걸 볼 수 있다. 양덕 커뮤니티 reddit에선 모델명과 에디션 명과 추정제조시기까지 공유를 하며 IPS를 노리거나 온갖 매장을 돌아다니며 교환을 반복했다는 사례도 종종 나온다.[43] 제노블레이드 New 3DS판의 경우, 오프닝 시퀀스에서 무려 3fps라는 숫자를 볼 수 있다. 거기에 평균 프레임레이트가 18~20fps 내외. 뉴다수가 구다수에 비해 얼마나 성능이 향상되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이다.[44] 벗겨지면 비닐 같은 촉감의 커버 가루가 나오고 안쪽에 숨겨져 있는 검은색(혹은 은색) 케이스가 드러난다.[45] 닌텐도 3DS XL이 보상판매로 나와있다. 재고 처리인 것으로 보이니 정발이 더 유력해졌다.[46] 이미 그 시점에 수도권 대형 마트에서 닌텐도 3DS XL 물량이 소진된 상태였다고 한다.[47] 일본어/영어 버전을 다운로드 전용 소프트로 발매한다. 가격은 3만 원.[48] 대난투 3DS의 정발일과 같다.[49] XL은 이미 하고 있었다.[50] 단, 온라인 숍에서 개별 판매하는 커버만 고를 수 있기 때문에 마리오 스페셜 에디션의 데코 커버는 선택 불가.[51] 물론 젤다무쌍은 메인 시리즈에 속하지 않는 코에이 테크모의 외전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