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임시정부

 


'''최고집행권력'''
Supremo Poder Ejecuti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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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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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3년 ~ 1824년
표어
Religión, Independencia, Unión(종교, 독립, 단결)
면적
4,500,000 km2
인구
650만 명
수도
멕시코 시티
정부 형태
공화정
언어
스페인어
종교
가톨릭
민족
멕시코인
성립 이전
멕시코 제1제국
성립 이후
멕시코 제1연방공화국
멕시코 제1제국을 무너뜨린 멕시코 공화파들이 세운 임시정부.
멕시코 제1제국 황제 아구스틴 1세가 퇴위하자 멕시코 의회는 제국 전복의 주역인 과달루페 빅토리아(Guadalupe Victoria), 니콜라스 브라보(Nicolás Bravo), 페드로 셀레스티노 네그레테(Pedro Celestino Negrete)를 지도자로 지명하고 임시정부를 꾸리게 했다.
공화파는 이전의 중앙집권적인 제국 대신 여러 주들이 모여 한 나라를 이루는 연방제를 구상하고 있었다. 또한 새로운 의회를 꾸리고자 했다. 이 과정에서 멕시코 제1제국의 지방이었던 중앙아메리카의 여러 지역들은 멕시코의 공화정 전환에 반대해 독립하고자 했고, 여기에는 오늘날 멕시코의 주인 오아하카, 유카탄, 할리스코, 사카테카스도 포함되어 있었다. 아울러 아구스틴 1세의 지지자들도 공화파 정부를 뒤엎기 위해 부던히 노력했다.
그래도 멕시코 임시정부는 이 불온한 움직임들을 통제하는 데 성공했고, 1823년 11월에는 새로운 제헌의회를 개회하였으며 1824년 1월 31일에 연방제에 기반한 첫 헌법을 완성했다. 이는 1824년 4월 1일에 제출되어 10월 1일에 가결되었고, 1824년 10월 4일에 정식 헌법이 되었다. 이로써 멕시코 합중국(Estados Unidos Mexicanos)이 선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