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티 남부종합버스터미널
Terminal Central del Sur de la Ciudad de México / Mexico City Southern Central Bus Terminal
멕시코시티 남부 지역의 관문.
게레로주, 모렐로스주와 멕시코시티, 멕시코 북부지역을 잇는 제 1의 요충지.
1. 개요
멕시코 멕시코 시티 코요아칸 캄페스트레 츄루부스코 (Campestre Churubusco)에 있는 시외버스 터미널이다. 이곳이 타스케냐역과 가까이 있다고 해서 멕시코시티 타스케냐 터미널 (México - Taxqueña, México - Tasqueña)이라고 불리기도 한다.[1]
2. 역사
3. 대중교통
터미널 옆에 멕시코시티 도시철도 2호선 타스케냐역이 있으며, 타스케냐 환승센터 (CETRAM Tasqueña)도 있다. 틀랄판, 소치밀코 등 멕시코시티 남부지역으로 가는 것이 많으며, 멕시코 국립 자치 대학교로 가는 노선도 많이 있다.
4. 운행 노선
4.1. 개요
4.2. 운행 노선
모든 요금은 멕시코 페소 (Peso Mexicano, MXN)로 표기된다.
4.2.1. 모렐로스고속
4.2.2. 코스타 라인
모든 편성이 아래에 표기된 경유지를 모두 경유하지는 않는다. 일부 정류장만 경유하는 경우가 다반사이고, 해당 계통의 중간 정차지에서 타절하는 노선도 꽤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예매할 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운수회사에 문의바람.
4.2.3. 알타마르
4.2.4. ADO, OCC
4.2.5. ETN
4.2.6. 푸투라
4.2.7. 엘리트고속
아래에 나오는 운행소요시간은 곧이곧대로 믿어서는 안된다. 테픽까지는 믿어도 상관없지만 마사틀란 이후부터는 미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라 멕시코 이민청의 검문검색이 상당히 빡세며, 특히 시날로아 지역은 엘 차포 구스만을 위시한 마약 카르텔이 악명을 떨친 곳이라 짐 검색 등을 위한 군경의 검문검색이 상당히 빡세다. 이로 인해 공식 운행시간보다 더 걸리는 일이 비일비재하며, 이로 인해 보통 멕시코시티 남부터미널에서 티후아나까지는 41시간 정도 걸린다. 진짜 돈이 궁하다거나, 학생이라서 50% 할인을 받고 싶은 게 아니면 비행기를 타자. 비행기도 비수기 때에는 2,500페소 정도 하므로 버스와 운임이 비슷하다.
[1] ADO 계열에서는 타스케냐 터미널이라고 부르며, 그 외 회사에서는 멕시코시티 남부터미널로 부른다.[A] A B 아카풀코 부근을 경유하는 노선이라 국도 구간이 상당히 많다. 만약 빨리 가고 싶으면 멕시코시티 서부종합버스터미널로 가서 아우토비아스가 운행하는 모렐리아 경유노선을 이용하면 된다. 또한 아카풀코를 경유하다보니 부활절 연휴 등 성수기가 되면 멕시코 95D번 고속도로의 정체가 상당하다. 사람들이 아카풀코로 많이 놀러가기 때문인데, 이 시기에는 반드시 서부터미널로 가서 모렐리아 경유노선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쪽이 상당히 빠르며, 심야 시간대에는 아우토비아스의 특유의 스피드로 8시간 20분만에 끊기도 한다.[2] 아카풀코 부근을 경유하는 노선이라 국도 구간이 상당히 많다. 만약 빨리 가고 싶으면 멕시코시티 서부종합버스터미널로 가서 아우토비아스가 운행하는 모렐리아 경유노선을 이용하면 된다. 시와타네호와는 달리 라사로 카르데나스 방면은 모렐리아 경유가 8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 훨씬 빠르다.[3] 이곳에서 TAP ROYAL 버스를 이용하면 미국 애리조나주의 피닉스, 투손으로 넘어갈 수 있다. 다른 방법으로는 노갈레스 방면 버스를 이용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TUFESA 버스를 타고 투싼 방면으로 갈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