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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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명수현
'''출생'''
미상[1]
'''학력'''
미상
'''가족'''
배우자, 슬하 2남
'''데뷔'''
1996년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1. 개요
2. 작품 목록
3. 여담


1. 개요


대한민국의 시트콤/드라마 각본가.
1996년에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으로 데뷔하여 점프, 연인들, 논스톱4 등 여러 시트콤의 극본을 담당했다.
이후 2008년에 tvN 다큐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부터 메인 극본을 담당하면서 드라마작가로 전향하게 된다. 원래 시즌1부터 시즌2까지는 박민정 작가가 메인극본을 담당했는데, 시즌3부터 시트콤 쪽으로 다시 전향하면서 하차하는 바람에 후임으로 맡게 된 것이다. 이후 시즌4에는 출산으로 인해 참여하지 못하고 임수미 작가가 메인극본을 맡았다. 이후 시즌5에 복귀하여 오랫동안 막영애 시리즈를 집필했다. 다양한 아이디어로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상 속 다양한 소재를 넣어 극본을 집필했다.
하지만 시즌14부터 지나친 삼각관계 스토리로 혹평을 받았고, 이후 시즌14를 끝으로 백선우/최보림 작가와 함께 막영애에서 하차하고 1년 후인 2016년 9월부터 10월까지 노량진을 배경으로 공시생들과 학원 강사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혼술남녀를 집필하였고, 5%의 시청률을 만들어 인기를 얻었다. 캐릭터며 내용 면에서며 막영애 스타일 느낌이 많이 난다. 반면에 명 작가가 하차한 막영애 시즌15는 억지 삼각관계 전개로 혹평에 시달리게 되었다.
이후 2017년에 인기에 힘입어 혼술남녀 시즌2를 집필할 예정이었으나, 이 사건이 뒤늦게 밝혀지며 결국 무산된다. 그 후 2018년 3월부터 5월까지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등의 의료인들이 주인공인 의학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를 집필했지만, 혼술남녀 시청률의 반도 못 따라잡은 1%에 머물렀고, 급기야 0%까지 떨어지는 등 망하고 말았다. 이후 2021년부터 JTBC 드라마 월간 집으로 3년만에 복귀한다.

2. 작품 목록



3. 여담


2008년부터 2018년까지 10년간 tvN 드라마만 줄곧 집필해서 공무원급이었지만 2021년부터 JTBC 드라마를 집필하면서 벗어났다.
그녀의 대표작은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와 혼술남녀로, 막영애는 2008년부터 2015년까지 햇수로 8년간 몸담았다.
[1] 40대 후반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