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아니면 도(유희왕)

 

유희왕/OCG의 일반 함정 카드
[image]
한글판 명칭
'''모 아니면 도'''
일어판 명칭
'''(いち(ばちか'''
영어판 명칭
'''One or Eight'''
일반 함정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자신의 LP가 상대보다 적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 맨 위의 카드를 서로 확인하고, 레벨이 1 또는 8 인 몬스터였을 경우, 그 몬스터를 패에 넣거나 특수 소환한다. 다를 경우, 상대는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고르고 적용할 수 있다.
●이 카드의 컨트롤러의 LP를 1000 으로 한다.
●이 카드의 컨트롤러의 상대의 LP를 8000 이 될 때까지 회복한다.
말 그대로 모 아니면 도 식의 막나가는 효과의 카드. 레벨 1 아니면 레벨 8의 몬스터가 안 나오면 곧장 자신의 LP가 1000이 되거나 상대 LP가 8000이 되므로 함부로 썼다간 그대로 맞아죽게 될 것이다. 발동 자체는 갑부 고블린이나 인스턴트 퓨전 같은 카드 1장만 써 줘도 바로 충족되므로 쉬운 편이다. 실패했을 때의 디메리트가 너무 커서 운에 맡기고 쓸만한 카드는 아니고, 성공을 목표로 한다면 덱 조작 카드와 함께 써야 할 것이다. 삼라는 덱 조작 카드가 많고 레벨 1과 8 몬스터를 쓰므로 상성이 좋은 편.
쓰려면 밑준비가 많이 필요한 데다 함정 카드라 발동이 늦어서 보통은 굳이 채용할 여지가 없는 카드다. 오히려 실패했을 때 LP 차이가 벌어지는 걸 이용해 엘리멘틀 히어로 에어 네오스의 공격력을 폭등시키는 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시모치의 부작용이 있으면 상대는 LP 회복이 데미지로 바뀌므로 자신의 LP를 1000으로 하도록 선택을 강요할 수도 있다.
카드 이름의 유래는 한국의 모 아니면 도와 같은 의미인 일본에서의 관용구 一か八か.
일러스트에선 대목인18과 대목인을 닮은 몬스터[1]가 폭발을 배경으로 서로 싸우고 있는데, 천룡설옥에 이은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끌었다가 연상되는 구도라 뿜은 유저들도 있다. 물론 대목인18은 레벨 4라 이 카드로 뽑히면 LP 변경 효과만 나온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팬텀 레이지
PHRA-KR080
노멀
한국
한국 최초 수록
PHANTOM RAGE
PHRA-JP080
노멀 레어
일본
세계 최초 수록
Phantom Rage
PHRA-EN080
노멀
미국
미국 최초 수록


[1] 인조목인 18을 닮은 것처럼 보이지만 세세한 디자인이 크게 다르고 고양이를 닮은 장식이 붙어 있다. 가슴팍의 번호는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