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리스 작전

 


'''모노리스 작전'''
'''날짜'''
2012년
'''장소'''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교전주체 1'''
'''교전주체 2'''
'''교전주체'''
[image] 우크라이나 내무군
[image] 모노리스
'''지휘관'''
'''모노리스 작전 사령관'''[1]
'''소원을 들어주는 자'''
'''병력'''
약 150명
불명
'''피해 규모'''
전투 인력 대부분 사살됨
방어 인력 대부분 사살됨
'''결과'''
'''내무군의 패배'''
내무군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점령 실패
1. 개요
2. 배경
3. 전투
4. 결과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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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임 스토커 섀도우 오브 체르노빌에 등장하는 작전.

2. 배경


내무부는 구역에 존재하는 핵심 시설들을 점령하고 싶어 했다. 허나 구역 중앙에 존재하는 핵심 시설들은 브레인 스코처에 의해 보호되고 있었으며 브레인 스코처를 우회해 타격하기에는 손실이 너무 컸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존 외곽 쪽에 존재하는 시설들을 점령해 보호 하는 것 말고는 이렇다 할 무언가를 할 수가 없었던 상황이였다. 그렇게 허송 세월을 보내고 있을 때 로너로 활동하던 마크드 원Zone 중심부를 방어하는 브레인 스코처를 끄게 된다. ZONE의 중심부로 가는 통로가 열린 것을 본 내무부는 모노리스가 점령한 중요 시설들을 타격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보고, 모노리스 작전을 개시한다.

3. 전투


내무군은 체르노빌에 존재하는 시설들 중, 원자력 발전소를 가장 중요하게 보았다. 그런데 하필이면 사이비 종교 집단 모노리스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설이 바로 원자력 발전소였다. 모노리스 단원들의 저항이 거셀 것이다고 판단한 내무군은 내무군 산하에서 가장 강력하다고 알려진 내무군 스토커우크라이나 스페츠나츠를 투입시키고 BTR 장갑차와 Mi-24, T-64까지 동원해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를 점령하려고 시도하게 된다.
내무군이 원자력 발전소에 도착한 이후 모노리스의 극심한 저항과 마주하게 된다. 모노리스의 저항은 생각보다 더욱 심각했다. 여기저기에서 대전차무기와 가우스 라이플을 쏴재끼고, 갑작스러운 이상 현상으로 인해 병력 손실이 심각해졌다. 그래도 나름 베테랑 병력들과 기갑전력을 보유한 덕분에 모노리스에게도 많은 손실을 입힐 수 있었고 어느 정도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4. 결과


불행하게도 작전 도중 ZONE의 대형 이상 현상인 에미션이 발생이 임박하고 만다. 내무군은 에미션 발생 전까지 교전을 진행하지만 에미션 발생으로 인해 후퇴하고 만다. 결국 내무군은 남은 수송 헬기 3대와 몇몇의 생존자들 만 남긴 채 발전소 점령을 실패하게된다.
이대로 모노리스의 승리로 끝날 것 같았지만 의외의 변수가 하나 등장하게 된다.

5. 기타


  • 내무군은 체르노빌 이외에도 다른 시설에도 병력들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브레인 스코처에 한 분대 정도를 보낸 것으로 추정되며 이들의 생사는 알 수 없다.

[1] 인게임 명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