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NE(스토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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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하지 마시오'''
영어 정식명칭: Chernobyl Nuclear Power Plant Exclusion Zone (체르노빌 민간인 접근 금지 구역)우리는 존에게서 당신들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당신들에게서 존을 보호하는 것이 아닙니다.
- 비상경계선 군 기지의 방송
러시아어 : Зона отчуждения Чернобыльской АЭС
스토커 시리즈의 배경이 되며, 또한 스토커 시리즈를 이끌어가는 장소. 모티브는 아르까지, 보리스 스뚜르가츠키 형제의 노변의 피크닉(Roadside Picnic)과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의 '잠입자'에 나오는 Zone. 참고로 Zone의 프리피야티는 체르노빌 발전소 남쪽에 있지만, 원래 위치는 북쪽이다. 말인즉슨 '''ZONE은 러시아가 아니라 우크라이나 안에 있다.'''
물론 zone은 실제로 (상식적으로) 존재한다. 체르노빌 이내 30km 반경내를 출입금지 구역으로 정해놓았기 때문에 리얼 비상경계선 구역의 군기지와 리얼 쓰레기장을 볼수 있다. 존에서 나온 실제 존재 건물은 코파치 마을과 프리피야트, 붉은 숲, 듀가 ABM시설이 있다. 체르노빌 지역이 이제 여행이 가능해졌음에도 불구하고 비공식적인 루트로 무단침입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지양해야 할 일이다. 정말 가려면 돈 써서 정식 관광코스를 다녀오자. 가이드가 '''방사능 측정기를 들고''' 안전한 곳만 보여준다.
하지만 세상엔 별별 기회주의자들이 다 있는지라, 우크라이나 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실제로 체르노빌 사태가 일어났을 때 '''안으로 침입해 물건을 훔친''' 외부인들이 상당수 있었다고 한다.
표면적으론 외부와 단절되어 있는 느낌이지만, 설정상 '''엄청난 양의 자원과 인력, 기술이 존을 오고간다'''고 한다. 아티팩트나 뮤턴트의 신체 조직은 바깥세상에서 의약/과학 분야에 잘 쓰이고 있다고. 게다가 존이 단절되어 있다면 상점에서 플레이어를 기다리는 엄청난 보급품들이 설명되지 않는다. 클리어 스카이 상인 왈, '''"존이 단절은 개뿔. 너희 보급품 부족했던 적 있어? 밖에서 계속 뭔가 들어오잖아? 존이 폐쇄됐단 소리는 다 개소리야."'''
2. 존의 역사
Zone 혹은 존은 본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인해서 정해진 30km안의 위험지대였다. 사고가 난후에 소련 정부에선 이 지역이 사람도 없고, 전기도 마음껏 끌어쓸수 있는 장소[1] 란 점에 착안하여 여기에 여러 연구소[2] 를 건설하고, PSI 실험을 하게 된다[3] . 소련이 붕괴된 후에도 계속 실험은 이어졌다. 현재의 모습과는 다르게 비교적 평화로운 시절을 보내고 있었는데 2001년 관광객들을 가득채운 버스가 Zone으로 들어갔다가 통째로 행방불명되었고 그 사건후로 정부가 Zone을 민간으로부터 규제하려는 움직임이 더 가속화되었다. 2006년 대형사고가 일어나자 군인들은 군사 경계선을 세우고 생존한 사람들을 Zone(사고지역)에 고립시켰다. 모두 공황상태에 빠졌고 존은 확장되어갔지만 손을 쓸 수 없었고 유럽의 절반을 덮을 만큼 넓은 방사능 지대를 모두가 두려워했다. 2008년 6월 10일에 C-Consciousness(О-Сознание)실험을 하던 도중, 2차 사고가 발생하여 주변에 주둔하던 군대를 거의 몰살시켜 버리게 된다. 그후 사고조사를 하기 위해 사람들이 들어갔으나, 존에서 못나오거나, 겨우 나온 사람들은 이상한 괴물들을 봤다고 주장하였다.
2010년에는 최초의 스토커가 Zone에 들어갔다. 최초의 스토커는 존의 괴상한 환경에서 생겨난 아티팩트를 발견하게 되고, 블로우아웃을 최초로 목격하게 되었다. 이 아티팩트는 여러가지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밖에서 비싸게 받고 팔수있기 때문에 정부에서 봉쇄를 해도 사람들은 존 안으로 계속들어가게 되었다. 군은 스토커들과 함께 존의 중심으로 향하려는 작전을 2010년 펼쳤고 작전은 완전히 실패했다. 남은 생존자들은 존에서 생활하고 있는것으로 확인되었다.(듀티 세력)
2011년에는 몇몇 스토커들이 브레인 스코처를 뚫고 존의 중앙부로 가려고 하였고, 이들을 막기 위해 한 세력과 더불어 용병 한명이 목숨을 희생하게 되었다(스토커 클리어 스카이).
2012년 5월 1일, 죽음의 트럭에 실려가던 한 사내가 발견되게 되고, 그의 이름은 마크드 원이라고 불러졌다. 마크드 원은 브레인 스코처를 정지시키고, 존을 만들게 된 원흉인 C-consciousness를 깔끔하게 부셔놓는다. 그리고 브레인 스코처가 정지된걸 눈치챈 정부에선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와 존을 장악하기 위해 페어웨이 작전과 모노리스 작전을 수행하나 모두다 실패로 끝나게 된다. 그래서 8월 1일, 작전의 실패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SBU 소속의 덱탸레프 소령을 보내게 된다.
3. 존의 돌연변이들
존은 체르노빌 사고로 인해 잔여 방사능이 넘쳐나는 판국에서, 또한 인지장도 이 사고에 걸쳐 있기 때문에 이로인해 여러 돌연변이가 생겨났다.[4] 3편에서 과학자들의 퀘스트를 수행하다 보면 존 내부에서 뭔가 이상현상 연구를 할 때 주변의 괴물들이 갑자기 공격해오는 것을 알게 되고 이에 대해 세부조사를 하면서 이 괴물들이 뭔가의 조종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존의 동물들은 특이하게도 산탄총에 약하다. 그러니 소총의 화력을 집중하는 것보다는 여비 산탄총을 들고 다니는것을 추천한다.
자세한 사항은 스토커 시리즈/뮤턴트 항목 참조.
4. 존의 이상 현상
C-consciousness이 일으킨 2차 폭발로 인해서 이 지역엔 이상한 현상들이 발생되게 되었다. 어떤 지역에선 산성 성분이 올라오고, 어떤곳에선 중력이 작용하여 몸을 산산조각 내버리고, 어떤 곳은 전기, 화염으로 죽이는 현상을 가리켜 '이상현상'이라고 부른다. 낮에는 여러가지 전조증상(약간의 일그러짐, 화염, 불꽃, 퍼런색 액체비스무리 등)이 보이는데, 밤에는 잘 보이지 않을 수 있다. 이럴 경우를 대비해서 볼트를 던져가면서 알아봐야 한다. 가다가 이상현상이 있는것 같다고 생각되면 볼트를 던져보는것이 좋다. 대부분 가이거 계수기가 빽빽 울리면 가까이 가지 않는 것이 좋다.
4.1. 이상현상의 종류
- "스프링 보드(spring board)" 이상현상
2차 폭발이 일어난 후 처음으로 보고된 이상현상이며, 첫 번째로 볼수있고 나중에 밟으면 정말 아프다. 중력과 관련된 이상현상이며, 모든 이상현상 중 가장 짜증나는 이상현상이다. 속성 데미지가 아니라서 아티팩트와 방호복으로 저항력을 올려 버티는 플레이가 봉쇄되고, 데미지도 굉장히 아픈데 광범위하게 펼쳐져있기까지해서 여기서 아티팩트 파밍을 하다간 혈압이 상승한다.
- "볼텍스(vortex)" 이상현상
중력이 빨려들어가는 블랙홀 같은 이상현상이며, 한번 들어가면 게임 끝이라 생각하고 바로 끄는 것이 좋을 정도로 빠져나오기 매우 힘들고 점프로 발악을 해도 또 끌려들어가 뼈와 살이 분리되는 끔찍한 이상현상이다. 하지만 전조 현상이 너무 뚜렷하기 때문에 피할수 있다. 가끔 뮤턴트나 스토커가 빨려 들어가 공중분해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 "월리긱(Whirligig)" 이상현상
"회전목마"란 뜻의 이상현상인데 무엇과 관련된 이상현상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주변에 바람소리가 들리고 눈으로도 잘 보이는데 한번 걸리면 플레이어와 적군을 가리지 않고 회전목마가 돌아가는 것처럼 미트스핀을 당하기 때문에 반드시 피해야 할 이상현상이다. 탈출하는 방법은 전력질주해서 펑 하고 에너지가 방출될때까지 발악하는 것이다. 재수 좋으면 개피로 빠져나올수 있다. 물론 장비가 시궁창이거나 외골격이면...망했어요.
- 블랙홀(black hole 또는 space bubble) 이상현상
여러가지 형태가 있는데 첫번째 형태는 통로형 이상현상이다. 주로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에 분포해 있으며 모노리스들은 이런 이상현상을 이용해서 군바리들을 털어 먹었다. 두번째 형태는 물방울 모양으로 2편부터 나온다. 처음에는 cordon의 부서진 철교 하늘에 있는데. 로너에 의하면 "저기에 쓰레기 처리를 했더만 쓰레기가 전부 터널에 고이 모셔져 있었다. 존은 역시 미쳤다!" 며 불평한다. 2에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때 사용 가능한 것이 알려졌다. 3에선 그러한 기능을 알고있는 NPC가 등장했다. 3편 초반 헬기 중 한 개에 가기 위해선 필수로 접촉해야 된다. 그러나 도움이 되는것만은 아니라서 이 이상현상에 한 번 휩쓸리면 영원히 빠져나오지 못한다. 빠져나오는 방법은 2가지가 있는데, 2편에서 용병들이 빠져나올때 스카가 겨우 무전 전파를 잡아 구출되는 것과 3편에서 나온 신형 탐지기로 이상 현상을 포착하는 것인데 전부 뼈가 부러지는 단점이 있다. 이 이상 현상에 대한 떡밥이 X8연구소의 문서에 나와있는데, PSI를 이용해서 물체를 전송시킨다고 한다. 체르노빌 NPP의 이상현상들은 이 문서를 이용해서 만든 것일 가능성이 크다.
- "번트 퍼즈(burnt fuzz)" 이상현상
1편에서는 웬 집이나 여러 아치에 붙어있는 가까이 가도 무해한 쓰레기같은 것인데, 2편과 3편에서는 데이면 조금 아픈 이상현상이다. 가까이 가면 포자를 뿌리는데 복장이 허술하면 HP가 까인다. 설정으로는 돌연변이 식물이라고 한다. 3편에서는 검은 비닐봉투 모습에서 크게 바뀌었는데, 걸레가 되었다.
- "일렉트로(Electro)" 이상현상
말 그대로 전기 이상현상이다. 지름 10m 크기의 대량 정전기 지대. 피하기 귀찮으면서 아프기는 지대로 아픈 이상현상. 볼트를 던지고 빨리 달리면 피할 수 있다. 볼트를 던져서 방전시키고 재충전되기 전에 정말 빨리 뛰어서 지나가면 피해없이 통과할 수는 있지만 재충전이 미칠 듯이 빠르므로 절실한 일이 아니라면 그냥 그 구역을 피하는 것이 좋다.
- "버너(burner)" 이상현상
불을 뿜는 이상현상과 뜨거운 물을 뿜는 이상현상이 있다.[5] 바로 숯불구이가 되기 싫으면 피하는 게 좋은 화염 이상현상이다. 전조 현상은 아지랑이다. 1편 터널에서는 볼트를 던져보고 운으로 찍어 맞춰야 되는 곳도 있었다. 파훼법은 볼트를 던진 뒤 지능적으로 피해보거나 과학자 슈트를 입는것을 추천한다. soc에서 크리글로프 교수를 구해주는 미션에서 막바지에 버너 이상으로 꽉 찬 통로를 그냥 뛰어가는 위엄을 보여준다. 물론 플레이어가 허술한 옷을 입고 따라하다가는 끔살. 3편에서는 이상현상을 밟지 않아도 그 주변이 뜨거우므로 천천히 데미지를 입으니 오래 주변에 있지 않는 것이 좋다.
- "프룻 펀치(Fruit punch)" 이상현상
부식성 이상현상으로 초록색의 물이 부글거리는 소리를 낸다. 밟으면 출혈이 심해지며 체력도 금방 깎인다. 그냥 피하면 된다. 길을 막고 있다면 빨리 뛰어서 건너가자. 3편에서는 주변이 독가스로 차서 이상현상을 직접 밟지 않아도 조금씩 데미지를 입는다.
- "이동 이상현상"
2가지 형태가 있으며 하나는 Comet(혜성) 이상현상과 3편에서 등장한 Tesla(테슬라) 이상현상이 있다. 말 그대로 움직이는 화염구, 전기구라고 생각하면 된다. 둘 다 위험하지만 이동 패턴이 있고 보기도 힘들기에 그렇게 어려운 이상현상은 아니다. 그런데 3편 프리피야트에서 등장한 이동 산성 이상현상은 정말 어렵다.[6]
- 가스 이상현상
화학물질이 빛을 내며 불타는 모양의 이상현상. 주로 나뭇가지같은 것에 걸려 있다. 쉽게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피하기 쉽다.
- 방사능 이상현상
가장 흔하디 흔한 이상현상으로, 특정 구역은 방사능에 쩔어있어 방사능 수치가 상승, 체력 저하로 이어진다. 겉으로 봐선 아무런 특징이 없지만 가이거 계수기의 까드득 거리는 소리가 울리며, 방사능 수치가 치명적인 곳에는 경고문이 뜬다. 2편부터는 방사능 수치가 HUD로 표기된다. 대체로 금속 구조물이나 수상한 언덕에 있을 확률이 높다.
- 블로우 아웃(에미션)
스토커 시리즈에 등장하는 이상현상이자 모든것을 쓸어버릴수 있는 이상현상중의 이상현상이다. 이것에 휩쓸리면 죽거나 정신을 잃게 되며 만약 운이 좋다해도 좀비화 스토커가 되는 매우 위협적인 이상현상이다. 일어나는 시간도 불규칙적이고 위력도 가끔씩 달라지면서도 도달시간도 랜덤이기 때문에 조심해야할 이상현상이다. 그런데, 2편의 주인공 스카는 이걸 2번이나 맞고도 살아남았으며, 3편에서는 이것을 막아낼 수 있는 약물이 완성되어 대적할 수 있는 이상현상이다. 약물이 없을 때 블로우 아웃을 피하려면 건물이나 지하에 숨어들어 멎어들기만을 기다리는수 밖에 없다.[7] 약도 피할곳도 없으면 땅에 납작 엎드리고 숨을 참고 회복약과 방사능 예방주사를 투여하며 실피라도 살 가능성을 기대하는 수밖에 없다. 블로우 아웃은 존의 방어수단이자, 2006년 6월에 있었던 존의 대폭발과 유사한 현상이기에 아마 복합 의식체가 만들어낸 현상일 것이다.
삭제되었으며 이것과 관련된 아티팩트는 mama's bead라는 레어 아티팩트다.[8] 아마 이것이 없으면 끌려가서 시간을 그곳에서 보내다가 일정 시간 뒤에 다시 돌려보내진다. 임무를 완료한 뒤엔 이곳에 절대로 들어가면 안될 이상현상이었다.
덤으로 이런 이상현상에선 아티팩트라고 하는 것들이 나오는데, 이것들은 이상현상 안에서 여러가지가 섞여서 만들어지는 것으로, 가지고 있으면 방탄, 체력회복같은 이로운 효과를 주며 방사능을 억제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것들을 얻기 위해선 이상현상 안으로 뛰어들어야 한다. 2편과 3편에선 아티팩트 탐지기라고 해서 이것이 없다면 아티팩트 찾을 방법이 없다. 비쌀수록 좋은 것이며, 3편에선 이상현상 위치까지 밝혀주는 탐지기도 있다. 대체로 과학자들이 비싸게 사주는 편이다.4.2. 이상지형
곳곳에 지형이 괴상하게 변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런 곳에서는 이상현상이 잔뜩 나타난다. 즉, 매우 위험한 지역인 동시에 아티팩트 금광이기도 한 곳.
이런 이상지형은 CS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COP에서는 대규모로 군데군데 등장하고 몇 특정 이상지형은 고유 명칭이 붙어있다. 서커스라든지, 할퀴어진 땅이라든지 등등.
- 폴트(Fault)
2, 3편에서 볼 수 있는 이상지형으로, 지면에 금이 잔뜩 갈라져 있고 버너 이상현상이 잔뜩 있다. 화속성 폴터가이스트와 혜성 이상현상이 같이 나타나기도 한다. 화염 관련 아티팩트가 발견된다.
- 심비온트(Symbiont)
2편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상지형. 주변에 괴상하게 자란 나무와 뾰족하게 깎인 바위가 있고, 중심의 땅은 금이 갈라진 상태로 조금 아래로 꺼져 있다. 이 금간 곳에서는 폴트와 마찬가지로 버너 이상현상이 발생하며, 화염과 중력 관련 아티팩트를 찾을 수 있다. 돌연변이 생물의 환영이 나타나기도 한다. 얀타 호수 공장 뒤편과 붉은 숲의 공간 이상현상 밑에 있는곳이 그곳이다.
- 싸이 에미션 컬럼(Psy emission column)
2, 3편에서 볼 수 있는 이상지형으로, 하늘에 투명한 커튼 같은게 아른거린다. 이 커튼 자체는 무해하지만 그 지면에는 이상현상이 잔치를 벌이고 있거나(주로 전기) 고농축 방사능에 쩔어있거나 에미션 수치가 하늘을 뚫는다. 그런데 가끔 그냥 산책할 수 있을 정도로 방사능이 아예 검출되지 않는 희한한 지형. 가끔 아티팩트를 먹기 위해 안에 들어가면 아무 피해없이 가지고 나올 수 있다. CoP에선 자톤의 흉터가 가장 안전한 에미션 컬럼이다. 정신적 수치로 보면 가장 위험한 곳 중 하나이지만 일렉트로 두개 말곤 직접적으로 해를 가하는 이상현상은 없다. 이 두개도 작정하고 맞으러 들어가지 않는 이상은 맞을 일도 없다.
[1] 사고가 터졌으니 저곳에는 아무도 없겠지라는 대부분의 인식과는 다르게 실제로는 전력부족을 이유로 우크라이나 정부가 마지막 원자로인 3호기가 가동을 중지하는 '''2000년까지 발전소를 돌렸다.'''[2] X16, X18, X8등의 연구소[3] 사실 그전부터 리만스크에서 과학자들이 실험을 하였고, 1981년엔 다크 밸리에 연구소를 건설하기 시작하였다.[4] 일반적으로 방사능이 강하다고 해서 존처럼 극단적인 돌연변이가 생기지 않는다. 존의 경우엔 인지장 문제와 구소련 실험체들이 풀려나온것도 한몫한다.[5] 어느 스토커는 천연가스가 튀어나오는 이상현상을 발견했다고 했다. 하지만 그 천연가스란 것은 지하수였다.[6] 거대화된 덩굴을 타고 올라가면 제일 희귀한 체력 회복량 최대 아티팩트를 얻을 수 있다.[7] 건물의 경우 창문과 문에서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할 만큼 크고 지붕이 온전해야 한다. 모르겠으면 npc를 따라가도록 하자. 알림으로도 시끄럽게 알려주고 어디 숨을지 표시도 해준다.[8] 2, 3편에서는 쉽게 구할수 있는 싸구려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