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스타테크

 

1. 개요
2. 사용 업체
2.1. 과거엔 사용했으나 현재 안 쓰는 회사 및 지자체
3. 띄어쓰기 및 정류장명 관련
3.1. 안산시 시내버스
4. 관련 문서


1. 개요


대한민국시내버스 자동 안내방송 기기 제작사로, 정식 명칭은 '''모닝스타테크'''. 자회사로는 굿모닝애드가 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에 있으며, 대구광역시에 지점을 두고 있다. 역사도 꽤 오래 된 회사.[1] [2]
안내방송은 띄어쓰기가 나름 평가를 좋게 받지만, 꽤 오래 된 솔루션이다 보니 음질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노이즈가 자글자글해서 차내가 조금만 시끄러워도 듣기가 힘들다.
굿모닝애드와 호환성이 아주 좋다. 두 회사가 같은 장비를 활용하기도 한다.

2. 사용 업체


  •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 다른 지역에 비해 유난히 문제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어 안내방송이 줏대없는 것으로 유명하며, "이번 정류장은", ''다음 정류장은", "입니다"가 안 나오는 버그는 너무 흔해서 이야깃거리도 되지 못할 정도. 다만 대구는 언론 보도를 통해 문제점이 제대로 지적당했기 때문에 2019년 10월까지 전차량 교체 목표로 9월부터 신형 디지털 단말기로 교체 작업에 들어갔다.[3][4]
  • 충주시 시내버스
  • 삼영운수 (5-2, 6, 20[5], 81, 83[6] 한정) 및 그 아래 마을버스 회사 (편안운수, 동안운수)
  • 보영운수(안양) (15-2 일부 차량 한정)
  • 편안운수 (01,1,5,5-3...일부 노선 한정)
  • 동안운수 (3-1,7 일부 노선 한정)
  • 진천여객 : 그 전까지만해도 진천군에서 자체 개발한 TTS 안내방송 시스템을 사용했으나[7], 기기가 노후화되어 모닝스타 안내방송 신형으로 교체되었다. 이후에 청주시 시내버스가 퇴출되었음에도 한동안 썼으나, 천안시 시내버스의 보고텍 같은 보이스웨어 안내방송으로 대체되었다고 했으나, 최근에 다시 모닝스타 안내방송으로 나오고 있다.


2.1. 과거엔 사용했으나 현재 안 쓰는 회사 및 지자체


  • 태화상운, 경원여객 : 굿모닝애드 신형으로 교체 (본시스템은 경원여객 10, 10-1번에 해당)
  • 청주시 시내버스 : 2016년 2월에 계약 만기로 10년 만에 마이비 안내방송으로 교체됨에 따라 퇴출되었으며 3월 경에 모든 차량들의 방송기기가 교체되었다.

3. 띄어쓰기 및 정류장명 관련



3.1. 안산시 시내버스


현재는 해당되지 않는다.
샛뿔과 무진아파트 사이의 중간 정류장은 시화방면으로는 '''신길온천역입구 능길초교''', 안산방면으로는 '''신길온천역입구 내외전기'''인데, 양방향 모두 내외전기라고 하는가 하면, 삼일제약과 5주구운동장(신흥산업) 사이의 중간 정류장의 경우 종점방면은 두가지가 있는데 '''TRW, 대성 산소사거리'''[8] 또는 '''대성 산소사거리, 터미널, 영풍'''[9]이고, 시내방면은 '''TRW앞'''인데, 양방향 모두 '''TRW앞'''이라고 하여, 상하행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 그러다가 결국 안내방송이 교체되었다.

4. 관련 문서


[1] 청주시에도 지점이 있었으나 계약 만료 후 청주 지점은 철수했다. 청주 지점의 철수 전 전화번호는 043-276-3334였으나 청주 지점의 철수 이후 해당 전화번호를 포털에 검색하면 버스 안내방송과 관련이 없는 중소 건설회사의 전화번호로 뜬다.[2] 재미있는 점은, 양진텔레콤 안내방송을 맡은 성우 전숙경이 대구 출신이라는 것.[3] 다만 이것 역시 언론을 통해 시민들과 약속했던 기한과 달리 미루고 또 미룬 끝에 사실상 계약기간이 종료되자 교체에 들어간 것이다. 평상시 해오던 관리 유지보수 상태와 태도를 보면 서울 같았으면 진작에 나가리 돼도 할말 없을 수준이었기 때문에 시민들의 불만은 대체로 너무 늦은 시점에 바꾼다며 여전히 남아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TTS 방식이 아닌 성우의 녹음 방식을 유지한다는 것과 기존 성우 음성은 무산되고 전문 성우 음성이 쓰인다. 근데 자세히 들어보면 예전 성우와 신버전의 성우는 같다는 것을 알 수 있다.[4] 정확하게는 대구시내버스조합 측에서 계약종료하려 했으나, 위기의식을 느끼면서 전문성우의 녹음방식으로 바꾼다는 조건에 계약을 연장했다.[5] 서울특별시 구간 경유.[6] 최근 뉴카운티로 대차된 차량은 본시스템 신형 안내방송이 나온다. 하지만 정류장 명칭 멘트는 기존것 그대로 사용한다.[7] 목소리가 매직잉글리시스피치의 목소리와 같다.[8] 경원여객의 52번, 101번이 그렇게 안내하고 있다.[9] 경원여객 버전은 '''TRW 대성 산소사거리''', '''대성산소 사거리 터미널 영풍'''이며, 남양여객 11번은 '''대성산 소 사거리, 터미널, 영풍''', 태화상운 707번에 달린 eb안내방송은 '''대성산 소사거리 터미널 영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