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시내버스
1. 개요
대구광역시에서 운영하는 시내버스이며 각 버스회사의 배차권을 대구시가 가지는 준공영제로 운영 중이다.
경상북도 경산시에서도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칠곡군, 영천시 금호읍, 고령군 등 일부 지역에서도 영향이 큰 편이다. 구미시의 경운대학교 인근을 지나는 노선도 있으며 그 외에 경상남도 창녕군 성산면에서 단 몇 정거장이지만 달성6번이 운행한다.
2. 종류 및 체계
2006년 개편 때 버스를 4종으로 분류해 놓았다. 일부 좌석버스의 정류장을 줄여 급행화한 이름 그대로 급행간선을 만들고 나머지 좌석버스와 장거리 일반버스는 간선노선이 되었다. 그리고 대구광역시 순환도로를 따라 도는 순환노선을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단거리 일반버스 및 마을버스, 벽지노선은 지선노선이 되었다. 이후 2015년 개편으로 급행, 일반간선, 순환간선, 일반지선, 순환지선, 오지지선 7종으로 나눠놨다지만 도색이나 요금이 바뀐 것도 아니고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 그냥 4종이라고 보는게 맞다.
급행버스, 간선버스, 지선버스, 순환버스 각 종별 상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조.
2.1. 대구광역시 권역번호
[image]
드넓은 달성군 서남부 지역이 모두 6권역이다 보니까, 6권역의 면적이 크고 아름답다. 달성군 서남부 지역을 깊숙하게 들어가는 600번과 655번이 통과하는 권역은 2개씩밖에 안되지만 운행 거리는 왕복 100km를 넘어간다. 지도에는 안 나오지만 대구광역시 시내버스가 상당히 출입하는 경산시는 남부가 9번권역, 북부는 8번권역으로 정해져 있다.
3. 요금제
2019년 8월 13일부터 대구광역시 시내버스는 대구 도시철도와 2009년 1월 17일부터 통합 요금제를 적용받는 경산시 시내버스는 물론 영천시 시내버스와도 통합 요금제를 적용받는다.
2011년 7월 1일부터 버스와 도시철도 요금이 인상되었는데 대구광역시와 요금 체계가 같고 환승할 수 있는 경산시 시내버스도 똑같이 인상되었다. 성인 기준으로 교통카드 사용시 950원 → 1,100원, 현금 1,100원 → 1,200원으로 인상됐고 어린이 요금은 출산 장려의 일환으로 인상되지 않고 동결했다. 그런데 인상 첫 날, 환승 찍을 때마다 일반버스 기준으로 150원씩 요금이 더 빠져나가는 에러가 발생했다. 카드넷과 유페이먼트에서 나중에 환불 조치를 했다.
이 때에는 타 지자체에 비해 요금이 저렴한 편이었다. 성인 일반버스 교통카드 요금 기준으로 부산광역시 시내버스와 서울특별시 시내버스[5] 의 경우 1,200원으로 대구보다 100원 더 비쌌고, 천안시 시내버스의 경우 1,350원으로 대구보다 무려 '''250원''' 더 비쌌다. 또한 청소년 교통카드 요금 할인 폭이 일반의 약 30%로 다른 지자체(약 20~25%)에 비해 큰 편이다.
2016년 12월 30일에 도시철도 요금과 함께 성인 교통카드 기준으로 150원~200원 인상됐다. # 단, 이번에도 어린이 요금은 동결했다.
그리고 대구광역시 시내버스는 구간요금이라고도 불리는 시계외요금을 2006년 10월 28일에 완전히 폐지했다. 대구광역시 시내버스로 경산시, 영천시, 고령군, 칠곡군, 구미시 등 시계외로 넘어가도 시계외요금이 붙지 않는다. 이는 같은 요금제를 사용하는 경산시, 영천시 시내버스도 마찬가지다. 또한 위에서 언급했듯이 칠곡군 동명면(기성리), 가산면 다부리(대구예술대학교), 가산면 천평리, 고령군 다산면(상곡리, 노곡리, 호촌리, 평리리, 송곡리 일대), 성산면(득성리, 벌지리, 삼대리), 구미시 산동면(경운대학교), 칠곡군 지천면(송정리 영진전문대학 칠곡캠퍼스, 연호리 추동교 및 칠곡농장) 등까지 가는 노선도 대구 버스라면 시계외요금이 없다.[6]
다만 타 지역 버스인 고령의 606번, 성주/칠곡의 250번 등은 대구 시계외를 벗어나면 시계외요금이 붙으며, 청도의 0번은 대구 시계내에서도 시계외요금이 붙는다.
대구광역시는 2020년 하반기 이후 대구권 광역무료(할인)환승제를 확대하길 희망하는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며 21년 검토 용역을 거쳐 23년 이내에 광역환승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대구시 인근 지자체는 칠곡군, 구미시, 김천시 등이 있으며 이 세 지자체는 이미 김천-구미-칠곡 광역환승할인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외에 고령군, 성주군, 청도군 등이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상 대구권에 속해있다.
3.1. 요금 연혁
(괄호)는 토큰 / 교통카드 요금
과거에는 2년 정도 주기로 요금을 올렸다. 그래서 요금을 올릴 때마다 '시민이 봉이가?, 요금은 올라도 어째 서비스는 그대로냐?'하는 말들이 많이 나왔다. 그러다가 2006년 이후로는 요금 인상 주기가 5년 정도로 길어지면서 요금을 올려도 과거처럼 반발은 별로 없는 편이다. 반대 급부로 감차를 많이 당하긴 했지만.
3.2. 무료환승
환승 제도는 2006년 준공영제 도입 당시에 '교통카드 사용시 1시간 이내 무제한 환승'이었고, 2011년 2월 1일부로 교통카드 사용시 최초 하차 후 30분 이내 3번 환승으로 변경되었다. 그런데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되어 '''최초 하차 후 30분[7] 내 무제한 환승'''으로 바뀌었다. 다만 다른 도시들과는 달리 '''최초 교통수단''' 하차 후 30분 이내이므로 하차 이후 제한시간이 갱신되지 않는다. 수도권과 같은 거리비례 요금제가 아니기 때문에 더 이상 환승하지 않는다면 내릴때 하차태그를 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다만, 노선 이용도 조사를 위해 환승을 안 하더라도 하차 태그를 해 달라고 따로 시청에서 공지가 뜨는 일은 있다.
동일 노선의 경우 타지자체와 마찬가지로 무료환승 적용이 안 되며 A노선→B노선→A노선 처럼 중간에 다른 노선을 끼더라도 불가능하다. 그러나 순환형 노선에서 A번과 A-1번과의 환승은 가능한데. 예를 들어 순환2번과 순환2-1번 사이에는 환승이 가능하다. 또 도시철도의 경우 '1호선-버스-1호선'과 같은 경로는 무료 환승이 적용된다.
주의해야할 점은 '''일반→급행→급행'''으로 환승했을 경우이다. 이 경우 첫번째 일반버스에서 하차 후 두 번째 급행버스를 탔을 때 성인 기준으로 급행요금과 일반요금의 차액인 400원이 빠져나간다. 여기까지는 괜찮은데 문제는 '''세 번째 급행버스를 다시 환승했을 때에도 400원이 빠져나간다'''는 것이다. 즉 이 경우 저 세 버스를 타는 데 드는 비용은 1,250원+400원+400원=2050원이다. 두 번째 급행버스를 탔을 때 차액이 빠져나갔다는 걸 단말기가 인식하지 못하고 최초 탑승이 일반버스였기 때문에 일반버스에서 급행버스로 환승한 것으로 인식하여 요금이 이중으로 빠져나간다는 것이다. 무료환승제 도입 초기부터 있었던 문제점으로 그때만 해도 기존 좌석버스 노선은 그대로 좌석간선으로서 좌석버스 요금을 받았기 때문에 사례가 많았다. 하지만 그 후 얼마 안 가서 통합요금제를 실시하면서 좌석요금을 받는 노선이 급격히 줄어서 이런 문제점이 크게 이슈화되지 않았던 듯하다. 반면 '''급행→급행→급행''' 순으로 환승한 경우에는 차액 차감 없이 요금을 1회만 지불하면 된다.
하차시 앞문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대면 하차 처리가 되지 않는다. 경고 멘트도 뜨지 않고[8] 바로 요금이 지불된다. 원래는 앞문 하차기능도 있었는데, 같은 노선을 하차태그하지 않고 승차한 경우 승차 처리가 되지 않고 하차 처리[9] 되는 버그 때문에 2012년 7월부로 앞문 단말기로는 무조건 승차만 되도록 바뀌었다. 단말기에는 차량번호가 입력되어 있지만 그것을 활용하지 못하고 앞문 하차를 막아버리므로써 유야무야 해결했다. 혼잡 등의 이유로 어쩔 수 없이 앞문으로 하차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운전기사가 단말기를 조작하여 앞문 하차 태그가 가능하도록 조치할 수는 있다. 뒷문 승차는 이런 번거러운 절차 없이 승차 시 태그를 하면 탈 수는 있지만 차내 안전사고나 질서 혼란의 이유로 승차를 거부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기사들이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온 승객들은 눈치를 채서 즉석에서 환불을 해주는 기사도 있으며, 유페이먼트에 전화해서 이런 상황때문에 요금이 더나갔다고 얘기를 해주면 수요일에 일괄적으로 환불해주니 이용에 참고하도록 해야할것이다.
3.3. 교통카드
2015년 8월 현재 대구 시내버스에서 사용 가능한 교통카드는 선불은 대경교통카드, 탑패스(원패스 포함), 티머니, 캐시비, 레일플러스, 한페이, 후불은 KB국민카드, 비씨카드, NH농협카드, 신한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하나카드(외환카드 포함), 씨티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2011년 초까지는 대경교통카드와 KB국민카드만 사용이 가능했다. 그 때에 비하면 엄청나게 괄목상대한 셈이다.
2014년 12월에 광주광역시 교통카드인 한페이와 한국철도공사의 레일플러스가 추가되었다. 레일플러스는 한국철도공사의 철도역 및 스토리웨이, NH농협은행과 우리은행 ATM에서 충전이 가능하다. 다만, 레일플러스는 충전처가 제한되어 있다는 게 단점이며, 레일머니 앱에서 NFC 충전시에는 수수료가 부과된다. 한페이는 대구광역시에서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 미니스톱, 롯데ATM에서만 충전할 수 있으며, 일부 세븐일레븐에서 판매 중인 5,000원짜리 하이패스형과 2,500원짜리 일반 카드형만 구할 수 있다.
2015년 4월 티머니와 팝카드가 대구에서 유통이 시작되어 지금은 GS25 편의점에서 잘 팔고 있다. 충전도 가능하며,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우체국, 국민은행, 신협, 농협 ATM에서는 타 지역과 마찬가지로 충전이 가능하다.
광주와 달리 신형 티머니는 2011년 중순부터 이미 호환 사용 중이며, 2016년 1월 30일에는 원패스의 수도권 호환이 개시되어 양 지역에서 상호 호환이 가능하게 됐다.
4. 대구광역시 시내버스/특징 및 문제점
5. 연혁
6. 운영 상세
6.1. 노선
6.2. 차량
6.3. 교외 노선
- 대구광역시 시내버스가 들어가는 인접지역
- 대구광역시를 들어가지 않는 대구 시내버스 노선
- 대구 버스 칠곡3 : 송학리(하판) → 동명 → 기성 지선(일 1회)
- 대구광역시에 들어가는 인근 지역 버스
6.4. 이용객 통계
7. 공영차고지
현재 개장 중이거나 설계, 건설 중인 차고지는 각 항목 참조 바람.
다수의 업체가 차고지 입주 신청을 한 경우, 위 순위에 따라 사용을 허가하게 된다. 우주교통이 1호, 신진자동차가 2호, 남도버스가 3호에 의해 입주된 사례다. 차고지 면적이 충분한 경우 2개 이상 업체가 입주할 수도 있다.
7.1. 계획
계획 중인 차고지는 총 7곳으로 아래와 같다.
- 연경지구공영차고지 (문서 참조)
- 제2대곡공영차고지
- 2022년 예정
-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 (대곡2지구)
- 6권역
- 금호공영차고지
- 2023년 예정
- 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 1393-10번지 일원(금호워터폴리스)
- 3권역
- 사수공영차고지
- 2024년~2030년 예정
- 대구광역시 북구 사수동 774번지 일원(금호지구)
- 2권역
- 연호동공영차고지
- 2024년~2030년 예정
- 대구광역시 수성구 연호동
- 9권역
- 문양리공영차고지
- 2024년~2030년 예정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양리
- 5권역
- 대일리공영차고지
- 2024년~2030년 예정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대일리
- 4권역
- 2006년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대일리 152번지 일원에 조성예정이던 가창공영차고지가 상수원 보호 문제로 취소 변경되었는데 중장기사업으로 부활했다.
8. 업체 목록
8.1. 현존하는 업체
노선 번호 옆에 있는 †는 2개 이상의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업체, ††는 경산시 시내버스 업체인 경산버스, 코리아와이드 대화와 공동 배차하는 노선이다. 실제 차고지가 대구광역시 시외(경산시, 칠곡군)에 있는 경상버스, 동명교통, 삼천리버스, 세진교통, 우창여객, 한일운수의 경우 면허지는 당연히 대구광역시 시내 관할지로 되어 있다.
8.2. 폐업 및 인수합병된 업체
#:폐업한 업체
@:인수합병된 업체
1990년대까지는 폐업이나 인수합병 사례가 전혀 없다가[18] 2000년대 들어서 인수합병 사례가 생겼다.
- 대현교통 (1970년 1월 12일~2001년 / #) - 수성구 범물1동에서 설립했으며, 폐업한 후에는 우일교통이 이 회사의 자리로 옮겨서(또한, 회사 전화번호도 대현교통의 것을 계승했다.) 2002년까지 사용했다. 잉여 차량들은 청산 때 대명교통, 우일교통, 동광버스, 우주교통이 인수했다. 2001년 6월에 청산한 업체인데, 대구 시내버스 회사 중 유일하게 천연가스버스를 단 1대도 운행하지 못했다. 참고로 면허는 대구 70자 2101~2200호 사이의 번호를 썼는데, 이 회사가 폐업하고 잉여 차량들이 여러 회사로 흩어지면서 잉여 차량들이 쓰던 차량번호도 모두 바뀌어서 2101~2200호 역시 결번이 되었다가 세진교통이 우일교통을 합병하고 규모를 확장면서 차량 대수가 100대를 초과하게 되자, 마침 다음 번호이기도 했고 결번이었기에 일부 2100호대 번호를 쓰고 있다. 즉, 현재 세진교통이 쓰는 2100호대 차번은 대현교통에서 바로 인수한 면허가 아니라는 것. 대구광역시에서 유일하게 시내버스로 중형버스인 코스모스를 운행한 적이 있는 회사가 여기. 기존에는 아시아자동차의 비중이 타 회사보다 월등히 많았다는 거 외에는 특징이 없던 회사였으나, 1997년 외환 위기 이후 1999년에 부도가 나면서 점점 이상해지더니 2000년대에 들어서는 경영 상태가 막장으로 흘러가고 파업도 잦았다.
- 동광버스 (1959년 1월 17일~2004년 / @) - 동구 용계동에서 설립했으며, 2002년 같은 계열이었던 우일교통과 세진교통이 합병하자 이 때 경산시 대평동으로 차고지를 이전했다. 다만 면허지는 처음에 설립한 용계동 그대로였다. 2004년에 세진교통과 합병했는데, 합병 전에도 우일교통, 세진교통과는 계열 관계였다. 세진교통에 합병된 후에는 우창여객이 대평동으로 이전해 왔으며, 합병하는 과정에서 차량들은 세진교통과 우창여객에 각각 배분됐고 그 때 일부 세진교통 차량은 대명교통으로 넘어갔다. 참고로 대구시내버스 중 가장 빨리(2001년에) 전 차량 냉방화를 달성한 회사였다.
- 동신여객 (1970년 1월 6일 ~ 2010년 3월 30일 / @) - 북구 관음동 칠곡IC 옆에서 설립되었으며, 2009년 차고지에서 북쪽으로 나오는 칠곡1지구 인근에 관음공영차고지가 조성되었다. 2010년 3월 우주교통이 인수한 후 월성1동 본사 차고지를 버리고 동년 9월에 관음공영차고지로 이전했다.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업체 중 가장 규모가 작았던 회사로 겨우 33대였지만, 2006년과 2007년에 서비스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내실은 그런대로 탄탄한 업체였다. 이 회사의 합병 이후에는 신일여객이 가장 규모가 작은 회사다. 합병 후에는 전 차량이 우주교통으로 넘어갔고, 운전직 근로자도 전원 고용 승계됐다. 양사 모두 대우 원메이크 업체였기에, 계속 대우 원메이크로 운용했다. 회사 전화번호도 동신여객의 것을 승계했다.[19] 이 회사의 전 대표이사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포항 동지상업고등학교(현 동지고교) 동창으로 알려져 있다.
- 우성교통 (1967년 4월 20일~2010년 10월 16일 / @) - 동구 용계동에서 "극동버스"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으며, 2003년에 동호공영차고지로 이전했다. 그 해에 "유원버스"로 사명을 변경했다가 다시 극동버스로 사명이 회귀된 적이 있었다. 2004년에 우성교통으로 사명을 변경하는 한편 경영난을 겪기도 하였으며, 이런 와중에 일부 차량들은 국일여객(현재 달구벌버스)으로 넘어갔고 성보교통의 계열사로 편입됐다. 2010년 10월에 성보교통과 합병하고 검단동차고지로 통합했으며, 합병하고 3개월 후인 2011년 1월에 일부 차량들은 경상버스로 넘어갔다. 때마침 차고지 임차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었던 달구벌버스가 입주 신청 승인을 받아 공백이 생긴 동호공영차고지에 이전해 왔다.
- 우일교통 (1958년 10월 17일~2002년 / @) -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서 설립되었으며 2001년 대현교통이 폐업하자 수성구 범물1동으로 차고지를 이전했다. 하지만 2002년 세진교통의 계열사가 되어 동년 11월 세진교통과 합병하여 전 차량이 세진교통으로 넘어갔다. 인수 전에도 세진교통, 동광버스와 계열 관계였다. 우일교통이 세진교통에 통합되어 경산시 대평동으로 이전한 후에는 범물1동 차고지를 현대교통이 사용했다. 세진교통 계열사 중 무냉방 시절부터 대우버스의 비중이 높았다.[20]
8.3. 사명을 바꾼 업체
- 광림교통 - 1982년 세운버스로 변경
- 선호교통 - 1984년 건진교통으로 변했다가 1990년 동신여객으로 변경, 이후 우주교통으로 매각
- 광진교통 - 폐업 후 1988년 8월 우창여객으로 신규승인
- 영진버스 - 1997년 세진교통으로 변경
- 한영교통 - 1997년 세림교통으로 변경했다가 2001년 성보교통으로 변경
- 국일여객 - 2006년 달구벌버스로 변경
- 일신교통 - 2003년 6월에 상기운수로 변경했다가 3달 만에 부민교통으로 변경, 이후 2004년 영진교통으로 변경
- 세한여객 - 2015년 뉴세한여객으로 변경이 되었으나 2017년 6월 22일 기준 '해피투게더 세한여객'으로 변경되었다. 외부나 홈페이지에는 '세한여객'으로 표기한다.
- 현대교통 - 위 세한여객과 더불어 2017년 6월 22일 기준 '해피투게더 현대교통'으로 변경되었다. 외부나 홈페이지에는 '현대교통'으로 표기한다.
9. 관련 문서
[1] 평일 118개, 휴일 118개 노선 운행.[2] 20년 10월 기준[3] 20년 10월 기준[4] 20년 10월 기준[5] 기본요금 기준[6] 성묘객을 위해 추석 한정으로 730번을 지천면(현대공원)까지 연장 운행하는데, 이 경우에도 마찬가지다.[7] 실제로는 단말기 시간 오차 등을 감안해서인지 수도권처럼 하차 후 33분까지는 환승이 가능한 듯 하다.[8] 참고로 앞문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찍은 뒤 3분이 되기 전에 다시 교통카드를 찍을 경우 ''이미 처리된 카드입니다''라는 멘트가 뜬다.[9] 예를 들어, 750번을 승차 후 하차 태그 없이 하차한 뒤 다시 750번 버스를 타서 승차태그를 하면 하차로 인식해 버렸다.[10] 버스 고장 등의 이유로 뒷 차량에 승객을 보내야 할 때 앞차에서 단말기 조작을 통해 후속 차량으로 연계시킬 수 있다. 이 경우 뒷차에서 하차할 때 정상적으로 태그되며 이 조작이 이행되지 않을 경우 승차처리 되어 요금이 이중으로 부과된다.[11] 동구 능성동 - 경산시 와촌면 음양리 시경계까지 운행. 401번도 한때 예비군훈련 시즌 한정으로 능성종점 회차 후 운행했으나 2018년에 훈련장 회차로 환원됐다.[12] 동구 덕곡동 -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 시경계까지 운행[13] 극히 외곽지대만 잠깐 들어간다. 어쨌든 창녕군에서 설치한 버스정류장 시설물이 있다.[14] 대구가 아닌 칠곡군 동명면으로 들어오지만, 동명면이 사실상 대구 생활권이고 가깝다.[15] 2018년 9월의 승차 승객 수는 0명으로 나왔다.[16] 2020년 9월까지의 기준이다.[17] 현재 천명에서 만명으로 단위를 바꾸면서 끝자리를 반올림하였다.[18] 부산의 경우 1980년대부터, 서울도 1997년 외환 위기를 전후로 인수합병이 잦았다.[19] 관음동으로 완전히 이전하기 전까지는 본사차고지 전화번호는 월성1동 본차고지 전화번호를, 제2차고지(관음동)는 기존 동신여객 전화번호를 사용하였다.[20] 세진교통, 동광버스는 무냉방 시절 현대버스의 비중이 높았으며 냉방시절로 넘어오면서 대우버스의 비중이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