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나이트/모바일

 



'''포트나이트'''
''Fortnite''

'''개발'''

'''유통'''
'''플랫폼[1]'''
[2]
'''ESD'''
| (안드로이드)
'''장르'''
빌딩 액션 TPS[3], 배틀로얄
'''출시'''
'''iOS'''
2018년 3월 9일
2020년 8월 14일지원중단[4]
'''안드로이드'''
2018년 8월 10일[5]
'''엔진'''
언리얼 엔진 4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해외 등급'''
'''ESRB T'''
'''CERO C'''
'''PEGI 12'''
'''관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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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게임 정보
2.1. 파티 허브
3.1. 지원 기기
4.1. 요구 사양
4.2. 삼성전자와의 콜라보
4.3. 출시 전 루머
5. App Store/Play Store 포트나이트 퇴출 사태
5.1. 여파
5.2. '에픽게임즈 스토어 독점'과의 관계성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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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트나이트모바일 플랫폼으로 배틀로얄 모드와 포크리 모드를 지원한다. '세이브 더 월드' 모드는 이식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PC 플랫폼과 동일한 콘텐츠가 제공되나 크로스 플레이는 다른 플랫폼을 사용[6]하는 친구와 파티를 맺었을 때 크로스 플레이를 선택할 수 있다.

2. 게임 정보



포트나이트의 배틀로얄 모드는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므로 동일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특성 상, 게임 자체에 대한 설명은 해당 문서 참고.

2.1. 파티 허브


[image]
V10.31 패치 이후 파티 허브 기능을 지원한다. 모바일 기기에서 포트나이트 친구와 대화하거나, 게임을 시작하기 전 미리 파티를 편성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포트나이트 앱을 실행할 경우 패치 이전과는 다르게 파티 허브 화면이 먼저 나타나며, 게임 시작 및 업데이트 버튼이 따로 존재하게 된다. 파티 허브 FAQ

3. iOS



2018년 3월 9일 iOS 버전에 대한 안내가 뜨며 모바일 버전 발매가 확정되었다.[7]
2020년 8월 14일, App Store에서 퇴출되었다. 기존 이용자는 퇴출 시점의 최신 버전을 구매내역을 통해 재설치가 가능하나 업데이트를 비롯한 추가 지원은 중단되었다.

3.1. 지원 기기


Apple A9 이상, RAM 2GB 이상인 제품을 지원한다.[8]
20~30fps 지원 기종
20~60fps 지원 기종
iPhone SE
iPhone XR
iPhone 6s
iPhone XS
iPhone 6s Plus
iPhone XS Max
iPhone 7
10.5형 iPad Pro
iPhone 7 Plus
12.9형 iPad Pro 2세대
iPhone 8
12.9형 iPad Pro 3세대
iPhone 8 Plus
11형 iPad Pro
iPhone X
iPad(7세대)
iPad 5세대
iPad mini 5세대
iPad 6세대
iPhone 11
iPad mini 4
iPhone 11 Pro
iPad Air 2
iPhone SE 2세대
iPod touch 7세대
iPhone 12

4. 안드로이드



2018년 8월 10일 삼성 모바일 언팩 2018에서 갤럭시 노트9 다음으로 안드로이드 베타 출시가 발표되었으며, 발표되자마자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공개되었다. 공개 영상(21:30~) 이후 2018년 10월 12일,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도 출시 하였으며 'Epic Games'[9]앱을 내려받아 포트나이트를 설치할 수 있다. 공식 사이트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갤럭시 기종의 경우에는 갤럭시 스토어에서도 다운받을 수 있다.
갤럭시 스토어 지원 기기는 S7 이후의 S시리즈, 노트8 이후 노트 시리즈, 탭S3 이후 탭S 시리즈.[10] 웃기게도 S7보다 나중에 나온 노트FE는 지원을 하지 않는다.
원래는 그래픽 옵션 설정에 따라 그래픽 수준과 해상도 설정이 같이 묶여 있으나, 2019년 1월 패치로 해상도 옵션이 '3D 해상도' 옵션으로 이동되었다.
옵션
상세
낮음
짧은 시야거리, 낮은 텍스처 품질
보통

높음
적은 양의 식생 구현
에픽
많은 양의 식생, 그림자 구현
자동
휴대폰에 맞는 옵션을 자동 설정
갤럭시 S9 기준 하옵 30FPS로 50 VS 50 모드 빼고는 프레임 드랍은 안 일어난다. PC에서 플레이할때보다 계단 현상이 심하다.
삼성 인터넷 앱의 주소창 바로가기 리스트에 앱 다운로드 사이트가 자동으로 추가되어 있기도 하였다. 지원기기에는 상관없이 무조건 표시되는 것으로 보인다.
2018년 8월 15일, 구글이 보안 취약점을 발견하여 이를 에픽게임즈 측에 알렸다. 구글은 90일의 유예기간 후 취약점을 공개하거나 패치가 완료됐을 때 공개한다고 사전에 공지하였다. 이에 에픽게임즈는 취약점에 대한 패치를 빠르게 완료하였다. 그러나 패치 후, 패치 보급을 위한 90일의 추가 기간을 구글에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이슈트레커 좀 더 설명하자면 에픽게임즈는 보안 취약점이 업데이트가 충분히 배포되기 전에 공개되면 해커의 관심을 끌어 오히려 보안 위험이 더 생길 수있으니 90일의 유예 기간을 달라고 한 것이다. 반면 구글은 "우리가 제공하는 서비스 약관에 이렇고 이래서 빨리 공개할 수 있다."며 에픽의 제안을 거절해 에픽게임즈의 CEO가 SNS로 불만을 토로해 마찰이 있었지만 어쨌든 빠른 패치로 실질적인 피해가 있었던 것도 아니기에 추가적인 논란이나 마찰은 없었다.
2020년 4월 구글 플레이에 안드로이드 버전의 포트나이트가 등록되었다. 에픽게임즈는 구글의 30% 수수료 정책이 부당하다며 구글 플레이를 통해 출시하지 않고 자체 홈페이지나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설치를 지원했다. 그러나 구글 플레이가 아닌곳에서 설치된 앱에 대한 보안 경고 등으로 인해 결국 구글 플레이에 어쩔수 없이 포트나이트가 입점하게 되었다. #
2020년 8월 App Store와 마찬가지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퇴출 당했다.

4.1. 요구 사양


  • OS: Android 8.0 이상, 64 비트
  • RAM: 4GB 이상
  • GPU: Adreno 530 이상, Mali-G71 MP20, Mali-G72 MP12 이상

4.2. 삼성전자와의 콜라보


[image]
  • 갤럭시 노트9 언팩 행사 사진
출시 전 루머에서 밝혀진 대로 삼성전자갤럭시 노트9갤럭시 탭 S4와의 콜라보가 2018년 8월 9일, 노트 9 언팩 행사를 통해 발표되었다. 해당 기기에서 게임을 3판 플레이하면 갤럭시 스킨세트[11]를 제공한다. 2019년 3월 8일까지만 진행하였으며, 이벤트가 종료된 현재는 획득할 수 없다. 포트나이트 이모트를 이용한 노트9 광고 영상을 게시하기도 하였다. 현재 비공개로 전환됐다.
[image]

2019년 3월, 다시 한번 삼성전자와의 콜라보가 진행되었다. 갤럭시 S10 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남자 아이돌 그룹인 iKON정찬우를 모티브 삼은 스킨인 'iKONIK'과 히트곡중 하나인 사랑을했다를 편곡해 만든 이모트인 시나리오를 제공한다.공식 홈페이지(미국) 관련기사 한국 기기에서도 정상적으로 얻을 수 있으며, S10에 설치된 포트나이트의 상점에서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image]
2019년 9월 27일부터 갤럭시 S7 이상 삼성 갤럭시 기기에서 글로우 의상을 지급한다.

4.3. 출시 전 루머


  • 2018년 7월 20일 기준으로 포트나이트 5.0 버전에서 안드로이드와 관련된 파일이 추가되었다고 한다.# 언제든지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할 수 있도록 미리 대비하는 모양이다.
  • 안드로이드 버전의 최소사양이 유출되었다. 갤럭시 S7(엑시노스 버전이 아닌 SD820 버전), LG G5가 최소사양 기기라고 한다. #3

5. App Store/Play Store 포트나이트 퇴출 사태


한국 시간으로 2020년 8월 14일, Apple의 App Store에 게시되었던 iOS용 포트나이트가 퇴출되는 일이 일어났다.[12] 그 사유는 App Store의 30% 수수료에 반발하여 Apple 측의 인앱 결제 시스템을 무시하고 에픽게임즈가 자체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App Store의 규정 및 약관을 위반했다는 것이다.[13][14]
Apple 측은 에픽게임즈와의 협상은 (자체 결제 시스템 도입을 철회하지 않는 이상) 없을 것이라 선언했고, 이에 에픽게임즈 측은 미국 연방 지방 법원에 Apple을 상대로 독점 금지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15] 같은 날 Google Play에서도 마찬가지의 사유로 포트나이트가 퇴출되었으며, 에픽게임즈는 구글 상대로도 소송을 제기했다. 구글은 바로 아래 서술할 성명서를 냈다. 소송 관련 에픽의 FAQ

The open Android ecosystem lets developers distribute apps through multiple app stores. For game developers who choose to use the Play Store, we have consistent policies that are fair to developers and keep the store safe for users. While Fortnite remains available on Android, we can no longer make it available on Play because it violates our policies. However, we welcome the opportunity to continue our discussions with Epic and bring Fortnite back to Google Play.

열린 안드로이드 생태계에서는 개발자들이 여러 앱스토어를 통해 앱을 배포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 스토어를 사용하기로 결정한 게임 개발자들에게 적용되는 사용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들이 있습니다. 포트나이트는 안드로이드에서 여전히 사용 가능하지만, 정책을 위반했기 때문에 더이상 플레이 스토어에서 제공할 수 없게 됐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포트나이트를 플레이 스토어로 복구할 수 있도록 에픽과 협상할 뜻이 있습니다.


한편, 에픽게임즈는 1984년 당시 Apple이 자사의 Macintosh 128K 출시를 홍보하고자 슈퍼볼에 방영했던 광고인 "1984"를 패러디한 "Nineteen Eighty-Fortnite"를 게시하였고[16][17] 포트나이트 공식 트위터를 통해 #FreeFortnite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18]
다만, 법정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가에는 의견이 엇갈린다. 모바일 플랫폼의 앱 스토어 시장이 안드로이드와 iOS로 양분되어있고 각각 구글의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의 앱스토어가 가진 소비자와 접근성을 활용하여 어느 정도 성공하고 나서 성공의 발판이 되어준 구글과 애플에게 칼을 겨눈 상황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는 기존 앱 스토어들의 시장 독점적 지위로 인해서 선택지가 없었다고 설명할 수 있는 부분이다.
에픽 측은 자체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V-Buck을 비롯한 결제 상품의 가격을 영구적으로 20% 인하했다고, 소비자 측에 이득이 된다는 말은 있지만, 이것은 구글과 Apple의 앱 마켓을 너무 단순하게 본 것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는 95%가 무료이며, App Store도 2012년에 이미 다운받는 앱 중 90%가 무료앱이다. 즉, 구글과 Apple의 ‘스토어’는 말이 스토어지 무료 배포소 역할 역시 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무료앱들은 유지시키는 돈은 당연히 유료 앱 수수료에서 나온다. 결국 수수료는 단순히 통행세라고 하기엔 부적절하고, 구글과 Apple의 마켓에는 무료지만 유용한 앱들이 유지 될 수 있는 원동력인 것이다. 구글과 Apple의 수수료 30%로 대체 얼마나 돈을 많이 벌고 있고, 그것이 적절한지는 분명 따져봐야할 문제지만, 반대로 수수료 문제를 게임 과금이라는 한 부분만 보고 있지 않는가도 생각해볼 문제이다.
별도로 에픽이 소송을 진행하는데 있어 이목을 끄는 것 외에는 약관을 어겨야 할 이유가 전혀 없는 점과 더불어 약관 또한 분명한 계약이고 엄연히 소송 절차가 존재함에도 부당하다는 이유로 일단 어기고 보는것은 '''기업이 계약과 법을 동시에 대놓고 무시하는 행위'''[19]이기 때문에 에픽의 행동을 비판하는 사람들도 많으며, 그 중 일부는 "마치 불법 노점상이 백화점에서 강제 퇴거당했다며 백화점에 화풀이하는 것과 같다"고 비유하기도 한다. 실제로 Apple과 구글 모두 이러한 규정 위반을 지적하고 있고 이들이 포트나이트를 제재하는 것은 규정에 따른 정당한 권리이다. 다만, 그 계약위반이라는 것이 고객 보호를 전제로 두고 있기 때문에 에픽이 이미 직접 결제에 신뢰할 수 있는 암호화 및 보안 조치를 한 상태로 진행하였음으로 계약위반의 정당성이 애매한 상황이다. 이 때문에 법정에서도 이 부분에 집중되어 쟁점화되고 있다. 에픽은 거금을 들여 고객보호조치를 하였음으로 계약위반이라 할 수 없다는 것이고 Apple은 아무리 보호조치가 있더라도 예외없이 보호를 명분으로 위반임을 고수하고 있는 것이다.#1 #2 #3
이후 Apple이 에픽게임즈에 대한 2차 압박으로 개발자 계정 해지라는 초강수를 두었다. 이로 인해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된 타사의 게임까지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Apple이 에픽게임즈 개발자 계정을 모두 해지하기로 결정하면서 iOS, Mac 개발툴을 포함한 앱스토어와 관련된 에픽게임즈의 접근이 전면 차단된다. 에픽게임즈가 App Store용 앱을 만들 수 없게 되면서 언리얼 엔진 기반 게임의 개발 및 업데이트에 영향을 주는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있다. # 이러한 대응에 있어서 이용자들은 에픽이 잘못한 것은 맞지만 Apple 또한 무리수를 둔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으며 양쪽 다 현명하지 못한 방법이라는 양비론이 나오고 있다.
에픽의 첫 신호탄이 탄력을 받았는지 업계에서는 에픽을 지지한다는 의견이나 수수료가 과다하다는 불평들이 쏟아져 나오고있다. 현재 상황과 관련해 이전에도 Apple과 갈등을 겪었던 스포티파이는 에픽게임즈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모바일 미국 트위터는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아직 포트나이트를 즐길 수 있다 말하며 #FreeFortnite 해시태그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 등 미국 언론이 소속된 단체인 디지털 콘텐츠 넥스트도 구독 서비스 매출의 30%를 가져가는것은 지나치다며 App Store 정책에 반기를 들었다. 페이스북Apple에게 수수료 인하를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고 밝혔다. 미국 하원 반독점 소위원회에서도 Apple App Store를 두고 날강도짓을 한다며 강력하게 비판하였으며, 6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도 반독점법 위반과 관련해 조사하겠다 밝혔다. 국내에서도 코리아스타트업포럼에서 인앱 결제방식 강제에 대한 진정서를 제출하였다. Microsoft(MS)도 에픽게임즈의 지지를 표명하는 성명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또한 그외 시민단체에서도 공개적으로 나오면서 그동안 암묵적인 룰처럼 여겨져왔던 마켓 수수료에 대한 문제가 본격적으로 공론화가 이루어지고 있어 에픽이 의도한 대로 흘러가고 있는 모양새가 되고 있다. 하지만, 여론은 여전히 '에픽 지지파'와 '에픽 비판파'로 나뉘어 서로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Apple 측은 "에픽게임즈의 피해는 자신들이 스스로 자초한 것이다."며 "에픽 측의 모든 피해는 애초부터 협정(약관)을 위반하지 않고 소송을 제기했더라면 피할 수 있는 것들이였다. 따라서 Apple 측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우리가 지적하는 위반 사항들을 모두 수정한다면 내일 당장 App Store에 재입점시켜 주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법원은 에픽의 포트나이트와 언리얼 엔진에 대한 조치를 막아달라는 예비적 금지 명령(Preliminary Injunction) 신청에 대해 포트나이트의 퇴출은 가능하나 언리얼엔진에 대한 금지조치는 중단하라고 했다. 에픽의 주장에 대해 약관을 어긴건 순전히 전략전 선택으로 애플의 금지조치는 에픽이 자초한 것이나, Apple과 에픽의 싸움으로 제3자인 개발자에 피해가 가서는 안된다는 판결이다.# 좀더 상세한 부분은 9월 28일 가처분 신청에 대한 공청회를 거쳐서 결정될 예정이다.
한국 시간 8월 29일, Apple이 예고한 대로 에픽게임즈의 App Store 개발자 계정을 폐쇄시켰다. 그리고 마치 보란듯이 당일 iOS App Store 메인 페이지 가장 첫 번째 배너에 배틀그라운드가 올라왔다. App Store의 메인 페이지는 Apple이 직접 갱신하므로 의도적으로 약간의 도발을 한 것으로 보인다. 스크린샷 그와 반대로 에픽을 지지한 삼성의 갤럭시 스토어는 게임탭 메인에서 사건의 발단이 된 '포트나이트 메가 드롭' 배너를 첫번째로 띄우며 홍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
그후, 추가적으로 Apple ID로 로그인이나 아예 개발자 프로그램을 1년이상 참여 못하도록 막아두는 조치까지 하고 있으며 사실상 에픽을 완전히 죽이는 행위인데 왜냐하면 전체 포트나이트 유저중 '''3분의 1'''이 iOS기반이라는 기사가 존재하며 이미 입증된 사실이라 에픽 입장에선 수익에 큰 타격이 생길 수 밖에 없고 단기적이든 장기적이든 매달마다 잃는 수익이 크다는 기사도 존재한다. 에픽이 계속해서 Apple을 비판하고 있지만 정작 Apple이 독점하고 있다는 자료나 증거를 제시 못하고 있는 상황인 반면 Apple은 오히려 에픽이 먼저 계약위반을 해버림으로써 정당하게 처벌하고 있다는 점이다. 9월 말에 열릴 청문회에서도 에픽이 이렇다할 증거나 자료를 제시 못하면 Apple에게 질 수 밖에 없는 처지다. 밑에서 서술하겠지만 30%의 수수료는 Apple과 구글에서만 청구하는게 아니다.
하지만 Apple도 비판에서 벗어나기 힘든게 단순히 포트나이트만 내리면 될걸 언리얼 엔진까지 막아버리는 짓을 했으며[20]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인 xCloud스타디아를 자사 App Store에 등록 못하도록 막거나 등록하되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에 있는 모든 게임들을 각각 App Store에 따로 올려야 한다는 조항으로 바꾸는 짓을 했기 떄문이다. 물론 언리얼 엔진 문제는 법원쪽에서 막음으로써 일단 해결된 상태지만 이번 사태를 통해 여러 회사들이 Apple을 비난하고 있는 상태인데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를 통해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라 에픽이 일부러 이쪽으로 유도한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 수준이다.[21] 사실상 Apple이 승소해도 여러 대기업들이 대놓고 불만 및 비판하는건 큰 문제일 수 밖에... 한편, 에픽도 보복조치를 취한 상태라 이번 사태와는 아무런 관련도 없는 macOS 버전 포트나이트를 완전히 지원중단을 해버렸다.
9월 24일, 에픽게임즈는 스포티파이 등의 기업들과 함께 '앱 공정성 연합'을 결성하였다.

5.1. 여파


아직 전반적인 판결이 나오지 않았지만, 에픽이 일으킨 이 사건을 기점으로 단순 애플뿐만 아니라, 구글까지 포함해서 국내에서 플랫폼 산업의 독점 및 갑질 방지를 관련해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9월 8일, 조승래 의원에 의해 '구글플레이 갑질 방지' 개정안 대표발의가 되었다.# 개정안의 내용은 특정 결제방식 강제하는 행위, 부당한 앱 심사 지연 및 삭제 행위, 타 앱마켓 등록 방해 등 앱마켓 사업자의 대표적인 갑질 사례로 지적되던 행위들을 할 수 없도록 하고, 결제와 환불 등 앱마켓 사업자의 이용자 보호 의무도 규정했다.
이는 구글이 국내에서도 구글플레이에 등록된 모든 앱의 유료 결제에 대해 올해 하반기부터 30% 수수료율을 적용하기로 하여, Apple처럼 수수료 독점행세를 하려는 움직임을 보였기 때문이기도 하다. 게임 앱에만 의무 적용하던 구글 결제 시스템을 구글이 모든 앱으로 확대하기로 한 것인데, 다른 수단으로 결제할 때보다 수수료 부담이 2배 이상 커진다. 또한, 구글이 네이버카카오에게 인앱 결제를 거치지 않을 경우 1년내에 스토어에서 퇴출시킬 것을 강조하면서 이번 사건의 전제와 비슷하게 만들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 때문에 앱 마켓을 장악한 구글과 애플이 결제 수단을 통제해 통행세 성격의 수수료 장사를 한다는 비판이 국내서도 나오고 있었다.#1 #2 #3
그런데 문제는 30% 수수료는 단순히 Apple과 구글만 적용하는게 아니라 대부분의 디지털 플랫폼에서 적용하는 거라 에픽의 의도가 확실히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는 유저들이 많으며 이미 에픽쪽에서 해당 수수료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는 걸 증명을 못함에 따라 법원은 Apple이 포트나이트를 App Store에서 내리는걸 막지 않았다. 애초에 30% 수수료는 Apple과 구글은 물론 Microsoft, 닌텐도, 소니, 스팀, 게임스탑, 아마존, 베스트 바이, 월마트, 기타등등 사실상 표준 그 자체라 굳이 Apple과 구글에게만 소송을 걸었다는 점은 아이러니함이 존재한다. IGN에서 이미 Game Retailer Cuts compared란 사진을 올려서 에픽을 까고 있는걸 보면 말 다한셈이기에 섣불리 판단하면 안된다는 의견들도 존재한다. Apple 입장에선 다른 플랫폼에서도 30% 수수료를 청구하는데 에픽이 Apple과 구글에게만 수수료를 이용해서 독점하고 있다고 소송한 셈이기에 실질적으로 말이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다는 것.
사실상 이 사태에 큰 피해자는 바로 유저들로 단순히 기업간의 싸움으로 인해 수많은 iOS 및 Mac 플레이어들이 한순간에 포트나이트를 플레이 못하는 사태가 발생한 셈이다. 게다가 iOS 포트나이트 유저들은 무려 3분의 1씩이나 차지할 정도로 굉장히 많은데 Apple 기기를 쓰는 이상 포트나이트를 플레이할 방법은 사실상 없다고 보아야한다.[22]
그리고 소송 진행은 현재 Apple에게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다. 이미 포트나이트 차단 중단요청도 기각된 상태이며 21년 5월에야 재판이 실시되기에 iOS로 플레이해오던 포트나이트 유저들만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버린 상태다.기사
에픽은 2020년 12월 유럽 연합과 영국에서 Apple 및 구글을 상대로 반독점법 위반 소송을 걸었다. 2020년 2월, 영국 법원은 'Apple의 영국지부가 해당 지역에서 앱스토어 서비스를 제공하기는 하나, 유통 계약이나 어떤 앱을 퇴출하는지 판단을 내리는 건 미국의 Apple 본사이므로, 영국 재판소는 이에 대해 심사할 권한이 없다'며 소송을 기각했다. #

5.2. '에픽게임즈 스토어 독점'과의 관계성


이번 사건을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에픽 역시 자사의 게임 유통 플랫폼인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독과점을 하고 있기에 내로남불이라는 평가를 하는 경우가 많다.[23] 그 근거로 드는 것이 에픽게임즈 스토어의 독점작 정책으로,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비판 문서의 독점작 정책 내용 참고. 즉, '정작 에픽게임즈가 자사의 유통 플랫폼에서 일부 게임들에 대해 독점하고 있는 가운데, 감히 다른 업계의 독점형태에 뭐라 할 수 있느냐'라는 내용이다.
그러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는 계약이 어떻게 일어나는 건지 잘 모르면서 '독점'이라는 단어 하나에 의해 똑같은 독과점 횡포라 오해한 것에 불과하다.[24] 비판 받고 있는 에픽게임즈 스토어의 독점작 정책과 이번 사건은 아무런 동질성이 없다.
우선, 에픽게임즈 스토어의 독점은 게임 개발사 측에서 수수료 낮은 시장(유통 플랫폼)을 '''스스로''' 선택한 것에 지나지 않으며, 에픽게임즈가 직간접적으로 해당 게임의 특정 시장 유치에 강제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즉, 이는 개발사가 밸브의 Steam에도 출시하고 싶은데 에픽게임즈 측에서 이를 억압하여 Steam 출시가 막히고 에픽게임즈로만 독점 판매되는 것이 아니라, 에픽게임즈가 제안하는 추가보수[25]를 두고 개발사가 이를 선택한 것이다. 즉, 개발사는 추가제안을 무시한다면 Steam과 에픽게임즈 스토어 두 곳 모두에 자유롭게 입점이 가능하다. 게임의 특정 플랫폼으로의 출시 결정권은 플랫폼 운영사가 아닌, 순전히 개발사인 자신들에 있기에 만약에 에픽게임즈 스토어의 독점작에 대한 비판을 하려면 돈에 눈이 먼 해당 게임 개발사에 하는 것이 옳다. 에픽게임즈 측은 단순히 선택지와 보수를 줄뿐이지 선택은 개발사가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쉽게 비유하자면, 음식점 사장(게임 개발사)이 싼 임대료의 건물을 찾다가 이를 좀 더 잘처주는 건물주(에픽게임즈 스토어)를 만나 계약한 격이다. 고로 에픽게임즈의 독점에 대해 비판한다는 것은 여기서 소비자가 자신의 지역에 원하는 음식점이 오지 않았다며, 건물주에게 독점이라고 욕하는 형태인 셈이다.
반대로 Apple의 독점을 다루는 이번 사건의 경우 플랫폼 운영사인 Apple이 계약 위반을 빌미로 특정 앱의 입점을 취소시켰다는 것에 있으며, 계약 위반 사항으로 지적한 행위도 이미 다른 대형 앱들이 공공연히 하고 있어 일관성 없이 에픽게임즈만을 상대로 조치를 취했다는 것에 있다.# 이 또한 이해를 위해 비유하자면, 같은 건물(App Store)에 입점해있던 기존의 다른 가게에서 공공연히 행하는 행위에 새로 입점한 음식점 사장(포트나이트)도 따라 같은 짓을 했더니, 건물주(Apple)가 이 음식점 사장에게만 계약위반이라며 바로 가게에서 쫒아내고 가게문을 닫게 만든 격이다. 이에 음식점 사장은 건물주의 행위가 갑질이라며, 불공정 거래로 고소하고 소비자에게 독점의 갑질이라며 호소한 형태이다.
이렇게 독점이 말로만 같고 형태와 책임이 서로 다르다보니, 법정공방에서 에픽게임즈 스토어의 독점작 행태에 대한 지적은 나오지 않고 있다. 이번 사건의 쟁점이 계약위반에 대한 조치냐, 아니면 계약위반을 빌미로 행한 갑질이냐의 문제이기 때문에 에픽게임즈 스토어의 독점작 정책이 언급될 이유가 없다.
참고로 에픽게임즈 스토어의 이런 정책에 대해 경쟁 플랫폼인 Steam의 입장에서도 비슷한 관점을 찾을 수 있다. 이 스팀을 운영하는 밸브 측은 EDGE의 2020년 3월 22일자 인터뷰 기사에서 게이브 뉴웰을 통해 직접 입장을 밝혔는데, "이러한 경쟁이 단기적으로는 꼴사나운 모습을 보일 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우리 모두에게 이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무한 경쟁이 되기에 나는 PC 플랫폼을 좋아한다."라고 했다. 더불어 "진짜로 위협적인 경쟁 대상은 Apple"이라고 덧붙이면서 "소유주의 심사나 정책에 의해 컨텐츠가 좌지우지되는 폐쇄적인 곳"이라며 의외의 날선 비판을 했다. 즉, 일부 소비자의 시점과는 달리 현시장에서는 에픽의 독점형태를 일반적이고 별다른 문제 없이 좋은 경쟁의 일환으로 보고 있지만, 반대로 Apple이야말로 시장이 기피하고 비판해야할 독점으로 보고 있다.
즉,경쟁사 입점취소에 대한 회유책임[26]은 완전히 다른 궤도에서 욕과 비난만 할 수 있을 뿐이지, Apple과 벌이고 있는 '''독점'''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다만 물건너 일본에서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에픽측을 까는 사람이 많으며 상기한 에픽스토어 독점에 대한 비난도 자주 나오고있다. 원래부터 애플지지자가 많은 일본의 성향을 고려하더라도 에픽 비난여론이 강한 국가가 한국 한정은 아니다.[27]

6. 기타


  • 7.3 업데이트부터 블루투스 컨트롤러를 지원하고 있다. 키 매핑 어플리케이션을 따로 설치 할 필요 없이 컨트롤러만 연결되면 바로 포트나이트에서 사용 할 수 있다. 블루투스 컨트롤러로 실행 시 기본적으로 닌텐도 스위치 유저들과 매칭이 된다.
  • 2019년 7월 23일 V9.40.1 업데이트 이후 iOS 플랫폼에서 포트나이트에 접속할 수 없던 오류가 발생하였다. 이 오류로 인해 iOS사용자는 포트나이트 앱을 재설치하는 번거로움이 생겼는데, 이로 인해 불편을 겪은 iOS사용자 중 재설치를 완료한 사용자에게 게임 내 화폐인 1,000V-bucks[28]와 15 배틀스타가 보상으로 지급되었다.
[1] 모바일 이외의 플랫폼과 크로스 플레이 지원[2] 에픽게임즈의 Apple&구글의 분쟁의 영향으로 iOS에서는 앱을 받을 유일한 방도인 App Store서 내려가 기존에 설치한 유저만 챕터2 시즌3을 계속해서 플레이 가능하나 업데이트는 불가. 안드로이드는 구글 플레이에서만 차단당했을 뿐 갤럭시 스토어와 공식 홈페이지의 APK를 이용한 방법으로 정상적 플레이 가능.[3] 참고[4] 단 지원중단 이전 설치유저는 플레이 가능하나 업데이트 불가 및 같은 잔여유저들끼리만 매칭가능.[5] 갤럭시 스토어 선공개. 이후 2018년 10월 12일 안드로이드 출시[6] 같은 파티원 중 iOS / Android를 제외한 다른 플랫폼에서 플래이하는 파티원[7] 중국어판은 여기에서 받을 수 있다.[8] iPad mini 4와 iPad Air 2는 A8군임에도 포트나이트를 실행할 수 있기 때문.[9] 기존 '포트나이트 설치 관리자' 앱이었으나, 에픽게임즈 앱으로 변경됨[10] 전체적으로 스냅드래곤 820 혹은 그에 준하는 SoC 탑재 기기부터 지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11] 스킨, 글라이더, 곡괭이 제공[12] App Store에서 다운로드 받은 기존 이용자는 계속해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퇴출 시점 기준의 최신 버전은 구매내역을 통해 재설치는 가능하지만 게임 업데이트 등의 추가 지원은 중단되었다. 결국 챕터 2 시즌 3 이후 출시된 챕터 2 시즌 4 배틀패스 콘텐츠는 iOS 플랫폼에서 추가되지 못하였다.[13] 이는 같은 날 몇 시간 전에 발표한 것이다. 즉, 에픽게임즈의 자체 결제 시스템 도입을 발표하자마자 Apple 측이 포트나이트를 App Store에서 퇴출한 셈. 다만 Apple이 사문화된 조항을 들먹이며 에픽게임즈를 차별한 것은 아니고, 자체 결제 시스템을 iOS 앱 내에 도입하는 행위는 유명한 App Store 약관 위반 사유로 잘 알려져 있다. 유튜브나 넷플릭스 등 App Store 외의 결제수단을 지원하는 서비스는 많고 App Store 가격보다 저렴한 경우도 많지만, 해당 결제수단을 iOS 앱 내부에서 제공하거나 외부결제를 유도하는 서비스는 없다.[14] Apple은 App Store의 약관 위반을 밝히고 있지만 중국 내에서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텐센트의 위챗에 대해서는 예외적으로 위챗 내의 자체 스토어 운영과 결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중이다.[15] 에픽과 Apple의 8월 13일 소장 8월 20일 소장(Apple의 추방조치에 따른 예비금지 명령서)[16] 포트나이트(Fortnite)의 첫음절과 숫자 4의 영단어인 Four의 발음이 비슷한 것을 이용한 말장난이다.[17] 영상에서 원본 광고의 '구원자' 역할을 맡은 캐릭터는 '영리한 폭탄병'(Brite Bomber) 스킨이다.[18] 해당 패러디 영상이 사실 상 퇴출 직후에 게시된 셈이라 이미 에픽게임즈는 이를 예상했고 법정싸움을 염두한 것으로 보인다. 즉, 빠른 대비를 했다는 점에서 에픽게임즈의 행동은 다분히 의도적이었다는 해석이 가능한 부분이다.[19] 앱 스토어의 수익은 결제 수수료에서 나오는데 이를 한 푼도 내지 않겠다고 나오는 것은 App Store가 제공하는 인프라는 쓰고 싶지만 약관을 지킬 생각도 비용을 지불할 생각도 없다는 말이 된다. 특히, 안드로이드 진영의 경우 이미 다른 앱스토어들이 많이 나와있고 정 마음에 안들면 직접 만들 수도 있다. PayPal 등의 간편 결제 서비스와 비교하여 수수료가 높다는 주장도 있으나, 애초에 제공하는 서비스가 다르기 때문에 직접적인 비교에는 무리가 있다.[20] 물론 이 방침은 법원 결정으로 인해 사실상 철회되었다.[21] 단순히 몇개의 앱만 그런게 아니라 모든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가 막혀있다. Apple이 자사 Apple 아케이드란 서비스랑 경쟁하지 못하도록 막은걸로 전문가들이 추측하고 있다. [22] 물론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를 통해 Mac에서도 여전히 플레이할 수 있긴하다.[23] 해외에서도 가끔 이를 지적하는 경우가 있지만 여론의 형태를 띄지는 않는다.[24] 논리적 오류로 분류한다면 비형식적 오류 중 '은밀한 재정의의 오류'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25] 에픽게임즈 스토어로 독점작을 출시한 여러 개발사들의 발언들에 의하면 예상 구매자만큼 수익을 보장하는 로열티 방식으로, 에픽게임즈가 개발사에게 선불금을 지급하는 형태이다.[26] 스팀에 입점하겠다고 이미 소비자들에게 선언한 해당 게임의 개발사에게 돈으로 꼬득여 회유하는데 성공했기에 이러한 회유에 죄를 묻고 비판해야한다는 내용으로, 탈루나 횡령 및 사기 등이 없는 상태에서 순수하게 자본주의 시장에서 기피해야할 행위가 아닌만큼 돈에 대한 회유 자체에 죄를 묻는 것은 다소 억지스러운 주장이기도 하다.[27] 아이러니하게도 일본은 문화 탈아입구의 영향인지 포트나이트 유저층이 압도적인 편이다.[28] 당시 상점의 판매가는 한화로 9,900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