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마다가스카의 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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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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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의 펭귄'''
'''Maurice'''
마다가스카의 펭귄의 등장 인물. 종은 아이아이. 줄리언 대왕의 오른팔로 건망증이나 사고 잘 치는 줄리언의 오른팔로서 성심성의껏 그를 보좌한다. 무능하고 거만한 줄리언에 비하면 상당히 능력이 뛰어나며 줄리언을 위한 모든 궂은 일을 담당한다. '''그렇지만 왕국의 실세 수뇌부중 왕을 제외하고는 독보적인 1인자이다.''' 아니 그냥 무능한 왕을 대신하는 왕국의 실세. 지금으로 따지고 보면 '''총리''' [1]
성우는 케빈 마이클 리처드슨 ,세드릭 더 엔터테이너(마다가스카 시리즈) 한국판은 '''이광수'''(TVA)[2] . 마다가스카에서는 노민(극장 개봉판)/이윤선(KBS 방영판).
줄리언 왕을 보좌하는 역으로 첫 등장. 처음에는 줄리언왕의 심복으로 회의를 할때나, 기타 등등의 상황에서 항상 부연설명과 기타 이것저것을 진행해주는 진행자 스러운 느낌의 역할. 하지만 원숭이들 사이에선 거의 국무총리같은 포지션이다. 뉴요커 4인방의 포사를 쫓아내는것을 보고 좋아하는 줄리언 대왕과는 다르게 포사에게 위협이 되는 동물이라면, 우리에게도 위험할 수 있다는 매우 예리한 분석을 했다. 하지만 줄리언 대왕에게 무시당했다. 그래도 배고픔에 맛이 간 알렉스가 마티를 잡아먹으려고 할때 야자열매를 알렉스 머리에 명중시켜 마티를 구해줬다. 이때 줄리언이 칭찬하자 무척 기뻐했다.
2편에서는 줄리언 대왕과 함께 그냥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다. 별로 큰 활약은 없음.
3편에서도 그리 큰 활약은 하지 않았다. 심지어 모트는 듀브아에게 마취총을 쏘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는데!! 줄리언 왕이 높은 곳에서 떨어진 듯 하자 다들 슬픈 얼굴이 됐는데 혼자 입꼬리가 올라가며 미소를 짓는 모습이 나온다. 살아나니 다시 안좋은 표정을 짓는다.[3]
줄리언을 위하여 특수효과도 직접 몸이나 여러가지 장비와 주변인을 이용하여 만들어내고[4] 줄리언의 여가를 위한 모든 것을 홀로 다한다. 그 덕분에 손재주도 상당히 있다. 줄리언을 위하여 기구도 만들고 의자도 만들고 음식이나 간식도 만들고 그야말로 줄리언의 유일한, 제대로 된 부하. 잔머리도 있어서 줄리언의 날 에피소드 때 사탕으로 코왈스키, 리코, 프라이빗, 말린, 필, 메이슨을 죄다 꾀어내기도 했다. 때문인지 해고당한 척 찰스가 동물원에서 가장 똑똑한 원숭이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줄리언이 하는 짓거리 보면 알겠지만 참 고생이 많다. 그렇다고 줄리언이 모리스에게 잘 해주는 것도 아니고 엄청 고생하며 온 몸 던져 일해주는데 무시하거나 애쓴 노력을 우습게 보기 일쑤이다. 그래서인지 가끔씩 줄리언한테 짜증이 솟구쳐 역정을 낼 때도 있다. 그리고 주스를 줄리언에게 대접하는데 모리스가 만들어온 주스를 줄리언이 한입 마시곤 퇴짜를 놓자 짜증낸 얼굴로 꽤나 비위생적인 방법으로 주스를 새로 만들어줬는데 줄리언은 이 주스를 마시곤 맛이 좋다고 했다… 한 에피소드에서는 줄리언이 정기검진 받으러 동물병원 간 사이 왕좌를 관리하다가 환각성분 든 리치를 먹고 폭군 행세를 한적이 있었다. [5] 황금다람쥐의 보물에서 다람쥐의 눈을 보고 나온 자신의 욕망은 줄리언 무리에게 시중을 받으며 편하게 누워있는 모습이었다.
아무튼 줄리언과 복잡미묘한 관계. 줄리언 때문에 역정을 내고 싸우다가 줄리언이 사과하면 이를 받아들이고 다시 신하가 되는 관계라 볼 수 있다. 줄리언 역시 그래도 모리스는 없으면 안 되는 존재임을 알긴 알아서 물러서긴 한다. 줄리언은 모리스 없으면 굶어죽을 팔자이니… 다만 줄리언이 말하길 가장 사이가 좋은 친구란다. 그러나 왜 친구를 그리 갈구냐는 스키퍼의 질문에 돌아온 줄리언의 답은 NO COMMENT.
펭귄들과의 관계도 특이하다. 초반부 마법의 상자 에피소드에선 펭귄들의 막장행각에 경악하는 반면, 후반부엔 줄리언 수발에 질려 펭귄들과 어울리기도 하는데 죽이 잘 맞는 모습을 보여준다.
줄리언이 땅딸보라 부르자 이 정도면 나름 몸짱이라고 했다.
영화판에서는 쿠키영상에서 줄리언과 모트는 나오긴 했는데 어째 얘만 안나왔다....
여우원숭이 왕국의 실질적 실세, 왕의 보좌이자 친구, 유일한 상식인으로 통한다...만 줄리언 덕에 피곤한 생활을 하는 건 여전한 듯.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줄리언의 부모님인 줄리엔느 공주와 바티 왕자가 종을 울리며 모리스를 쉴새없이 불러 부려먹은 탓에 조용히 있어도 종소리가 들리는(...) 노이로제에 걸리기까지 한다.[6]
모리스의 종은 아이아이 원숭이인데, 작중 아이아이 원숭이들은 고유의 왕국이 있고, 모두 털이 듬성듬성하고 볼품없는데다 정서불안 느낌을 주는 말버릇을 가졌고[7] 시도때도 없이 독가스 방귀를 뿜어대는 데 비해 모리스는 여우원숭이 왕국 소속에 매우 멀쩡하게 생겼고 독가스도 안 뿜는다. 뒤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는 모리스의 출생의 비밀로, 아이아이 원숭이 왕국에는 1000년에 한번, 예쁜 아이가 태어나는데, 그 예쁜 아이는 선택받은 자로 불리며 그게 바로 모리스인 것. 작중 아이아이들 묘사를 보면 비록 상대적일지라도 예쁜 아이 맞다. 후에 밝혀진 바로는 지구 중심부의 지각있는 종의 신들[9] 에게 제물로 바쳐야 한다는 예언 탓에 어린 아기일 적 버려진 것을 부모님과 여행나온 아기 줄리언이 발견했다고 한다. 원래 이름은 브리키로, 브에 리키를 붙인 것.[10]
뱀 박사와 마시쿠라에게서 듣기 전까지는 자신이 아이아이인줄 모르고 살았다고 한다. 자기 정체를 깨달은 후에는 아이아이 특유의 독가스 능력을 쓸 수 있게 된다. 다행인 건 보통의 아이아이와 다르게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11] 자기 정체를 깨달은 후 산여우원숭이로부터 일행을 구할 때 한 번, '추방된 줄리언 대왕' 시즌에서 딸랑딸랑님을 부를 때 한 번 썼을 뿐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12]
줄리안 대왕 12세(삼촌 줄리언 대왕)가 줄리안 대왕 13세가 학교 다닐 때 친구인 척 하라며 일을 시킬때 거액의 돈을 받았었다. 하지만 돈줄로 연결된 관계 치고는 엄청나게 충성스러운 편이다. 추방된 줄리언 대왕 시즌에서는 정말 죽음을 각오하고 희생하기까지 한다.
어릴 적부터 줄리언을 시중들며 왕실과 가깝게 지낸 탓에 왕실인물들을 빠삭하게 아는 듯 하다. 못되먹은 줄리안 대왕, 줄리엔느 공주와 바티 왕자, 줄리안 대왕 12세 등등 왕족이 나왔다 하면 설명해준다.
여동생(자막판에서는 누나)이 있지만 전혀 닮지 않았다.
'''마다가스카 시리즈'''
[image]
'''마다가스카의 펭귄'''
'''Maurice'''
1. 개요
마다가스카의 펭귄의 등장 인물. 종은 아이아이. 줄리언 대왕의 오른팔로 건망증이나 사고 잘 치는 줄리언의 오른팔로서 성심성의껏 그를 보좌한다. 무능하고 거만한 줄리언에 비하면 상당히 능력이 뛰어나며 줄리언을 위한 모든 궂은 일을 담당한다. '''그렇지만 왕국의 실세 수뇌부중 왕을 제외하고는 독보적인 1인자이다.''' 아니 그냥 무능한 왕을 대신하는 왕국의 실세. 지금으로 따지고 보면 '''총리''' [1]
성우는 케빈 마이클 리처드슨 ,세드릭 더 엔터테이너(마다가스카 시리즈) 한국판은 '''이광수'''(TVA)[2] . 마다가스카에서는 노민(극장 개봉판)/이윤선(KBS 방영판).
2. 작중 행적
2.1. 마다가스카
줄리언 왕을 보좌하는 역으로 첫 등장. 처음에는 줄리언왕의 심복으로 회의를 할때나, 기타 등등의 상황에서 항상 부연설명과 기타 이것저것을 진행해주는 진행자 스러운 느낌의 역할. 하지만 원숭이들 사이에선 거의 국무총리같은 포지션이다. 뉴요커 4인방의 포사를 쫓아내는것을 보고 좋아하는 줄리언 대왕과는 다르게 포사에게 위협이 되는 동물이라면, 우리에게도 위험할 수 있다는 매우 예리한 분석을 했다. 하지만 줄리언 대왕에게 무시당했다. 그래도 배고픔에 맛이 간 알렉스가 마티를 잡아먹으려고 할때 야자열매를 알렉스 머리에 명중시켜 마티를 구해줬다. 이때 줄리언이 칭찬하자 무척 기뻐했다.
2편에서는 줄리언 대왕과 함께 그냥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다. 별로 큰 활약은 없음.
3편에서도 그리 큰 활약은 하지 않았다. 심지어 모트는 듀브아에게 마취총을 쏘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는데!! 줄리언 왕이 높은 곳에서 떨어진 듯 하자 다들 슬픈 얼굴이 됐는데 혼자 입꼬리가 올라가며 미소를 짓는 모습이 나온다. 살아나니 다시 안좋은 표정을 짓는다.[3]
2.2. 마다가스카의 펭귄
줄리언을 위하여 특수효과도 직접 몸이나 여러가지 장비와 주변인을 이용하여 만들어내고[4] 줄리언의 여가를 위한 모든 것을 홀로 다한다. 그 덕분에 손재주도 상당히 있다. 줄리언을 위하여 기구도 만들고 의자도 만들고 음식이나 간식도 만들고 그야말로 줄리언의 유일한, 제대로 된 부하. 잔머리도 있어서 줄리언의 날 에피소드 때 사탕으로 코왈스키, 리코, 프라이빗, 말린, 필, 메이슨을 죄다 꾀어내기도 했다. 때문인지 해고당한 척 찰스가 동물원에서 가장 똑똑한 원숭이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줄리언이 하는 짓거리 보면 알겠지만 참 고생이 많다. 그렇다고 줄리언이 모리스에게 잘 해주는 것도 아니고 엄청 고생하며 온 몸 던져 일해주는데 무시하거나 애쓴 노력을 우습게 보기 일쑤이다. 그래서인지 가끔씩 줄리언한테 짜증이 솟구쳐 역정을 낼 때도 있다. 그리고 주스를 줄리언에게 대접하는데 모리스가 만들어온 주스를 줄리언이 한입 마시곤 퇴짜를 놓자 짜증낸 얼굴로 꽤나 비위생적인 방법으로 주스를 새로 만들어줬는데 줄리언은 이 주스를 마시곤 맛이 좋다고 했다… 한 에피소드에서는 줄리언이 정기검진 받으러 동물병원 간 사이 왕좌를 관리하다가 환각성분 든 리치를 먹고 폭군 행세를 한적이 있었다. [5] 황금다람쥐의 보물에서 다람쥐의 눈을 보고 나온 자신의 욕망은 줄리언 무리에게 시중을 받으며 편하게 누워있는 모습이었다.
아무튼 줄리언과 복잡미묘한 관계. 줄리언 때문에 역정을 내고 싸우다가 줄리언이 사과하면 이를 받아들이고 다시 신하가 되는 관계라 볼 수 있다. 줄리언 역시 그래도 모리스는 없으면 안 되는 존재임을 알긴 알아서 물러서긴 한다. 줄리언은 모리스 없으면 굶어죽을 팔자이니… 다만 줄리언이 말하길 가장 사이가 좋은 친구란다. 그러나 왜 친구를 그리 갈구냐는 스키퍼의 질문에 돌아온 줄리언의 답은 NO COMMENT.
펭귄들과의 관계도 특이하다. 초반부 마법의 상자 에피소드에선 펭귄들의 막장행각에 경악하는 반면, 후반부엔 줄리언 수발에 질려 펭귄들과 어울리기도 하는데 죽이 잘 맞는 모습을 보여준다.
줄리언이 땅딸보라 부르자 이 정도면 나름 몸짱이라고 했다.
영화판에서는 쿠키영상에서 줄리언과 모트는 나오긴 했는데 어째 얘만 안나왔다....
3. All Hail King Julien
여우원숭이 왕국의 실질적 실세, 왕의 보좌이자 친구, 유일한 상식인으로 통한다...만 줄리언 덕에 피곤한 생활을 하는 건 여전한 듯.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줄리언의 부모님인 줄리엔느 공주와 바티 왕자가 종을 울리며 모리스를 쉴새없이 불러 부려먹은 탓에 조용히 있어도 종소리가 들리는(...) 노이로제에 걸리기까지 한다.[6]
모리스의 종은 아이아이 원숭이인데, 작중 아이아이 원숭이들은 고유의 왕국이 있고, 모두 털이 듬성듬성하고 볼품없는데다 정서불안 느낌을 주는 말버릇을 가졌고[7] 시도때도 없이 독가스 방귀를 뿜어대는 데 비해 모리스는 여우원숭이 왕국 소속에 매우 멀쩡하게 생겼고 독가스도 안 뿜는다. 뒤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는 모리스의 출생의 비밀로, 아이아이 원숭이 왕국에는 1000년에 한번, 예쁜 아이가 태어나는데, 그 예쁜 아이는 선택받은 자로 불리며 그게 바로 모리스인 것. 작중 아이아이들 묘사를 보면 비록 상대적일지라도 예쁜 아이 맞다. 후에 밝혀진 바로는 지구 중심부의 지각있는 종의 신들[9] 에게 제물로 바쳐야 한다는 예언 탓에 어린 아기일 적 버려진 것을 부모님과 여행나온 아기 줄리언이 발견했다고 한다. 원래 이름은 브리키로, 브에 리키를 붙인 것.[10]
뱀 박사와 마시쿠라에게서 듣기 전까지는 자신이 아이아이인줄 모르고 살았다고 한다. 자기 정체를 깨달은 후에는 아이아이 특유의 독가스 능력을 쓸 수 있게 된다. 다행인 건 보통의 아이아이와 다르게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11] 자기 정체를 깨달은 후 산여우원숭이로부터 일행을 구할 때 한 번, '추방된 줄리언 대왕' 시즌에서 딸랑딸랑님을 부를 때 한 번 썼을 뿐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12]
줄리안 대왕 12세(삼촌 줄리언 대왕)가 줄리안 대왕 13세가 학교 다닐 때 친구인 척 하라며 일을 시킬때 거액의 돈을 받았었다. 하지만 돈줄로 연결된 관계 치고는 엄청나게 충성스러운 편이다. 추방된 줄리언 대왕 시즌에서는 정말 죽음을 각오하고 희생하기까지 한다.
어릴 적부터 줄리언을 시중들며 왕실과 가깝게 지낸 탓에 왕실인물들을 빠삭하게 아는 듯 하다. 못되먹은 줄리안 대왕, 줄리엔느 공주와 바티 왕자, 줄리안 대왕 12세 등등 왕족이 나왔다 하면 설명해준다.
여동생(자막판에서는 누나)이 있지만 전혀 닮지 않았다.
4. 참고항목
[1] 사실 펭귄 시리즈중 어떤 에피소드에선 줄리언 대왕이 상한 리치를 먹고 미쳐서(치료약이 구아바라는게 밝혀졌다) 병원에 실려가고 대행으로 왕이 됐을때 불안해하며 안절부절하는 것을 보면 본인 입장에서 상당히 부담이 돼서 안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무능하지만 진심으로 백성을 위하고 자신을 희생해서 나라를 구하는 모습을 보고 복장터지지만 믿고 따르는 면도 있다.[2] 상당히 놀라운 싱크로율를 보여주었다![3] 아무래도 불만이 많았긴 많았던 모양. 엄밀히는 떨어진 걸로 보이니 잘 됐다는 표정이나 다시 돌아오니 "거 명줄 한 번 더럽게 질기네..."라는 표정.[4] 잘 생각해보면 줄리언이 춤출 때 모리스가 직접 비트박스를 하는 등 꽤나 유능한 신하인 듯 싶다.[5] 나중에 클램슨이라는 새로 온 부하가 쿠데타를 일으킬 조짐을 확인하고 펭귄 특공대 앞에서 크렘슨이 냈던 웃음소리를 재현하며 이를 증명하는데 웃음소리가 참 사악하다... [6] 뱀 박사에게 치료받아 겨우 낫는데, 에피소드 마지막에 땅 밑에서 진짜 눈알달린 종들이 등장하며 '모리스에게 신호를 보냈다'는 언급이 나온다. 이는 후에 복선으로 작용하게 된다.[7] 그냥 펑범하게 "그렇다고요"라고 말할 상황에서 매우 불안해하며 "그러~엏다고요오!!" 라고 말하는 식. 나중에 모리스도 이 말투를 따라하긴 한다.[8] 예언을 그린 그림을 보면 지도자 딸랑딸랑님과 함께 모리스의 모습이 고스란히 그려져 있다![9] 사실은 종을 뒤집어 쓴 달팽이들. 프랑스인에게 에르카르고로 먹히는 걸 피해서 지하로 내려오게 되었다. 달팽이들도 선택받은 예쁜 원숭이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선택받은 자는 제물이 아니라 그들을 밝은 지상으로 이끌어가 줄 영웅이었다.[8] 이를 보면 아이아이들의 전승은 우연의 일치이거나 아니면 전승 도중에 뭔가 잘못된(...) 듯하다.[10] 작중 아이아이 이름 작명법은 다 그런 식이다. 줄리언의 입양된 형(...) 브로드니도 그렇고, 모리스의 부모님 이름도 브로저와 브레이첼이다.[11] 작중 아이아이들은 불안하다 싶으면 시도때도 없이 방귀를 뀌어대는데, 냄새가 어찌나 고약한지 전투때 최루탄 역할을 할 정도였고 그 무섭다는 산여우원숭이들도 아이아이를 납치할 때는 하체를 자루에 넣어 독가스 공격을 방지했다.[12] 시즌3 초반부에서 줄리언을 앞지를 때도 한번 쓰긴 했다. 주변의 모트나 줄리언이 독가스로 기절하는 묘사는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