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의 펭귄/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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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성우는 신용우(메이슨).[4]
마다가스카 시리즈에서도 등장했던 침팬지들. 고동색이 메이슨, 갈색이 필이다. 서로 정반대의 성격으로 메이슨은 고상한 편이고 거의 결벽증에 가까울 만큼 쓰레기를 청소하는 걸 좋아하는데, 필은 자유분방하며 아무데나 쓰레기를 버리며 더럽히는 게 특기다.[5] 그래서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를 할때 장식담당이 두 팀이라서 각자. 메이슨과 코왈스키는 고전 영국 신사분위기를 내고 싶어했으나 필과 리코는 하드록커분위기를 내고 싶어해서 서로 전쟁이 났다.메이슨은 말은 할 수 있으나 글을 읽을 수 없고, 필은 글은 읽을 수 있으나 말을 하지 못해 수어를 사용한다. 그 덕에 펭귄들이 사용설명서나 편지를 읽는 등의, 여러저러 인간의 언어가 필요한 상황에서는[6] 자주 필과 메이슨의 도움을 받는다.
프라이빗에 따르면 메이슨은 캐나다 출신이다.

1.5. 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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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성우는 이장원.
동물원의 코뿔소. 정확히 말하자면 검은코뿔소이다. 멕시코에 있을 때 사고를 친 과거가 있다고 한다. 리코의 저주를 풀어주기 위해 리코를 천번 밟았다.[7] 고릴라들 못지않게 성격이 더럽다. 툭하면 뿔로 상대를 들이박는데 주로 펭귄들이 당한다. 그래도 대놓고 덤비는 고릴라들에게 비하면 펭귄들에게는 비교적 우호적인 편이다. 의외로 프라이빗처럼 루나콘의 팬인데, 방송에서 뿔있는 동물에 대해 우호적으로 표현한 것이 마음에 들어서다.

1.6. 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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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성우는 최한.
하수도에 사는 거대악어. 생긴 것과 달리 겁 많고 소심한 성격으로 취미는 뜨개질에 특기는 노래다. 말린의 코 고는 소리와 이 가는 소리를 듣고 하수구에서 벌벌 떨었을 정도이며, 그 성격 때문에 하수도의 생쥐들에게 집을 빼앗기기도 했다. 펭귄들이 도와주려 했으나 로저의 겁많고 소심한 성격 때문에 실패하고, 결국 리코와 로저의 몸을 바꿔서 해결하자는 코왈스키의 계획에 따라 리코와 몸을 바꾸게 된다.
리코 덕분에 생쥐들을 박살내고 집을 되찾나 싶었는데... 냉혈동물과 온혈동물의 차이를 깜빡한 코왈스키 때문에 로저의 몸을 한 리코는 폭주, 시내를 엉망으로 만든다. 하지만 로저가 자장가에 약한 리코의 습성을 이용해 자장가를 리코를 잠재워 진정시키고 이후 원상대로 돌아왔다.
뮤지컬을 좋아해 브로드웨이 무대에 서는 것이 꿈이었으며 그 꿈을 이루는 순간에 노래를 부르는데 노래 내용이 미래의 자신이 무엇이 될 수 있을까 하는 내용이다.[8]
하지만 하수구에서 더이상 살기 힘든 상황이 오자 펭귄들이 로저를 위해 박물관과 공원을 전전하며 새집을 찾아주려고 했는데 이과정에서 또 소동을 빚은지라 결국 사람들에게 포획되었다. 다행히 동물원에 악어 우리가 새로 생기면서 동물원에서 같이 살게 되었다.
한번은 매번 콘서트를 열면서 시끄럽게 구는 여우원숭이들을 못 견뎠던 펭귄이 여우원숭이들을 어린이 동물원으로 보내고, 그자리에 프라이빗의 요청으로 대신 로저가 여우원숭이 우리에 오게 된다. 문제는 원숭이 우리에 악어를 위한 수영장이 있을리가... 때문에 펭귄 우리에 자주 들락날락 거리는데 덩치가 덩치인지라 펭귄들이 고통받는다. 거기다 로저는 줄리언 대왕 못지 않게 밤마다 노래 부르며 시끄럽게 군다. 결국 다시 원위치로 복귀했다.
디자인과 모델링은 영화 마다가스카에 잠시 나온 악어를 사용한 것이다. 줄리언 대왕 만세에 등장하는 악어 대사도 마찬가지. 참고로 그 악어는 로저와는 다르게 새끼 오리[9]를 잡아먹어 마티 일행을 식겁하게 했다.

1.7. 바다와 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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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바다, 오른쪽이 빙.
성우는 존 디마지오/정재헌, 케빈 마이클 리처드슨/고성일.
수컷 고릴라들로 회색이 바다, 갈색이 빙. 동물원의 불량배 역할로, 정전이 일어났을 때 강도가 되어 다른 동물들의 식량을 약탈하고 모트를 납치했고, 동물원 책자 표지모델을 선정할때도 모트에게 모델 자리를 빼앗긴 프라이빗이 질투하는걸 보고 '모트를 치워줄까?'하고 제안했으며 실제로 모트가 실종되자 프라이빗은 자기 때문에 모트가 죽은 줄 알고 모트의 망령에 시달렸다.[10] 빙은 의외로 어린아이같은 면이 있어서 잘 때 토끼인형을 껴안고 자기도 하고, 프라이빗처럼 루나콘의 팬이다. 코끼리를 제외하고 단순 전투력만 놓고 봤을 때 동물원에서 최강급이다. 물론 코뿔소가 줄리언을 노릴 때도 대부분이 줄리언에게 떠나라고 할정도 였으니 그냥 최강 계열중 하나다. 덩치도 덩치인데다 정전사태 때 코뿔소와 북극곰을 타며 동물원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걸 보면… 줄리언이 이 둘의 바나나를 훔치는 에피소드에선 줄리언이 미쳤나는 둥 다른 동물들이 걱정을 할 정도로 다른 동물들은 이 둘을 함부로 건들지 못하는 듯하다.[11] 실제로는 조이가 “고릴라들에게 죽고싶어!”라며 큰소리 치기까지 했다. 영어에서 '바다빙'은 썰렁개그 뒤에 나오는 드럼 소리다.

1.8. 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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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존 디마지오/신용우.[12]
동물원에 사는 수컷 코끼리. 아시아코끼리인거 같지만 상아가 없다. 어릴 때 밀렵꾼들한테 당해서 빼앗겼다고. 화가 나면 엉덩이로 깔고 앉아버린다. 어렸을 때 한 문신이 감추고 싶은 비밀. 기억력이 좋아 결코 잊지 않는다.[13] 어쨌거나 동물원 동물들 중 대인배다. 다만 가끔씩 폭주하는 경우도 있는데[14] 이 경우 높은 전투력으로 아무도 못 막는 괴물로 돌변한다. 여담으로 땅콩을 무척 좋아한다. 그림을 그리는 것도 좋아하지만 실력은 평론가 말에 의하면 별로인 듯하다. 다른 동물들중에 개그적인 요소가 많다.

1.9. 카멜레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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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언 대왕의 친구들. 마다가스카르에서 와서 모리스가 그들의 말을 이해한다. 새로 이사온 기념으로 파티를 열어 펭귄들을 초대하려 했으나 펭귄들의 오해를 사고만다. 덕분에 코왈스키가 마음의 눈 수련을 멋지게 해냈다. 카멜레온인 만큼 등장할 때는 주로 말 대신 몸색깔을 바꾸면서 장난을 친다.

1.10. 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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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제임스 패트릭 스튜어트/엄상현.
동물원에 사는 수컷[15] 캥거루. 난폭하고 호전적인 성격으로 자신의 우리에 누가 들어오는 것과 자신을 왈라비라고 부르는 걸 매우 싫어한다.[16] 우정의 건전지 에피소드에서 스키퍼와 줄리언 대왕이 우리에 들어오자 박살을 내버렸고, 심지어 사람도 두들겨 패지만 요원X에게는 얄짤없이 털렸다. 각종 사고를 치고다니는 펭귄들을 재수없게 여긴다. 자신을 3인칭으로 부르는데 이 때문에 레너드한테 "왜 자신을 자기 이름으로 말해?"하면서 지적당한다.

1.11. 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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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임채헌.
어린이 동물원의 양. 어떤 무개념 초딩한테 시달리다가 털까지 뽑혀서 사람까지 무는 등 신경이 예민해져 있었다. 펭귄들은 처음엔 랜디를 불량 폭력동물로 오해했었지만 이러한 사정을 들은 뒤 랜디를 도와주게 된다. 정전기 작전, 충격반사 스프레이 등등이 안먹히자 최후의 수단으로 랜디를 목장으로 보내줬으나 털을 시원하게 밀어버린 목장 양들의 모습을 보고 쇼크받은 랜디가 거부하면서 결국 불발되고 다시 동물원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그래도 원래 해결하려던 문제는 리코한테 격투기를 배워서 무개념 초딩에게 복수하는 것으로 해결했다.
여우원숭이들의 소음공해에 지쳐서 어린이 동물원으로 보내놨더니 정작 또다른 소음공해에 직면하게 된 펭귄들이 여우원숭이들을 다시 데려오려고 했다가 토끼 경호원들에게 막히자, 자신이 무개념 초딩에게 시달렸을때 사람을 물어 감금되었던 경험을 들어 펭귄들을 도와줬다.

1.12. 레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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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이자 펭귄 특공대한테 악연이 있어[17] 원한을 가지고 있으며최대 피해자. 성우는 임채헌. 처음 등장했을 때에는 펭귄들이 무서워서 꼼짝도 못 했을 정도로 펭귄들을 엄청나게 싫어한다. 펭귄들이 진짜 폭탄을 갖고 뜨거운 감자 놀이를 하다가 실수로 던져 버리는 때문에 우리가 폭파되면서 잠시 캥거루 조이의 우리로 이주하게 된다.[18] 자기 우리에 누가 들어오는 걸 싫어하는 난폭한 성격의 조이였지만 레너드가 야행성이라 마주칠 일이 거의 없을 것이라는 펭귄들의 설득에 일단 냅둔다. 하지만 레너드가 조이가 아끼는 공을 손톱으로 터뜨리면서 폭발한다.[19] 조이는 레너드와 펭귄들을 하수구까지 쫓아가 두들겨 패려하지만 둘다 펭귄들을 재수없게 여긴다는 공통점 때문에 화해하고 친구가 되었다.
또 어떤 에피소드에선 펭귄들이 영화를 보는 데에 방해가 되는 여우원숭이 우리로 쏜 로켓이 엉뚱하게 이 녀석 우리로 날아갔는데 항의하러 왔다가 닌자 영화에 푹 빠지게 된 나머지 심지어 '''아침에 몽유병 상태에서 닌자 무술을 선보이는''' 엄청난 무공을 보여주기도. 이를 치료하려고 펭귄들은 레너드에게 루나콘 최면요법을 사용하는데, 하필 이순간에 레너드에게 쥐어터졌던 하수구 생쥐대장이 복수하려고 쳐들어왔다. 그러나 이번에는 레너드가 몽유병 상태에서 루나콘의 박애정신으로 자꾸 안으려고 해서 생쥐대장은 결국 겁먹고 도망갔다.
어찌 보면 이 작중의 샌드백. 레너드가 나오는 에피소드에선 심심찮게 안 좋은 일이 일어나며, 그것도 맨날 펭귄 때문이다. 어쨌든 펭귄들의 안티로써 존재감을 표명하는 중이며, 펭귄들 중 리코를 싫어한다.

1.13. 달라와 개코원숭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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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언 대왕보다 더 춤을 잘추기 때문에 사람들의 인기를 얻었고 이 때문에 열폭한 줄리언 대왕이 스컹크 폭탄을 던져 방해한다. 이에 열 받은 개코원숭이 대장인 달라가 줄리언 대왕의 흥을 마법으로 빼앗아 병 속에 담아버린다.
3마리 모두 암컷. 코왈스키가 만든 첫눈에 반한 광선에 맞아 필과 키스를 했다. 하지만 원래대로 돌아오자 바로 발로 차버렸다. 한 때 모리스가 엉덩이에 빨간 페인트가 발리고 머리에 가발이 들러붙고 꼬리 털이 뽑히는 수난을 당하고 개코원숭이들 우리에 떨어졌을 때는 모리스를 수컷 개코원숭이로 알고 발마사지까지 해주면서 잘 대해준다. 물론 펭귄 패거리들이 가발을 뺏어가면서 모리스의 행복은 거기까지. 대신 모트가 이들의 이쁨을 받게 되었다.

1.14. 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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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 타조. 한국판 성우는 여민정.
수돗물을 마시려다 머리와 다리가 시멘트에 빠져버리고 굳어서 나오지 못하게 되자 리코가 다이너마이트로 구해주게 되었다. 이때부터 리코한테 반해 껌을 씹어서 리코의 동상을 만들고 구애를 했지만, 리코는 겁먹고 숨어버렸고 이미 예쁜이 인형이 있었으므로.. 이에 열폭해서[20] 예쁜이 인형을 납치하고 다시 대시하려 했지만, 리코가 상심한 모습에 마음 아파하다가 결국 쓰레기 수거장으 끌려가기 직전이었던 예쁜이 인형을 구하러 가기 위해 탈것을 자처했다. 이후 그녀[21]의 짝사랑은 장난감 가게에서 남자인형[22]을 하나 장만해서 해결했다.
사실 얘가 리코의 여자친구인 예쁜이 인형과 말다툼을 하지 않나, 리코처럼 남자인형과 사귀기까지 하는 걸 보면 이 녀석도 리코 못지 않게 정상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셜리의 존재감이 제대로 나온건 이 에피소드 하나로 그 외에선 사실 상 배경 캐릭으로 나온다.

1.15. 스테이시, 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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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시	베키

성우는 각각 빅토리아 저스티스/이선영#s-2, 제넷 맥커디/문남숙.[23]
동물원에 새로이 들어온 오소리들. 겉보기에는 유머러스하고 사교성이 있지만, 너무 노는 걸 좋아하는 나머지 상대가 지쳐 쓰러져도 계속 같이 노는게 문제였다. 거기다 상대가 자신들에게 화를 내면 크게 분노해 미쳐 날뛰기까지 한다.
말린과 신나게 놀다가, 너무 가열차게 달려대는 바람에 지친 말린이 화를 내자 분노해 말린을 집요하게 노리지만, 동물원에서 나와 야생의 본능에 각성한 말린에게 관광탄다.
동물원의 비버 4인조를 좋아한다.[24] 다만 지나치게 호들갑스러운데다 비버들이 하라는 일은 안하고 놀고 다투게 되는 원흉이 된다.

1.16. 토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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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크리스틴 셜
어린이 동물원에 사는 토끼들. 머피, 버피, 플러피라는 이름이 있다.
밤마다 시끄럽게 구는 여우원숭이들에게 질린 스키퍼가 앨리스의 컴퓨터를 조작하여 줄리언과 여우원숭이들을 어린이 동물원에 보내버린다. 그리고 그 대신 줄리언 우리에 집어넣은게 거대 악어인 로저였는데, 다른 의미의 소음공해와 수영장 공유 문제 때문에 고생한 펭귄들은 원래대로 돌려놓으려 했으나 줄리언은 토끼들의 왕이 되어 있었고[25] 이 토끼들이 매우 강력해서 펭귄들을 개박살 내버렸다. 결국 스키퍼 일행은 랜디의 조언으로 안그래도 토끼들이 줄리언의 발만지는 걸 마땅찮게 여겼던 모트가 아이들을 물게 하는 작전으로 여우원숭이들을 원래 자리로 돌려보내려 하나 모트가 나무 울타리를 물었다가 이빨이 끼어 버리는 바람에 실패 하지만, 줄리언이 알아서 아이들에게 난동을 피워준 덕에[26] 결국 원상복귀 된다.

1.17. 핑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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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고성일.
동물원의 홍학(플라밍고). 이름이 꽤 늦게 알려졌다. 사건이 있을 때 다른 동물들과 함께 얼굴 비치는 정도로만 나온다.
펭귄들이 콩사료가 아닌 생선을 먹기 위해 도움을 청했을때 협력하는데, 정작 생선은 전부 이 놈이 먹튀했다.

1.18. 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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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빌 파거바키[27]/안장혁
동물원의 북극곰 . 크리스마스 극장판 때 펭귄들이 그를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어주었다. 그 후에는 등장빈도가 거의 없는 편. 말할 기회가 생길 때마다 묘하게 저지당한다. 말린이 이웃간의 친목을 다지는 파티를 열자고 할 때에도 "너희들 북극곰 테드가 언제 말을 마지막으로 했는지 기억나?" 라고 할 정도. 스키퍼가 아군과 적을 혼동할때도 결국 말 한마디 못하고 상자에 갇혔다. 스키퍼가 꼬꼬댁의 흉계에 넘어가 자신이 대장으로서의 자격을 증명해내고자 세 가지 시련을 할 때 중 하나가 천적을 쓰러뜨리기였는데, 바다표범은 펭귄을 먹고, 북극곰은 바다표범을 먹는다 라는 논리로 쓰러뜨린다.

1.19. 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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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케빈 맥도날드/박영재.
동물원에 사는 독화살개구리. 손가락에 닿기만 해도 신경이 마비되기 때문에 여러 동물들을 유치하게 괴롭히다 아이언맨급의 파워드 슈트로 단단히 무장한 프라이빗에게 발린다. 이때 발린 이유가 프라이빗이 '''"만약 아무도 안아주지 않았다면, 나라도 삐뚤어졌을거야."''' 라며 꼬옥 안아주며 따뜻하게 대해주었기 때문이다. 애정결핍이었을지도 모른다.
이후 사비오 에피소드에서 배경 캐릭터로 등장하거나 나노머신 에피소드에서도 엑스트라로 등장하는 등 종종 등장한다. 사비오나 한스가 빌런으로 나오는 에피소드처럼 복잡한 작전 짤 필요없이 이 녀석에게 부탁했으면 간단히 해결됐을[28] 에피소드가 몇몇 있는데도 언급조차 안 되는데 접촉만 하면 신경이 마비되는 강력함 때문에 편리한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 전락할 수 있고 어린이용 애니에서 착한 편인 아군이 독을 써서 적을 바른다는 전개는 문제가 있기에 의도적으로 배제시키는 듯하다.
더빙판에서는 다른 동물원에서 왔다는 것만 언급하고 정확히 어떤 동물원인지 나오지 않았으나, 영미판에서는 '''호보컨 동물원 출신'''이라는 것이 공식적으로 나왔다! 사비오나 루루, 론다 등 호보컨 동물원 동물들과 안면이 있을 수도 있고, 초반에 자신에 관한 소문을 언급하는 것을 보면 호보컨 동물원에서도 동물들을 괴롭힌 전적이 있었던 듯하다.

2. 호보컨 동물원

특이 사항으로 루루를 제외한 모든이가 악의적인 목적을 지니고 펭귄들과 대면한적이 수차례 있다.

2.1. 론다

항목 참조.

2.2. 사비오

항목 참조.

2.3. 한스

항목 참조.

2.4. 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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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지 우리 수리 때문에 호보컨 동물원에서 온 암컷 침팬지. 필이 그녀를 보고 사랑에 빠져 프로포즈하기 위해 여러 동물들의 조언을 받는다. 하지만 실행에 옮길 때마다 문제가 생겨 필을 싫어하게 된다. 그러나 후엔 용기를 내어 고백한 필의 진심을 알고 사귀게 된다.
나중에 호보컨 동물원 에피소드에서 재등장했는데 이 때는 다른 동물들처럼 프랜시스에 대항하기 위해 펭귄들과 협력했다. 호보컨 동물원 소속중에서 유일하게 악역으로 나오지 않았다.

2.5. 클렘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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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성우는 홍진욱.
여우원숭이. 정확한 종은 황금대나무여우원숭이로 추정. 처음엔 모트와 모리스를 여우원숭이의 왕으로 여겨 아첨하였다가 바로 줄리언으로 갈아탄다. 아첨의 대가로 동물원에 온지 하루만에 줄리언의 오른팔 자리를 꿰찼다. 상당한 악당으로 줄리언을 호보컨으로 보내고 왕이 되려 하였으나 펭귄들과 모트, 모리스에 의해 음모가 무산되고 호보컨으로 보내지고 만다. 나중에 호보컨 동물원 에피소드에서 다시 등장했는데 이 때는 프랜시스와 맞서 싸우기 위해 펭귄들과 협력했다. 이후에 또 돌아와서 줄리언은 왕의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다며 정정당당하게 여우원숭이 경쟁을 통해 왕이 되려는 계획을 세우는데, 줄리언과 펭귄들 간에 인격을 맞바꿔 계획을 돌파하는 걸 알게되자 그 몸에 들어간 해당 펭귄의 성향과 맞지않는 게임을 제안하면서[29] 남은 경기를 전부 이긴다. 그러나 이를 간파한 펭귄들이 줄리언과 클램슨의 인격을 바꾸면서, 줄리언의 몸으로 자신이 왕이라고 외쳤다가 졸지에 줄리언이 왕임을 인정한 꼴이 되어 장렬히 실패했다.

2.6. 프랜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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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성우는 박지윤.
호보컨 동물원의 사육사. 겉보기에는 상냥하고 동물을 사랑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엄청난 결벽증으로 더러운 동물들을 극도로 싫어한다. 동물들을 하수도에 쳐박고 안드로이드를 대신 배치하는 짓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스키퍼의 활약으로 안드로이드가 풀려나고 난동을 피우는게 만천하에 공개되면서 동물학대죄로 사육사 자리에서 짤린다.

2.7. 생체 역학적 안드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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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 의자를 이용해 동물들의 DNA를 수집, 복제해서 만들어냈으며 원본 동물들의 자리를 차지하고 원본들은 하수구에 처박혔다. 특징은 마족눈에 눈동자는 붉다는 것과 신체 스펙이 원본보다 몇 배는 더 우월하다는 것이다. 스키퍼도 가짜와 싸웠을 때 상당히 고전하던 중 안마의자에 묶어 진동을 최대치로 올려 겨우 파괴했으며 나머진 전부 로봇에게 발렸다.

3. 조연

가나다 순으로 배열했다.

3.1. 록거트

해당 문서 참조 바람

3.2. 말벌군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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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성우는 이광수, 신용우, 박영재 外. 말버릇은 "찔러줄까?"
동물원 입구에서 말벌집을 짓고 어린이들에게 벌침을 쏘려고 하는 악당같은 짓을 하려는 악당들. 펭귄들이 막아내려했으나 벌침 때문에 역부족이었고 모트가 지능이 낮아서 말벌침에 100% 면역임이라는걸 알고 자신들의 지능을 모트와 똑같이 했으나 똑같이 줄리언의 발을 좋아하는것에 질투한 모트가 펭귄들을 원래대로 되돌려 놓는다.
그 후 줄리언이 벌꿀을 먹고 싶다는 바람에 모트는 단신으로 말벌집을 두 쪽 내 버리고 그걸 줄리언에게 바친다.[30][31]
펭귄 기지에서 줄리언이 남긴 파티 음식을 놓고 생쥐군단과 싸우기도 했다.

3.3. 블로홀

항목 참조.

3.4. 붉은 다람쥐[32]
여담으로 우리나라에도 서식하는 청설모 종인 Scirius vulgaris의 영어명이 바로 '''red squirre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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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한 안대!'''

성우는 제프 베넷/이호인, 오인성.[33]
펭귄들의 적인 악당. 록거트와 나이젤이 쫓고 있다. 록거트의 경우 무려 47년 동안이나 쫓고 있었다. 하지만 47년간 나타나지 않았던지라 다른 펭귄들에겐 그저 신화 속 존재나 다름없다. 록거트 에피소드때 록거트와 프라이빗을 제외한 펭귄 특공대원들은 이 놈 잡는다고 동물원을 초토화 시켰다. 하지만 록거트가 모두를 의심하는 걸 보고 붉은 다람쥐 따위는 없다고 여기게 된다. 때문에 나이젤 에피소드 때 붉은 다람쥐를 물리쳤다는 프라이빗의 얘기를 아무도 믿지 않았다.[34] 후에 또 재등장하는 에피소드에선 록거트를 세뇌해서 펭귄들을 붙잡는 계획을 실행해 성공했지만, 붉은 다람쥐로 변장한 펭귄들을 보고 록거트가 혼란을 일으키는 바람에 포획당하고 록거트에게 끌려간다.그런데 도토리 로또 에피소드에서 재등장하는 걸 보면 도망친 듯하다. 이때는 도토리 대박을 친 프레드를 구슬려서 도토리들을 빼앗아 자신의 자금으로 삼으려 했으나, 프레드가 도토리들을 전부 젤리 한봉지로 바꿔버리면서 절망한다.
50년 동안 땅속에만 있었기 때문에 빛에 약하다. 여담으로 50년동안 준비한 음모란 미사일을 이용해 전세계 나무들을 모두 도토리 나무로 바꾸는 것이다.[35]

3.5. 대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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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성우는 이광수.
하수도에 사는 생쥐들의 왕. 생쥐답지 않게 엄청난 근육질에 성인 남성보다 더 거대한 덩치를 지니고 있다. 코왈스키의 분석에 따르면 원래는 평범한 생쥐였는데 화학실험의 여파로 돌연변이가 되어 저런 근육질이 된 것 같다고 한다.
왕관을 찾아라 에피소드에 첫 등장한다. 하수구에 떨어진 줄리언의 왕관을 쓰고 다녔다. 스키퍼는 왕관을 걸고 일대일로 싸웠지만, 워낙 대왕쥐의 신체스펙이 넘사벽인지라 일방적으로 발리기만 했다. 그러나 결국엔 스키퍼의 다이빙 공격을 얻어맞고 떡실신.
은반위의 기적 에피소드에선 하수도가 물에 잠기는 바람에 하키를 하고 있는 펭귄들에게 난입해 자신의 둥지를 걸고 하키 시합을 제안, 펭귄들을 제대로 관광보낸다. 쫓겨난 펭귄들이 피나는 노력을 해서 다시 하키를 하지만, 이번에는 대왕쥐의 파워 플레이에 리코를 제외한 나머지 펭귄들이 전원 리타이어 당한다.[36]
때문에 펭귄들이 리타이어 할 때마다 어쩔 수 없이 여우원숭이들을 투입했는데, 마지막에 대타로 들어온 가장 만만해보이던 줄리언 대왕이 생쥐들이 자기 발을 밟았다고 마구 발광을 하면서[37] 되려 역관광 당하고 쫓겨난다.
황금 다람쥐의 보물 에피소드에서는 계속된 추적 끝에 보물을 찾았지만 줄리언이 보물을 몰아줘 그 무게로 인해 용암속에 추락했으나 가까스로 탈출해 살아남는다. 난폭한 성격과 별개로 부하들을 아끼는지, 자신이 직접 벽에 매달려 부하 생쥐들이 자신을 밟아 땅에 다시 오를 수 있도록 한다.
모트는 스파이 에피소드에서는 생쥐로 잠입해온 모트가 꼬리에 붉은 반점이 있다는 이유로 왕으로 모시기도 했다.[38]그대로 모트를 앞세워 동물원 침략을 시도하나 동물원의 동물들을 제압하고서 껴안으라는 모트왕의 명령에 당황하지만 어쨌든 따르기도 했다. 하지만 사실 모트의 꼬리의 붉은 반점은 아껴 먹으려고 감아둔 젤리였고... 결국 모든 군대가 동물원 동물들에게 리타이어 당하고 쫓겨난다.
아기 키우기 편에서는 기지의 쿵쾅거리는 소리를 듣고 따지러 왔다가 줄리언 대왕이 아기 오리들과 파티를 벌이며 남겨둔 음식들을 노리고 프라이빗 뿐인 펭귄기지를 노린다. 하지만 역시나 음식을 노리고 온 말벌들과 맞부딪히며 지쳐 리타이어한다.

3.6. 알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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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타라 스트롱/조현정.
알인 상태에서 엄마와 헤어지게 되고, 그걸 주운 말린이 펭귄 특공대들에게 맡기는 바람에 펭귄 특공대들이 맡아 키웠다. 그리고 펭귄 특공대원들은 알동이를 군인으로 키운다며 온갖 위험한 실험을 자행하는 바람에 부화도 못하고 죽을 뻔했으나 그나마 자상한 프라이빗만이 따뜻하게 품어줬다. 한편 알동이의 알을 본 줄리언 대왕은 알에서 자신의 후계자인 줄리언 대왕 주니어(J.J)가 나올거라며 빼앗으려 했다. 하지만 프라이빗이 탈환에 성공하고 이때 부화에 성공하여 엄마 품에 돌아갔지만...
알 속에서 펭귄 특공대가 벌인 난리통의 영향 때문인지 상태가 약간 이상해졌다. 나중에 아예 펭귄 특공대에 들어가고 싶다면서 펭귄들을 찾아오는데 물론 엄마오리는 알동이가 다칠까봐 반대.[39]
펭귄특공대원들도 위험하다며 반대하지만, 알동이의 재능이 유난히 특출나단걸 알자 "동물원의 동물들을 모두 쓰러뜨리면 동료로 받아주겠다"고 했는데, '''하루 만에 동물원의 동물들을 거의 다 쓰러뜨리고 펭귄들까지 쓰러뜨렸다'''.[40] 하지만 마지막 남은 줄리언은 춤을 추며 알동이의 공격을 다 피해버리는 통에 알동이는 체력을 다 쓰고 제 풀에 지쳐 패배를 인정하게 된다. 그리고 대신 줄리언에게 춤을 배우는데...문제는 얘가 줄리언의 말투까지 따라하게 되었다는 거… 하지만 그 나이대의 아이들이 으레 그렇듯 질리는 것도 빨라서 원래대로 돌아온 것 같다.
같은 형제로 새뮤얼, 라모나, 브래들리가 있다. 펭귄들이 지프차 경주대회에 가려한 날, 앞서 프라이빗이 아이들을 돌봐주겠다며 엄마오리와 선약을 잡아버린 상태였고 그렇게 프라이빗이랑 놀게 되나 싶었으나 이 나이 아이들 답게 위험한 걸 너무 좋아하는 게 문제. 줄리언 대왕이 같이 놀아준답시고 펭귄 우리에서 디제잉 클럽 파티를 벌였는데 쿵쾅거리는 소리에 하수구 쥐들이 몰려오고 음식냄새를 맡은 말벌들이 쳐들어 오며 위기에 처했다. 다행히 프라이빗의 분투로 양측이 자멸했다.

3.7. 알동이 엄마

알동이와 다른 알동이의 형제들의 엄마. 흰 오리이며 예쁘게 생겼다.

3.8. 요원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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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박영재/노무라 켄지.
동물보호국 소속 요원. 동물보호소에 끌려가지 않으려고 달괭이가 도망치는 에피소드에서 첫 등장했으며, 본명은 기밀이라 자신도 모른단다. 건장한 체격의 근육질 흑인으로 달괭이를 포획하러 동물원에 왔다가 펭귄들과 만난다. 보자마자 펭귄들을 무시하며[41] 압도적인 전투실력으로 네 마리 다 털어버린다. 달괭이 사건으로 펭귄들을 증오해오다 착한 일 하려고 펭귄들이 동물원 밖에 나온 걸 신고 받고 복수를 하려 했지만 실패하고 또 리타이어. 결국 빡쳐서 날뛰다가 여러 곳에 손해를 입히는 바람에 동물보호국에서 짤렸다. 그 뒤에 해충박멸 전문가로 전직. 여전히 펭귄들에게 원한을 가지고 있다가 해충퇴치 명목으로 동물원에 난입해서 펭귄들에게 복수하려다가 거의 성공 직전에 바퀴벌레에게 역습당하며 비참하게 퇴장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간간히 등장하며 펭귄들과의 악연을 이어나간다. 물론 그 끝은 패배. 그 후에도 여러 동물원 임시직원, 생선장수, 편의점 직원을 전전하고 있다.
그래도 작중에서 전투력은 최강급인 인물이다. 펭귄들 모두가 정면으로 덤벼도 가볍게 발라버리고 난폭한 캥거루인 조이도 한 방에 아작내버린다. 다만 뒷심이 부족해 언제나 작전에 휘말려 마지막에는 방심하다 펭귄들에게 역습당하는 식으로 패배한다.

3.9. 척 찰스[42]
참고로 '척'이란 이름은 찰스의 애칭들 중 하나다. 고로 풀 네임은 '찰스 찰스'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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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제프 베넷/정재헌.
가끔 등장하는 방송국 앵커. 앵커 말투가 박혀서 평상시에도 보통의 말투는 할 수 없단다. 한때 스키퍼가 부하들 훈련시키는 겸으로 이 사람을 사칭하면서 앵커를 하고 다녔다. 한번은 젊은 앵커에게 자리를 빼앗겨 동물원에서 알바를 하게 되었는데, 이때 오랜 앵커 생활로 통찰력을 얻었는지 펭귄들의 정체를 꿰뚫어보기도 했다. 운좋게 펭귄들의 비밀이 담긴 CD를 손에 넣어 펭귄들을 뿌리치고 방송국으로 귀환하려 했으나, 그 CD를 신입 앵커가 빼앗아 보도해 버렸다. 그러나 너무나도 당연하게 이를 믿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어서 결국 신입 앵커는 잘리고, 척 찰스는 다시 복귀할 수 있게 된다. 복귀되자마자 첫 번째로 보도한 뉴스는 펭귄들이 좋아하는 물고기 철이 왔다는 뉴스.

3.10. 프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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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프레드 스톨러/박영재.
야생 다람쥐.[43] 생긴 게 좀 멍한데다 귀차니즘이 있어 보이고, 모든 일에 무덤덤하게 대응하는게 특징. 근데 가끔은 코왈스키보다 더 논리적이기도 하다. 이름은 해당 성우의 이름으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동물원 바깥 관련 에피소드에 가끔 나오는데 생긴 것처럼 머리가 안 좋은건지, 펭귄들의 말을 잘 못 알아 먹는지 딴소리를 해댄다.
2부작 에피소드 황금다람쥐의 보물 편에서는 문자를 해독하는 등 나름 비중있게 나온다.[44] 도토리 에피소드에서 사고로 많은 도토리를 얻게 되는데, 센트럴파크 공원에서는 도토리가 돈인지라 갑툭튀한 줄리언과 함께 도토리를 펑펑쓴다. 그러자 붉은 다람쥐가 가진 도토리를 전부 내놓으라하자 순순히 주겠다 했지만줄리언과 같이 가진 도토리를 전부 다 마법콩으로 바꿔버렸다.
여담으로 삼촌 둘과 사촌들은 시골에서 오던 중 버스에 치여 죽었다고 한다.[45]

4. 엑스트라

가나다 순으로 배열했다.

4.1. 강철집게와 가재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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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홀 박사의 부하들. 그중 강철집게는 한쪽 팔이 강철로 된 거대 바닷가재. 보험에 대해 언급하는등 묘하게 현실적이다. 모두 펭귄들에게 당한다.

4.2. 거대 가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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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큰 가물치. 실제로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가물치는 생태계 파괴로 문제되는데다 닥치는대로 아메리카의 토종물고기를 먹어치우는 불청객 취급이다. 공원 호수에 등장하여 오리 가족들을 위협한다. 결국 펭귄들이 처치에 나서지만 겁에 질린 부하들이 무기를 마구 쏴버리고 그중 작살이 바닥에 박혀 잠수함이 움직이지 않게 되자 스키퍼가 작살을 빼내려 하지만, 가물치가 나타나 스키퍼를 삼켜버린다.
대장의 죽음에 각성한 펭귄들에 의해 공격받으나 잠수함을 박살내는 위용을 보여준다. 그러나 죽은 줄로 알았던 스키퍼가 가물치 입을 강제로 열고는 부하들이 던진 탄산음료를 받아내 던졌고,[46] 그걸 물어버린 가물치는 내부출혈로 인한 장기손상으로 죽어 초밥세트가 되어버린다.
이 시리즈에서 죽는 거의 유일한 동물.[47]

4.3. 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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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Гос'''
성우는 조규준.
수도나 동물 우리를 고치는 전문가로 본명은 구스타프 가스바부슈카(Густав Госбабушка). 성실하고 일을 철저하게 잘해내서 앨리스가 극찬할 정도. 햄 샌드위치를 좋아해서 항상 점심에 먹는다.
47세의 중년 마초남으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신. 마초남 답게 자신의 두 팔을 우리 애들라고 부른다. 1999년 아시안 게임 역도 은메달리스트.[48] 결코 타협하지 않는 성실한 성격의 소유자로 좋게 말하면 작업 정신이 투철하고, 나쁘게 말하면 고집불통.[49] 펭귄들이 비행기 조종 훈련을 하던 중에 프라이빗이 격납고 착륙에 실패하면서 지하 물탱크를 터뜨리는 바람에 수영장 밑바닥이 깨졌고, 앨리스의 호출로 이를 수리하기 위해 왔다. 문제는 이 사람이 수리하려는 바닥 밑에 핵융합로가 있었다는 거. 이 때문에 펭귄들이 밤사이에 깨끗이 수리해 놓았지만, 거스가 제대로 수리를 하겠다고 막무가내로 일을 하려 해서 굴삭기와 연장들을 전부 망가뜨리고 각종 함정을 설치했지만 소용이 없었다.[50] 하지만 어떻게든 일만 제대로 하면 된다는 걸 간파한 스키퍼가 가짜 동물원을 만들어 가짜 우리를 수리하게 하면서 해결. 에피소드 이후에도 가끔 수리가 필요하다거나 할 때 등장한다.

4.4. 꼬꼬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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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양정화.
신통력이 있는 검은 닭. 꽁지를 보면 알겠지만 암탉이다. 어떤 문제나 경기 결과든 전부 다 맞추는 놀라운 신통력을 가지고 있어서 매스컴을 타게 된다.
그런데 실은 신통력이 있다는 것은 거짓말이고, '''치밀하고도 전략적인 계산을 통해 결과를 100% 예측해내는 천재 중에 천재였다.'''
어쩐지 등장하는 여캐들마다 오버스펙 한가지씩은 가지고 나오는게 예삿일인 이 만화에서 흔치않게 제작진이 1회 이상 써먹은 빌런.
꼬꼬닭의 신통력을 의심하던 코왈스키와 펭귄들의 행동을 계산해 이용하며 미국 대통령이 되겠다는 야망을 이루려 했다. 하지만 코왈스키가 구애의 춤을 추어 본능으로 이성을 가려 방해[51]하여 야망을 이루는데 결국 실패하고 만다. 마지막엔 코왈스키에게 반해 코왈스키에게 찐한 키스를 한다.
그 후 재등장하여 펭귄들의 타임워치를 고장내 스키퍼의 3종경기 기록에 문제가 생기게 하고, 그 것으로 스키퍼가 팀을 잠시 비우게 하고 코왈스키가 임시 대장을 맡게 될 것을 모두 계산하고 예측하여 코왈스키가 스키퍼보다 더 뛰어난 대장처럼 될 수 있게끔 동물원의 사건을 모두 조작한 후, 스키퍼가 동물원을 떠나게 만든다. 그 틈을 타 얼음광선총으로 센트럴 파크 동물원을 세계 최초의 얼음 동물원으로 만들어 유명해진 다음, 정계에 진출하여 국회의원[52] 이 되려고 하지만 모든 걸 알아차린 스키퍼가 방해한다. 스키퍼에게 얼음 광선을 쏘지만 꼼짝 없이 얼음속에 갇힌 펭귄들과 다르게 그냥 얼음을 부수고 나와버려 냉동광선의 효과가 전혀 먹히지 않았고 결국 냉동닭 신세가 되었다. 여담으로 얼려졌을 때 눈알이 그려지지 않고 눈 부분이 그냥 검은 허공으로 그려져서 조금 섬뜩하다.

4.5. 나이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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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피터 카팔디/홍진욱.
프라이빗의 삼촌으로 조카 못지않게 귀여운 걸 좋아하며 레이스와 차마시기와 정원 가꾸기가 취미...는 페이크고 펭귄계의 전설적인 스파이다.[53] 취미부터 알 수 있듯이 영국 출신 첩보원의 패러디다.
가지고 다니는 장비에는 아예 유니언 잭까지 달려 있으며 룰 브리타니아까지 흘러나온다. 맛이 가버린 록거트처럼 붉은 다람쥐를 쫓고 있다. 붉은 다람쥐가 전세계의 나무를 도토리 나무로 바꾸려하자 프라이빗과 함께 제지하였다. 하지만 이후 프라이빗을 제외한 나머지 펭귄들과 함께 붉은 다람쥐에게 사로잡히고 만다. 그러나 프라이빗의 활약으로 붉은 다람쥐를 물리친다. 그리고 프라이빗을 비롯한 펭귄 4인의 활약을 동료들에게도 전하겠다고 하고 가방 싸서 펭귄들의 본부를 떠났다. 몇 번 재등장한 록커트에 비해 다시 등장하지는 않았다.
여담으로 정원 가꾸고 차 마시는 걸 좋아하는 모습으로 위장(?)하고 있을 때는 눈이 약간 사시가 된다. 프라이빗의 마다가스카 영화판 디자인을 다소 차용했을지도?
여담이지만 본판을 기준으로 폴리라는 이름의 아내가 언급되었고 프라이빗의 조카인 디키를 언급하며 유부남이라는 것을 알려주었다.

4.6. 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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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성우는 전태열. 과거 코왈스키가 만든 2족보행메카한테 밟혀 죽을 뻔한 적이 있었는데 그 메카 조종사를 프라이빗으로 착각하고 프라이빗한테 복수를 맹세했다. 정작 복수는 커녕 프라이빗한테 연속으로 밟히고 뭉개지고 해서 문제였지만. 하지만 2족보행메카를 훔쳐 반격에 나서지만 프라이빗이 모든 진실을 말하고 화해를 요청하자 그걸 받아들이고 코왈스키한테 복수의 총구를 겨눈다.

4.7. 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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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문남숙.
코왈스키가 짝사랑하는 암컷 돌고래. 하지만 도리스 본인은 정작 코왈스키한테 관심 없는 듯. 코왈스키의 말에 따르자면 고백을 17번이나 거절했다고 한다.[54] 주로 코왈스키의 대사로 언급되기만 하나 예외적으로 최종 TV무비에선 모습을 드러낸다.[55]
파커와 함께 동물원에 갇힌 남동생의 구출을 의뢰하며 등장. 정작 남동생의 정체을 모르고있었다. 마지막엔 결국 파커와 헤어지고[56] 코왈스키와 정식으로 사귀게 된다.

4.8. 족제비 조이

성우는 이재현
위에 캥거루와는 동명이인인 암컷 족제비. 정작 주인은 그녀가 고양이인 줄 알고 있다. 실제로도 족제비인 게 들키면 다시 길거리로 쫓겨나게 되니 고양이 행세를 하기도 했고, 줄리언이 그녀에게 반해서 대시를 시도한 적이 있다.

4.9. 땅다람쥐

프라이빗의 숙적 편에 나오는 사막의 돌풍의 숙적.
성우는 홍진욱

4.10. 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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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탐사를 위해 막대한 예산을 쏟아 부어 만들어진 여우원숭이형 로봇. 여우원숭이의 행동을 배우기 위해 줄리언의 우리에 보내진다. 줄리언은 엄청 마음에 들어하며 자신의 춤을 모두 전수해준다. 이 모습에 열폭한 모트와 호신술을 가르쳐야겠다는 펭귄들에 의해 납치되어 결국 폭발. 줄리언은 충격으로 폐인이 되었고 죄책감을 느낀 펭귄들이 고쳐주었다. 이후 화성으로 보내져 흐느적 춤을 추다 화성오징어에게 공격받았다. 그렇게 끝난 줄 알았는데 동물원으로 무사귀환.[57] 하지만 뱃속에 화성오징어가 들어있었고 그대로 박살이 나버린다. 다행히도 자가복원 능력이 있어서 다 고쳐진 후에 화성오징어를 박살내고[58] 지구를 구한다.

4.11. 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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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웨인 나이트/최한.
일명 달괭이.[59] 길고양이이지만 뚱뚱한 닭둘기 하나 못 잡아서 삐쩍 말랐다. 줄리언 일당에게 질린 펭귄들이 달로 휴가를 떠났는데 코왈스키의 계산 실수로 맥스가 사는 빌딩 옥상으로 추락해서 만나게 된다. 펭귄들이 날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잡아먹으려 했으나 펭귄들은 그가 달에 사는 달괭이로 알게 된다. 맥스는 이를 이용해서 이곳이 달이라고 착각하게끔 해서 틈을 봐서 잡아먹으려 했으나, 더 이상 폐를 끼치기 싫었던 스키퍼가 선물로 생선 통조림을 주고 동물원으로 귀환하면서 이에 감동먹고 진짜 친구가 된다. 펭귄들은 동물원으로 돌아와서야 가까운 건물에 있었던 맥스를 보고 자신들이 뻘짓 했다는 걸 깨닫지만, 이후에도 여전히 맥스를 달괭이로 부른다.
나중에 요원 X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어 동물원에서 펭귄들과 재회하고 이후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펭귄들에게 도움받게 된다. 한번은 엘머라는 개가 너무 모트와 놀고 싶어해서 모트를 데려가 버리자, 은혜를 갚기 위해 모트 구출 작전에 협조한다. 이때 다 된 밥에 코를 빠뜨려 모트를 거의 구한 상황에서 엘머가 깨어나 흥분해 펭귄들을 추격해오자, 몰래 도망칠까 했으나 신의를 지키기 위해 다시 돌아와 자신이 직접 엘머의 미끼가 되어서 모트를 구하게 해준다. 이후 펭귄들은 맥스가 죽은 줄 알고 생선을 두며 조의를 표했으나... 다행히도 자신을 여우원숭이라고 속이고서 엘머와 친구가 되어있었다.

4.12. 맨프레디와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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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fredi & Johnson
왼쪽의 뚱뚱한 펭귄이 맨프레디, 오른쪽의 펭귄이 존슨이다.
펭귄. 스키퍼가 항상 예시로 들때마다 등장하는 인물들. 죽은 이유가 말할 때마다 다르게 나온다. 시신은 숟가락으로 땅을 파서 매장되었다고 한다. 이름은 1953년 영화 스타래그 17에 나오는 독일 포로수용소에서 탈출을 시도하다 죽은 미군 병사들에게서 따왔다. 스키퍼의 이야기를 통해 유추해보건데 생전 별의 별 끔찍한 일은 다 겪은 모양. 하지만 프라이빗이 최후는 편안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살아 있었다.''' 최종 TV무비편에서 씨빌 동물원에 갇혀 있는 걸로 나온다. 도리스와 펭귄 4인방이 도리스의 남동생[60]을 구하려다 같은 동물원에 갇히는 에피소드에서 등장. 다만 도리스와 펭귄들이 탈출하는 순간 존슨이 발견하여 구해달라고 외쳤으나 외면받는 개그 장면이 등장의 전부다. 정확히는 탈출 성공의 기쁨을 나누느라 맨프레디와 존슨이 구해달라고 외치는 소리가 안 들렸다. 거리가 너무 떨어져 있기도 했고. 외모는 각각 코왈스키, 스키퍼와 비슷한 몸매[61]에 실제로 갖은 끔찍한 일을 겪었기 때문인지 외다리, 애꾸눈에 온갖 흉터를 뒤집어씌운 모습이다. 스키퍼를 대장님, 나머지 셋은 동료들이라고 부른다. 예전에는 같이 활동했던 사이였을 수도.

4.13. 몰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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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디 브래들리 베이커
코왈스키가 만들어 낸 생명체. 젤리에 전기충격이 가해져 탄생했다.(플러버의 패러디인듯) 코왈스키는 자신이 창조해낸 생명체라고 무척 좋아하며 아꼈다. 처음에는 과일만 먹어 별 문제가 없었지만, 과일을 먹으며 몸집이 점점 커지면서 동물원 이곳저곳의 식량을 훔쳐먹고, 펭귄 특공대는 이를 저지하려 하지만 이걸 귀여워하는 코왈스키와 마찰을 빚게 된다. 결국 몰캉이가 줄리언대왕과 코왈스키까지 집어삼키게 되고, 코왈스키는 몰캉이가 생선을 싫어하는 점을 이용하여 리코처럼 점심에 먹은 생선을 토해내 몰캉이에서 빠져나온다.
그 후 코왈스키가 해결한 줄 알았지만 한 번 더 출연.[62] 생체구조를 휘핑크림을 먹도록 바꿨지만 이번엔 일이 더 잘못되어 충격을 받으면 둘로 분열한다. 그렇게 계속 충격을 받아 무한 분열해 지구가 멸망할 뻔 했지만, 코왈스키가 몰캉이들을 냉동시켜버려 활동을 정지시키고 펭귄들이 타고 지구를 탈출하려 했던 우주선을 통해 몰캉이들을 화성으로 보내버린다. 그리고 거기서 지구를 침략하려는 화성인들을 한큐에 잠식(!)시켜버린다.
실제로 이거랑 비슷한 젤리를 외국에서 판다. 젤로(Jell-o)라는 가루며, 물을 끓여 그 가루를 넣고 섞은 후 냉장고에서 식히면 몰캉몰캉해진다. 가루는 젤라틴과 과일맛 가루를 합친 것이다.

4.14. 바퀴벌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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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엄상현, 최한, 고성일.
리코를 형님으로 모시는 바퀴벌레들. 깔끔떠는 프라이빗은 얘들을 보고 기절초풍하였지만 나중에 이 바퀴벌레들의 힘을 빌려 요원 X를 물리치는 데 성공한다.

4.15. 프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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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제프 베넷/엄상현.
닭둘기지만 하늘을 날 수 있다. 때문에 달괭이 맥스는 못잡는다. 위원장도 포기한 축생으로 더럽고 병균이나 옮긴다며 쫓아낸다. 이에 앙심을 품고 어린이 동물원 개장 때 블루베리색 똥을 옷에다 싸려는 테러를 계획하나 펭귄 특공대에게 저지당한다.[63] 황금다람쥐 편 때 마지막에 갑툭튀해 수정독수리의 깃털을 주고 사라진다.

4.16. 사막의 돌풍[64]
작중에선 이름이 밝혀지진 않고 이명으로만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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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제프 베넷/김영선.
아르마딜로로 미니 골프의 달인이다.[65] 다시 승부를 내자며 뉴욕까지 왔지만 프라이빗이 대결을 승낙하지 않자 줄리언 왕과 대결을 벌이며 2판 연속으로 이겼고 마지막 대결에서 줄리언 왕에게 빼앗은 모리스와 모트를 박제로 만들어 버리겠다고 한다. 프라이빗이 그 말에 분노해 골프채를 빼앗아 쳤는데 성공했고 사실은 프라이빗이 미니 골프의 달인, 필드의 신사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66] 여담으로 이때 매고 있던 빨간 보타이가 상당히 앙증맞다...
그리고 프라이빗에게 다시 승부를 하자하고 비밀기지의 핵융합 배터리를 폭주시키고 정지 스위치를 빼돌린다. 결국 프라이빗은 승부를 벌이게 되고 마지막 퍼팅을 두고 동점인 상황에서 프라이빗이 치려고 하자 반칙을 저질러 공이 구멍에 빠지게 한다.
그러나 프라이빗는 놀라운 실력으로 공을 치고 살짝 홀 끝에 걸쳐서 지는가 싶었지만 결국엔 공이 들어가서 승리한다.[67][스포일러2]
결국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몸을 말아 공 모양이 되어서 프라이빗의 퍼팅에 멀리 날아간다.숙적으로는 땅다람쥐들이 있다.
이 땅다람쥐들 역시 미니골프와 관련있었고 펭귄 일행과 힘을 합쳐 무찌른다.
이렇게 리타이어되어 1회용 라이벌로 전락하는가 했으나 후에 다시 재출현 첫 에피에서 당한 굴욕에 대한 설욕전인지 프라이빗을 제대로 엿먹인다. 물론 미니골프외의 방법으로...

4.17. 세실과 브릭

한국판 41화 반짝이는 것이 좋아에 처음 나온 도둑들이며 이후 한국판 63화 작전명:남극편에 재 등장하며 분명 41화에서 감옥에 가게 되지만 출소한건지 탈옥한 건지 모르지만 63화에 다시 재등장한다.

4.18. 신진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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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l Shinjin
성우는 클레이드 쿠사츠/박영재.
TV무비 '루나콘 대참사'에 나온 일본원숭이.[68] 앞서 '블로홀 박사의 반격' 에피소드 때 블로홀 박사의 음모로 스키퍼가 기억 흡입기를 통해 기억을 잃자, 스키퍼의 뇌가 살아남기 위해서 생각해낸 환영으로 나온다.
700년 전 일본에서 악당 치고박고를 봉인한 것으로 알려진 전설의 전사. 자기가 쓰던 칼 속에서 잠들고 있었으나 모트가 실수로 칼을 박살내버리면서 봉인이 풀려 모트의 몸에 빙의하게 된다.그리고 스키퍼와 코왈스키가 복원한 칼을 들고 거대화한 치고박고에게 덤볐지만 짓밟기 한방에 리타이어.
싸움이 끝난 뒤 신진은 칼 속으로 다시 들어가면서 필요할 땐 언제든지 부르라고 했지만 정작 펭귄&여우원숭이 일당은 그 칼을 빵에 버터바르는 용도로 쓴다.

4.19. 쇼나

한국판 아픈사랑편에 나오는 여자 수의사. 다친 프라이빗을 치료해주었으며 프라이빗이 사랑했던 예쁜 금발에 포니테일 헤어를 한 인간 여자이다.참고로 이분도 은근 전투력이 보통은 아닌데.. 프라이빗을 제외한 그 팽귄 특공대 3명을 원턴에 재압했다..

4.20. 베수비오 쌍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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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소년이 차라리 착한 녀석으로 보이게 만드는 베수비오 가의 돈으로 사람을 부리는것 밖에 모르는 무개념 개초딩들. 동물원 우리에 온갖 쓰레기를 집어던지고 동물들을 못살게 군다. 그런데 앨리스는 이 초딩들을 보고도 다른 동물 우리에 가서 놀라고 말할 뿐 제지하지 않는데, 이유는 이 두 쌍둥이가 동물원 유지비의 70%이상을 지불할 정도로 거부의 아들들이기 때문. 두 쌍둥이는 그걸 빌미로 스키퍼와 줄리언 대왕을 자신의 소유물로 삼고 마구 가지고 논다. 그러나 그들을 구출하러 온 펭귄들과 여우원숭이들에게 역관광 당한다.
히어로 만화 에피소드는 이 초딩들이 놓고간 가방 속에 나온 히어로 만화 때문에 일어났으며 어린이 동물원 에피소드에서 줄리언에게 된통 당한다.
이들이 동물원에서 하룻 밤을 보내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동물들이 그동안의 복수를 하겠다고 벼르고 있었으나 펭귄들의 개입으로 실패. 그대로 냉동되어 펭귄과 동물들간의 추격전에 이용된다. 아침이 되어 겨우 냉동총에서 풀려났지만 동물들이 왜 자기들을 죽일듯이 쫓아오는지 이해를 못하다가 자신들이 동물을 괴롭힌 그림을 보고서 많은걸 깨닫고, 더 이상은 동물을 괴롭히지 않겠다고 다짐. 하지만 이제부터는 자신들보다 돈 없는 사람들을 괴롭히겠다고 다짐했다.

4.21. 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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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롭 폴슨/박영재/반도 나오키.
야생 라쿤. 밤마다 동물원에서 동물들의 물건을 훔친다. 펭귄 일당에게 잡히나 자신은 어려운 야생동물들을 위해 일하는 의적이라고 밝혀 동물원 동물들이 모은 음식 및 기부품을 받고 사라진다.
그러나 사실은 '''아치'''라 불리는 사기꾼이자 뒤통수의 달인. 프레드의 친구이기도 하다. 결국 펭귄 일당들에게 정체가 들켜 프라이빗의 조종을 받으며 의적 노릇을 하게 된다. 현재는 동물원 숲 근처에 사는 동물들의 숙박을 마련해 줘가며 먹고 살고 있나 본 듯하다.

그외에도 실력이 출중하다. 오죽하면 스키퍼가 "우리도 저런것좀 배워야 겠는데?"라고 했다.

4.22. 안토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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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의 친구인 수컷 수달, 사실은 프레드가 아닌 코왈스키의 기계에 의해 말린의 이상형으로 뽑힌 수달이다.

4.23. 알렉스

항목 참조.

4.24.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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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성우는 김옥경.
주머니쥐. 이름이 엄마라고 한다.[69] 모성애가 너무 강해 펭귄들을 자식처럼 과보호하려 든다. 스키퍼는 이를 경계하지만, '엄마'가 충격을 받으면 쓰러지는 터라 별 수 없이 계속 참게 되...는데 알고보니 쓰러져 죽은 척하는 게 주머니쥐의 종특.[70] 말린이 이 점을 알려주자 스키퍼는 그녀가 스파이라고 생각해 등을 돌리고, '엄마'가 쓸쓸히 펭귄들의 본부를 떠나려는 찰나 한스가 그녀를 납치해서 인질로 삼는다. 이후 펭귄들이 한스에게 당할 위기에 처했을때 그 죽은 척 훼이크를 이용해 펭귄들을 구해주는 대활약을 하기도 했다.
그 후 에피소드의 끝에서는 호보컨 동물원으로 가서 한스를 펭귄들에게 그랬던 것처럼 챙겨준다.

4.25. 엘머

개.품종은 잉글리쉬 마스티프. 성우는 이인성.[71]
공원에 나온 여우원숭이 일당을 고양이인 줄 알고 습격했다가 모트랑 친구가 된다. 나중에 모트를 구해준 달괭이 맥스와 친구가 된다.

4.26.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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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공원위원회의 위원장.성우는 이장원. '펭귄들에겐 매일 신선한 먹이를 줘야한다'는 규정을 만든 사람이기 때문에 펭귄특공대가 존경한다. 사실 대머리라서 모리스가 위원장의 가발로 개코원숭이들과 엮이게 되는 에피소드도 존재한다.
호보컨 동물원의 프랜시스도 그의 팬이지만 위에 설명한 것처럼 안드로이드 계획이 들통나 짤렸다.[72]
외모만으로 볼 때는 속물이 꽤 있어보이는 사람 같지만 동물을 위한 규정 및 동물원에서 일어나는 부정부패는 절대 용납하지 않는 면모로 보아 꽤나 선한 인물이란 걸 알 수 있다. 다만 비둘기들은 이 위원장을 싫어하는데 비둘기 특유의 비위생적인 행동이 너무 심해져서 결국 위원장도 참다참다 어쩔수 없이 비둘기를 꺼림으로써 쫓아 낸것이다.

4.27. 치고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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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판명은 Kuchikukan[73], 성우는 코난 오브라이언/이상범.
TV무비 '루나콘 대참사'에 나온 악의 화신.
700년 전 일본에서 신진장군에 의해 봉인당했으나 프라이빗의 실수로 부활해 프라이빗의 루나콘 장난감에 들어가버린다. 빙의한 물체의 능력을 응용하여 갖가지 기술을 부리는 게 특기로 과거 치즈에 빙의했을 땐 2주만에 세상을 초토화시킨 경력이 있다.[74] 치고박고를 막아야 할 프라이빗이 오히려 루나콘의 설정들을 계속 불어버리자 치고박고는 전세계의 루나콘 장난감들을 조종하여 세계를 혼란에 빠뜨리면서 자신은 거대화하였으나 마지막에 '반짝이 가루를 좋아한다'는 설정이 발동되어 반짝이는 불꽃 영상이 나오는 전광판을 물고는 감전사.

4.28. 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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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켈리 월그렌/소연/다나카 아츠코.
암컷 송골매. 다쳐서 추락한 키카를 스키퍼가 치료해주게 되면서 눈이 맞았다. 스키퍼를 제외한 펭귄 대원들은 작은 동물을 잡아먹는 송골매의 습성때문에 키카를 계속 두려워하고 의심했다. 결국 줄리언 대왕을 낚아 채가는데...사실은 수컷 송골매가 낚아채가자 구해주려고 한 것이다. 오해가 풀리며 잘 되어가는 것 같았으나 키카가 잡아먹었던 프레드를 토하는 바람에 깨진다.[75]

4.29. 토드

도도새. 성우는 이호산. 박물관에 있던 도도새의 깃털에 있던 유전자를 추출해서 복원했는데 이놈을 복원하는데 무려 '''힉스 입자'''를 사용했다.[76] 부활하자마자 온갖 무모한 행동을 벌이고 죽고 거기서 나온 깃털로 부활시키고 또 죽고 또 부활하는 걸 반복하던 중 유전자 추출기가 폭주하여 여러마리의 토드들이 튀어나와 모두 위험행위를 하면서 자폭해나간다. 이때의 연출이 압권. 여기저기서 죽는 도도새들의 단말마(?)와 함께 좌절하는 스키퍼의 모습이 처절하기 그지없다. 이때 줄리언이 최후에 살아남은 토드를 데리고 왔고 펭귄특공대는 또다른 도도랑 눈싸움하라면서 다시 박물관으로 보냈다.

4.30. 파커

나를 사랑한 펭귄 편에 나오는 도리스의 오리너구리 남친. 성우는 엄상현.
하지만 그 실상은 블로홀 박사의 부하이며 돈을 받고 일해주는 용병이다. 주특기는 발에 숨겨놓은 독침 발톱으로 이걸로 펭귄들을 인사불성으로 만들고 블로홀을 탈출시켰으나, 자기는 받은 만큼만 한다며 블로홀의 계략을 적극적으로 돕지 않았고 결국 블로홀과 바다를 표류하는 신세가 된다. 이런 상황에서도 블로홀 한테 약속한 금액을 내놓으라며 독침 발톱으로 구박하는건 덤.

4.31. 피리 부는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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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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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의 모습.
성우는 어릴 때는 조현정, 어른은 박영재.
과거 일요일마다 동물원에 나타나 카주소리로 동물들을 괴롭혔던 무개념 초딩. 특히 유독 귀가 커다란 코끼리 버트가 얘 때문에 고생이 심했다. 현재는 어엿한 사회인이 되었다. 버트는 펭귄들에게 밖으로 내보내 달라고 요청하고, 펭귄들은 버트를 아이스크림 트럭으로 변장시켜 내보내줬지만 다시 돌아와 버트 대신 세워놓은 짚더미 코끼리를 수복하다가 이 증거를 찾아낸 펭귄들은 버트가 소년에게 복수하러 간 것을 눈치채고 바로 버트를 저지하러 가는데...
하지만 버트는 사실 자기가 슬쩍한 카주를 돌려주기 위해 그 소년을 찾았던 것이다. 어른이 된 소년의 사무실에 찾아가 직접 카주를 전해주고 돌아온다.
나중에 도시에 나갈 일이 생길때마다 가끔 얼굴을 비친다. 펭귄들과 엮인 것 때문에 정신과 치료를 받는 거 같기도...
더빙에서는 피리로 번역되었지만 이 악기는 카주가 맞다.

4.32. 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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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에 새로 등장한 아기 펭귄. 프라이빗보다 더 귀여운 아기 펭귄이지만 방귀 냄새는 무척 고약하다. 줄리언 왕이 그 귀여움에 반해 돌봐줬다.
사실은 코왈스키가 만든 신선[77]총에 맞아 어린이가 돼버린 스키퍼다. 신선총을 훔쳐간 생쥐의 왕을 방귀로 박살내고 총을 되찾는다. 그리고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지만 줄리언은 여전히 스키퍼가 아닌 어른이 된 피티로 오해했다.

4.33.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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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무비 '황금다람쥐의 보물을 찾아서'편에 등장하는 다람쥐.[78] 성우는 박은숙.
황금다람쥐 에피소드에서 등장. 처음 등장했을 때는 프레드가 자기 할머니가 집에 왔다는 이야기를 할 때 나오고, 이후 자연스럽게 프레드와 포옹하는 모습 때문에 다들 프레드의 할머니로 생각했는데 프레드 말로는 아니란다.[79] 매번 귀신같이 나타나서 황금다람쥐의 보물을 찾는 펭귄일행에게 힌트들을 던져주고 간다. 이렇게 등장할 때마다 전용브금과 천둥번개를 몰고다녀서 역시나 범상치 않은 존재감을 자랑했는데 줄리언의 환상속에서 얼굴을 당당히 비춘 걸 보면 평범한 다람쥐는 아닌 듯하다.

4.34. 화성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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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 사는 괴물 오징어. 레미의 뱃속을 통해 지구로 온다. 레미의 뱃속에서 튀어나온 직후 거대화해 동물원을 돌며 물건들을 훔친 후 그것으로 안테나를 만들어 지구 침략 신호를 보낸다.
끈끈한 보라색 점액을 뱉는데 맞은 대상은 몸이 고정되어 움직일 수 없게 되며 펭귄과 여우원숭이들이 이 공격에 하나하나 리타이어당한다. 하지만 재기동한 레미에 의해 개박살나고 우주로 추방된다.
나중에 과학 엑스포에서 쓸만한 기술을 얻어가기 위해 다시 내려왔으나, 이번에는 말린의 활약에 의해 우주로 도망간다. 그런데 코왈스키의 펀치기계를 보고 매우 기뻐하면서 가지고 노는거보면 딱히 침략의 의도는 없었던 거 같다. 하지만 코왈스키에 따르면 화성오징어들의 촉수와 손가락이 결합하면 무시무시한 문명을 발달시키게 될 것이라고. 즉슨 침략 의도는 없어도 후에 도움될만한 것을 들고가서 침략 계획에 이용될수 있으니 코왈스키의 판단이 옳았다.[80]
화성오징어들이 모여 다시 지구 침략 계획을 세우지만 코왈스키가 우주선에 태워 보낸 몰캉이 떼에 의해 저지당한다.

4.35. 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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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무비 '작전명:남극'에 등장한 아기 바다표범. 남극에서 바다표범 무리를 이끄는 족장의 딸이다. 성우는 김율.
멸종위기종 물고기를 포획하기 위한 악당들의 그물에 걸려 뉴욕으로 왔고 분쇄기에 갈려 죽을 운명에 처했던 걸 프라이빗의 도움으로 살아남아 친구가 되었다. 특이하게 '''펭귄을 먹지 않는''' 식성이[81]지만 프라이빗을 제외한 나머지 3인방은 바다표범이 기지에 나타났다는 것만으로 아주 패닉을 하면서 뛰어다니고 게다가 이름까지 '''사냥꾼이란 뜻의 'Hunter''''[82]라 발광을 하다가 남극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부탁을 들어준답시고 강가로 쏘아버린다. 다행하 같이 발사된 프라이빗 덕분에 고향인 남극으로 돌아가지만, 애정의 표시로 프라이빗에게 했던 물고서 패대기 치기가 고기를 부드럽게 만들려는 바다표범의 행동이란 말애 자신에게 팽귄을 먹고싶어 한다는 본능이 남아있는 건가 하는 생각에 충격을 먹고서 프라이빗과 갈등을 빚기도 한다. 하지만 펭귄들과 같이 온 줄리언의 조언으로 고민을 해소하고, 이후 다른 무리들한테 잡아먹힐 위기에 처한 프라이빗과 펭귄 일당을 탈출시켜 줬다.

4.36. 대왕쥐의 생쥐무리

[1] 여담으로 우리나라에도 서식하는 청설모 종인 Scirius vulgaris의 영어명이 바로 red squirrel이다.[2] 참고로 '척'이란 이름은 찰스의 애칭들 중 하나다. 고로 풀 네임은 '찰스 찰스'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소리.[3] 작중에선 이름이 밝혀지진 않고 이명으로만 불린다.[4] 필은 말을 안 하고 수어로만 이야기해서 성우가 없다.[5] 이런 점 때문에 메이슨과 필이 크게 다퉈 사이가 잠깐 멀어졌을때 메이슨이 펭귄 우리로 가출했는데, 처음엔 깨끗한 펭귄 우리를 좋아했지만 얼마 뒤 너무 깨끗해서 할 일이 없었던지라 자기가 몰래 더럽혀서 자기가 청소하는 기행을 벌이기도 했고, 나중에는 필과의 우정을 완전히 끊지 못해 다시 침팬지 우리로 돌아왔다. 아무튼 그 이후로 필도 약간은 신사다워졌다.[6] 펭귄들도 문맹이다.[7] 본래 천 마리의 코뿔소한테 밟히는 게 조건이었으나 동물원에 코뿔소가 로이 하나라서 로이가 혼자서 천번 밟았다.[8] 멋진 구두와 벨트, 지갑이 되고 싶단다. 다들 알다시피 악어 가죽은 이것들의 재료이다. [9] 새끼 오리의 모델링 역시 본작의 알동이와 그 형제들에 사용되었다.[10] 정작 이 치워준다는 말은 잠시 촬영이 끝날 때까지 모트를 간식거리로 붙잡아둔단 뜻이였다. 모트는 멀쩡이 살아있었고 모트의 망령은 프라이빗의 죄책감이 만들어낸 환상이었다.[11] 실제로 해당 에피소드에서 자신들의 바나나를 훔쳐먹은 범인이 누군지 모르니까 '''동물원의 모든 동물을 혼내주려고''' 기린을 비롯해서 몇몇 동물을 혼내주었다 코끼리를 날려버린건 개그이다. 인도코끼리라도 아프리카 코끼리의 절반이기에 고릴라 힘으로 실제로 날려버리는건 불가능하다.[12] 한미 성우 둘다 리코와 중복이다.[13] 그래서 관련 에피소드 제목도 '''코끼리는 잊지 않는다'''이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정글북에서도 '코끼리는 뭔가를 잊어버리는 법이 없다'는 대사가 나오는 것을 보면 영어권에서 유명한 속담인 듯.[14] 줄리언 대왕을 땅콩인줄 알고 계속 쫓아다니면서 코로 후려쳤다.[15] 일텐데 배에 암컷만 가지고 있어야 하는 주머니가 있다. 만화적 표현으로 보는 게 옳을 듯하다.[16] 흔히 우리가 캥거루라고 부르는 작고 귀여운 종은 실제로 왈라비가 맞으며, 캥거루는 그보다 거대하고 근육질이다.[17] 그럴만도 한 게... 그놈들 때문에 우리가 날아간 것이 한우번이 아니지라...[18] 여담으로 앨리스는 코알라와 캥거루가 오스트'''리'''아에 사는 걸로 알고 있다. 실제로는 오스트'''레일리'''아 (호주)[19] 실제로 코알라의 손톱은 초식동물인 주제에 나무늘보 못지않은 흉기다. 이렇게 예리한 데에는 나무타기용을 겸한 호신용이라는 설이 존재한다.[20] 이때 '리코는 나만 사랑해야 해!'라는 식으로 말하면서 얀데레적인 모습을 보였다...[21] 다만 진짜 암컷타조의 깃털 배색은 흑백이 아니라 갈색과 흰색이다. 흑백의 조합은 수컷이 해당.[22] 더빙판 한정으로 이름이 '''미남이'''라고 한다.[23] 각각 빅토리어스의 토리, 아이칼리의 샘 역할이다.[24] 재밌는건 이 비버 4인방 각각이 빅 타임 러쉬의 멤버들의 이름과 헤어스타일이 똑같다는 점이다.[25] 토끼들이 줄리언을 왕으로 모시는 이유는 꼬리가 길어서다.[26] 자기중심적인 성격 탓에 아이들이 자신을 괴롭히러 온 게 아니라 먹을 것을 헌상하러 온 거라고 해석해서 토끼들을 말리며 본인이 직접 아이들이 들고 있는 음식을 훔쳐먹었다.[27]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뚱이'''를 맡았다.[28] 독화살개구리의 독은 뱀에게도 통해 뱀도 함부로 이 개구리를 먹지 못한다.[29] 예를 들면 상냥한 프라이빗에겐 '''부하한테 막 대하기''', 지능적인 코왈스키한텐 '''스모''', 선단 공포증이 있는 스키퍼에겐 뜨개질...[30] 줄리언은 맛없다고 하면서도 독식했다.[31] 물론 말벌은 꿀을 만들지 않는다. 또 말벌집은 밀랍으로 된 꿀벌집과 달리 종이로 되어 있다.[32] 여담으로 우리나라에도 서식하는 청설모 종인 Scirius vulgaris의 영어명이 바로 '''red squirrel'''이다.[33] 첫 등장 에피소드 '붉은 다람쥐' 한정으론 이호인 성우가 맡았다. 오인성은 이후에 맡았고 사실상 고정 배역이었다.[34] 프라이빗의 활약에 의해 물리치는데 성공했다.[35] 사실 청설모들은 잣나무를 더 좋아한다. 도토리를 좋아하는 것은 진짜 다람쥐(chipmunk) 쪽이다.[36] 프라이빗은 대왕쥐가 하키 골대를 휘둘러 고슴도치의 우리로 날아가버리는 바람에 온 몸에 가시가 박혔으며, 코왈스키는 작전을 짜다가 플라잉 엘보 드랍에 맛이 가버렸고, 스키퍼는 모트를 보호하려다가 하키채에 두들겨 맞고 벽에 쳐박혀 전신 골절상을 입었다.[37] 추워서 발이 예민하단다..[38] 생쥐들 사이에서 꼬리에 있는 붉은 반점은 위대한 쥐라는 표식이라고 한다. 근데 이 증거물이 역대 쥐 퇴치 포스터들이다.[39] 그리고 알동이는 누군가 자기 엄마를 조종하고 있다며 의심했다.[40] 코왈스키의 말에 따르면 알이었을 때의 잠재력은 무한하다고 한다. 결국 펭귄들이 알이었던 알동이에게 했던 여러가지 위험한 짓들, 즉 스키퍼의 전투기술과 코왈스키의 전술, 리코의 전투본능, 프라이빗의 매료 등이 지금의 알동이를 만들고 말았다고…[41] 새 주제에 자연의 섭리를 어기고 날지 않고 헤엄치는 게 이유라며 헤엄쳐대면 잘나보이는 줄 아냐고 말하는데... 그럼 날지 못하는 다른 새들, 타조나 키위도 싫어할 듯?[42] 참고로 '척'이란 이름은 찰스의 애칭들 중 하나다. 고로 풀 네임은 '찰스 찰스'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소리.[43] 사실은 청설모에 더 가깝다. 영어로 squirrel은 흔히 '다람쥐'라고 번역하지만, 실제로는 청설모 종류를 일컫는다. 정작 다람쥐에 해당하는 영단어는 chipmunk이다.[44] 이때 코왈스키가 '오, 맙소사. 프레드한테 물어볼 일도 다 있다니'라고 한탄하는 걸 보면 여간 맹한 성격이 아닌가 보다.[45] 코왈스키가 버스에 대해 노래하던중 본인이 말그대로 갑툭튀해서 언급했다.[46] 원래 그 음료수는 잠수함을 배치했을때 줄리언이 진수식 한답시고 그걸로 잠수함을 마구 두드려서 가스가 차게 만들었던 것으로, 계속 두드려도 안터지자 그냥 목마를때 먹으라며 넣어둔 것이다.[47] 마다가스카 2편에서 제물로 바쳐질 위기에 처한 멜먼 대신에 용암에 빠진 상어나 펭귄들이 허구한 날 먹어대는 생선도 그렇고, 이 만화에선 물고기 종류는 어째 취급이 안좋다.[48] 다만 실제와는 다른 것이 러시아는 스포츠 경기에선 항상 유럽 소속으로 출장한다.그리고 하계 아시안게임은 2014년 인천 대회까지 짝수해에 열었다. 2019년 하노이 대회부터 홀수해 개최. 여담으로 1999년에는 1999 강원 동계 아시안 게임이 열렸었다. 짝수해로 설정하면 실존 인물을 갖다쓴 게 되니 만화적 허용인 듯하다.[49] 펭귄들이 몰래 보수해놓자 다 뜯어내고 다시 하겠다고 할 정도다.[50] 장비가 전부 망가지자 거스는 '''맨손으로''' 땅을 팠고, 소음 공격, 찜질방 작전, 돌풍에, 화염, 뱀까지 풀었지만 거스는 묵묵히 일을 했다. 뱀 보고 지렁이라고 하는 건 덤.[51] 사실은 그 춤으로 눈길을 끌고 리코가 밥그릇을 바꿔치는 작전.[52] 좀 더 현실적인걸 골라야한다고 바꾸었다고 한다.[53] 리코가 폭탄을 삼켜버린 에피소드에서 프라이빗은 다큐멘터리에서 바다표범에게 잡아 먹히는 펭귄을 보고 삼촌이라고 했었다. 그런데 펭귄이 한두마리가 아니니 다른 삼촌일 수도 있다.[54] 그러나 코왈스키가 들은 것은 '''16번하고도 반'''. 우느라 반밖에 못 들었다고..[55] 제목이 '나를 사랑한 펭귄'이다.[56] 애초에 파커는 블로홀을 구출해내기 위해 도리스와 사귀는 척 했던 것이다. 그런 파커와 맞서 싸우는 코왈스키의 모습을 보고 반하게 된 듯.[57] 줄리언이 반갑다며 껴안았지만 대기권을 뚫고 내려왔으니 온도가 무지막지하다는 것을 몰랐다.[58] 스키퍼와 줄리언의 여러 지시로 개바른다.[59] 원판에서는 Moon-Cat[60] 펭귄 특공대의 숙적인 블로홀[61] 그래서 한국 한정으로 성우거 각각 같다. [62] 애초에 해결방법이 축소광선총으로 줄여서 몰래 숨기는 거였다.[63] 다른 비둘기들도 위원장에게 앙심을 품고 있어서 펭귄들을 저지하려들었지만 펭귄들이 빵을 뿌리자 거기에 정신이 팔려 실패.[64] 작중에선 이름이 밝혀지진 않고 이명으로만 불린다.[65] 첫 등장 시 자신을 사막의 돌풍이라고 소개했을 때 이 말을 들은 스키퍼왈 사막에서 더위를 먹어서 좀 정신이 이상해진것 같다고[66] 프라이빗이 골프를 그만 둔것도 사실 이 녀석 때문이었다. 호승심에 불타서 비겁한 짓을 한 프라이빗이 자괴심에 그만두었기 때문.[67] 이때 공이 굴러가는게 압권이다.[스포일러2] 사실 프라이빗이 운전 훈련 중에 구해준 귀뚜라미가 도와준것이었다. 홀 안에서 벌레가 나와 엄지척한 걸로 확정했다.[68] 근데 한가지 이상한 점은 정작 있어야할 '''짧은 꼬리'''가 안 보인다.[69] 한스가 마마보이라고 놀려대자 스키퍼는 '''"저분!이름이!엄마라고!!!"'''라며 화를 낸다.[70] 실제로 주머니쥐는 천적을 만나면 죽은 척하는 습성이 있다고 한다.[71] 이 작품의 영화판인 마다가스카 시리즈에서 마티의 성우를 맡아온 성우이다.[72] 여담으로 첨단 과학 지식도 어느 정도 갖추고 있는지, 스키퍼의 안드로이드를 보자마자 '''생체 역학적으로 복제한 안드로이드'''라고 단번에 파악했다.[73] 구축함[74] 본판으로는 2주만에 행성 6개를 부쉈다고...[75] 키카는 스키퍼에게 받은 은혜가 있어 절대로 동물원 '''안'''의 동물을 잡아먹지 않았기에 나쁜 짓을 했다는 자각이 없었다.[76] 원래는 멸종된 고대펭귄인 와이타하 펭귄을 부활시킬려고 했지만 한바탕 소란속에 어떤 새의 깃털을 주웠는데 그게 도도새의 깃털이었다.[77] 신선하다의 그 신선이 맞다. 신선한 물고기를 먹기 위해 발명했다.[78] 다만 귀라든가 털색을 보면 청설모일 수도 있다.[79] 프레드 왈 갑자기 자길 안아서 상당히 당황했다고 한다. 진짜 프레드의 할머니는 집에서 낮잠을 주무시고 계시는중이라고 한다.[80] 애초에 첫 등장 부터가 침략을 할 의도로 왔다. 되려 방관 했다간 더 큰 일로 벌어질수도 있었다.[81] 본 동물은 오징어를 더 좋아한다고 한다.[82] 바다표범이 펭귄 천적이니 당연히 겁에 질릴 수밖에 없다. 여기서 코왈스키의 인형극이 아주 가관이다.

분류

마다가스카의 펭귄/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