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야마 요시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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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세가 "나보다는 덜하지만 훈남."이라고 인정한 미남. 위에 사진에서는 쌍커풀이 있게 나왔지만 원래는 쌍커풀이 없으며, 팬들 사이에선 동양적으로 잘생긴 미남이라는 평. 가르마 방향이 다르고 모리야마의 머리카락이 살짝 옅은 검은색인 걸 제외하면 이즈키와 닮았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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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매우 좋아하지만 '''여자친구는 안 생긴다'''. 이는 본인이 행동력이 너무 좋아서 처음 만난 여자에게 운명드립을 치고 '''"너희 집에 가보고 싶다."'''는 식으로 몇 단계는 빼먹는 어프로치를 할 정도로 설레발부터 쳐서 여자가 왔다가도 가버리기 때문. 드라마 CD에선 세이린 부원들중에서 유일하게 여친이 있는 츠치다를 '''선생님'''이라 부르면서 어떻게든 여친 사귀는 비법을 알고 싶어하는데... 그래도 '''안 생긴다'''. 이 탓에 카이조에서는 '''유감스러운 훈남'''이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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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폼이 뭔가 굉장히 어설픈 데도 들어가기는 잘 들어가서 코가네이가 저 폼으로 어째서 들어가냐고 하거나 후쿠다와 츠치다가 회전도 나쁘고 거의 안 걸릴 정도냐고 할 정도이지만 휴가는 그 슛에 대해 자신이 쏘기 좋은 쪽을 최우선으로 연습한 형태일 것이라면서 그 결과로 블록하기 어려운 독특한 타이밍을 만들어 그만의 무기가 되었다고 했으며, 후쿠다 종합 고등학교와의 시합에서 첫 골을 넣었지만 시합에서 하이자키에게 슈팅 폼을 빼앗기는 모습을 보였다.
인터넷 등의 카더라 통신을 맹신한다.
깔끔하게 잘생긴 겉모습과는 달리 워낙 골때리는 구석이 많은데(…) 오히려 그러한 점으로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인기를 반영하듯, 공식 굿즈나 포스터에서도 카이조 대표로 키세와 카사마츠와 함께 셋이서 나오는 일이 잦다. 팬들 사이에서 '유감스러운 훈남' 3인방이라고 불리는 3명중 한 명으로 나머지 둘은 이즈키와 미야지. 유감스러운 훈남 이미지로 이즈키와 엮이는 일이 잦아서인지 2차에서는 이즈키와 엮이기도 한다.
윈터컵이 끝난 후에는 카사마츠, 코보리와 같은 대학교를 지망했는데, 지망 이유가 그 학교는 엄청 귀여운 애들이 많다는 것 때문이다.
한국팬들 사이에선 성인 森山에서 森만 한국식으로 읽은 '삼'에다 선배를 붙여서 '삼선배(혹은 삼센빠)'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