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조노 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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桃園 喪々
메다카 박스의 등장인물.
칠흑연 편에 등장하는 메다카의 약혼자 후보다. 모모조노 가문의 대표.
유치원생 나이대의 로리 캐릭터로 시라누이 한소데나 히토요시 히토미 같은 기존 로리 캐릭터들보다도 더 어리지만 삼백안에 사납게 생긴 외모, 캔 커피의 캔 부분을 뜯어먹는(!) 모습 등 귀엽다기보다는 사악한(?) 분위기를 풍긴다.
칠흑연 약혼자 후보들의 리더를 맡고 있다. 다른 약혼자들과 마찬가지로 스타일 사용자. 사용하는 스타일은 상대를 봉인하는 스타일 '''명패(名札)'''이다. 이것은 상대의 이름을 알면 상대를 카드로 바꾸어 일종의 봉인 상태에 빠뜨리는 능력으로, 꽤나 강력하고 골치아픈 능력이다. 대상이 카드화되면 모습과 이름이 적힌 카드 한 장으로 바뀐다. 죽은 인간의 경우 데드 카드라는 표시도 추가로 생긴다.
우도 부키코의 창에 찔린 히토요시 젠키치를 재빨리 데드 카드로 봉인했고, 분노한 메다카에게 승부로 "손실 끝말잇기" 대결을 제안했다. 이것은 일본어로 끝말잇기를 하되, 히라가나 50음가 중 같은 것을 두 번 사용할 수 없으며 같은 음가를 사용하거나 적당한 단어를 만들지 못하면 패배하는 대결이다. 본래 코토부키 죠우토, 유즈리하 카케가에까지 넷이서 벌인 대결하였으나 이 둘은 중간에 탈락하고 메다카와 모모가 마지막까지 대결을 펼쳤다. 막상막하의 대결이었다. 원래대로라면 마지막으로 모모가 모든 히라가나를 다 쓰게 되어 이기게 되어있다.
하지만 메다카는 모모가 끝말잇기 하나 진다고 절대 물러서지 않을거라고 생각해 좀 다른 계책을 꾸미고 있었다. 메다카는 우선 심리전을 이용해 모모가 알아서 다른 약혼자들을 탈락시키도록 만들었고, 같은 방에 있는 사람들의 단어 사용을 통제하는 화술을 사용하여 34시간동안 모든 대화에서 단 한번도 '우(う)' '사(さ)' '응(ん)'의 3글자가 나오지 않도록 만들어 모모가 마지막에 말할 단어가 코우산(こうさん)이 되도록 유도했다. 발음인 코우산인 단어는 가능성(公算)도 있지만 '''항복(降参)'''도 있기 때문에, 메다카는 모모가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게임에서 이길건지, 아니면 진심으로 패배를 인정할건지 선택하게 한것이다. 결국 자기는 완벽하게 메다카의 의도에 놀아나고 있었으며 게임은 이길수 있을지언정 심리전에서는 졌다는 것을 알게 된 모모는 항복 선언을 했고, 끝말잇기는 메다카의 승리로 끝난다.
메다카에게 연락해 달이 떨어진다는 소식을 전해주고는 안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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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에선 하코니와 학원에 입학하여 쿠데타를 일으켜 111대 학생회장이 되었다.
桃園 喪々
1. 개요
메다카 박스의 등장인물.
칠흑연 편에 등장하는 메다카의 약혼자 후보다. 모모조노 가문의 대표.
유치원생 나이대의 로리 캐릭터로 시라누이 한소데나 히토요시 히토미 같은 기존 로리 캐릭터들보다도 더 어리지만 삼백안에 사납게 생긴 외모, 캔 커피의 캔 부분을 뜯어먹는(!) 모습 등 귀엽다기보다는 사악한(?) 분위기를 풍긴다.
2. 작중행적
2.1. 칠흑의 신부 의상 편
칠흑연 약혼자 후보들의 리더를 맡고 있다. 다른 약혼자들과 마찬가지로 스타일 사용자. 사용하는 스타일은 상대를 봉인하는 스타일 '''명패(名札)'''이다. 이것은 상대의 이름을 알면 상대를 카드로 바꾸어 일종의 봉인 상태에 빠뜨리는 능력으로, 꽤나 강력하고 골치아픈 능력이다. 대상이 카드화되면 모습과 이름이 적힌 카드 한 장으로 바뀐다. 죽은 인간의 경우 데드 카드라는 표시도 추가로 생긴다.
우도 부키코의 창에 찔린 히토요시 젠키치를 재빨리 데드 카드로 봉인했고, 분노한 메다카에게 승부로 "손실 끝말잇기" 대결을 제안했다. 이것은 일본어로 끝말잇기를 하되, 히라가나 50음가 중 같은 것을 두 번 사용할 수 없으며 같은 음가를 사용하거나 적당한 단어를 만들지 못하면 패배하는 대결이다. 본래 코토부키 죠우토, 유즈리하 카케가에까지 넷이서 벌인 대결하였으나 이 둘은 중간에 탈락하고 메다카와 모모가 마지막까지 대결을 펼쳤다. 막상막하의 대결이었다. 원래대로라면 마지막으로 모모가 모든 히라가나를 다 쓰게 되어 이기게 되어있다.
하지만 메다카는 모모가 끝말잇기 하나 진다고 절대 물러서지 않을거라고 생각해 좀 다른 계책을 꾸미고 있었다. 메다카는 우선 심리전을 이용해 모모가 알아서 다른 약혼자들을 탈락시키도록 만들었고, 같은 방에 있는 사람들의 단어 사용을 통제하는 화술을 사용하여 34시간동안 모든 대화에서 단 한번도 '우(う)' '사(さ)' '응(ん)'의 3글자가 나오지 않도록 만들어 모모가 마지막에 말할 단어가 코우산(こうさん)이 되도록 유도했다. 발음인 코우산인 단어는 가능성(公算)도 있지만 '''항복(降参)'''도 있기 때문에, 메다카는 모모가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게임에서 이길건지, 아니면 진심으로 패배를 인정할건지 선택하게 한것이다. 결국 자기는 완벽하게 메다카의 의도에 놀아나고 있었으며 게임은 이길수 있을지언정 심리전에서는 졌다는 것을 알게 된 모모는 항복 선언을 했고, 끝말잇기는 메다카의 승리로 끝난다.
2.2. 시라누이 모른다 편
메다카에게 연락해 달이 떨어진다는 소식을 전해주고는 안 나온다.
[image]
에필로그에선 하코니와 학원에 입학하여 쿠데타를 일으켜 111대 학생회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