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다카 박스/쿠로카미 메다카의 후계자 편

 


메다카 박스 스토리 라인
학생회 전거 편

'''쿠로카미 메다카의 후계자 편'''

칠흑의 신부 의상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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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줄거리
3. 등장인물
3.1. 제 99대 학생회 집행부
3.2. 악평등(낫 이퀄)
3.3. 차세대 육성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
3.4. 후계자 후보생
3.5. 위원장들
3.6. 부위원장들
3.7. 젠키치의 지지자들
3.8. 전학생
3.9. 문화제 게스트


1. 개요



黒神めだかの後継者 編
메다카 박스 11권 93화 부터 140화까지의 에피소드. 마이너스편의 악역 쿠마가와 미소기가 본격적으로 학생회에 소속되어 누드 앞치마 선배 전설을 보여주며, 5명의 개성있는 후계자 후보생의 등장, 위원장 캐릭터들, 신 캐릭터 츠루바미 카모메, 문화제 게스트 3인방까지 뉴페이스들이 대거 출연하는 에피소드. 물론 가장 압도적인건 온갖 메타발언을 뿌려대며 주인공들과 독자들을 가지고 노는 '''아지무 나지미'''의 존재로, 마이너스 편의 쿠마가와 미소기에 이어 낫 이퀄 편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인물이다. 단, 어브노말(13반의 13인) 편과 마이너스(학생회 전거) 편과 달리 배틀물이라기 보다는 좀 더 학생회 활동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호불호가 갈리는 에피소드.
실질적으로 여기까지가 1부 완결이라는 느낌으로 진행된다. 하코니와 학원과 플라스크 계획이 중심이 되는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되며, 이후 하코니와 학원은 비중이 거의 없어지고 대신 쿠로카미 가문으로 무대가 옮겨간다.

2. 줄거리


하코니와 학원에 전학 온 아지무 나지미시라누이 한텐. 그러나 플라스크 계획의 최종보스라 할 수 있는 아지무 나지미는 정작 메다카와 싸울 생각이 없고, 현 학생회 멤버가 졸업한 후에 플라스크 계획을 재개하겠다고 선언한다. 이에 대항하기 위해 쿠로카미 메다카는 학생회 후보를 육성하기로 결정, 5명의 여중생 후보들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사실 이 5명은 아지무 나지미의 단말이었고, 쿠로카미 메다카는 오히려 잘됐다며 적극적으로 육성의 뜻을 밝힌다. 그리고 오리엔테이션 날 각 의원장들을 격파해가며 그날의 오리엔테이션이 즐겁게 끝났으나 히토요시 젠키치만이 오리엔테이션 제 1관문 암호풀기 조차 못해내어 낙오됐다. 낙오당한 젠키치를 위로하는 메다카였으나, 젠키치는 자기는 아직 패배한게 아니라며 생떼를 부린다. 이순간 메다카는 히토요시한테 주먹을 날려 쓰러뜨리고, 너란 남자한테 실망했다며 싸늘한 눈빛으로 말한다. 그리고 유대의 파괴가 완성되었다며 뒤에서 웃는 아지무 나지미. 여기서부터 낫 이퀄 편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아지무 나지미의 계략이 무엇이었냐면 메다카가 젠키치를 특별하게 여기는 이유가 평범한 소년인 젠키치가 자신 옆에 계속 남아있는게 신기해서 자신의 어브노말 디 엔드로 관찰해온 것인데, 5명의 후보생 등 평범한 노말들로 메다카 주변을 가득 채워버리니 젠키치의 평범함이 더 이상 특별하지 않게된것. 그리고 아지무 나지미는 젠키치를 메다카에게 있어 특별한 존재로 만들수 있다며 제안을 하는데, 그것은 바로 젠키치의 주인공화. 젠키치가 메다카의 적이 되는 것이었다. 처음엔 젠키치도 무턱대고 메다카한테 싸움을 걸지만, 츠루바미 카모메를 만나고 동료들과 같이 고민하며 결론을 낸 끝에, 다음 학생회 선거에서 쿠로카미 메다카를 이겨 학생회장이 되는 것을 목표로 자신의 싸움을 착착 준비한다. 츠루바미 카모메는 일단 메다카랑 한번 싸우고는 큰 활약을 하지 않는다. 메다카와 츠루바미와의 싸움에서 얻은 교훈은 '(메다카) 이 녀석은 혼자인편이 강한거 같다'는 것. 이 부분을 기점으로 쿠로카미 메다카는 진짜 괴물급이 되었다 이후 진행을 보면 그저 한번 들은것만으로 아카 아오키의 능력을 따라한다든가 전교생과 줄다리기를 해서 이겨 버리는 등
그리고 학생회 멤버들도 편이 갈려 쿠마가와와 키카이지마 회계는 둘의 싸움을 방해하는 팀으로 들어가 위원장 휘하로 소속되고 아쿠네 서기는 따로 활약한다. 그 외에도 중간 중간에 메다카와 후보생들의 게임 대결이나 문화제 에피소드가 짤막짤막하게 포함된다. 메다카와 후보생들 간에 실시한 이벤트로는 처음에 행해졌던 보물찾기, 비디오 게임[1], TRPG가 있다.
그리고 때가 되어 겨울방학 선거회 당일에 이르고, 여중생 군단의 '학생회 제도 폐지 공약'과 히토요시 젠키치의 '건의함 폐지 공약'을 거쳐 메다카의 언제나처럼 '나는 얼굴도 모르는 타인을 돕기 위해 태어났으니 뽑아라' 연설로 마무리하고 드디어 투표가 시작되었다. 투표참여율 100% 그리고 그 중에 지지율 62%로 최종 당선자는 히토요시 젠키치가 100대 학생회장으로 당선된다. 참고로 5인 여중생팀은 36%, 메다카는 고작 2%의 표를 얻었다.
자신의 삶의 목표였던 타인을 돕기 위해 태어났다가 부정당하고 덜덜 떨며 학생회 완장을 젠키치한테 건네주는 메다카. 나는 무엇을 위해 태어난거냐며 묻는 메다카한테 잠시 평범한 여자애의 삶을 알려줘버릴까 갈등도 하던 젠키치였지만 자신의 삶의 목표는 스스로 정하라는 멋진 말을 전하고, 메다카도 여러모로 깨달은 바 있어 정신을 수습하고 플라스크 계획의 동결을 취소하며 제대로 자신의 패배를 인정했다. 그리고 학생회장 쿠로카미 메다카의 은퇴, 플라스크 계획의 부활 및 완성으로 거의 완벽의 가까운 승리를 얻어낸 아지무 나지미는 그 순간 손가락을 자신을 향하고 자살을 시도한다.
그때 메다카가 쿠로가미 팬텀으로 손을 비껴내어 이를 저지하며, 아지무 나지미가 앓고 있는 병이 시뮬레이티드 리얼리티라는 것과 그 망상을 부정하며 모든게 가능한 네 다음 불가능한 일은 자살이며 자신이 전력으로 막겠다고 선언한다. 그와 동시에 아지무 나지미를 하코니와 학원의 1학년 13반으로 강제 입학시켜 버린다. 세상이 평화롭던지 현실이 힘들던지, 인생은 극적이다라는 학생회 취임 당시의 대사를 외치며 아지무 나지미를 개심시키는데 성공한다. 이후 메다카가 학생회장 완장을 젠키치한테 넘겨주며 키스하면서 새삼 반했다고 말하며 낫 이퀄 편은 끝이 난다.

3. 등장인물



3.1. 제 99대 학생회 집행부



3.2. 악평등(낫 이퀄)



3.3. 차세대 육성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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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의 히라도 로열을 제외한 4명. 히라도는 위의 보너스 컷에 특별출연 했을 분이지 차세대 육성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가 아니다.
왼쪽부터
  • '피카레스크' 아로다 쿠루미
  • '크로스 클로즈드' 소오 쇼키
  • '팀 피플' 카모이케 타타로
  • '더 소드' 하고로모 유이무

3.4. 후계자 후보생



3.5. 위원장들



3.6. 부위원장들



3.7. 젠키치의 지지자들



3.8. 전학생



3.9. 문화제 게스트



[1] 메다카가 준비한 게임이 오프닝 영상만 몇시간 짜릴 만들어서 결국 모바일로 플레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