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타니 에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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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AV 여배우.
2. 상세
스즈무라 아이리, 우츠노미야 시온과 함께 2014년 AV 3대장의 한 축을 담당했던 인물로 2013년 말 아마추어 동영상을 통해 처음으로 알려졌다. 이 때 AV 출연 이유에 대해 '''부모님의 두부가게를 지키기 위해'''라고 대답, 효녀 이미지를 획득해서 "두부가게 효녀"라는 별명을 얻음[2] 과 동시에 연예인 버금가는 미모로 순식간에 엄청난 인기를 얻어 2014년 2월 프레스티지를 통해 정식으로 데뷔했다.
몸매도 상대적으로 슬렌더하고 연기도 업계 평균 수준의 연기력이지만 '''사기적인 얼굴'''로 그 모든 단점을 커버하고 순식간에 인기 절정의 자리에 오른다. 굳이 외모를 강조하는 이유는, 상향되었다는 2010년대 AV 평균 얼굴을 기준으로 생각해봐도 에리카의 얼굴이 리그 폭격기급이었다는 이유 때문. AV 관련 스레에서는 아이돌보다 낫다는 말도 꽤나 있었을 정도다. 휴지끈이 긴 사람이라면 과거 오자와 마리아가 데뷔했을 때의 반응을 생각해보면 된다. 분명 과거에 비해 외모의 상향 평준화가 이루어졌다는 AV업계지만, 그중에서도 독보적인 수준의 얼굴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여담으로 동생의 남자친구를 향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했던 적이 있다고.
그러나 안타깝게도 2014년 8월 마지막 작품을 내고 은퇴. 짧고 굵은 AV 배우 경력을 마쳤다.
2018년 6월에 프레스티지를 해킹한 해커가 두번째 유출 대상으로 모모타니 에리카를 지명하고 노모 사진을 올렸는데 이게 합성이라는 말이 많다. 바로 다음 타자로 아야미 슌카로 넘어가서 영상을 공개한 거 보면 사진은 합성이고 영상은 없었던 게 맞는 듯.
3. 출연작품
- SRS-022 (2014년 1월 31일)
- ABP-108 (2014년 2월 21일)
- ABP-119 (2014년 3월 21일)
- CHN-037 (2014년 4월 11일)
- ABP-138 (2014년 5월 1일)
- ABP-145 (2014년 5월 23일)
- ABP-159 (2014년 6월 20일)
- ABP-171 (2014년 7월 18일)
- ABP-178 (2014년 8월 12일)
- PPT-016 (2014년 11월 21일)
- ECR-073 (2014년 11월 28일)
- PPT-018 (2015년 2월 20일)
- KRVS-002 (2016년 7월 1일)
4. 은퇴
은퇴 후에도 인터넷 방송을 통해 조금씩 컨텐츠를 배출하고는 있었다.
홋카이도 풍속점에서 일하고 있다가 도쿄로 지역을 옮겼다. 도쿄 내의 유명 데리헤루[3] 사이트인 호랑이 구멍에서 근무하는 중 이다. 2016년 2월에는 한국에도 기사가 났다.기사 백인과 흑인 등 외국인은 지명이 불가능하고[4] 동양인도 일본어를 정말 능숙하게 하지 않으면 지명이 되질 않는다.[5] 가격은 입회금 2000엔 + 인터넷 지명 2000엔 or 전화지명 3000엔으로 등록을 한 이후 한시간에 70000엔 + a[6] 로 2시간 지명시 30000엔을 할인해준다. 이용 가능한 옵션은 전마, 로터, 팬티스타킹, 바이브 그리고 교통비로 1000~4000엔 정도의 금액이 든다. 풀옵션으로 주문 시엔 한시간에 약 100000엔이라는 듯.[7]
매일 귀여운 일기도 남기고 있기에 이걸 확인하려고 홈페이지만 방문하는 팬들도 간혹 있다는 듯. 이외에도 아이카나 하츠네 미노리 카나에 루카 등 전/현직AV 배우가 다수 근무하고 있으므로 궁금하면 홈페이지의 재적표를 확인해보도록 하자.
2015년에 개봉 영화를 찍기도 했다. 한국 제목은 에리카의 극장 괴담.여기로.
2016년 4월 1일 DC인사이드에 갤러리가 생겼고 한때는 글리젠도 상당한 편이었으나 이후 정전갤화 되었고 결국 폐쇄되었다.
[1] 데뷔 초창기에 '리리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했다.[2] 사실은 진짜가 아니라 마케팅을 위한 발언이였는데, 진짜라고 믿은 여러 네티즌들에 의해서 이 별명이 널리 퍼졌다.[3] 직접적인 성매매가 이루어지지는 않고 유사 성행위만 가능[4] 이건 모모타니가 특별한 게 아니라 데리헤루의 경우 원래 외국인을 잘 안 받아준다. 성인물에 가끔 나오는 것처럼 크기 때문에 그러는 게 아니라 하도 풍속점에서 사고를 많이 치고 다녀서 그렇다. 외국인의 경우 사고를 치고 본인 나라로 도주하면 그만이지만 영업점에서는 이런 사건사고가 벌어졌을 경우 2차적으로 보는 피해가 막심하기 때문에 외국인은 기본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그래서 도쿄 최대의 유흥가라는 카부키쵸에서도 외국인을 받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5] 전화로 주문을 하기 때문에 일본어가 불가능하면 지명이 안 된다. 특히나 에리카의 경우 VIP인 다이아몬드 타이거 등급이기 때문에 인터넷 예약을 받고 확인 전화 후 매니저가 같이 나선다.[6] 상황따라 다른데 예약이 밀려 있으면 +a가 점점 더 올라가는 형식이다.[7] 다른 등급의 경우 낮에 배달을 예약하면 할인해 주지만 VIP 등급이기 때문에 낮 할인이 안 들어가서 지명비가 그대로이기 때문에 상담시 주의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