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킹버드(마블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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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바버라 "바비" 모스, 호크아이의 아내로 사망했으나 현재 부활했다. 원작에서는 어벤져스 멤버들에게 자신의 아내라며 소개도 하였고 호크아이와 모킹버드는 '웨스트 코스트 어벤져스' 라는 팀을 만들기도 한다.
바비(Bobbie)라고도 불리는 그녀는 쉴드에서 '에이전트 19'이며 레벨6의 요원으로 잠입미션, 이중 스파이 미션 등을 담당한다. 본래 필드명은 '헌트리스'이지만 싸움중 상대에게 재잘재잘 도발하는 전투 스타일때문에 Mockingbird(앵무새) 라는 코드명을 얻게 된다. 과거 호크아이와 함께 임무수행을 자주 하였고 그러던 중 서로에게 이성의 감정을 느끼고 결혼도 한 부부 관계였다. 지금은 이혼 상태다.
그러다가 2017년 말에 연재 중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피터의 몰락' 이슈에서 부활한 닥터 옥토퍼스에 의해 피터 인더스트리가 망한 이후 빈털털이 백수 신세가 된 피터 파커와 자신의 집에서 '''동거 중'''이라는 근황이 나왔다! 동거하면서 자포자기하고 백수생활에 찌든 피터에게 일자리를 알아보라고 면박을 주거나, 냉장고 안의 음식들에 전부 " 바비 거" 또는 "피터는 만지지 마" 등의 메모를 붙여 냉장고를 연 피터를 벙찌게 하거나, 피터에 대한 부정적인 신문기사를 오려 냉장고 문에 자석으로 붙여놓는 등 피터를 여러모로 놀려먹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피터와 달리 직장을 제대로 다니고 있으며, 회사 도산 건으로 여기저기 미움받는 피터에게 밤에 코스튬을 던져주며 함께 히어로 활동에 나서 그의 기분을 풀어주기도 하면서 다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 와중에 둘 전용의 테마곡[1] 도 만들어 부르고 키스하는 등 염장질도 한다.
그렇게 동거생활을 하다가 피터는 데일리 뷰글에 과학분야 취재전문 기자로 취직하게 되어 바비의 집을 나와 동거생활은 끝난다. 그렇게 첫 출근한 피터에게 자신이 일하던 로봇 제작회사 휴머니테크의 로봇 휴머니트론을 취재하러 오라고 기삿거리를 제공하며 도움을 준다.
그런데 직원이 로봇의 머리 부분을 열지 못하게 하는 휴머니테크 사장의 모습과 로봇에게 피터의 스파이더 센스가 반응하자 의문을 느낀 피터와 함께 간밤에 히어로 복장을 하고 휴머니테크에 잠입한다. 이때 바비는 잠입한 회사에 취직해있어 회사의 보안을 쉽게 통과하는 법도 알려주어 손쉽게 로봇에게 도달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사장이 로봇 안에 어떤 인물의 의식을 넣고 사이버 노예로 만들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피터와 함께 로봇들의 머리를 뜯어본다. 그 안에는 모래로 된 실리콘 매트릭스들이 각각 하나씩 있었는데, 이것들이 다시 모래로 뭉쳐지더니 토르의 빌런인 퀵샌드로 변한다. 이후 퀵샌드는 자신을 가두고 이용하려고 한 사장에게 복수할 것을 다짐하며 자리를 피하고, 사장은 대중과 언론의 비난을 피해 도주한다.
결국 사건은 해결했지만 다니던 회사의 사장이 잠적하고 야심작이던 로봇 개발이 중지되면서 회사가 망해 '''정직원에서 백수로''' 전락해버렸다. 몇 화 사이에 백수였다가 데일리 뷰글에 취직한 피터와 입장이 정반대가 된 셈. 옆에서 피터는 그걸로 또 놀려먹었다. 안습.
초능력은 없는 일반 인간이지만 분리가능한 철봉을 무기로 사용하고, 무술 실력이 뛰어나다. 모킹버드가 쓰는 철봉은 내구성이 높으며 에너지 투사 기능이 추가되기도 한다. 참고로, 초능력자가 아닌 S.H.I.E.L.D 요원 중에서는 비중이 상당한 편이다. 지구권에서 활동하는 주요 히어로들의 이슈에서 자주 등장하는데, 최근엔 일상적으로 등장하는 수준이다. 캐릭터 파워 가이드를 보면 슈퍼파워나 장치가 없는 조연 캐릭터 중에서는 상당히 강하다. 다른 파워는 훈련받은 인간 수준이라 볼 수 있지만, 전투기술이 히어로들중에서 상위권에 들만큼 뛰어난데 前남편이나 캡틴 아메리카보다 딱 1점 모자라다. 때문에 잔챙이들은 혼자서 쓸어버릴 수 있으며, 슈퍼빌런들도 흔해빠진 쉴드의 비능력자 요원이라고 방심했다가 근접을 허용해서 몽둥이 찜질을 당하기도 한다.
작품외적으로 다소 논란이 된 적이 있다. 표지중에 바비가 "Ask me about my feminist agenda"라는 글귀를 입은 것 때문에 페미니즘에 반감을 가진 팬들이 불만을 토해내 스토리 작가 첼시 케인이 급기야 트위터 계정을 삭제하기 했었다.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2부터 새롭게 등장한 인물. 쉴드 요원으로, 원작과 같이 뛰어난 무술 실력을 갖고 있으며 철봉을 주 무기로 쓴다. 다만 전투 중 쉴새없이 재잘대는 면은 사라진 듯.
5화
히드라의 보안요원으로 등장해서 히드라 내에 잠입한 스파이 색출을 위해 등장했는데 이 때 일로 제마 시먼스 요원을 궁지에 몰아넣는다. 이후 레이나에 의해 시먼스가 스파이라는 사실이 히드라의 멤버들에게 메일로 보내지고, 도망치는 시먼스 요원 앞에 나타나서 긴장감을 일으키더니 갑자기 히드라의 보안팀을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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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코믹스에서처럼 2개의 철봉을 꺼내 휘두르는 폭풍간지를 보여줬다.
이후 자신도 시먼스처럼 쉴드 요원이란 것을 밝히고, 함께 히드라 건물의 옥상에서 뛰어내려 클로킹하고 있던 퀸젯 위로 안착하여 탈출한다. 후에 밝혀진 바로는 시먼스보다 바비가 먼저 스파이로 파견되었다고 한다[3] . 그러나 바비는 직분상 보안 영역에만 접근이 가능했기 때문에 연구자료에 접근하기 위해서 시먼스를 추가로 파견했던 것. 시먼스 파견 이후에는 그녀에 대한 보호임무도 겸하고 있었던 모양. 이후 랜스 헌터와 대면하면서 지금까지 정신병자, 살아있는 악마처럼 묘사되던 헌터의 전 와이프가 그녀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원작에서 남편이었던 호크아이는 다른 사람과 결혼해 이미 애가 셋 딸린 유부남이다.
6화
잠입임무에서 돌아온 이후 원래대로 금발머리로 돌아왔다[4] . 하이드라에서 만든 오벨리스크를 이용한 무기를 사용한 UN(United Nations Headquarters)의 회의 테러로 쉴드가 누명을 쓰고 위협을 당하게 되자 그 무기의 기술을 개발한 것으로 추측되는 토시로가 있는 기지에 잠입, 과거의 친분을 활용해서 접근하려 하나 실제적인 기술은 토시로에게 있지도 않았고 그녀가 쉴드의 스파이라는 사실마저도 전달된 상태인지라 위기상황에 처하지만 랜스 헌터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겼다. 에피소드 전반에 걸쳐 나오는 랜스와의 신경전도 하나의 개그코드.
7화
지난화에 도주하기 시작한 워드를 쫒는다. 하지만 잠행시 들고 있던 잡지의 페이지가 넘어가지 않은 것으로 워드가 그녀의 잠행을 눈치채서 FAIL. 나중에 랜스 헌터가 이것을 빌미로 깐족댄다.
9화
지난 화의 랜스와의 관계가 다시 뭔가 선덕선덕해지고 그와 관련해서 산 후안으로 같이 작전을 나간 맥은 그런 분위기에 많이 걱정하는 듯한 분위기이다. 바비, 맥, 랜스 사이에 무언가 과거가 있는 듯 하다. 분위기상 연인 관계라기 보다는 친오빠/형 동생과 같은 느낌의 걱정인 듯.
산 후안에서 디에고라는 조력자를 만나기 위해 기다리는 동안 콜슨의 방식이 퓨리와 다르다는 것에 상당히 놀라는 눈치. 디에고와 접선하고, 현재 쉴드가 가진 지도에 나온 지역에 도착했는데 디에고는 그 곳에서 사람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전설에 두려워하며 도망간다. 결국 사원으로 들어가는 통로에 도착해서 리오 피츠의 D.W.A.R.F 드론을 통해 사원을 탐색하려는데 갑자기 기계가 먹통이 되고 확인차 맥이 줄타고 바닥을 향해 내려갔다.
바닥에 도착한 맥켄지는 바닥의 문양을 만지더니 급격히 이상 징후를 보였고, "도망가..."라는 대사 후 정신을 놓았는지 바비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속수무책으로 당하던 중, 자신의 철봉을 맥의 목에 대고 전기충격을 가해 위기를 넘겼다. 하지만 맥은 다시 그 문제의 사원으로 떨어지고 바비는 그를 두고갈 수 없다고 콜슨에게 항변하는 것으로 에피소드 종료. 그래도 이후 에피소드에서 맥이 돌아오긴 했지만 트립이 사망함으로서 동료를 잃게 되었다.
계속 맥켄지와 뭔가 있다는 것이 묘사되었는데 결국 13화에서 맥켄지가 자신의 소속을 '로버트 곤잘레스의 진짜 쉴드'라고 밝혔고 바비도 여기 소속이란 것이 드러났다. 즉, 바비와 맥은 현재 콜슨이 지휘하는 신생 쉴드에 잠입했던 것.
15화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밝혀졌다. 쉴드가 하이드라에게 전복당했을 때 로버트, 맥, 이자벨 하틀리와 한 전함에 타고 있던 바비는 하이드라의 손에 들어가면 안되는 무언가를 바닷속에 빠뜨리기 위해 배를 폭파시키라는 닉 퓨리의 명령에 불복하고 배를 가라앉히는 칩 서버실에 삽입하지 않고 칩을 부순다. 그리고 그 전함을 되찾고 수많은 쉴드 요원을 구하며 '진짜 쉴드'라는 집단에 들어갔던 것.
납치 당한 랜스 헌터가 탈출했고 다시 콜슨의 쉴드 기지로 복귀했을 때 퓨리의 툴 박스를 확보하려다 멜린다 메이와 싸우고 시먼스의 재치로 포획되었다. 그러나 마침 로버트 곤잘레스 쪽의 '진짜 쉴드'가 콜슨의 쉴드로 침입해 풀려났고 숨어있던 스카이 포획 작전에 참여했다. 다만 콜슨의 쉴드에 대한 감정은 온건한 편이라 부하들에게 스카이에게 아이서를 쏘라 지시했지만 부하는 스카이를 향해 실탄을 발포했다. 그러나 스카이는 진동 능력으로 요원들을 쓰러뜨리고, 고든이 스카이를 데려가는 걸 확인했다.
이후 콜슨의 세타 프로토콜이 활약하자 로버트 곤잘레스 쪽이 콜슨의 쉴드로 통합되었고 완전한 쉴드의 요원이 되었다. 그러나 시즌 2 피날레에서 자신에게 원한[5] 이 있는 에이전트 33 때문에 에이전트 33과 그랜트 워드가 바비를 납치해갔다. 이후 너 때문에 에이전트 33이 잘못됐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그녀에게 사과하라며 워드에게 모진 고문[6] 을 받다가 그 사실은 인정하지만 사과는 할 수 없고 또 그런 상황이 오면 같은 선택을 하겠다고 한다.
그래서 워드는 바비를 구금한 위치를 쉴드 측에서 알 수 있게 한 뒤 바비를 구하러 올 헌터를 죽이기 위한 부비트랩[7] 을 설치하지만 그 함정에 헌터가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해 바비 자신이 대신 맞는다. 다행히 생존해 마지막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으나, 이 사건이 엄청난 트라우마가 되어서 쉴드 요원을 그만둘 듯한 뉘앙스의 발언을 한다.
과거 생물학 전공의 경력을 살려 행방불명된 시몬스의 자리를 대신해 쉴드 연구실 요원을 맡고 있다. 헌터와의 관계는 여전히 애매한 듯 하지만 은연 중에 서로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시즌 2 피날레에서 있었던 사건 덕에 폐의 일부를 잃어 현장요원으로서의 활동에도 제한이 생긴 듯.
다만 헌터와의 관계는 어색해진 듯. 헌터는 바비를 피하고 있었고, 바비는 왜 그러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이후 둘만 남았을 때 헌터와 대화를 한 후 키스를 하고 같이 밤을 보내는 등 연인인지 아닌지 미묘한 사이가 된 듯.
6화까진 별다른 활약없이 재활에만 신경쓰다가 헌터의 막가파 행태에 결국 빡친 멜린다 메이가 그를 대신해 바비를 데려간다. 베르너 본 스트러커를 추적하기 위해 베르너의 기록이 있는 은행으로 가 조사를 하던 중 경보장치가 울리자 최대한 거짓말로 넘기려 했는데 결국 먹히질 않아 경비원들을 전부 때려눕혔다. 메이가 '왜 망설였냐'며 한소리 했지만 그녀는 워드와의 일 이후에 폭력을 쓰는 것에 트라우마가 생긴 것. 이에 메이는 그녀를 쉴드 아카데미에서 스카우트한게 자신이었다는 얘기를 하며 결국 그 일도 널 단단하게 만들 경험이 될 거라면서 망설이지 말라고 충고한다.
어쨌든 베르너를 찾아내긴 했고, 경비원 한 명을 수영장 물에 전기를 흐르게 하는 방법으로 처리하기도 했다.[8] 복귀하는 길에 메이에게 하이드라 말고도 적이 많다며 앞으로도 있어 줄 것을 요청하지만 당시 메이는 남편인 가너 박사의 일에 혼란스러워 하고 있어서 흘려들었다. 본부에서 헌터가 환영하면서 이제 워드의 오른팔인 키보를 처치했으니 그에게 더 가까워졌다며 기뻐하지만 그와는 달리 기뻐하지 않고 워드를 그만 쫓자고 말한다. 헌터의 일을 보면서 복수에 눈이 멀어 둘의 목숨이 위험에 처하는 상황을 만들지 않고 싶어하는 듯.
마지막에 나사와 포탈의 관리자들 간에 연관성이 있다는 피츠의 주장에 동의하면서 조사해 볼 가치가 있다고 말한다.
콜슨이 ATCU를 제대로 뒤지자는 '스포트라이트 작전'을 개시하고 ATCU에 잠입할 목적으로 바비와 헌터를 FBI 요원으로 위장해 같이 보낸다. 이 과정에서 ATCU의 연구실에 잠입하는데 사실 그들이 치료제를 만들고 있는 게 아니라 인휴먼들을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곧바로 요원들이 들이닥쳤고 금속을 다루는 인휴먼 요원에겐 좀 고전했지만 헌터가 뒤에서 소화기로 후드려 까서 이기기 했다. 이후 로사린드 프라이스와 뱅크스의 도움으로 탈출했다.
13화에서 러시아 인휴먼 장군의 쿠데타를 막긴 했지만 그를 죽이게 되고 헌터와 함께 사태의 누명을 쓰고 쉴드를 떠나게 된다. 후에 미국으로 돌아오고 헌터와 함께 휴가지 얘기를 하고 있다가 스파이식 작별을 하러 온 동료들을 발견하고 멀리서 같이 건배를 한다. 하지만 혼자 술을 마시지 못하다가 끝내 눈물 젖은 눈으로 그들을 바라본채 떠나는 맥을 보면서 눈물을 흘린다.
14화에서 맥이 "내 두 친구가 떠났어"라고 언급하고, 15화에선 데이지가 "바비가 없으니 메이 말고 이 임무를 할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라고 언급한다. 18화에선 피츠와 시몬스가 임무 도중 자신들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맥과의 통신을 무전기탓하고 꺼버리자, 맥이 나중에 시몬스한테 "바비랑 헌터가 임무 도중에 얼마나 통신 핑계 댔는지 알아?"라며 언급한다.
무기로 쓰는 금속 봉을 온갖 용도로 활용한다. 타격 무기는 기본이고, 끝부분의 뚜껑 같은 걸 빼면 전기충격기로도 활용할 수 있다. 거기다 레이저도 나오는지 시즌 2에서 툴 박스를 가져갈 때 봉에서 레이저를 발사해 가져갔다.[9]
헌터와의 관계는 조금 애매한데 헌터는 악마같은 전 부인이었다며 잘근잘근 씹고 바비는 그걸 또 시크하게 받아친다. 그러고 또 키스를 하고 잠자리를 갖는 걸 보면 그래도 부인이었다는 것에 대한 애정+이혼 과정에서의 불화가 섞인 듯. 그래도 서로 위기에 처했을 때 제일 먼저 달려가는 나름대로 좋은 사이다.
작중 전투력은 최상급. 시즌 2 피날레에서는 고문을 당한 후유증이 있음에도 워드와 상대해 그를 때려눕혔다. 워드가 작중 엄청난 전투력의 소유자이며 그 멜린다 메이도 살짝 밀렸다는 걸 생각하면 엄청난 수준.
담당 배우 에이드리언 팰리키는 2011년 원더우먼 역으로 드라마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당시 드라마가 파일럿인데도 영 개판이라 그대로 엎어졌다.
13화에서 헌터와 함께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서는 하차를 하게 되었다. 이는 에이전트 오브 쉴드의 스핀오프 드라마인 모스트 원티드에 출연시키기 위함이었으나, 모스트 원티드의 제작이 취소되면서 이제는 의미 없는 이야기가 되었다.
시즌 4 16화부터 프레임워크에 대한 이야길 하게 됨에 따라 헌터와 함께 재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1. 개요
본명 바버라 "바비" 모스, 호크아이의 아내로 사망했으나 현재 부활했다. 원작에서는 어벤져스 멤버들에게 자신의 아내라며 소개도 하였고 호크아이와 모킹버드는 '웨스트 코스트 어벤져스' 라는 팀을 만들기도 한다.
바비(Bobbie)라고도 불리는 그녀는 쉴드에서 '에이전트 19'이며 레벨6의 요원으로 잠입미션, 이중 스파이 미션 등을 담당한다. 본래 필드명은 '헌트리스'이지만 싸움중 상대에게 재잘재잘 도발하는 전투 스타일때문에 Mockingbird(앵무새) 라는 코드명을 얻게 된다. 과거 호크아이와 함께 임무수행을 자주 하였고 그러던 중 서로에게 이성의 감정을 느끼고 결혼도 한 부부 관계였다. 지금은 이혼 상태다.
그러다가 2017년 말에 연재 중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피터의 몰락' 이슈에서 부활한 닥터 옥토퍼스에 의해 피터 인더스트리가 망한 이후 빈털털이 백수 신세가 된 피터 파커와 자신의 집에서 '''동거 중'''이라는 근황이 나왔다! 동거하면서 자포자기하고 백수생활에 찌든 피터에게 일자리를 알아보라고 면박을 주거나, 냉장고 안의 음식들에 전부 " 바비 거" 또는 "피터는 만지지 마" 등의 메모를 붙여 냉장고를 연 피터를 벙찌게 하거나, 피터에 대한 부정적인 신문기사를 오려 냉장고 문에 자석으로 붙여놓는 등 피터를 여러모로 놀려먹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피터와 달리 직장을 제대로 다니고 있으며, 회사 도산 건으로 여기저기 미움받는 피터에게 밤에 코스튬을 던져주며 함께 히어로 활동에 나서 그의 기분을 풀어주기도 하면서 다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 와중에 둘 전용의 테마곡[1] 도 만들어 부르고 키스하는 등 염장질도 한다.
그렇게 동거생활을 하다가 피터는 데일리 뷰글에 과학분야 취재전문 기자로 취직하게 되어 바비의 집을 나와 동거생활은 끝난다. 그렇게 첫 출근한 피터에게 자신이 일하던 로봇 제작회사 휴머니테크의 로봇 휴머니트론을 취재하러 오라고 기삿거리를 제공하며 도움을 준다.
그런데 직원이 로봇의 머리 부분을 열지 못하게 하는 휴머니테크 사장의 모습과 로봇에게 피터의 스파이더 센스가 반응하자 의문을 느낀 피터와 함께 간밤에 히어로 복장을 하고 휴머니테크에 잠입한다. 이때 바비는 잠입한 회사에 취직해있어 회사의 보안을 쉽게 통과하는 법도 알려주어 손쉽게 로봇에게 도달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사장이 로봇 안에 어떤 인물의 의식을 넣고 사이버 노예로 만들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피터와 함께 로봇들의 머리를 뜯어본다. 그 안에는 모래로 된 실리콘 매트릭스들이 각각 하나씩 있었는데, 이것들이 다시 모래로 뭉쳐지더니 토르의 빌런인 퀵샌드로 변한다. 이후 퀵샌드는 자신을 가두고 이용하려고 한 사장에게 복수할 것을 다짐하며 자리를 피하고, 사장은 대중과 언론의 비난을 피해 도주한다.
결국 사건은 해결했지만 다니던 회사의 사장이 잠적하고 야심작이던 로봇 개발이 중지되면서 회사가 망해 '''정직원에서 백수로''' 전락해버렸다. 몇 화 사이에 백수였다가 데일리 뷰글에 취직한 피터와 입장이 정반대가 된 셈. 옆에서 피터는 그걸로 또 놀려먹었다. 안습.
2. 능력
초능력은 없는 일반 인간이지만 분리가능한 철봉을 무기로 사용하고, 무술 실력이 뛰어나다. 모킹버드가 쓰는 철봉은 내구성이 높으며 에너지 투사 기능이 추가되기도 한다. 참고로, 초능력자가 아닌 S.H.I.E.L.D 요원 중에서는 비중이 상당한 편이다. 지구권에서 활동하는 주요 히어로들의 이슈에서 자주 등장하는데, 최근엔 일상적으로 등장하는 수준이다. 캐릭터 파워 가이드를 보면 슈퍼파워나 장치가 없는 조연 캐릭터 중에서는 상당히 강하다. 다른 파워는 훈련받은 인간 수준이라 볼 수 있지만, 전투기술이 히어로들중에서 상위권에 들만큼 뛰어난데 前남편이나 캡틴 아메리카보다 딱 1점 모자라다. 때문에 잔챙이들은 혼자서 쓸어버릴 수 있으며, 슈퍼빌런들도 흔해빠진 쉴드의 비능력자 요원이라고 방심했다가 근접을 허용해서 몽둥이 찜질을 당하기도 한다.
작품외적으로 다소 논란이 된 적이 있다. 표지중에 바비가 "Ask me about my feminist agenda"라는 글귀를 입은 것 때문에 페미니즘에 반감을 가진 팬들이 불만을 토해내 스토리 작가 첼시 케인이 급기야 트위터 계정을 삭제하기 했었다.
3.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2부터 새롭게 등장한 인물. 쉴드 요원으로, 원작과 같이 뛰어난 무술 실력을 갖고 있으며 철봉을 주 무기로 쓴다. 다만 전투 중 쉴새없이 재잘대는 면은 사라진 듯.
3.1. 작중 행적
3.1.1.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2
5화
히드라의 보안요원으로 등장해서 히드라 내에 잠입한 스파이 색출을 위해 등장했는데 이 때 일로 제마 시먼스 요원을 궁지에 몰아넣는다. 이후 레이나에 의해 시먼스가 스파이라는 사실이 히드라의 멤버들에게 메일로 보내지고, 도망치는 시먼스 요원 앞에 나타나서 긴장감을 일으키더니 갑자기 히드라의 보안팀을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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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코믹스에서처럼 2개의 철봉을 꺼내 휘두르는 폭풍간지를 보여줬다.
이후 자신도 시먼스처럼 쉴드 요원이란 것을 밝히고, 함께 히드라 건물의 옥상에서 뛰어내려 클로킹하고 있던 퀸젯 위로 안착하여 탈출한다. 후에 밝혀진 바로는 시먼스보다 바비가 먼저 스파이로 파견되었다고 한다[3] . 그러나 바비는 직분상 보안 영역에만 접근이 가능했기 때문에 연구자료에 접근하기 위해서 시먼스를 추가로 파견했던 것. 시먼스 파견 이후에는 그녀에 대한 보호임무도 겸하고 있었던 모양. 이후 랜스 헌터와 대면하면서 지금까지 정신병자, 살아있는 악마처럼 묘사되던 헌터의 전 와이프가 그녀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원작에서 남편이었던 호크아이는 다른 사람과 결혼해 이미 애가 셋 딸린 유부남이다.
6화
잠입임무에서 돌아온 이후 원래대로 금발머리로 돌아왔다[4] . 하이드라에서 만든 오벨리스크를 이용한 무기를 사용한 UN(United Nations Headquarters)의 회의 테러로 쉴드가 누명을 쓰고 위협을 당하게 되자 그 무기의 기술을 개발한 것으로 추측되는 토시로가 있는 기지에 잠입, 과거의 친분을 활용해서 접근하려 하나 실제적인 기술은 토시로에게 있지도 않았고 그녀가 쉴드의 스파이라는 사실마저도 전달된 상태인지라 위기상황에 처하지만 랜스 헌터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겼다. 에피소드 전반에 걸쳐 나오는 랜스와의 신경전도 하나의 개그코드.
7화
지난화에 도주하기 시작한 워드를 쫒는다. 하지만 잠행시 들고 있던 잡지의 페이지가 넘어가지 않은 것으로 워드가 그녀의 잠행을 눈치채서 FAIL. 나중에 랜스 헌터가 이것을 빌미로 깐족댄다.
9화
지난 화의 랜스와의 관계가 다시 뭔가 선덕선덕해지고 그와 관련해서 산 후안으로 같이 작전을 나간 맥은 그런 분위기에 많이 걱정하는 듯한 분위기이다. 바비, 맥, 랜스 사이에 무언가 과거가 있는 듯 하다. 분위기상 연인 관계라기 보다는 친오빠/형 동생과 같은 느낌의 걱정인 듯.
산 후안에서 디에고라는 조력자를 만나기 위해 기다리는 동안 콜슨의 방식이 퓨리와 다르다는 것에 상당히 놀라는 눈치. 디에고와 접선하고, 현재 쉴드가 가진 지도에 나온 지역에 도착했는데 디에고는 그 곳에서 사람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전설에 두려워하며 도망간다. 결국 사원으로 들어가는 통로에 도착해서 리오 피츠의 D.W.A.R.F 드론을 통해 사원을 탐색하려는데 갑자기 기계가 먹통이 되고 확인차 맥이 줄타고 바닥을 향해 내려갔다.
바닥에 도착한 맥켄지는 바닥의 문양을 만지더니 급격히 이상 징후를 보였고, "도망가..."라는 대사 후 정신을 놓았는지 바비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속수무책으로 당하던 중, 자신의 철봉을 맥의 목에 대고 전기충격을 가해 위기를 넘겼다. 하지만 맥은 다시 그 문제의 사원으로 떨어지고 바비는 그를 두고갈 수 없다고 콜슨에게 항변하는 것으로 에피소드 종료. 그래도 이후 에피소드에서 맥이 돌아오긴 했지만 트립이 사망함으로서 동료를 잃게 되었다.
계속 맥켄지와 뭔가 있다는 것이 묘사되었는데 결국 13화에서 맥켄지가 자신의 소속을 '로버트 곤잘레스의 진짜 쉴드'라고 밝혔고 바비도 여기 소속이란 것이 드러났다. 즉, 바비와 맥은 현재 콜슨이 지휘하는 신생 쉴드에 잠입했던 것.
15화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밝혀졌다. 쉴드가 하이드라에게 전복당했을 때 로버트, 맥, 이자벨 하틀리와 한 전함에 타고 있던 바비는 하이드라의 손에 들어가면 안되는 무언가를 바닷속에 빠뜨리기 위해 배를 폭파시키라는 닉 퓨리의 명령에 불복하고 배를 가라앉히는 칩 서버실에 삽입하지 않고 칩을 부순다. 그리고 그 전함을 되찾고 수많은 쉴드 요원을 구하며 '진짜 쉴드'라는 집단에 들어갔던 것.
납치 당한 랜스 헌터가 탈출했고 다시 콜슨의 쉴드 기지로 복귀했을 때 퓨리의 툴 박스를 확보하려다 멜린다 메이와 싸우고 시먼스의 재치로 포획되었다. 그러나 마침 로버트 곤잘레스 쪽의 '진짜 쉴드'가 콜슨의 쉴드로 침입해 풀려났고 숨어있던 스카이 포획 작전에 참여했다. 다만 콜슨의 쉴드에 대한 감정은 온건한 편이라 부하들에게 스카이에게 아이서를 쏘라 지시했지만 부하는 스카이를 향해 실탄을 발포했다. 그러나 스카이는 진동 능력으로 요원들을 쓰러뜨리고, 고든이 스카이를 데려가는 걸 확인했다.
이후 콜슨의 세타 프로토콜이 활약하자 로버트 곤잘레스 쪽이 콜슨의 쉴드로 통합되었고 완전한 쉴드의 요원이 되었다. 그러나 시즌 2 피날레에서 자신에게 원한[5] 이 있는 에이전트 33 때문에 에이전트 33과 그랜트 워드가 바비를 납치해갔다. 이후 너 때문에 에이전트 33이 잘못됐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그녀에게 사과하라며 워드에게 모진 고문[6] 을 받다가 그 사실은 인정하지만 사과는 할 수 없고 또 그런 상황이 오면 같은 선택을 하겠다고 한다.
그래서 워드는 바비를 구금한 위치를 쉴드 측에서 알 수 있게 한 뒤 바비를 구하러 올 헌터를 죽이기 위한 부비트랩[7] 을 설치하지만 그 함정에 헌터가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해 바비 자신이 대신 맞는다. 다행히 생존해 마지막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으나, 이 사건이 엄청난 트라우마가 되어서 쉴드 요원을 그만둘 듯한 뉘앙스의 발언을 한다.
3.1.2. 시즌 3
과거 생물학 전공의 경력을 살려 행방불명된 시몬스의 자리를 대신해 쉴드 연구실 요원을 맡고 있다. 헌터와의 관계는 여전히 애매한 듯 하지만 은연 중에 서로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시즌 2 피날레에서 있었던 사건 덕에 폐의 일부를 잃어 현장요원으로서의 활동에도 제한이 생긴 듯.
다만 헌터와의 관계는 어색해진 듯. 헌터는 바비를 피하고 있었고, 바비는 왜 그러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이후 둘만 남았을 때 헌터와 대화를 한 후 키스를 하고 같이 밤을 보내는 등 연인인지 아닌지 미묘한 사이가 된 듯.
6화까진 별다른 활약없이 재활에만 신경쓰다가 헌터의 막가파 행태에 결국 빡친 멜린다 메이가 그를 대신해 바비를 데려간다. 베르너 본 스트러커를 추적하기 위해 베르너의 기록이 있는 은행으로 가 조사를 하던 중 경보장치가 울리자 최대한 거짓말로 넘기려 했는데 결국 먹히질 않아 경비원들을 전부 때려눕혔다. 메이가 '왜 망설였냐'며 한소리 했지만 그녀는 워드와의 일 이후에 폭력을 쓰는 것에 트라우마가 생긴 것. 이에 메이는 그녀를 쉴드 아카데미에서 스카우트한게 자신이었다는 얘기를 하며 결국 그 일도 널 단단하게 만들 경험이 될 거라면서 망설이지 말라고 충고한다.
어쨌든 베르너를 찾아내긴 했고, 경비원 한 명을 수영장 물에 전기를 흐르게 하는 방법으로 처리하기도 했다.[8] 복귀하는 길에 메이에게 하이드라 말고도 적이 많다며 앞으로도 있어 줄 것을 요청하지만 당시 메이는 남편인 가너 박사의 일에 혼란스러워 하고 있어서 흘려들었다. 본부에서 헌터가 환영하면서 이제 워드의 오른팔인 키보를 처치했으니 그에게 더 가까워졌다며 기뻐하지만 그와는 달리 기뻐하지 않고 워드를 그만 쫓자고 말한다. 헌터의 일을 보면서 복수에 눈이 멀어 둘의 목숨이 위험에 처하는 상황을 만들지 않고 싶어하는 듯.
마지막에 나사와 포탈의 관리자들 간에 연관성이 있다는 피츠의 주장에 동의하면서 조사해 볼 가치가 있다고 말한다.
콜슨이 ATCU를 제대로 뒤지자는 '스포트라이트 작전'을 개시하고 ATCU에 잠입할 목적으로 바비와 헌터를 FBI 요원으로 위장해 같이 보낸다. 이 과정에서 ATCU의 연구실에 잠입하는데 사실 그들이 치료제를 만들고 있는 게 아니라 인휴먼들을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곧바로 요원들이 들이닥쳤고 금속을 다루는 인휴먼 요원에겐 좀 고전했지만 헌터가 뒤에서 소화기로 후드려 까서 이기기 했다. 이후 로사린드 프라이스와 뱅크스의 도움으로 탈출했다.
13화에서 러시아 인휴먼 장군의 쿠데타를 막긴 했지만 그를 죽이게 되고 헌터와 함께 사태의 누명을 쓰고 쉴드를 떠나게 된다. 후에 미국으로 돌아오고 헌터와 함께 휴가지 얘기를 하고 있다가 스파이식 작별을 하러 온 동료들을 발견하고 멀리서 같이 건배를 한다. 하지만 혼자 술을 마시지 못하다가 끝내 눈물 젖은 눈으로 그들을 바라본채 떠나는 맥을 보면서 눈물을 흘린다.
14화에서 맥이 "내 두 친구가 떠났어"라고 언급하고, 15화에선 데이지가 "바비가 없으니 메이 말고 이 임무를 할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라고 언급한다. 18화에선 피츠와 시몬스가 임무 도중 자신들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맥과의 통신을 무전기탓하고 꺼버리자, 맥이 나중에 시몬스한테 "바비랑 헌터가 임무 도중에 얼마나 통신 핑계 댔는지 알아?"라며 언급한다.
3.2. 기타
무기로 쓰는 금속 봉을 온갖 용도로 활용한다. 타격 무기는 기본이고, 끝부분의 뚜껑 같은 걸 빼면 전기충격기로도 활용할 수 있다. 거기다 레이저도 나오는지 시즌 2에서 툴 박스를 가져갈 때 봉에서 레이저를 발사해 가져갔다.[9]
헌터와의 관계는 조금 애매한데 헌터는 악마같은 전 부인이었다며 잘근잘근 씹고 바비는 그걸 또 시크하게 받아친다. 그러고 또 키스를 하고 잠자리를 갖는 걸 보면 그래도 부인이었다는 것에 대한 애정+이혼 과정에서의 불화가 섞인 듯. 그래도 서로 위기에 처했을 때 제일 먼저 달려가는 나름대로 좋은 사이다.
작중 전투력은 최상급. 시즌 2 피날레에서는 고문을 당한 후유증이 있음에도 워드와 상대해 그를 때려눕혔다. 워드가 작중 엄청난 전투력의 소유자이며 그 멜린다 메이도 살짝 밀렸다는 걸 생각하면 엄청난 수준.
담당 배우 에이드리언 팰리키는 2011년 원더우먼 역으로 드라마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당시 드라마가 파일럿인데도 영 개판이라 그대로 엎어졌다.
13화에서 헌터와 함께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서는 하차를 하게 되었다. 이는 에이전트 오브 쉴드의 스핀오프 드라마인 모스트 원티드에 출연시키기 위함이었으나, 모스트 원티드의 제작이 취소되면서 이제는 의미 없는 이야기가 되었다.
시즌 4 16화부터 프레임워크에 대한 이야길 하게 됨에 따라 헌터와 함께 재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1] 가사는 스파이더맨과 모킹버드~🎵 악한 이들을 찾아나서네!🎶 농담이 아니고 진짜 가사다...[2] 시즌 2 에피소드 18에서 스카이를 구하고 하이드라 기지에 잠입하기 위해 콜슨이 에이전트 33을 통해 다시 쉴드에 영입했다. 에피소드 19에서 쉴드-616팀에 잠시 재합류했지만 시먼스에게 죽을 뻔한 이후 다시 탈퇴.[3] 이전에도 콜슨은 시먼스의 안위를 걱정하는 다른 요원들에게 '그녀 혼자가 아니다'라는 언급을 했던 바 있다.[4] 원작에서도 모킹버드는 금발이다.[5] 하이드라 잠복 근무 당시 같이 에이전트 33과 근무했었는데 바바라가 쉴드를 지키기 위해 에이전트 33이 숨어살던 안전가옥의 위치를 발설해 에이전트 33은 하이드라에게 붙잡혔고 이후 고통스러운 세뇌를 겪어 한동한 하이드라의 요원으로 활동해야 했다.[6] 손톱 밑으로 두 번째 마디까지 바늘을 찔러넣고 마취가 풀리면서 서서히 고통이 심해지게 만들었다.[7] 문을 여는 순간 총이 발사되게 해놓았다.[8] 이전 문서에 베르너가 죽었다고 했는데, 죽지 않았고 이후 타히티 프로젝트로 인해 큰 도움을 주었다.[9] 심지어 이 툴박스는 비브라늄으로 보호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