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피를 입은 비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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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us im Pelz
Venus in Fur

1. 개요


1870년 오스트리아의 작가 레오폴트 폰 자허마조흐가 발표한 소설이다. 마조히즘이란 용어를 낳은 소설이다.

2. 줄거리


액자식 구성이다.

3. 기타


한국에서도 수차례 번역되었으며, 가장 최근에 나온 판본은 펭귄클래식코리아(펭귄 북스의 한국지사)에서 나왔다.
여기에서 반다가 입고 나오는 모피코트는 BDSM계에서 펨돔 코드로 정착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4. 영화화


네덜란드에서 1995년에 영화화했다.
로만 폴란스키가 영화화했다(2013). 대체로 평은 난해해서 호불호가 갈리지만 나쁜 작품은 아닌 듯. 작품 외적으로는 성범죄자인 그가 이런 성적인 작품을 만드는 게 타당하냐는 견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