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메드 엘류누시
1. 소개
모로코 출신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난 노르웨이 축구선수이다.
2. 클럽 경력
2.1. 사르프스보리 08 FF 시절
어릴 때 가족과 노르웨이 사르프스보리로 이주했고 지역 팀에서 축구를 시작한 뒤에 2011년 이후 엘리트세리엔[1] 에서 프로 데뷔하였다. 이후 2014년 3월까지 64경기 15골을 기록했다.
2.2. 몰데 FK 시절
이 후, 2014년 3월 15일에 몰데 FK로 이적했다. 이적 후, 모하메드는 클럽의 2014년도 전 경기에 출전했으며, 리그 우승 및 노르웨이 리그 컵 우승을 이뤄냈다. 또한, 리그 경기에서는 13득점, 노르웨이 컵에서는 4득점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득점 기록을 갱신했다.
2015-16 시즌 유로파 리그 에서는 3득점을 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6년 FC 바젤로 이적할때까지 70경기에 출장해 30득점을 기록했다.
2.3. FC 바젤 시절
그는 2016년 7월 6일 스위스 슈퍼리그의 FC 바젤로 이적했다.
우르스 피셔 감독과 함께 2016-17 시즌 리그 우승과 스위스 컵 우승을 경험했다. 바젤에서 총 66경기에 출전, 22골을 기록했다.
2.4. 사우스햄튼 FC
2018년 6월 29일 16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사우스햄튼 FC로 이적하였다.
2018-19 시즌, 총 16경기에 출장했으나 득점을 하지 못했다. 때문에, 팀 부진의 원흉으로 지목되기도 했다.
2.5. 셀틱 FC (임대)
사우스햄튼에서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서인지, 2019년 8월 31일에 스코티시 프리미어십의 셀틱 FC로 한 시즌 임대이적을 하기로 했다. 셀틱의 공격수가 리 그리피스, 바쿤 바요, 오드손 에두아르 단 3명이라, 우선은 백업 공격수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팀이 1대4 충격패를 당하던 와중에 핸드폰을 해 논란이 되고있다.
다만 이번 시즌 셀틱에서 30경기 13골을 기록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보면 더욱 놀라운 수치인데 유로파리그에서 7경기 4골, 챔피언스리그에서 2경기 2골을 기록하고 있다. 매우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1차전 AC 밀란전에서 만회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팀은 3대1 패.
3. 국가 대표팀
모로코 청소년 국가대표팀에서 먼저 영입제의를 했으나 거절하고 노르웨이 국가대표팀에 소속되었다. 각급 청소년 대표팀에서 28경기 5골을 기록하고 2014년부터는 성인 팀에서 뛰고 있다.
4. 같이보기
[1] 4월부터 11월까지 리그 경기 30경기를 치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