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하우스(영화)
1. 소개
미국에서는 2006년 7월 21일, 한국에선 2006년 8월 10일에 개봉한 공포 코미디 3D 애니메이션 영화.
콜롬비아 픽처스 배급에 로버트 저메키스와 스티븐 스필버그가 기획, 훗날 폴터가이스트 2015년 리메이크 영화를 연출한 길 커넌이 연출했다.
국내 극장 개봉판은 전체관람가지만 DVD판은 12세 관람가로 관람 등급이 상향되었다. 영등위 홈페이지를 참고해보면 DVD 부가영상으로 총으로 위협하며 강도짓하는 내용과 폭력이 주된 예고편이 수록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2. 등장인물
- 더스틴 제임스 '디제이' 월터스 - 본작의 주인공으로 날카롭게 반응하는 앞집 할아버지를 가끔 몰래 지켜보고 있다. 그러다 친구 차우더가 놀러와 같이 놀다가 농구공이 앞집으로 가버리고 공을 찾으려다 앞집 할아버지와 다투게 되고 그러다 할아버지가 쓰려져 병원에 실려가고 할아버지가 흘린 열쇠를 줍게 된다. 이후 여행간 부모님이 부른 베이비시터와 같이 있다가 악몽을 꾸게 되고 차우더를 불러 놀다가 할아버지의 집이 이상하다고 말해 집에 갔다가 집이 이상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집을 감시하다 자신의 집에 물건을 팔러온 제니가 앞집에 갔다가 잡아먹힐뻔한 것을 구해준다. 이후 제니가 부른 경찰에 의해 연행될뻔하다가 집이 경찰과 경찰차가 먹히면서 경찰차에 타고 있어서 먹힐뻔하지만 간신히 탈출해 차우더, 제니와 함께 집을 탐험하게 된다. 집의 심장이라 추정되는 화로를 끄기 위해 지하로 갔다가 집의 비밀을 알게 되고 차우더와 제니가 집에게 끌려가는 와중에도 어떻게든 둘을 구하려고 하고 이후 제니의 기지에 의해 집에서 탈출하고 병원에서 돌아온 할아버지에게 사연을 듣고 도와주겠다고 하지만 그걸 본 집이 폭주하자 할아버지를 데리고 도망가다 집을 부수려다 붙잡힌 할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차우더가 몰고온 포크레인을 타고 할아버지가 떨어뜨린 폭약을 집에 던져 넣어 집을 부수게 된다. 이후 제니의 키스를 받는 건 덤. 그리고 할로윈을 제니, 차우더, 앞집 할아버지와 함께 보내게 된다.
- 찰스 - 통칭 '차우더'로 불리는 디제이의 친구로 금발에 통통한 외모를 가진 친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