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오 미라
1. 프로필
2. 캐릭터 소개
CV. 야마오카 유리 / CD. ?
캐치프레이즈 : 아티피셜 이노센스(アーティフィシャル・イノセンス)
3. 작중 행적
모델 겸 액트리스로서 라스콜 프로모션에 소속되어 있다. 이츠리, 유이와 함께 팀을 이룬다. 약간은 마이페이스에 4차원 느낌이 나는 캐릭터. 메인 스토리에서는 바이스와 전투중 요츠유가 뭔가에 반응하고 있을때 샤드에서 홀로 요츠유와 비슷한 반응을 내비치면서 관계가 있어 보이는 연출이 있었다.
심심찮게 하드한 설정이 나오는 앨리스 기어에서도 손에 꼽게 매운맛 개인 에피소드가 나오는 캐릭터.
침식편에 나온 정보에 따르면 니나처럼 에미션을 강화한 3.5세대 강화인간이라고 한다. 니나와는 방향성이 달랐다는 모양.
4. 인게임 성능
4.1. 스테이터스
4.2. 패시브 스킬
4.3. 전용 장비
4.3.1. 샷 기어
바주카라기보다는 다연발 미사일 런처. 일반 사격시 유도 성능이 있는 미사일을 여러개 발사한다.
차지 샷에 8발의 탄수 제한이 있다. 차지시 거리 30 앞에 폭발을 일으키고 디버프를 부여한다.
차지 샷의 명중률이 많이 떨어지는지라 불만을 토하는 이야기들이 종종 들린다.
차지 속도가 빠른거도 단점으로 작용하여, 이동중 자신도 모르게 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고...
4.3.2. 크로스 기어
전기톱 모양의 양손검. 기본 공격은 범용 모션에 비해 살짝 범위가 좁고 느린 편.
파생 커맨드가 복잡하다. 1타, 2타, 3타에 모두 파생이 붙어있으며 각자 모션이 다르다. 1타에 파생 시 전기톱으로 찌르고 2타에 파생 시 전기톱을 갖다 댄다. 3타는 1타나 2타 파생 둘 중 한번은 발생 시켰을 때 사용 가능하며 파생 시 빙빙 돌며 돌진한다. 전기톱이기 때문인지 파생 모션은 모두 위이잉 소리를 내면서 다단히트한다.
1타, 2타의 파생은 그대로 기본 공격을 이어갈 수 있는데, 이렇게 1타->파생->2타->파생->3타->파생을 만족하면 마지막 파생의 훨윈드에 이펙트가 붙고 강화된다.
커맨드가 복잡하기 때문인지 입력 시간은 굉장히 널널한 편. 타이밍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순서대로 입력만 해도 강화 훨윈드가 발동한다.
기본 모션은 전진 속도도 느리고 범위도 좁은 반면, 강화 훨윈드는 돌진 속도도 빠르고 좌우 범위도 넓으며 데미지 감소, 슈퍼 아머도 붙어있다. 또한 다단히트는 상의 기어 스킬의 침식 효과와 시너지가 있으므로 파생을 최대한 활용하는게 좋다. 단, 3타 파생의 첫 타격이 바이스 워커를 멀리 날려버리므로 멀티에서는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날려버린 이후의 타격은 다단히트 때문인지 경직이 대단하여 바이스 워커를 바보로 만들 때도 있으므로 고난도 등 솔플에서 사용은 자기 판단.
4.3.3. 탑 기어
기어 스킬을 사용하면 25초간 근접 기본 공격으로 속성 불문 도트 데미지를 주는 침식 상태이상을 부여하는 버프가 걸린다. 사용 후 수 초가 지나면 다시 버튼이 활성화되며 이 때 다시 사용하면 버프가 종료되며 장판을 설치한다. 장판으로 적을 맞추면 약간의 데미지를 주며 플레이어의 체력을 상당히 회복한다.
버프 상태에서는 탑 기어에서 보라색 팔 같은 것이 솟아나는 연출이 있다. 스토리 상에서 요츠유는 이 팔이 보이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듯.
4.3.4. 바텀 기어
4.4. 종합 평가
높은 체력과 흡혈 기어 스킬, 파생기의 데미지 감소, 빈사 시 회생 패시브를 믿고 저돌적으로 밀어붙이는 딜탱형 액트리스. 보스와 1대1에서 강하여 고난도에서도 하나는 확실히 데려갈 수 있다.
바주카과 바텀 기어로 잡몹전도 어느 정도 수행 가능하나 고난도의 체력이 높은 잡몹들은 잡기 어렵다. 또한 미라의 내구력은 흡혈과 부활 패시브에서 오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오히려 잡몹전에서는 아차하는 사이에 연타를 맞고 죽을 수 있다.
침식 데미지는 속성에 상관없이 들어가기 때문에 패시브가 방출임에도 불구하고 타 속성 보스랑도 해볼만하다. 오히려 방출 패시브의 속성 방깎 영향을 덜 받아서 더 편한 느낌도 있을 정도.
4.5. 장비 착용 샷
5. 기타
성 村尾는 훈독이 아닌 음독으로 읽으면 '손비'(ソンビ). 일본어로는 발음상 좀비(ゾンビ)를 연상할 수 있다. 미라는 바로 그 미이라. 전용 장비나 스킬의 이름들도 죽음을 암시한 것들이다.
[1] cot[2] saignée, 프랑스어로 '피 빼기'라는 뜻. 와인 제조법의 한 가지이기도 하다.[3] devoveo. 라틴어로 맹세하다, 바치다 등의 의미. "(저승의 신에게 나 자신의 몸을 ''바쳐'')저주하다"는 의미도 있다.[4] आत्मन्. 산스크리트어로 숨결, 정수, 생명을 의미한다.[5] serpent nu. 프랑스어로 '벌거벗은 뱀'.[6] Ayida-Weddo. 부두교에서 신앙하는 로아 중 하나. 무지개 뱀이라 불리며 다산, 무지개, 바람, 물, 불, 뱀을 관장한다.[7] criminel épée. 프랑스어로, 직역하면 '죄인의 검'.[8] Murgleys. 롤랑의 노래 등 프랑스 문학에 등장하는 가네론이라는 인물이 지녔다는 검. 가네론은 기사였으나 샤를 마뉴를 배신하고 사라센 측에 붙었다고 한다. 검 이름의 뜻은 "죽음의 검".[9] enfer. 프랑스어로 '지옥'.[10] 도쿄도 나카노구에 실재하는 공동묘지, '심티에르 야마데노모리'(シムティエール山手の杜)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공식 홈페이지[11] Baron Samedi. '토요일의 남작'이라는 뜻이며 아이티 부두교에서 믿는 로아이자 사신의 이름.[12] 라틴어로 '정화, 면죄.'[13] Death-Rattle. 곧 임종할 정도로 극도로 쇠약해진 사람이 목으로 침이나 가래 등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내는 끓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