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르무크스몬
'''ムルムクスモン''' ''MURMUKUS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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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시리즈에 등장하는 궁극체의 마왕형 디지몬. 이름의 유래는 솔로몬의 72 악마중 하나인 무르무르.
디지몬 프론티어 극장판의 최종 보스. 그리고 잉여 마왕 2호. 성우는 야마구치 켄 / 김기흥.[1]
'''이 극장판의 흑막.''' 마력에서 여러가지 모습으로 바꿀 수 있는 디지몬으로 나오며 한때 디지털 월드에서 악으로 활동했기 때문에 추방되었다. 오니스몬을 부활시키기 위해 어떤 음모를 꾸미고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다르크몬과 히포그리포몬으로 변장[2]해 인간형 디지몬과 짐승형 디지몬을 이간질해 전쟁을 일으켜 피로 물든 디지코드를 대량으로 발생, 이를 이용해 오니스몬을 부활시키는게 목적.
일이 잘 진행되다 아이들이 우연히 다르크몬이 히포그리포몬으로 변하는 광경을 목격하면서[3] 다르크몬=히포그리포몬이라는 사실이 들키면서[4] 결국 모두 앞에서 히포그리포몬에서 다르크몬으로 '''슬라이드 에볼루션'''하며 양 진영을 속이고 있었음을 밝힌다. 깔끔하게 이를 밝힌 건 이미 오니스몬을 부활시키기 위한 디지코드는 충분히 모인상태였기 때문.
그렇게 오니스몬을 부활시키곤 진짜 모습을 드러내는데, 본인은 아그니몬을 필두로한 하이브리드체에 발리고, 고생해서 부활시킨 오니스몬도 마찬가지로 유적에서 부활한 에인션트그레이몬과 에인션트가루루몬에게 리타이어한다.
포스는 본편의 케루비몬 측 5투사만도 못하다. 자기 힘이 강한 것도 아니면서[5], 브리트라몬도 아닌 고작 '''아그니몬'''[6]에게 털렸다. 아그니몬의 힘은 이미 한계에 다다른 시점인데, 사실 브리트라몬도 블랙세라피몬에게 저항도 못하고 당했던 것을 고려해보면 궁극체 망신 한 번 제대로 시켰다고 볼 수 있다. 일부 사람들은 이간질 한다고 이편저편 오가서 투잡 뛴다고 하고 있다. 차라리 '''완전체'''인 메피스몬이 더 카리스마 있다. 비록 지긴 했어도 순수하게 자기 힘으로 테이머들과 싸웠다.
다만 전투력은 어쨌든 선동과 날조에 의한 이간계는 훌륭해 최종결전에서 이분의 슬라이드 에볼루션을 아이들이 우연히 목격하지 못했다면 아이들도 손가락 빨며 구경할 수 밖에 없었을것이다.[7]
최종결전도 사실 무르무크스몬의 입장에선 휴먼과 비스트 양측을 공멸시켜버릴 생각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아이들의 폭로로 이게 막힌 것은 물론, 아직 충분히 남아있던 '''양 진영이 손잡고 무르무크스몬-오니스몬 레이드에 참여하는 결과가 일어나버렸다.'''[8]
아무래도 좋지만 '''디지몬 시리즈에서 최초로 자력으로 진화 단계를 자유롭게 오고가던 디지몬'''으로, 다른 시리즈에도 성장기로 위장하던 디지몬들이 나오지만, 그런 디지몬들도 성숙기, 완전체, 궁극체를 자유롭게 오고가던 무르무크스몬 수준은 아니었다.
발바몬 휘하의 마왕형 디지몬이며 3장군의 마지막 하나다. 예절을 중시하는 태도를 보이며 이지적이고 이성적이며 발바몬이 유일하게 동지라고 인정한 존재.
과거에는 이그드라실의 수호를 맡고있었던 대천사 홀리엔젤몬이었으나[9] 인간에게 버림받은 인공 디지몬인 꼬마몬을 돕지못하고 죽게 한것에 절망하고 자신의 무력함을 한탄하며 분노하다가 발바몬에게 그 분노와 슬픔을 이용당해 동지로서의 제안을 받았고 암흑에 물들어 세뇌당한다. 방위 시스템인 불의 벽을 다루고 있어서 유사시에는 자신의 공격에 이용할 수 있다.
분단된 츠루기 일행과 장군들의 교전중 장군들과 츠루기 일행을 함께 매장하려고 하지만 과거의 자신과 같은 심정을 가지고 있던 카하라 쇼와 레이브몬과 최대 전력을 가지고 격돌하며 잘못된 과거를 떨치며 패배했다. 사망했다고 생각되었지만, 발바몬이 패배한 이후 홀리엔젤몬의 모습으로 돌아가 츠루기 일행의 편이 되어 함께 NEO에 대항했다.[10]
참고로 프론티어에 등장한 무르무크스몬은 뭔가 중년 아저씨 삘이지만 넥스트의 무르무크스몬은 홀리엔젤몬 시절의 외모를 간직 하고 있다..
타락해서 변했다는 다른 디지몬과 달리 이쪽은 타락 전 상태에서 세대가 변한다.[11]
다만 세대 차이나 외형적 싱크로가 너무 안 맞고, 데블몬 계통과의 대립 구도를 선호하는 팬들은 대게 스컬사탄몬이나 네오데블몬을 홀리엔젤몬의 타락체로 취급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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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시리즈에 등장하는 궁극체의 마왕형 디지몬. 이름의 유래는 솔로몬의 72 악마중 하나인 무르무르.
1. 종족 정보
- 세대 : 궁극체
- 종족 : 마왕형
- 속성 : 바이러스
- 소속필드 : 나이트메어 솔져스(NSo)
- 필살기 :
- 게헤나 플레임 : 지옥의 불꽃으로 사후에도 계속해서 영원히 불태우는 기술.
- 네크로 인테로게이션 : 불명
2. 작중 묘사
2.1. 디지몬 프론티어 극장판(고대 디지몬 부활)
디지몬 프론티어 극장판의 최종 보스. 그리고 잉여 마왕 2호. 성우는 야마구치 켄 / 김기흥.[1]
'''이 극장판의 흑막.''' 마력에서 여러가지 모습으로 바꿀 수 있는 디지몬으로 나오며 한때 디지털 월드에서 악으로 활동했기 때문에 추방되었다. 오니스몬을 부활시키기 위해 어떤 음모를 꾸미고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다르크몬과 히포그리포몬으로 변장[2]해 인간형 디지몬과 짐승형 디지몬을 이간질해 전쟁을 일으켜 피로 물든 디지코드를 대량으로 발생, 이를 이용해 오니스몬을 부활시키는게 목적.
일이 잘 진행되다 아이들이 우연히 다르크몬이 히포그리포몬으로 변하는 광경을 목격하면서[3] 다르크몬=히포그리포몬이라는 사실이 들키면서[4] 결국 모두 앞에서 히포그리포몬에서 다르크몬으로 '''슬라이드 에볼루션'''하며 양 진영을 속이고 있었음을 밝힌다. 깔끔하게 이를 밝힌 건 이미 오니스몬을 부활시키기 위한 디지코드는 충분히 모인상태였기 때문.
그렇게 오니스몬을 부활시키곤 진짜 모습을 드러내는데, 본인은 아그니몬을 필두로한 하이브리드체에 발리고, 고생해서 부활시킨 오니스몬도 마찬가지로 유적에서 부활한 에인션트그레이몬과 에인션트가루루몬에게 리타이어한다.
포스는 본편의 케루비몬 측 5투사만도 못하다. 자기 힘이 강한 것도 아니면서[5], 브리트라몬도 아닌 고작 '''아그니몬'''[6]에게 털렸다. 아그니몬의 힘은 이미 한계에 다다른 시점인데, 사실 브리트라몬도 블랙세라피몬에게 저항도 못하고 당했던 것을 고려해보면 궁극체 망신 한 번 제대로 시켰다고 볼 수 있다. 일부 사람들은 이간질 한다고 이편저편 오가서 투잡 뛴다고 하고 있다. 차라리 '''완전체'''인 메피스몬이 더 카리스마 있다. 비록 지긴 했어도 순수하게 자기 힘으로 테이머들과 싸웠다.
다만 전투력은 어쨌든 선동과 날조에 의한 이간계는 훌륭해 최종결전에서 이분의 슬라이드 에볼루션을 아이들이 우연히 목격하지 못했다면 아이들도 손가락 빨며 구경할 수 밖에 없었을것이다.[7]
최종결전도 사실 무르무크스몬의 입장에선 휴먼과 비스트 양측을 공멸시켜버릴 생각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아이들의 폭로로 이게 막힌 것은 물론, 아직 충분히 남아있던 '''양 진영이 손잡고 무르무크스몬-오니스몬 레이드에 참여하는 결과가 일어나버렸다.'''[8]
아무래도 좋지만 '''디지몬 시리즈에서 최초로 자력으로 진화 단계를 자유롭게 오고가던 디지몬'''으로, 다른 시리즈에도 성장기로 위장하던 디지몬들이 나오지만, 그런 디지몬들도 성숙기, 완전체, 궁극체를 자유롭게 오고가던 무르무크스몬 수준은 아니었다.
2.2. 디지몬 넥스트
발바몬 휘하의 마왕형 디지몬이며 3장군의 마지막 하나다. 예절을 중시하는 태도를 보이며 이지적이고 이성적이며 발바몬이 유일하게 동지라고 인정한 존재.
과거에는 이그드라실의 수호를 맡고있었던 대천사 홀리엔젤몬이었으나[9] 인간에게 버림받은 인공 디지몬인 꼬마몬을 돕지못하고 죽게 한것에 절망하고 자신의 무력함을 한탄하며 분노하다가 발바몬에게 그 분노와 슬픔을 이용당해 동지로서의 제안을 받았고 암흑에 물들어 세뇌당한다. 방위 시스템인 불의 벽을 다루고 있어서 유사시에는 자신의 공격에 이용할 수 있다.
분단된 츠루기 일행과 장군들의 교전중 장군들과 츠루기 일행을 함께 매장하려고 하지만 과거의 자신과 같은 심정을 가지고 있던 카하라 쇼와 레이브몬과 최대 전력을 가지고 격돌하며 잘못된 과거를 떨치며 패배했다. 사망했다고 생각되었지만, 발바몬이 패배한 이후 홀리엔젤몬의 모습으로 돌아가 츠루기 일행의 편이 되어 함께 NEO에 대항했다.[10]
참고로 프론티어에 등장한 무르무크스몬은 뭔가 중년 아저씨 삘이지만 넥스트의 무르무크스몬은 홀리엔젤몬 시절의 외모를 간직 하고 있다..
3. 그 외
타락해서 변했다는 다른 디지몬과 달리 이쪽은 타락 전 상태에서 세대가 변한다.[11]
다만 세대 차이나 외형적 싱크로가 너무 안 맞고, 데블몬 계통과의 대립 구도를 선호하는 팬들은 대게 스컬사탄몬이나 네오데블몬을 홀리엔젤몬의 타락체로 취급하는 편이다.
[1] 한국판 한정으로 히포그리포몬과 성우가 같다. 어차피 본인이니 크게 이상하진 않고, 오히려 자연스럽다 볼 수 있다.[2] 여담으로 무르무크스몬의 디자인은 다르크몬과 히포그리포몬의 디자인이 적당히 섞인 디자인이다. 다만 여성형인 다르크몬과 달리 이쪽은 외형이나 목소리나 모두 남성적.[3] 안그래도 아이들은 유적의 벽화를 복원시켰더니 거기에 유일하게 빠진 부분이 다르크몬의 지팡이 장식과 히포그리포몬의 목걸이 장식이 같다는 사실에 의구심을 품고 있었는데 그때 그리즈몬이 자신을 찾자 서둘러 히포그리포몬이 되던 다르크몬을 목격한 것.[4] 블리츠몬과 페어리몬의 폭로와 더불어 브리트라몬이 디노휴몬에게 다르크몬이 어디있나며 묻는데, 당연히 다르크몬은 히포그리포몬이 되어있었기 때문에 전장에 존재하지않았다.[5] 다만 챠크몬, 페어리몬, 블리츠몬 정도에 당할 정도로 아주 약골은 아닌 모양이다.[6] 스피릿 에볼루션으로 진화한 하이브리드체는 완전체급으로 묘사하기 때문에 볼트체를 쳤다. 정확히 말하면, 브리트라몬에서 아그니몬으로 슬라이드 에볼루션하고 아그니몬이 시전한 샐러맨더 브레이커에 털린 상황이다.[7] 유적 벽화를 복원하면서 다르크몬과 히포그리포몬의 지팡이, 목걸이 장식이 같다는 것을 눈치채지만, 그것만으론 두 디지몬이 동일한 디지몬이란 생각까진 갈 수 없었을 것이다.[8] 모르긴 몰라도 이때문에 디지코드가 덜 모여서 오니스몬이 무르무크스몬의 기대보다 약하게 부활한 것으로 생각된다.[9] 홀리엔젤몬은 '''완전체'''다. 타락하면 강해진다는 것은 공식인 듯.[10] 홀리엔젤몬이 완전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오히려 퇴화된 셈이다.[11] 타락 이전 형태가 밝혀지지 않은 데스몬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