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당나라)

 

1. 개요
2. 상세
3. 대중매체에서의 무주
3.1. 호텔 델루나의 무주국
3.2. 그 외


1. 개요


무주는 당나라의 측천무후가 선포한 국호이다

2. 상세


무주(武周, 690년 ~ 705년)는 690년 9월 9일, 중양절을 기해 측천무후가 선포한 국호이다. 국호를 주라고 정하였으나, 훗날 기원전의 서주, 동주와 구별하기 위해 그의 성을 따 무주라고 흔히 부른다. 이후 측천무후는 15년간 주나라의 황제로서 중국 대륙을 통치했으며, 그가 죽고 나서, 다시 당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3. 대중매체에서의 무주



3.1. 호텔 델루나의 무주국


호텔 델루나의 주인공 장만월(이지은)은 1000년전 고구려유민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도적패 가오리촌의 일원이었다. 고구려 귀족의 후손이었지만 현재는 무주국 변방 영주성의 무장인 고청명이 호위하던 행렬을 가오리촌이라는 도적단이 습격한다. 고청명은 가오리촌의 일원인 장만월에게 매혹당한다.

3.2. 그 외


사실 690-705년 사이의 당나라는 무주이므로, 대조영 등 한국 사극이나, 적인걸을 다룬 수많은 중국 사극들도 무주 시대를 다룬 것이지만, 거의 다 그냥 당나라로 취급된다. 중국에서도 무주의 존재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