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clearfix]
1. 개요
호텔 델루나는 2019년 7월 13일부터 2019년 9월 1일까지 tvN에서 방영된 이지은, 여진구 주연의 판타지, 호러+로맨스 드라마이다.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호텔 델루나는 서울 시내 한복판에 낡고 오래된 외관을 지닌 호텔로 떠돌이 령(靈)들에게만 그 화려한 실체를 드러내는 독특한 곳이다. 귀신이 머물고 가는 호텔이야기는 지난 2013년 작성된 것으로 홍정은, 홍미란 작가가 집필한 주군의 태양의 초기 기획안이기도 하다.
아스달 연대기(Part 1, 2)의 후속으로 방영 되었다.
2. 기획 의도
3. 등장인물
4. 마케팅
4.1. 예고편
4.2. 포스터
===# 메이킹필름 #===
5. OST
6. 에피소드
7. 시청률 및 평가
7.1. 시청률
-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가구 시청률 기준.
- 빨간 수치는 '최고 시청률', 파란 수치는 '최저 시청률'을 의미한다.
- tvN 드라마 1회 시청률 역대 4위,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 역대 6위, tvN 드라마 평균 시청률 역대 5위
- 1회부터 전작인 아스달 연대기 1회의 시청률을 넘기며 시작했고, 3회차에는 8%대에 진입했다. 그리고 4회부터는 시청률이 잠시 하락하나 싶었지만 이내 시청률을 끌어올리면서 선전 중이다. 이후에도 8회에서 9%, 10회에서 10%대를 달성하는 등 크게 선전했다. 지상파 드라마들은 거의 망조에 가까운 상황이고 tvN 역시 2019년 들어 시청률에서 고전하는 작품이 많아진 상황에서[6] 이 드라마의 약진이 더 눈에 띄는 상황이다. tvN이 노리고 있는 2049 타깃 시청률에서 호텔 델루나가 동시간대 1위를 하는 등 크게 선전했다.[7]
- 최종회에서 12%를 달성하면서 2019년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7.2. 평가
-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조사 결과 TV 화제성 드라마 부문 7월 2주차 ~ 8월 5주차 8주 연속 1위(점유율 36.86%[8][최고] )
-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조사 결과 출연자[9] 화제성 부문 7월 2~3주차 1위, 2위, 7월 4주차 2위, 3위, 8월 1~5주차 1위, 3위
- 전반적인 분위기는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주인공 간의 성별이 바뀐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를 보는 듯 하다는 평가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크로스오버한 패러디도 많이 나오는 중.
- 화제성에 있어서는 tvN 드라마 최고봉이었던 도깨비 다음 가는 화제성을 확보하고 있다. OST의 경우는 음원 차트에서 도깨비보다도 더 우위를 보이고 있을 정도.
- 몽환적이고 애절한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연출 아래 스토리도 오글거림이 심하다는 등의 평가는 있을지언정 무난하게 잘 전개되고 있다는 평이다. 연기력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주연 배우들 (이지은, 여진구)의 연기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신정근, 배해선, 서이숙 같은 중견 배우들의 연기도 호평을 받고 있는 와중에 시청자들의 반발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은 배우들이 몇 몇 보이는 것이 흠결.
- 극이 후반으로 가면서 홍자매 특유의 고질병과도 같은 소위 짜깁기식 전개가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14화까지의 방영이 끝난 시점에서는 대놓고 "엔딩이 어찌 될지 불안해서 못보겠다" 는 식의 반응도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많다.
- 결말이 아쉽다는 의견이 많다. 홍자매의 전매특허인 애매모호하면서 열린 결말로 끝나서 비판을 받았다. 에필로그에 특별 출연한 김수현이 미친 존재감을 발휘하며 시즌2 떡밥을 뿌렸지만 지금은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한다. 특별출연으로만 봐 달라고. #
- 한 편이 1시간 20분 이상인 작품인데다 마지막편(16화)은 10분 추가해 90분이었기 때문에 홍자매가 다 담아내기엔 역량이 부족했던 것으로 보인다. 충분히 시청자들에게 납득시킬 수 있는 서사가 있었음에도 뻔하면서 급한 결말을 맺었으며, 마지막회에 다른 인물들의 과거를 몰아서 수습하느라 아이유와 여진구의 연인다운 모습이나 납득할만한 엔딩이 나오지 못한 것이다. 거기다 나중에 다시 만났음을 암시할 거였으면 스타일이라도 바꿔주었어야 하는데, 모습이 그냥 구찬성과 장만월이었기 때문에 더더욱 두 사람이 어떻게 된 건지 애매하다. 실제로 20년 경력의 작가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엔딩이 내레이션 투성이다. 의외로 홍자매는 엔딩을 정해놓고 극을 그렸다고 한다 . 오히려 상기한 김수현의 에필로그가 강렬해서 델루나의 엔딩이 더욱 무색하다.
- 작가의 전작인 화유기랑 비슷한 설정이 많다. 호텔 델루나에서는 귀신이 주력소재이며 그에 관한 오컽트적인 일들이 일어나지만 화유기는 거기서 요괴라는 점이 다를 뿐 거의 비슷하게 전개된다. 장만월이 꽤나 전능한 존재로 극 전반을 이끌어 나간다면, 화유기에서는 손오공이 요괴중 최강자 자리에서 중심 사건들을 다 해결한다. 특히나 엔딩에서 주 커플 중 여성 쪽이 죽음을 맞이하고, 남자 주인공은 기다리거나 명계의 다리를 건너며 찾아가는 모습은 오마쥬인가 싶을 정도로 비슷하다. 화유기에선 손오공이 차를 타고 명계의 다리를 건너고, 호텔 델루나에서는 아이유가 걸어서(...) 그 긴 명계의 다리를 건넌다.
8. 배경 및 소품
9. 명대사
10. 논란 및 사건사고
- 호텔 델루나의 세트팀인 <휴먼아트>의 스태프가 휴먼아트가 임금을 제대로 지불하지 않았다며 인터넷에 폭로글을 터뜨렸다.#
- 일본의 만화가 호즈미의 작품 중 하나인 '우세모노 여관'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10] 제작진 측에서는 본작의 계획안이 2013년부터 준비되었던 것이라고 반박하였다. # 기사에서도 볼 수 있듯 두 작품의 스토리 라인은 완전히 다르며, 무엇보다도 인간이 아닌 존재를 위한 여관(호텔)이라는 것은 TV Tropes에 별도 항목이 있을 정도로 도식화된 클리셰이다. 클리셰 이름은 '다른 세계들 사이의 여관(Inn Between The Worlds).# 멀리 갈 것도 없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부터가 이 소재를 사용한 가장 유명한 작품. 다만 이걸 클리셰라고 볼 수도 있으나, 그 외에도 짜집기한 흔적이 보이기는 하다. 일본만화고중국드라마이다 이런 의혹이 생긴 건 홍자매의 화려한 표절 전적이 큰 영향을 미친 것도 있다. 워낙 작가가 표절로 악명이 높다 보니 여러 작품에서 나온 비교적 흔한 소재를 차용한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의혹의 눈초리들이 생기는 것.
그 외에도 9회에서 등장한 우물신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오물신(사실은 강의 신)을 따라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다만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우물신은 한국 설화 중 하나이다.#
- 클램프 만화 XXX HOLiC과도 등장인물 설정, 관계성, 배경 등 많은 부분이 상당히 비슷하여, 표절 의혹이 제기되었다. 구별되는 점을 들자면 장만월은 (한국 설화 마고할미 바탕의) 마고신이 선택한 '객잔 위탁 경영자'이고, 가장 가까운 캐릭터인 이치하라 유코는 강한 마력을 지닌채 꽤 오랜 세월을 살아가는데 누군가의 선택으로 시간이 움직였다고 언급은 있었지만 무슨 이유로 죽었는지 이유가 나오지 않았다.[11] 그리고 '마고신이 선택한 구찬성'이 '장만월을 곱게 보내줄 자'로서 지배인으로 가게 된 점 정도가 와타누키 키미히로와는 다른 설정이다.[12] 문서 참고.
- 이 드라마가 너무 유행한 탓인지,'귀신들이 \~~ 하면서 한을 푸는 장소'[13] 라는 설정만 보면 호텔 델루나 표절 아니냐는 소리가 정말 많이 나온다. 그러나 이런 설정은 옛날부터 매우 많이 쓰여온 클리셰로, 이 드라마가 히트를 쳐서 그런 것 뿐이지, 이와 같은 설정이 나온다고 해서 절대 표절이라고는 할 수 없다.
11. 수상
12. 여담
- 주 52시간 근무제를 도입해 제작된 작품이다. 호텔 델루나 팀은 다소 불편함이 있긴 하지만, 제한된 시간 내에 촬영을 끝내야 해 집중도가 향상됐다고 밝혔다.기사
- 많은 양의 CG 작업을 이유로 19년 3월 말부터 촬영을 시작하였다.
- 7월 16일 발표된 2019년 7월 2주차 드라마 TV&출연자 화제성 순위(굿데이터 코퍼레이션 주관)에서는 무려 25.87%라는 수치로 1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2015년 이후 방영된 드라마 중에서 역대 2위 수치[20] 이며, 올해 방영 드라마들의 첫 주 화제성 수치 중 가장 높은 수치이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이지은과 여진구가 1, 2위를 차지했다.
- 3회에 이준기가 이지은과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 같이 출연했던 인연으로, 이시언은 여진구와 ‘다시 만난 세계’에 같이 출연한 인연으로 특별출연하여 지원사격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 6회에서 중전이 된 여자로 여진구가 상반기에 출연했던 왕이 된 남자를 패러디한다. 왕이 된 남자의 OST도 극중에 삽입되었다.
- 10회에서는 설리가 아이유와의 인연으로 카메오로 출연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후 안타까운 사건 때문에 이것이 그녀의 유작이 되고 말았다. 이 때 출연으로 장만월의 인스타의 올라 있는 설리에 대한 글귀는 "귀한 집 귀한 딸"로 설리의 극 중 역할에 대한 문구였는데, 생전에 고인이 악플에 시달렸다는 사실 때문에 사후에 그 글귀가 다시 회자되기도 했다. 기사
- 이 드라마에도 PPL이 상당하다. 특히 장만월은 비싼 외제 자동차, 화려한 의상이나 액세서리, 고급 샴페인 등으로 그녀의 사치스러움을 표현하는데, 이 사치스러움이 PPL 때문에 만들어진 컨셉이 아닌가 의심이 될 정도이다. 그리고 샌드위치 전문점인 써브웨이도 자주 등장하는데, 마침 써브웨이의 광고 모델이 호텔 델루나의 출연진인 표지훈이다. 피자알볼로도 산체스의 피자체인으로 매회 나오며, 구찬성이 다른 사람 만날 일 있어도 거의 여길 이용한다.
- 작중 등장하는 뉴스 방송국이 TBN인데, TBN 한국교통방송이 아닌 tvN과 비슷한 발음의 가공의 방송국. 60일, 지정생존자에서도 동명의 가상 방송국이 비중있게 등장하는 걸 보면 다른 tvN 드라마에도 뉴스가 필요하면 나올 것 같다.[21]
- 9월 1주차까지 VOD 순위 8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기사
- 중간중간에 특정 CG나 작중인물이 레터박스 밖으로 나오는 입체적인 효과를 쓴다. 그 예로, 1화 마지막 부분에 비리정치인 범천시장의 원귀가 소멸하는 연출을 보면 그의 가루가 화면 밖으로 나와서까지 쏟아져 내리는 것을 볼 수 있다.
- 장만월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다. 팔로워는 약 94만 명이다. 이 계정만 오피셜이지만, 네티즌들이 다른 등장인물 계정을 만들어 댓글을 달기 때문에 거의 모든 등장인물들을 볼 수 있다. 참고로 풀문롱 계정에 글과 사진을 올린 당사자는 장만월을 연기한 아이유이다.
- ‘호텔 델루나’ 팀은 9월 4일부터 8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태국 방콕 포상휴가를 떠났다. 기사
- UHD로 제작된 덕분에 범CJ계열 UHD 재방채널인 UXN에서 UHD로 재방송을 틀어준다. 중간광고가 없기 때문에 사실상 블루레이를 감상하는 것과 동일한 수준의 경험이 가능하다. 10Bit 60FPS이기 때문에 색감도 좋고, 부드러운 프레임인 것도 장점. 2019년 9월 기준으로 주 3회 방송한다. 수, 목에 한 편씩 최초공개, 금요일과 일요일에 두 편씩 연속방송한다.
- '아이유 패션쇼'를 겸한 드라마란 얘기까지 나올 정도로, 배우 이지은의 다양하고 찬란한 패션이 많이 주목을 받았다. 기사에 따르면, 장만월은 매회 평균 10종의 옷을 선보였고, 일부 의상은 몇백만원 수준의 명품이라고 한다. 1회 출연에 들어가는 의상 비용의 합만 1000만원에 이른다고 한다.
- 7월 28일에 펼쳐진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경기 이후 호날두가 희대의 사건을 일으킨 뒤 호텔 델루나가 호가 들어가있다는 이유로 네티즌들이 메텔 델루나로 이름을 바꾸었다.
- 2019년 12월 15일 서울 DDP 알림 1관에서 열린 'tvN 즐거움전 2019'에서 호텔 델루나 토크세션이 진행되었고, 이는 tvN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중계되었다.기사
-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조사한 <2020 해외한류실태조사>에 따르면, 호텔 델루나가 8.2%의 득표율로 2019년도 전 세계적으로 선호하는 한국 드라마 1위에 올랐다.[22] #[23]
- 미국 TV 시리즈로 리메이크 된다. 현재 제작사인 스튜디오 드래곤이 스카이댄스 미디어와 전화 상으로 프로젝트 진행 중이라고 한다.
13. 후속작 떡밥?
최종회 에필로그에서 호텔 델루나가 폐업한 자리에 '
14. 역대 편성표
[1] 참고로, 제목인 Hotel del luna는 잘못된 스페인어이다. Luna는 여성 명사이기 때문에 '''Hotel de la luna'''라고 쓰거나 정관사를 빼고 '''Hotel de luna'''라고 써야 한다. 발음도 오텔 델루나여야 한다. 하지만 스페인을 포함한 해외 등지에서는 '''Hotel Del Luna'''에 대해 문법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고유명사로 보기 때문에 이를 그대로 사용한다.[2] 여기에서 쓰인 '酒店'은 술집이 아니라 대형 호텔, 여관이라는 뜻이다.[3] 스튜디오 드래곤의 자회사[4] 닥터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연출.[5] 5화부터 공동 연출[6] 당장 전작만 해도 작품 내외적으로 수많은 논란이 일어나 높은 제작비에 맞지 않는 기대이하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드라마 종영 후에 남은 분량이 마저 방영될 예정이긴 하지만 이미 엄청난 혹평을 받은 지라 그때의 시청률이 나올지조차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으며, 결국 약간 나아졌으나 델루나의 시청률을 깨지는 못하고 종영했다.[7] 최고 2049 타깃 시청률 16화 - 2049 평균 10%/최고 10.8%[8] 8월 5주차 기준[최고] 점유율 36.86% (8월 5주차)[9] 주연배우 기준[10] 기사에서는 2016년에 발매된 라이트노벨이라고 적혀있었는데 우세모노 여관은 2014년 5월부터 연재를 시작해서 2015년 12월에 3권으로 완결된 만화다.[11] 후에 크로우 리드가 언급한 바로는, 마력이 너무 강해서 죽음에 이르렀다고 한다. 이에 크로우 리드가 '한 번만 다시 눈을 떠줬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자, 그의 너무나도 강한 마력 때문에 원하지 않았는데도 아예 유코를 인간이 아닌 무언가로 살리고 만 것.[12] 그러나 이미 죽은 사람이었던 여자가 떠나고, 남자가 여자가 운영하던 가게를 운영하며 기약없이 영겁의 세월동안 여자를 기다리고, 마지막에 환상으로나마 그녀를 만난다는 점에서는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홀릭의 경우, 세계관 특성상 완전한 부활은 절대 안 된다고 원작자가 못 박았다.[13] 가게(의뢰소), 식당, 여관, 극단, 아파트 혹은 한 개인 등등.[14] 2018년에 촬영한 사전제작 드라마로, 2019년 5월 SBS 수목 드라마로 방영되었다.[15] 절대 그이는 수목 드라마, <호텔 델루나>는 토일 드라마.[16] 인물관계도나 포스터에 등장하지 않고 2화에서 성불하기 때문에, 이지은과 최고다 이순신 때의 인연으로 특별출연해 준 것으로 보인다. 최고다 이순신에서는 부녀 사이 관계였다. 두 드라마 모두 정동환이 초반 죽음으로 빠르게 하차한다는 공통점이 있다.[17] 이전 작품에서는 부자지간으로 출연했다.[18] 극중 이태선(김제혁 역)과 이도현(이준호 역)은 초•중•고 야구부 죽마고우[19] 생일을 맞은 아들에게 짜장면이라도 사주고 싶다.며 드립을 친다.[20] 1위는 공교롭게도 오충환 감독의 전작인 '당신이 잠든 사이에'이다.[21] 이와 비슷하게 KBS 드라마에서는 KBC, MBC 드라마에서는 MBS, SBS 드라마에서는 SBC로 자주 바뀐다.[22] 2위는 태양의 후예(3.0%), 3위는 대장금(2.3%), 4위는 킹덤(2.1%), 5위는 도깨비(2.0%).[23] 첨부1 요약본의 56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