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케시 암바니

 

[image]
'''이름'''
무케시 암바니
मुकेश धीरुभाई अंबानी
મુકેશ ધીરુભાઇ અંબાણી
Mukesh Dhirubhai Ambani
'''본명'''
무케시 디루바이 암바니
मुकेश अंबानी
મુકેશ અંબાણી
Mukesh Dhirubhai Ambani
'''생년월일'''
1957년 4월 19일
'''출생지'''
아덴 식민지[1] 아덴
'''거주지'''
인도 마하라슈트라 주 뭄바이 안틸라[2]
'''국적'''
인도 [image]
'''신장'''
169cm
'''학력'''
힐 그레인지 고등학교 (졸업) (-1974년)
화학기술 공업대학교[3] (화학 / B.E.) (1974-1979년)
스탠포드 대학교 경영대학원
'''소속'''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1980. – )
'''직위'''
회장 (2002. 7. 6. – )
'''가족'''
父:디루바이 암바니[4]
母: 코킬라벤 암바니
弟: 아닐 암바니[5]
'''재산'''
'''$77.8 billion, 한화 약 92조원'''[6][7]
1. 개요
2. 일생


1. 개요


인도 출신의 기업인. 인도 최대 기업 중 한 곳인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의 現 회장이자 인도 최고 부자. 2008년도에는 세계 부자 5위에도 랭크되었던 인물이다.

2. 일생


1957년 현재 예멘아덴에서 대형 주유소를 운영하던 아버지 디루바이 암바니와 어머니 코킬라벤 암바니 밑에서 태어났으며 이듬해에 인도로 돌아갔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1974년 화학기술 공업대학교에 입학하여 화학전공으로 졸업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하는 도중 1977년 증권거래소에 기업공개를 하며 대기업으로 전환한 기업 경영에 부담을 느낀 아버지의 권유로 인도로 건너와 본격적으로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스에서 활동하게된다.
1980년, 인디라 간디 총리 정부가 섬유산업 진흥목적으로, 폴리에스터 실(polyester filament yarn, PFY)의 생산공장 건설 허가를 민간에 주기 시작했는데, 이 허가를 받기위해서 아버지가 불러들였다. 이 허가를 따내면 디루바이의 사업이 크게 확장될 것이였기 때문이었다. #
이 후 경영에 전반적인 책임을 맡게되었고 현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스가 되는 릴라이언스 인포컴을 설립한 인물이며 릴라이언스 그룹은 인도 5대 기업 중 한 기업으로 만든 장본인이다.
1991년부터는 또 다른 석유화학 산업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2002년 아버지가 타계하면서 동생 아닐 암바니와 경영권을 다투고 분쟁이 일어났는데 2004년 어머니의 중재로 장남은 핵심 주력사업인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스와 섬유, 화학 사업 등을 가지고 동생은 그 외 캐피털과 에너지 사업, 통신 등 기존 릴라이언스 그룹을 가지기로 했다. 그리고 서로 상대방의 분야에는 진입하지 않기로 합의하면서 일단락되었다.
하지만 이 합의는 통신 사업에서 새로운 기회를 보게 된 무케시 암바니에 의해 곧 깨지게 된다. 2010년 무케시 암바니는 인포텔 브로드밴드를 7억 달러에 인수하고 사명을 지오 인포컴으로 바꾸면서 통신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리고 2016년 무료 4G 인터넷을 제공하는 등 엄청하게 저렴한 통신비로 승부하는 릴라이언스 지오 (Reliance Jio) 브랜드를 런칭하였다. 동생 아닐 암바니의 릴라이언스 커뮤니케이션이 운용하는 기존 2G/3G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아 기존의 합의는 주먹구구로 유지하긴 했다. 결국 경영 난조, 계속된 투자 실패가 개인적인 사치와 겹치면서 동생 아닐 암바니는 2020년 5월 개인파산 신청을 하였으나, 반면 무케시 암바니는 이를 계기로 세계적인 갑부의 대열에 오르기 시작했다. 실제로 무케시 암바니의 재산은 2010년 초중반에는 큰 변화가 없었으나 통신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른 2016년 이후 큰 폭으로 상승하기 시작했고 2020년 기준 세계 부호 5위에 오르게 된다.
2018년 자녀이자 차후 기업을 물려받을 것으로 점찍어지는 이샤 암바니 릴라이언스지오 대표의 결혼식이 2천억이 넘어가는 초호화로 진행되면서 인근 공항에 착륙한 개인 전용기만 150대가 넘었다고 한다. 이 결혼식엔 삼성 '''이재용 부회장'''은 물론 '''비욘세, 프리양카 초프라닉 조나스 부부, 힐러리 클린턴미 국무장관''' 등이 참석했다고 전해진다.

암바니 가문이 소유한 빌딩의 이름 '안탈리아 타워'인데 총 27층 높이의 건물로써 한국의 아파트로 치면 60층 정도 높이이다. 이 건물은 암바니 가문만 살고 있지만 건물에서 일하는 고용원들의 숫자는 600명에 달하고, 건물의 가격은 '''1조 5,000억''' 원이다. 이 가격은 사실상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건물 가격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집 탑 15

[1] 현재 예멘.[2] 그의 저택이며 '''세계에서 가장 비싼 주택'''으로 꼽힌다.[3] '화학기술연구소'라고도 불린다. Institute of Chemical Technology.[4] 릴라이언스 그룹(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스의 전신) 창업자 겸 초대회장.[5] 현 릴라이언스 그룹 회장.[6] 2020년 블룸버그 기준[7] 워렌 버핏을 뛰어넘고 전 세계 부자 순위 5위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