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함마드 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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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로코의 마지막 술탄이자 초대 국왕이다. 18살이던 1927년에 술탄위에 올랐다. 1950년대 들어 모로코를 통치하던 프랑스에 반항하여 독립 운동을 하였고, 이에 프랑스는 1953년 그를 폐위시켜 코르시카, 마다가스카르로 귀양 보내고 숙부를 괴뢰 술탄으로 앉혔다. 그러나 2년 뒤 복위하였고, 프랑스와 스페인과의 협상을 거쳐 1956년 독립을 쟁취한다. 1957년 8월 14일부로 왕호를 술탄에서 국왕(말리크)으로 바꾼다.
그의 초상은 모로코 디르함 지폐에 그려져 있고 그의 이름을 딴 라바트의 무함마드 5세 대학교, 카사블랑카의 무함마드 5세 국제공항이 있으며, 라바트에 있는 능이 관광 명소 중 하나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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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타
타임지의 인물로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