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함마드 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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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재 모로코의 국왕. 하산 2세의 뒤를 이어 즉위하였다.
2. 상세
모로코 디르함 지폐의 인물이다.
소탈한 모습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한다. 국민들과 마주치면 허허 웃는 표정으로 '인증샷'을 찍어준다고.
다만 위키리크스에 따르면 국왕과 연루된 부패 문제가 상당하다고 한다.
포브스에 따르면 자산은 21억 달러(약 2조5000억원)로 추정되어 세계 왕족의 재산 순위 중 7위에 이른다 한다.
명지대학교 중동문제연구소가 '모로코 왕국 헌법' 번역·제작한 것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친서를 명지대학교에 전달했다. 전달식은 주한 모로코 대사관에서 2018년 4월 19일 이루어졌다. #
아내인 랄라 살마와 나이 차가 15살이나 되는데 2001년에 결혼했다. 결혼 당시 알라에 짐은 오로지 랄라만을 아내로 맞이한다라고 선서했기에 지금도 아내는 랄라 살마 하나 뿐이다. 일부다처제가 허용된 모로코에서 특이한 경우.[1][2] 선왕인 하산 2세는 아내가 2명이었다.
2020년에 프랑스 파리에서 심장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1] 부탄도 이와 같은 사례를 가지고 있는데, 5대 국왕인 지그메 케사르 남기엘 왕축 국왕도 제선 페마 한 명만 보고 살아가겠다고 했기에 아내가 제선 페마 한 명뿐이다.[2] 이슬람권에서도 배우자를 한명만 두는 무슬림 남성들이 대다수다. 애초에 경제력이 없으면 아내를 여러 명 둘수조차 없다.돈 없으면 결혼못하는 건 이 동네도 마찬가지...게다가 터키 같이 일부다처제를 법적으로 금지하는 나라들도 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