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시록의 4기사(만화)

 



1. 개요


일곱개의 대죄의 '''공식 후속작'''. 당연히 세계관도 같고 전작에 등장했던 등장인물들이 등장한다. 3화까지 연재된 시점에선 카멜롯의 인물인 아서, 멀린, 무명이 언급이나 간접적으로 등장한다.
최고신과 멀린 관련 떡밥등 풀리지 않은 떡밥과 요소들을 여기서 회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본판타지 액션 만화. 작가는 당연히 일곱 개의 대죄(만화)를 연재한 스즈키 나카바.

2. 줄거리



3. 등장인물


  • 퍼시벌
일곱 개의 대죄: 묵시록의 4기사의 주인공. 이름의 유래는 원탁의 기사의 일원인 퍼시벌. 작중에서의 연령은 16세.
묵시록의 4기사 실루엣을 보았을 때, 죽음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 바르기스
퍼시벌의 할아버지. 오랜기간동안 모종의 이유로 퍼시벌과 함께 은거해 왔으나, 붉은 갑옷을 입은 누군가에게 살해당하고 만다.[1] 할아버지 사후, 남겨진 투구와 망토는 퍼시벌이 입고 떠난다.[2]
  • 일론시드
퍼시벌의 아버지. 1화에서 자신의 아버지인 바르기스를 살해하는 패륜을 저지른다.

3.1. 전작(일곱 개의 대죄) 등장인물


개별 문서가 있는 등장 인물들은 문서 열람 바람.
카멜롯의 국왕. 전작 마지막화 시점(10년 후)에선 26세. 들은 예언 속엔 그를 위협하는 묵시록의 4기사가 있었으며 그 기사들을 죽이기 위해 기사를 파견한다. 현재 일론시드의 행적으로 인해 흑화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발생하고 있다.
리오네스의 왕국의 전설의 기사단 <일곱 개의 대죄>에서 <폭식의 죄>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단원. 일곱 개의 대죄가 성기사장 살해 누명을 써 흩어졌을 당시 약 10년 동안 카멜롯에서 아서를 지도해왔다. <일곱 개의 대죄>가 공식적으로 해산한 현재는 국왕 아서의 스승이자 최측근으로 그를 보좌하고 있다. 아서와는 서로를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서로를 누구보다 소중히 여기는 사제지간. 리오네스의 왕과 왕비인 멜리오다스, 엘리자베스와도 3천년을 알고 지내온 깊은 관계다. 2화 마지막 장면의 스테인 글라스에서 얼굴을 비춘다.[3]
  • 무명
전작 바이젤 미궁편에서 첫 등장한 의문의 검사. 전작 마지막 단행본 41권 추가본에서 밝혀진 바로는 주인을 잃고 방랑 중인 여신족. 아서 휘하의 기사로 들어갔으며 멀린과 함께 2화 마지막 장면의 스테인 글라스에서 얼굴을 비춘다. 날개 4개를 모두 잘랐지만 어째서인지 스테인 글라스엔 날개가 멀쩡히 그러져있다.
  • 최고신
여신족의 수장이자 리오네스 왕국의 제3 왕녀이자 현 왕비인 엘리자베스의 어머니. 작가가 이번 묵시록의 4기사에서 최고신 관련 스토리를 푼다고 확언했다.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의 저주가 모두 풀리고 결혼해서 아들인 트리스탄까지 낳고 마신왕이 사망하고 전작 최후반부에서 멀린에 의해 혼돈도 부활한 시점에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이목을 끌고 있다.
최강의 사대천사. 전작 마지막 화 추가본[4]에서 손을 뻗은채로 어느 대사를 말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아마 에스카노르가 죽은 현재 태양의 은총에 관한 행보를 보여줄 것으로 추측된다.

[1] 죽기 직전에 바르기스가 퍼시벌에게 말하길 그 붉은 갑옷은 사실 퍼시벌의 아버지였다.[2] 그와중에 망토에 퍼시벌의 발이 걸려 넘어지는게 개그(...) 덤으로 퍼시벌은 망토가 너무 길다며 투덜댄다.[3] 스테인 글라스의 묘사에선 333화에서 에스카노르와 키스를 하고 남은 화상 자국이 아직도 있다.[4] 정확히는 후속작 연재 확정을 알리는 추가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