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펜드래곤(일곱 개의 대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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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1]
애니메이션
1. 개요
2. 성격
3. 작중 행적
4. 능력
4.1. 전투력
4.2. 에필로그
4.3. 무기
4.4. 기술
5. 마력
6. 기타


1. 개요


일곱 개의 대죄의 등장인물. 엑스칼리버를 뽑은 카멜롯 왕국의 젊은 왕. 머리색은 주황색에 눈은 자색[2], 머리 모양은 나름 올백이지만 머리 한 가닥이 튀어나온 것이 포인트. 성우는 코쿠류 사치 / 김영선[3] / 자크 아귈라.
나이는 16살, 키와 몸무게는 170cm, 64kg, 혈액형은 A형. 생일은 8월 17일. 오른손잡이. 특기는 칼로 조각하기이며 꿈은 카멜롯을 멋진 나라로 만드는 것.

2. 성격


기본적으로 예의 바르며 정의롭고 조국을 사랑하며 밝고 활기찬 성격이다. 외전에 따르면 자길 절벽에 떨어뜨린[4] 형을 '''언젠가는 서로 이해할 수 있을 거라며''' 원망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대인배. 게다가 이 형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다. 그리고 이에 대한 모습은 배신한 동료에게도 미찬가지이며 합당한 이유가 있다면 조국을 팔아먹거나 팔을 뜯어먹어도 용서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물론 끝까지 뉘우치지 않고 적대하면 용서없이 적으로서 상대한다.
다만 아직 미숙한 탓인지 상당히 무모하고 경솔한 편이다. 아무런 계획이나 동료 없이 홀로 카멜롯으로 침투해서 결국 죽음의 위기를 맞기도 한다. 다만 혼자서 가는 게 원래부터 정해져 있었다. 아지트에 있는 카멜롯 백성들은 전원 전투원이 아닌 민간인이었는데, 어째서인지 나나시는 아서 혼자 카멜롯을 탈환하라고 시켰으며 전혀 돕질 않았다(...)
'성검만 있으면 어떻게든 될 거'라거나, '엑스칼리버가 있으면 난 지지 않아'라는 등 성검의 힘을 너무 과신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며, 자초지종을 제대로 묻지도 않고 최상위 마신들에게 용서 못 한다며 무모하게 덤벼들기도 한다.[5]

3. 작중 행적



첫 언급은 무려 3화. 길선더의 검이 뽑힌 뒤 멜리오다스의 주점에서 회식을 할 때 수다에서 언급된다.
외전에 따르면 어렸을 때 리오네스의 바트라 왕에게 도움을 받은 적이 있었다고. 62화에서는 두건을 쓴 동료와 함께 리오네스 왕국을 찾아왔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첫 실전이었던 성기사장 핸드릭슨과의 일대일 대결에서 선전했을 정도로 검술이 뛰어나며, 순진무구하면서 동시에 눈치 또한 좋은 듯하다.[6] 멜리오다스에게 카멜롯 왕국 성기사장 자리를 제안하며 스카웃하려나 거절당하고[7], 이에 눈물을 흘린다.
136화 드루이드의 시련에서 수수께끼의 고양이 '캐스'를 만나고 데리고 다니게 된다.
멜리오다스가 부활한 이후 시점에서 행방불명된 상태. 여유로우면서도 냉정한 멀린조차 아서의 실종에는 초조해한다.
다행히도 233화에서 '''생존이 확인되었다.''' 카멜롯의 백성들과 '나나시'라는 무사와 함께 지하에 숨어서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8]
254화에서 캐스가 젤드리스와 큐잭을 상대하고 있는 동안 엑스칼리버가 있는 곳으로 가지만 폭발에 부상을 입고 쓰러진다. 그 후 멈추라는 멜리오다스에게 어떻게 된 일이냐 묻다가, 멜리오다스가 일곱 개의 대죄를 배신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분노한 아서는 눈물을 흘리며 엑스칼리버를 멜리오다스에게 겨눈다.
255화에서 '''드디어''' 성검을 뽑아든 뒤 브리타니아에서 멜리오다스와 젤드리스를 비롯한 마신족들을 멸하겠다고 말한다. 뒤에서 먼저 공격한 챈들러를 베어가르고는 큐잭의 팔을 잘라내어 캐스를 탈환한다. 이 때의 검술은 큐잭도 한 번 이상 본 적이 있는지 "이 검술... 어째서 네놈이...!" 라고 말하며 당황하는데, 그 말이 끝나자마자 큐잭을 두 동강 내버고는 정면으로 강력한 4연격을 날린 뒤 젤드리스와 격돌한다. 격돌한 직후 무명의 춤으로 젤드리스를 견제하다 데스페거로 젤드리스를 날리기에 이른다![9] 그렇게 큐잭과 챈들러를 쓰러트리고 멜리오다스와 젤드리스를 압도하는 줄 알았으나...
성검을 이용한 기술은 둘에게 아무런 상처도 주지 못했고, 설상가상으로 죽은 줄 알았던 큐잭과 챈들러도 멀쩡히 나타난다. 큐잭이 말하길 아서의 힘은 예전 영웅들의 발끝에도 못 미칠 정도이며, 성검의 제 힘은 발휘하지도 못했다고.[10] 오히려 힘을 사용한 반동으로 온몸이 너덜너덜해진 아서는 큐잭에게 조롱당하며 죽임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위기의 순간 멀린이 아서를 데리고 도망친다. 하지만 큐잭은 이미 아서에게 레조넌트(공명)를 걸어둔 뒤였고, 큐잭의 행동이 연동된 아서가 '''엑스칼리버로 자신의 가슴을 관통시킨다.'''[11]
마신왕도 죽고 영영 잊혀지나 싶었는데, 젤드리스의 몸을 매개로 다시 마신왕이 부활하면서 호크 엄마가 새로운 왕이 탄생할 거라며 다시 아서를 언급한다.
결국 멀린에 의해 혼돈의 왕으로 부활한다.
336화 혼돈의 왕으로 부활하며 느끼는 고통에 아픔을 호소하다가 멜리오다스를 발견하고 분노하여 자신의 마력인 혼돈의 힘을 풀어버린다. 그러자 순식간에 일곱 개의 대죄 일행이 있던 곳이 이상하게 변했을 뿐만 아니라 아예 물리적 한계조차도 초월해버린다.[12] 아직도 존경하던 멜리오다스가 일곱 개의 대죄를 배신한 것에 대한 충격이 있었기에 눈물을 흘린다. 그때 멀린이 위로해주자 아서의 마력도 다시 발동이 멈춰 혼돈이 사라진다. 이후 아서는 자신이 저질렀던 일을 사과한다. 그리고 멀린이 아서가 혼돈의 왕이자 브리타니아를 신세계로 이끌어갈 왕이라고 하자 놀란다.
338화에서는 호크의 엄마가 혼돈 그 자체고 내용물은 혼돈의 왕으로 각성한 아서의 안에 공명했다고 한다. 자신에 대한것을 회고하다 캐스와 재회 반길려는 찰나 캐스가 아서를 잡아먹으려고 한다. 멜리오다스가 아서를 밀쳐서 오른팔만 먹힌다. 캐스의 정체는 혼돈가의 싸움에서 패배해 추방 당하고 나서도 악행을 저질러 여신족에게 봉인당한 '''캐스파링'''이라는 괴물이었다. 아서는 팔을 잡아먹히고 나서도 설득하려고 했지만 캐스가 아서를 단순히 먹이로 여기는 모습에 마음을 굳혀 성검을 소환해서 일격에 쓰러뜨린다. 이후 멀린은 모두를 휘말리게 하기 싫다며 아서와 함께 어디론가 사라진다.
멀린이 혼돈으로 각성한 상태인 아서를 관찰하면서 미소를 짓자 마침 정신을 차린 아서는 평소답다고 말한다. 벌린이 동료들과 아서를 본인 흥미를 위해 이용했다는 사실에 원망하지 않냐고 묻자 원망하지 않으며 마신족과 여신족 그리고 인간 등 모든 것을 창조한 혼돈의 힘을 자신에게 준 멀린에게 고마워하고 있다. 이 힘이 있으면 자신이 원한 이상적인 왕국을 만들 수 있다고 기뻐한다. 그리고 카멜롯은 어떻게 됐냐고 물어보려는 찰나 불사신이어서 죽지 않은 캐스파링이 끝까지 쫒아온다. 아직 몸이 성치 않은 아서 대신 멀린이 상대하지만 멀린으로도 무리였고 결국 아서가 상대한다.
캐스파링으로부터 카멜롯을 지키기 위해 쓰러뜨리려고 하나 카멜롯은 아서 죽은 동안 마신왕과의 전쟁으로 인해 멸망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멘붕한 사이 당해버린다. 위기에 처한 그 순간 멀린을 도우러 나타난 일곱 개의 대죄 덕분에 무사했다.
생과 사를 초월한 캐스파링이 아서에게 나라가 멸망한게 대수라며 결과적으로 나라라는 건 멸망한다고 말한다. 그뿐만 아니라 모든 것들도 결과적으로 사라지니 자신에게 빨리 먹히는게 좋다고 개똥철학을 논한다. 결국 일곱 개의 대죄와 아서의 분투로 캐스파링을 제압, 금주로 봉인하려고 하나 혼돈의 영향으로 불안정한 상태다. 봉인은 결국 풀리겠지만 동료들이 있다면 다시 봉인할 수 있다고 모두 돌아가 각자의 일상을 보낸다. 수많은 세월 끝에 마신족인 멜리오다스나 장수하는 일부 동료들을 제외한 모두 수명이 다했으며 일부 동료들마저도 긴 시간 끝에 연락이 두절된다. 엘리자베스의 수명이 다하자 봉인에서 풀려나온 캐스파링이 다시 나온다. 멜리오다스가 혼자서 분투하나 엘리자베스가 죽은 슬픔에 고전한다. 그 모습에 캐스파링이 자신의 말대로이니 아무런 의미도 없다고 조롱하자 끝까지 싸우는 멜리오다스의 모습으로 끝나지... 않고 사실 미래의 상황 모두 아서가 보여준 환상이었다.[13]
허나 상황이 바뀌지 않은 건 똑같기에 열세에 빠지지만 아서는 캐스파링을 쓰러뜨릴 방법을 찾아낸다. 그것은 다름아닌 캐스파링을 흡수하는 것. 겸사겸사 혼돈의 힘도 되찾으려고 하는데, 캐스파링이 혼돈은 직계인 자신에게야 말로 어울린다고 저항한다. 아서는 캐스파링의 목적을 물어보는데, 캐스파링은 이 세상 모든 것이 파괴될 운명이라면 자신이 직접할 것이라 말한다. 즉 캐스파링은 혼돈의 파괴충동이었던 것. 이에 캐스파링이 아서의 목적을 물어보는데, 아서는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이상적인 왕국을 영원히 실천하겠다고 답한다. 캐스파링이 영원은 모순이라며 혼돈 그 자체라고 본인 스스로도 모순을 인정해서 아서에게 패배, 흡수당한다. 캐스파링을 흡수한 결과 성검은 완전한 형태를 이룬다.
멜리오다스는 아서를 응원하며 만일 아서가 길을 잘못 들더라도 일곱 개의 대죄가 있다며 안심시켜준다.
훗날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 사이에서 트리스탄, 반과 엘레인 사이에서 랜슬롯이 태어나면서 차기작을 암시한다.

4. 능력



4.1. 전투력


투급
마력
무력
기력
총합
'''37600'''
900
1500
'''40000'''
1부 시점 후반부에서 잠깐 등장해서 리오네스의 성기사장과 거의 맞먹는 수준의 실력을 보여주어서 왕이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은 상당한 전투력을 자랑했으며, 투급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추측되었는데 팬북 2권에서 밝혀진 아서의 투급은 무려 '''40000'''. 마신왕과 격전을 벌이고 있는 2차 성전 시점을 기점으로 잡아도 '''순수 인간 2위'''에 해당하는 압도적인 투급 수치이다.[14]
검술 실력은 1부 때만 해도 리오네스 성기사장과 대치 가능한 수준이라 딱히 떨어진다고 하기도 힘들었는데, 2부에 들어와서 무명의 검사 나나시의 도움을 받아 기본 실력이 상당히 상승. 하위 마신들이 아서의 존재를 눈치채기는 커녕 자신이 죽은지조차 알 수가 없었을 정도다.
나나시의 도움을 받아 기본기가 어느 정도 잡힌 아서가 성검을 잡을 경우 고대 브리타니아에 생존해있던 인간 영웅들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영웅들의 기술을 십분 활용해가며 성검을 휘두르는 아서의 경우 '''마신왕 아들의 스승들'''인 '''큐잭과 챈들러'''를 말 그대로 두 동강 내버리는 공격력이 나온다.[15]
고양이 '''캐스'''의 발언으로는 마력만 각성하면 엄청나게 강해진다고. 작가 또한 아서가 성장하면 일곱 개의 대죄를 넘어서게 될지도 모른다며 아서의 잠재력을 강조했다.[17]

4.2. 에필로그


투급
마력
무력
기력
총합
???
???
???
???
멀린에 의해 태초에 마신왕과 최고신을 비롯해 모든 걸 창조한 혼돈이 아서의 안에 깃들면서 각성해 대죄 단원과 엘리자베스에게 현실조작을 사용해 폭주하기에 이르지만[18], 멀린에 의해 폭주가 멈췄다.
혼돈과 융합하면서 사실상 창조신 수준으로 격이 올라가버렸다. 다만 아직 아서가 미숙한 상태라서 정신 상태에 따라 세상이 바뀌는 등 아직 제대로 제어를 못하는 상태다. 그리고 혼돈과 융합한 영향으로 생과 사를 초월한 듯 하다. 아서의 팔만 먹은 수준인 캐스파링의 경우 일곱 개의 대죄 모두 모여도 겨우 봉인만 할 수준에 아서 본인조차 죽일 방법을 찾지 못해 흡수로 겨우 제압할 정도.

4.3. 무기


  • 세크엔스
아서가 가지고 있는 명검 중 한 자루. 1부 당시에서 리오네스에 가지고 온 십자가 장식이 있는 검으로, 부러져도 원래대로 되돌아가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1부 당시에는 아서가 바위에 꽂힌 이 검을 뽑아 왕이 되었다라는 언급밖에 없었으나, 한참 후인 255화에서 멀린의 언급을 통해 검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1차 성전보다 더 과거 시점에서부터 인간족의 영웅들이 사용해 온 검이라고 한다. 사용자가 죽을 때 자신의 피와 영혼으로 검을 정화시켜왔으며, 이로인해 녹이 슬기는 커녕 더욱 단단해지고 예리해지며 영웅들의 영혼이 깃든 검이 되었다고 한다. 다수의 영웅들의 영혼이 엑스칼리버에 스며들자 엑스칼리버는 주인을 고르는 진정한 성검이 되었고, 성검을 다루는 아서는 역대 영웅들에게 인정받은 왕 중의 왕이나 다름없게 되었다.
작중에 나온 엑스칼리버를 보면 실로 대죄 세계관 최강의 무기이다. 이전 사용자의 기술을 사용 가능하게 해주며, 최상위 마신도 상처 입힐 정도로 검 자체도 극도로 날카로우며, 내구성도 최상위 마신과 합을 겨루면서도 금도 안 가는 것을 보면 대죄 기사단의 무기인 신기에 뒤처지기는 커녕 더 뛰어난 것으로 묘사된다. 크기는 매우 큰 대검이라 리치도 상당한 편임에도 아서조차도 매우 빠른 속도로 난무가 가능할 정도로 가벼운 것으로 추측된다. 가장 놀라운 것은 이 검이 뜬금없이 바위에 꽂혀있던 검이라는 것. 멜리오다스, 젤드리스, 큐잭, 챈들러조차 검의 정체를 알지 못했기에 마신왕이 만든 것은 절대 아니며, 이런 검이 최고신이 만들었을 경우 적어도 멜리오다스는 성전 중엔 여신족 진영이었으니 한 번쯤은 봤을 것이다. 누가 만들었는지도 의문인 무기가 이 정도의 성능인 것에서 이미 최강의 무기나 다름이 없다.[19]
이런 완벽한 무기의 단점을 꼽아보자면, 성검에 깃든 영혼들이 선택한 인물이 아니면 검을 들지도 못한다와 수십 명은 되는 성검에 깃든 영혼들의 힘을 소유자가 몸으로 버틸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상대방이 영혼의 힘을 압도적으로 상회하는 경우 힘을 못 쓴다 정도이다. 아서의 경우 충분히 단련했으나 과거 영웅들의 발 끝에도 미치지 못했기에 결국 성검의 힘에 의해 자멸해버렸고, 아서가 충분히 단련해서 성검의 힘을 버틸 수 있었을지라도 상대가 상대인지라 성검은 기능을 상실해서 질 수밖에 없었다.

4.4. 기술


아서 본인만의 기술은 아예 없으며, 성검의 영웅들의 기술만을 사용한다. 즉, 아래의 기술들은 전부 고대 영웅들의 기술이자 성검을 통해서만 발현되는 기술들이다.
  • 무명의 춤
고대에 존재했던 모든 기습을 받아칠 수 있었던 맹인 인간 전사의 기술. 묘사 그대로 공격을 보지도 않고 검을 휘둘러 자신에게 오는 모든 공격을 막아낸다.
  • 데스 페커
고대에 존재했던 전왕이라 불렸으며 성검의 2대째 주인인 타라테노스의 기술. 검을 매우 빠른 속도로 한 점을 집중적으로 수 차례 찌른다. 검에서 충격파가 나가기 때문에 원거리의 적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다.
  • ???
고대에 존재했던 인간 영웅이자 초대 성검의 주인인 카르펜의 기술. 정확한 묘사가 드러나지 않았으나, 매우 빠른 속도로 검격을 날려 근접-원거리를 전부 커버하는 기술로 보인다.

5. 마력


  • 혼돈(카오스)(가칭)
각성한지 얼마 안돼서 자세한건 불명이나 묘사된 것들을 보면 처음에 폭주했을떄 이상한 공간과 괴물들이 나타나거나 338화에선 아서가 과거를 얘기할때 신기한 형상[20]들을 보면 마력의 정체는 세계를 자신의 마음대로 개변시키거나 상상한 것을 현실로 볼러오는 현실조작계 능력으로 추정된다.다만 아서 자신이 이 마력을 무의식 적으로 쓰는 모습을 볼떄 아직 제대로 컨트롤 하지 못하고 있다.

6. 기타


16살 나이에 감춰진 힘이 있다거나, 입양된 아이라는 점에서 여러 모로 엘리자베스 리오네스와 비슷한 점이 많다.
아서 이전의 카멜롯 왕의 이름이 아서왕의 전설에 나오는 '유서'라는 점에서 왕족으로 추정된 적이 있었으나, 진짜 왕족이었으면 왕으로 '''인정'''받았다는 말은 하지 않았을 듯. 자신이 왕이 된다는 바트라 왕의 말에 놀랐던 것을 고려했을 때 입양된 곳은 왕궁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뭣보다 아서 본인이 자신의 양아버지처럼 성기사가 되는 걸 꿈꿨다고 했으니.
멀린과는 사제 관계지만 멀린을 짝사랑하는 에스카노르 이상으로 멀린과의 커플링이 많다.[21] 본편에서도 멀린의 아서에 대한 평이 ''''내 희망 그 자체''''일 정도.[22]
상단의 전투력 부분에서 설명되었지만, 정상적인 순수 인간 중에서는 단연 최강자이다. 하지만 '''적으로 만나는 상대들이 천재지변급으로 강해서''' 취급이 안습해졌다. 엑스칼리버를 뽑은 뒤 활약을 펼치는 듯 했지만 결국 당연히 패배한다. 패배한 것도 모자라서 큐잭의 술수에 걸려들어서 현재는 가사 상태로 있으며, 멀린의 마법으로 인해 간신히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23] 나나시의 언급으로 캐스가 붙어있는 동안은 아서는 죽지 않는다고 했지만, 이미 만화의 내용은 최후반부라서 아서가 깨어나봤자 도움이 되지도 못한다. 그런데 갑자기 혼돈의 왕으로 부활하는 막장 전개로 가버렸다.

7.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의외로 낙승이었네요.

신왕 아서, 모험가 아서의 승리 대사

【예언 속의 왕】 모험가 아서
  • 스킬1 : "샤프 블레이드"(절단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160% 기폭[기폭] 피해를 준다.[공격]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240% 기폭[기폭] 피해를 준다.[공격]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400% 기폭[기폭] 피해를 준다.[공격]
  • 스킬2 : "커버링 파이어"(왕국의 지원
☆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120% 피해를 준다.[공격]
☆☆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120% 피해를 주고 1턴 동안 회복 스킬을 사용 불가능하게 만든다.[디버프]
☆☆☆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180% 피해를 주고 2턴 동안 회복 스킬을 사용 불가능하게 만든다.[디버프]
  • 개성 : 왕의 의지
영웅이 피해를 받으면 다음 턴 시작 시 생명 관련 능력이 6% 증가한다.(5회 제한)
  • 필살기 : "크로스 블레이드"(격자베기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560% 피해를 주고 2턴 동안 방어 관련 능력을 40% 감소시킨다.
  • 주요 사용처 : 수련굴, 진보스 반과 엘레인
  • 통칭 : 청아서
  • 평가 : 등장 패치와 동시에 뿌린 영웅. 1스킬엔 기폭이 붙어있으며, 2스킬은 전체에게 피해를 주고 회복스킬 사용 불가가 붙어있다. 필살기는 단일적군 피해를 주고 2턴간 방어능력 감소 40%를 부여한다. 개성은 영웅이 피해를 받을시 다음턴에 생명 관련 능력 6% 증가 (5회 제한)이다.

  • 평가 : 등장 패치와 동시에 뿌린 영웅. 1스킬엔 기폭이 붙어있으며, 2스킬은 전체에게 피해를 주고 회복스킬 사용 불가가 붙어있다. 필살기는 단일적군 피해를 주고 2턴간 방어능력 감소 40%를 부여한다. 개성은 영웅이 피해를 받을시 다음턴에 생명 관련 능력 6% 증가 (5회 제한)이다.}}}
【카멜롯의 검】 신왕 아서
  • 스킬1 : "라이트 필러"(열광의 검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220% 피해를 준다.[공격]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220% 피해를 주고 1턴 동안 회복 스킬을 사용 불가능하게 만든다.[디버프]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360% 피해를 주고 2턴 동안 회복 스킬을 사용 불가능하게 만든다.[디버프]
  • 스킬2 : "로얄 스워드"(왕의 검
☆ 2턴 동안 단일 아군의 기본 능력치를 20% 증가시킨다.[버프]
☆☆ 2턴 동안 모든 아군의 기본 능력치를 20% 증가시킨다.[버프]
☆☆☆ 3턴 동안 모든 아군의 기본 능력치를 30% 증가와 디버프 면역 효과를 부여한다.[버프]
  • 개성 : 카리스마
인간 종족 아군 영웅의 생명 관련 능력이 15% 증가한다.
  • 필살기 : "레전더리"(전설의 기사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560% 절단[절단] 피해를 준다.
  • 주요 사용처 : 수련굴, 마수 하우렉스 섬멸전, 진 보스전(멀린)
  • 통칭 : 적아서, 아서
  • 평가 : 2019년 8월 29일 패치로 등장한 영웅. 1스킬에 피해를 주고 회복스킬 사용 불가가 붙어있으며, 2스킬은 3랭크 기준으로 모든아군의 디버프 해제 및 3턴간 기본 능력치[25] 증가 및 상태이상 면역 부여이다. 필살기엔 절단 효과가 붙어있으며, 개성은 인간종족 영웅의 생명 관련 능력 15% 증가이다. 진보스 멀린과 코스카의 등장으로 주가가 올랐다.

  • 평가 : 2019년 8월 29일 패치로 등장한 영웅. 1스킬에 피해를 주고 회복스킬 사용 불가가 붙어있으며, 2스킬은 3랭크 기준으로 모든아군의 디버프 해제 및 3턴간 기본 능력치[24] 증가 및 상태이상 면역 부여이다. 필살기엔 절단 효과가 붙어있으며, 개성은 인간종족 영웅의 생명 관련 능력 15% 증가이다. 진보스 멀린과 코스카의 등장으로 주가가 올랐다. }}}
【운명의 계승자】 신왕 아서
  • 스킬1 : "레이즈 블레이드"(천공검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240% 피해를 준다.[공격]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360% 피해를 준다.[공격]
☆☆☆ 단일 적군의 자세를 해제시키고 공격력 500% 피해를 주고 1턴 동안 기절[기절]시킨다.[디버프]
  • 스킬2 : "캐터펄트"(투석기
☆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120% 피해를 준다.[공격]
☆☆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120% 피해를 주고 1턴 동안 공격 스킬을 사용 불가능하게 만든다.[디버프]
☆☆☆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180% 피해를 주고 2턴 동안 공격 스킬을 사용 불가능하게 만든다.[디버프]
  • 개성 : 왕의 타이밍
영웅의 필살기 게이지 1칸당 치명 피해가 10%씩 증가하고 가득 차면 50% 추가로 증가한다.
  • 필살기 : "레전더리"(전설의 기사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560% 절단 피해를 준다.
  • 주요 사용처 :
  • 통칭 : 7아서
  • 평가 : 추가람

  • 평가 : 추가람}}}


[1] 원작 컬러.[2] 영판 위키메디아에서는 각각 호박색과 제비꽃 색이라 표현했다.[3] 게임판 일곱 개의 대죄:GRAND CROSS 한정. 한일 두 성우의 느낌이 상당히 다른 편인데 일본은 여성, 한국은 남성 성우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일본 나이로 16살이면 한국 나이로는 17세쯤인데, 현실적으로 남자의 변성기가 아무리 늦게 와도 이 나잇대쯤에는 거의 다 변성기가 온다. 때문에 한국이나 미국 쪽 캐스팅이 좀더 현실적이다.[4] 절벽에 떨어질 때 마침 지나가던 바트라가 구해줘 다치지는 않았다. 이때 눈 하나 깜박이지 않고 바트라에게 안긴 후 바로 '고맙습니다'라며 인사를 건넨 게 이 둘의 첫 만남. 잘 보면 천연 속성도 있는 듯.[5] 아서 입장에선 일국의 왕으로서 하루 빨리 나라를 탈환해야 했으며, 존경했던 사람(멜리오다스)이 갑자기 사람들을 학살한 적측으로 들어갔으니 저 반응은 당연하다.[6] 다만 당시 핸드릭슨이 아서의 꿍꿍이가 뭔지 파악하기 위해 일부러 본 실력을 내고 있지 않았다는 건 감안해야 한다.[7] 정확히는 OK는 했는데 지금 바로는 안 된다며 반 승낙 반 거절.[8] 다만 단순히 숨어 지낸 것만이 아니고 중간중간 십계가 부리는 마신들을 처리하였다.[9] 세계관에서 나름 최강자에 속하는 이들을 1대3으로 승부하면서 검술만으로 압도한다![10] 멜리오다스, 큐잭 등 최상위 마신들에게 전혀 상대가 안 됐다. 마신들이 괴물 형태의 아우라를 보여주자 영웅들의 영혼이 데꿀멍해서 엑스칼리버가 무거워졌을 정도. 이후 너덜너덜해진 캐스가 아서를 바라보며 "마력을 각성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말하며 절망한다. 이 점을 봤을 때 아서는 '''마법을 사용할 수 없으며,''' 지금까지의 활약은 모두 '''순수한 검술'''을 통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11] 이때 캐스가 심장을 찌른 아서를 보며 "아서가 거짓말을 했다"며 눈이 뒤집어질 정도로 분노한다.[12] 고서가 벽 위에 서있었다.[13] 더 정확히 말하면 실제 있던 미래의 분기 중 하나였다.[14] 1위는 불사신 능력을 잃었으나 마신왕과 신체 능력으로 비교 가능 수준까지 올라오는 ''''''. 에스카노르는 은총이 힘의 근원이기 때문에 본인만의 힘이라고 할 수가 없다. 좀 더 기준점을 좁혀보면 반의 경우 치트키 수준의 불사 능력으로 연옥 환경에 강제 적응이라는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강해졌기에, '''정상적인 순수 인간 중에선 아서가 1위'''이다.[15] 큐잭과 챈들러의 경우 검의 능력이 궁금하여 일부러 맞아준 것이다. 하지만 리오네스의 금강계급 성기사인 데스피아스가 뤼드시엘의 가호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무방비 상태인 십계 데리엘리에게 상처 하나 못 낸 것을 생각해보면, 큐잭과 챈들러를 두 동강 낸 공격력 하나만큼은 부정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것이 사실이다.[16] 다만 다이앤은 거인족의 춤을 출수록 투급이 상승하긴 한다. 그 한도가 어디까지인지는 불명.[17] 이게 딱히 틀린 말이 아닌 게, 일단 은총을 완전히 마엘에게 양도한 에스카노르와 대죄 기사단에서 투급이 가장 낮은 다이앤보다는 확실히 강하다.[16] 고서의 경우 육탄 전투원이 아니지만 육탄전이 약하다고 하기도 애매하며, 투급의 경우 비슷한 수준이므로 정신 지배 능력만 어찌어찌 대처하면 대응 가능할 것으로 추측된다. 나머진 '''사실상 신'''이거나 '''그 신에 비견되는 존재'''거나 '''자신의 스승이자 신들도 농간한 천재 마술사'''거나 '''4계금 마엘조차 제압한 역대 최강의 요정왕'''이기에 비교 불가능이다.[18] 정확히는 멜리오다스가 배신한 것으로 오인한 것이다.[19] 작중 후반부의 묘사(339화~343화)로 추측하자면 아마 혼돈이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다[20] 병아리가 갑자기 나타남,땅이 흑백 모자이크가 되고 괴건물이 나타남[21] 에스카노르와 멀린의 관계는 에스카노르의 일방적 짝사랑으로 묘사되지만, 아서는 멀린이 애틋하게 여긴다는 점이 약간 우위로 작용하는 듯.[22] 다만 멀린의 나이가 불명인 것, 멀린과 아서가 꽤 닮은 외모인 것으로 부모자식 관계가 아니냐는 추정도 나오고 있다.[23] 상식적으로 죽었다면 멀린이 멍청이가 아닌 이상 묻어줬을 것이다.[24] 공격력, 방어력, 생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