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5/등장 문명/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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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William'''
'''네덜란드 The Netherl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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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해방자이자 영웅인 오렌지 공 윌리엄께 경배를! 당신은 1568년에 독립 전쟁을 일으켜 스페인의 지배로부터 네덜란드 해방을 이끌어내었으며 이후 80년에 걸친 전쟁을 펼쳤습니다. 당신은 유럽 최초의 현대 공화국인 네덜란드 연합 왕국 건국에 크게 이바지했습니다. 독립 전쟁에 인생을 바친 당신은 1584년에 암살되나 당신의 죽음은 국민의 기세를 더욱 강하게 만들 뿐이었습니다. 당신은 "조국의 아버지"로서 영원히 네덜란드 독립의 상징으로 남아 있습니다.
용감한 윌리엄 공이여. 국민은 당신의 지혜로운 관리를 다시금 갈망합니다. 다시 한 번 왕국의 주권을 지키고 국민을 번영으로 이끄시겠습니까? 세월의 시련을 이겨낼 문명을 건설하겠습니까?
'''고유 속성'''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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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동인도회사
(Dutch East India Company)
동일한 사치 자원 중 마지막 것을 다른 문명과 거래하여 사용할 수 없게 되어도 해당 사치 자원으로 얻었던 행복의 50%를 유지합니다.
'''고유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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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고이센[1]
(Sea Beggar)
사략선을 대체하는 고유 유닛입니다.
해안 강습 2[2], 보급[3] 승급을 추가로 얻습니다.
'''고유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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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척지
(Polder)
범람원과 습지에서만 건설 가능합니다.
길드 기술이 필요합니다.
식량 생산이 3 증가합니다.
경제학 연구시 생산력 +1, 금 +2가 추가됩니다.
'''시작 지점'''
초원
1. 개요
2. 성능
2.1. 특성
2.2. 제고이센
2.3. 간척지
3. 운영
3.1. 잘 어울리는 불가사의
4. 멋진 신세계 확장팩에서의 변동 사항
4.1. 2013 가을패치
4.2. 2014 가을패치
5. AI
6. 음성 대사
7. 도시 목록


1. 개요


문명 5 신과 왕 확장팩에서 추가된 문명. 문명 3문명 4에 이어, 이번 작에서도 확장팩 문명으로 등장했다. 지도자는 늘 그래왔듯 오라녀 공.


평화 시 BGM
전쟁 시 BGM
배경음악은 오렌지 공(In Naam van Oran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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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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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

2. 성능


기본적으로는 상업 & 해양 특화 문명이지만 고유 시설물인 간척지의 성능이 굉장히 좋아서, 간척지를 깔 땅이 많다면 무시무시한 인구 수로 못하는 게 없어진다. 간척지의 조건으로 범람원과 습지라는 까다로운 조건을 요구하기 때문에 맵빨을 많이 타는게 단점이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특성과 제고이센을 갖다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모래 폭풍같이 사막과 범람원이 널찍이 펼쳐진 맵에서 더 게임이 수월하게 풀릴 때도 있다.
간척지의 사기성 덕분에, 훈족, 오스트리아와 함께 신과 왕 3대 사기 문명으로 꼽히기도 했다.

2.1. 특성


굉장히 심플한 특성이지만 성능도 괜찮다. 극초반부터 사용할 수 있고, 적 도시를 점령했을 때 괴뢰 정권을 세우거나 아예 태워먹어도 도시가 있는동안은 그 자리에서 얻은 사치 자원의 효과가 즉시 적용된다. 초반에는 각 국가들이 확보한 사치자원의 수가 적어서 내다팔기 용이하고 무한확장이나 정복전이 아닌 한 불행에 시달릴 일은 없기 때문에 마지막 사치자원을 부담없이 내다팔 수 있다. 불행이 슬슬 뜨기 시작하는 르네상스 전까진 마음껏 팔아치우자.
다만 AI는 딱 하나 갖고 있는 사치자원은 3배 가격으로 팔아먹으려 들지만, 플레이어의 하나남은 사치자원을 사들일 때는 다른 사치자원과 똑같이 가치를 매긴다는 건 주의해 두자. AI 네덜란드도 이걸 의식해 하나 남은 사치 자원을 팔 때는 다른 문명이 3배의 바가지를 씌우는 동안 양심적으로 1.5배만 값을 올려 판다.
또 다른 활용법으로는 AI들끼리 남는 사치 자원을 주고 받기 전에 미리 선점할 때로, 턴 골이 모자라다면 자기가 가진 마지막 사치품과 바꿔서라도 먼저 땡겨올 수 있다. 뒤늦게 남는 사치품을 팔려고 하는데 AI들끼리 잉여 사치품을 다 주고 받아서 사치품 교환으로 인한 추가 행복을 못 얻는 바람에 도시 성장이 왕창 늦어지는 일을 당해본다면 사치품 선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그렇기에 사치 자원 확보량이 적더라도 종류만 다양하다면 활용도가 크게 늘어난다.
멀티에서도 은근히 행복 관리에 도움이 된다. 서로 턴 골에 쪼들리는 멀티 특성상 사치 현금 거래는 꿈도 못꾸고 보통 남는 사치끼리나 교환하게 되는데, 네덜란드는 특성 덕에 남는 사치 다 돌리고도 마지막 사치를 교환할 여력이 있다. 이러면 상대한테는 행복 4를 주지만 본인은 상대한테서 받은 사치에 의한 행복 +4에다가 특성으로 남은 행복 +2까지 얻을 수 있다. 물론 실질 행복 이득으로 따지면 본인이 손해긴 한데 상대 플레이어가 다른 플레이어하고 교환을 먼저 해버리면 자기들끼리만 이득을 보는데다가 나중에 교환을 하고싶어도 못하게 되므로 당장 행복에 쪼들리고 타 문명의 확장을 견제하고 싶다면 좀 손해보는 것 같아도 교환해 두는게 나을 수 있다.
단점이라면 행복도 1이 아쉬운 상황에선 써먹기 꺼려진다는 점. 정복전을 수행하거나 간척지 대박이 터져서 불행이 넘쳐나는데도 사치자원 마구 내다팔았다간 전투는 불행패널티로 말아먹고 도시는 반란군으로 쑥대밭이 되기 때문에 행복여유도가 없을수록 종특의 힘이 빠진다. 전쟁을 해대면 그나마 있는 사치도 내다팔기 힘든 건 보너스.

2.2. 제고이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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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고이센, 일명 '바다의 거지단'은 80년 전쟁 중 스페인에 저항한 네덜란드 사략선단이다. '바다의 거지단'이라는 이름은, 네덜란드 귀족들이 여러 가지 고충과 요청 사항을 목록으로 만들어 파르마의 공작 부인을 찾아갔을 때 공작 부인의 참모가 이 귀족들을 '거지'라고 표현했던 데서 유래한다.

1569년, 제고이센은 오렌지공 빌럼으로부터 공식 지령을 받아, 임무 수행을 위해 총 84척의 배를 준비했다. 제고이센은 처음에는 간단한 노략질만을 해댔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세력을 키워 스페인령 마을과 요새를 무력으로 점령하기도 했다. 몇 번의 승리에 힘입어 이들은 더욱 공격적으로 활동하며 해안가의 다른 마을들을 점령했다. 제고이센이 올린 이러한 성공은 네덜란드 전체에게 큰 자극이 되었고, 이 때문에 봉기는 네덜란드 전역으로 퍼져 나가게 되었다. 역사가들은 제고이센에 의한 스페인 요새 브리엘 점령이 네덜란드 독립 투쟁의 시초가 되었다고 평가한다.

기존 사략선 승급에 더해 해안 강습2 진급과 어디에서나 회복 모드가 가능한 보급 승급이 주어진다. 해군은 우호영토가 아닌 대양에선 체력회복이 불가능한 특징이 있는데 보급으로 이를 극복하고 효과적으로 작전을 수행할 수 있으며, 해안강습이 2개나 찍혀있으니 도시 공성에도 일가견이 있다.
제고이센의 진면목은 무기고까지만 지어도 '''병참 승급을 찍어 한 턴에 두 번 공격할 수 있다.''' 전투력 40의 사략선이 도시에 두 번 들이받으면 도시 체력이 꽤 떨어지는데, 들이받은 사략선은 뒤로 빠지고 그 뒤로 다른 사략선이 박는 짓을 반복하면 큰 피해없이 점령이 가능하다. 이 해적놈들이 턴당 체력을 추가로 회복하기까지 하니 시대에 뒤쳐지는 맨도시는 순식간에 털린다. 동시대 방어건물인 군수창고를 달아줘도 도시의 hp회복력이 다수 제고이센 회복력을 못따라가서 결국 함락되며 방어력이 하늘을 달리는 도시도 제독 하나 갈아주면 점령할 지경. 해상 유닛 특성상 지형이 별 문제가 안 되기 때문에 변수가 많은 육상전과 달리 간단하게 점령한다.[4] 방해가 되는 건 오직 적 해군뿐인데, 제고이센의 원판은 사략선이라 프리깃만 몇 추가해주면 멍청한 AI의 특성에 힘입어 소수 통통배들이 깝치다 아군으로 전향하게 된다. 영국이나 포르투갈 등 해군력을 중시하는 AI들이 대규모 함대를 구성해 앞길을 막으면 네덜란드에 또다른 함대가 창설되게 된다.(?) 항해술은 테크 여하에 따라 굉장히 빨리 찍을 수 있는데 비해 철갑함의 테크는 굉장히 복잡하기 그지없어서 활동 기간이 매우길다.
현대 시대에 가면 구축함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어서 두번째 전성기가 열린다. 구축함의 전투력이 55이기 때문에 해안강습 보너스를 풀로 받으면 공성 시 거의 90에 육박하는 전투력이 나오기 때문. 비록 업그레이드 비용이 빠름 기준으로도 금 300에 육박하는게 단점이지만 구축함 한보따리만 준비해도 방어력이 세자리가 넘어가는 도시를 잘만 점령해대는 황당한 습격 능력을 보여주니 투자할 가치가 있다.[5] 해상 유닛들의 주적인 잠수함도 상성 차이로 잘만 때려잡으며, 저쪽에서 전함이 떠도 전투력 자체는 똑같기 때문에 그냥 들이박으면 전자공학도 연구하지 않았는데 최신 함대가 완성된다(...) 요격 승급도 있어서 폭격기에도 내성이 있고[6] 산업시대 유닛인 야포 따위는 간지럽다. 지상함과 달리 석유도 필요없어서 생물학을 쌩까도 되는 등 거의 치트키 수준.
단점이라면 해전 자체에는 여타 사략선과 큰 차이가 없다는 것. 기본 전투력은 사략선과 동일하고 도시 공격 승급만 있지 해상 유닛 상대로는 별도의 전투력 보너스가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전열함처럼 패왕노릇을 하기엔 무리가 있다. 공성 시라면 모를까 함대끼리 맞붙으며ᆞ 행동력 빠른 해군 특성상 피 채우다가 해전이 끝나기 때문에 진다면 회복은커녕 집이나 남극으로 줄행랑을 쳐야 한다.
멀티에서도 위와 같은 단점 때문에 힘이 빠진다. 기본적으로 화력 집중도 문제때문에 멀티에서는 철저하게 원거리 유닛 위주로 돌아가며, 해군은 근접과 원거리 유닛 차이가 육군보다 더 크기 때문에 무조건 프리깃이 메인이고 제고이센은 거드는 역할밖에 하지 못한다.

2.3. 간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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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척지는 수로를 이용해 물을 빼서 만든 땅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간척지는 호수나 해저, 범람원 또는 습지를 간척해서 만든다. 시간이 지나면 간척지의 지반이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물보다 낮아지게 되므로 물이 이곳으로 스며들기 시작하면 반드시 다시 밖으로 뽑아내야 한다. 수로는 주로 토양이나 모래와 같은 구하기 쉬운 물질로 만들어졌고, 오늘날은 주로 콘크리트를 이용해 수로를 만든다. 물이 빠진 땅은 매우 비옥하여 곡식을 키우거나 목초지로 사용하기에 알맞다.

건축물을 이용해 물이 땅으로 스며드는 것을 막는 방법은 로마 시대부터 시작되었지만, 최초의 전형적인 간척지는 11세기에 만들어졌다. 네덜란드인들은 오랫동안 습지를 간척해 왔으며, 해저에도 이런 간척지를 만들어 유럽에서 가장 많은 간척지를 보유했다. 물론 유럽의 다른 나라들과 아시아, 북아메리카에서도 간척지를 찾아볼 수 있지만, 네덜란드의 간척지는 국토 면적의 27% 이상으로 3,000여 곳에 달한다. 암스테르담 또한 간척지 위에 지어진 도시이다. 이러한 연유로, 네덜란드 속담 중에는 '신은 세상을 만들었고, 네덜란드인들은 네덜란드를 만들었다'라는 것이 있다

모든 고유 시설물을 통틀어 조건이 가장 까다롭지만 그만큼 성능도 가장 좋다. 등장 타이밍이 좀 늦긴 하지만 매우 많은 식량이 확보되며, 경제학 개발 이후에는 어떤 타일보다도 우월한 성능을 가지게 된다. 남들이라면 거의 버릴 습지 타일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지만, 간척지의 진면모는 사막의 범람원에 있을 때 제대로 드러난다. 일개 범람원 타일 주제에 주어지는 식량 수치가 무려 '''5'''에 달하며, 사막의 전설 종교관이랑 경제학 연구 보너스를 받고 수력 발전소를 짓고 황금기까지 터지면 '''식량 +5, 생산력 +2, 금 +3, 신앙 +1'''이라는 초사기 타일이 완성된다! 넘쳐나는 식량을 주체하지 못하고 인구가 마구 불어나 행복도를 조절하기 힘들어질 때도 있다. 극후반까지 가면 타일과 전문가 슬롯을 다 채우고도 실업자가 생기는 무시무시한 광경도 볼 수 있다. 멋진 신세계에 들어서 타일에서 나오는 금의 가치도 부상했기에, 이 금을 제공하는 타일들을 기반으로 무역에 엄청난 보너스가 주어지며 다른 문명들도 네덜란드 도시에 교역로를 개설하지 못해 안달난 상태가 된다.
하지만 그 놈의 조건 때문에 맵 빨을 많이 받는다. 일단 스타팅 조건으로 초원이 들어있고, 초원 주변에는 습지가 자주 생성되므로 확률 자체는 나쁘지 않다. 하지만 습지가 대규모로 형성되는 일은 거의 없고 '''가장 상성이 좋은 범람원은 기피하도록 설정이 되어있어''' 일반적으로는 범람원을 이용하기는 힘들다. 무작위 시작 위치 옵션을 켜고 스타팅 노가다를 좀 하던가 아예 맵을 중동으로 선택하든가 해야 한다. 덧붙여서 간척지는 배수하지 않은 습지 상태로 건설하는 시설이므로 만약 '''배수해 버리면 시설이 철거'''되고 그냥 초원으로 바뀌게 된다. 그리고 간척지라고 해도 '''여전히 습지'''이므로 도로가 없다면 이동력에 제한이 걸린다. 그리고 로직의 한계로 국경 확장 시 네덜란드라도 습지 타일을 기피하는 편이라 타일이 2칸 이상 떨어진 경우 금으로 직접 땅을 사야 한다는 점도 흠. 핵공격을 당하면 습지가 사라져 간척지도 파괴된다.
원래는 간척지에서 사치 자원인 튤립을 생산할 예정이었으나 밸런스 문제 때문인지 정식 버전에서 취소되었다고 한다. 대신 경제학 개발 후 간척지에서 튤립이 울긋불긋 피는 연출을 볼 수 있다.[7] 행복도는 제공하지 않지만 보는 플레이어가 행복해진다.

3. 운영


간척지의 성능이 정말 좋기 때문에 중반부터 압도적인 속도로 성장할 수 있다. 하지만 간척지의 조건이 너무나 까다롭기 때문에 간척지를 지을 자리를 잡지 못하면 제한적인 특성과 고유 유닛만을 가지고 플레이해야 한다. 특성은 범용성이 좋은 대신 효과가 다소 심심하며, 제고이센은 고효율 유닛인 사략선의 강화판 유닛이지만 해상이 남에게 장악당하면 할 일이 없다는 사략선의 장단점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다.
따라서 간척지를 써먹을 수 있냐 없냐에 따라 운영 방향이 갈린다. 주변에 간척지 부지가 널려있으면 간척지 이전 내정에도 도움을 주고 식량 보너스까지 주는 전통과 시너지가 좋으며, 넘치는 인구수를 이용한 과학승리나 간척지에서 나오는 금을 이용한 외교승리와 상성이 좋다.
그러나 습지, 범람원이 거의 없다면 결국 특성을 적극 이용해야 한다. 사치자원의 갯수보다는 종류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다양한 사치자원의 확보를 위해서 확장을 하게 되며, 이 경우 도시를 쫙 펼쳐놓고 시작하는 플레이에 적합한 자유도 잘 어울린다. 네덜란드는 해안 스타팅이 아닌 초원 스타팅이기 때문에 자유 확장 쪽으로 가면 수월한 (해안도시)확장과 전통보다 높은 생산력을 앞세운 제고이센 플레이에도 유용하다.[8]
특성을 잘 이용하면 초반에 다수 직할을 펼쳐놓고도 불행과 금 부족에 시달리는 일이 잘 없기 때문에 정복도 고려해볼수 있다. 명예 찍고 초반 고유 유닛으로 밀어붙이는 문명보다는 못하지만 틈틈히 모은 골드로 궁수나 전사를 합궁과 검사로 업그레이드하는 러쉬 정도는 수월하게 지를 수 있으며, 중세에는 란츠크네흐트를 이용하는 식으로 경제력을 앞세우면 웬만한 정복문명 부럽지 않다. 간척지 부지라는 특별한 전리품이 있으므로 정복에서 얻는 이득도 상당한 편.
전통 or 자유를 찍은 뒤에는 남아도는 돈을 도시국가에 퍼부어서 내정 보너스를 얻거나 상업을 찍어서 정복을 뒷받침하는 두 가지 길이 있다. 중상주의나 스콜라 철학 정도만 찍고 합리로 넘어가는 게 일반적이지만 합리가 굳이 필요없다 싶으면 상업이나 후원을 끝까지 찍을 수도 있다. 특히 상업 최종 티어 정책인 보호무역주의는 특성과 시너지가 매우 좋다.[9]
간척지 덕에 인구가 워낙 많다보니 이념은 넘치는 시민들을 취직시키는 전문가 플레이에 적합한 평등이 꽤 잘 어울린다. 그러나 특성이나 제고이센을 적극 이용해 직할도시를 많이 보유했다면 도시가 많을수록 이득이 커지는 체제도 나쁘지 않고, 상업을 찍었다는 전제하에 전제정치를 채택한 뒤 남아도는 금을 현질에 투자해 내정과 정복 모두에 도움을 주는 플레이도 괜찮다.

3.1. 잘 어울리는 불가사의


  • 아르테미스 사원 - 지형 빨을 잘 받아 간척지를 여러군데 지을 수 있다면 간척지의 효율을 더욱더 증가시키는 불가사의다. 물론 행복도는 알아서 해결해야 한다. 기술자 빠른 기술자 스택 누적으로 중세 or 르네 불가사의 하나를 공짜로 받을수 있는건 덤이다.
  • 치첸이트사 - 이것 역시 간척지와의 시너지가 좋다. 황금기의 특성상 금을 1만큼이라도 생산하는 타일의 금 생성량을 1만큼 증가시키며, 이로서 간척지가 여러군데 있다면 지속시간이 더 오래 가는 황금기는 그만큼 네덜란드의 경제력을 더욱 끌어올려준다. 거기에 깨알같이 올려주는 행복도는 간척지로 숨도 못쉬게 불행도가 쌓이는 네덜란드 입장에서는 꿀같은 원더.
  • 공중 정원 - 간척지와 직접적인 시너지는 없지만, 간척지는 길드 개발 후에나 건설 가능하므로 욕심을 부려본다면 그 이전의 식량을 커버하는 데 있어서 좋다. 그러나 인구가 많이 불어나기 때문에 행복도 관리에 신경쓸 것.

4. 멋진 신세계 확장팩에서의 변동 사항


타일에서 금을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이 일부 자연 불가사의, 사치자원 타일과 교역소 정도만 남고 거의 사라지면서 간척지의 가치가 더 높아졌고, 식량을 '''지나치게''' 많이 생산하던 '''단점'''도 전문가를 더 많이 채용하게 바뀐 환경 덕을 제대로 봤다. 사치 자원 장사가 쉬운 특성도 상대적인 상향을 받았다. 전체적으로 항구 도시의 중요도가 올라간 덕택에 유일한 고유 유닛인 제고이센도 제대로 활약하게 되었다. 간접 상향이라지만 UA, UU, UI가 모두 효율성이 높아졌다.

4.1. 2013 가을패치


상업의 선호도가 높은 네덜란드에게 란츠크네히트 추가는 신의 선물이나 다름없다. 지상 UU도 없기 때문에 간척지를 노리고 쳐들어오는 적이 있다면 란츠크네히트를 적극 고용해 고기 방패로 쓰자. 또한 마음만 먹는다면 해양 문명으로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대폭 상향을 받은 탐험도 채용할 가치가 생겼다.

4.2. 2014 가을패치


수도의 인구가 엄청나게 불어나기 때문에 나중에라도 군주제가 필요한 상황에서 전통 하향은 청천벽력이다. 또 신앙은 상향되었지만, 신권 정치 자체가 상향된 것은 아니기에 의미가 없다. 전쟁광 패널티가 감소했기에, 초반이 신과 왕 시절만큼 위험해진 것은 덤. 이로써 멋진 신세계로 들어오면서 받았던 혜택들을 상당히 잃어버리게 되었다. 그래도 사치 자원이 추가된 것은 상당한 이득으로, 전체적으로는 조금 상향을 받기는 했지만 천적들이 더 많이 상향 받았기에 간접 하향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5. AI


승리 경쟁
5
전쟁 선포
4
공격 유닛
3
해상 인구 성장
'''8'''
불가사의
4
불가사의 경쟁
4
적대적
5
방어 유닛
5
해상 타일 개발
'''8'''
외교승리
6
도시국가 경쟁
6
속임수
4
방어 건물
7
바다를 통한 수도 연결
'''8'''
과학 승리
5
대담함
4
방어적
6
군사훈련 건물
4
확장
6
첩보
5
외교 균형
6
두려워함
5
정찰 유닛
5
성장
4
대상 연결
5
전쟁광 혐오
6
우호적
6
원거리 유닛
5
타일 개발
7
화물선 연결
5
비난 의지
5
중립적
6
기동 유닛
5
도로
6
고고학 유적
5
우호선언 의지
7
도시국가 무시
4
해상 유닛
'''8'''
생산력
5
교역로 출발지
5
충성심
7
도시국가 우호적
7
해상 정찰 유닛
'''8'''
과학
5
교역로 목적지
5
요구
5
도시국가 보호
7
공중 유닛
5

7
공항
5
용서
6
도시국가 정복
4
대공 유닛
5
문화
6
대화
4
도시국가 협박
4
항공모함
5
행복
'''8'''
악의
5


핵무기
5
위인
6




핵무기 사용
5
종교
5
선호도 변수 ±2
  • 선호 종교 : 개신교
  • 선호 이념 : 체제
전형적인 해양 중시 AI. 바다를 휘젓고 다니며 통상이나 주둔지 토벌 등으로 도시 국가들과 친분을 쌓고, 해군력을 탄탄히 확보하여 해상전에서 우위를 점하려 할 때가 많다. 타일 개발도 열심히 하는 편이라서 습지나 범람원마다 간척지가 꼬박꼬박 건설된다. 다른 AI들의 경우 땅을 확보해놓고도 그냥 내버려두는 일도 많은 반면 네덜란드는 교역소라도 달아줘서 타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외교적으로는 우호 관계를 다지는 것을 대체로 선호하는 편이며, 한번 우호 관계를 맺으면 플레이어가 사고를 치고 다니지 않는 이상 꽤 오래 가는 편이다.[10]상당히 온건한 문명이어서, 전쟁질도 별로 하지 않는 편이다.
사실 위의 일부를 제외한 나머지 기타 다른 쪽에서의 성향은 어중간한 편이라, 게임 때마다 모습이 자주 바뀌곤 한다. 어느 판에서는 도시 서너 개만 가지고 내정 플레이를 하다가도, 또 다른 판에서는 적극적인 확장이나 정복 사업을 통해 대국으로 성장하기도 한다.[11] 특히 확장만 잘 하지 군사는 뒷전인 폴리네시아 같은 문명이 옆에 붙어있을 경우 둘이서 서로 헐뜯고 난리를 치고 말도 아니다.
AI의 성우는 네덜란드 출신(핀란드 혼혈) 성우 Ilari Hoevenaars. 홈페이지의 Characters 란에 문명 5의 빌럼 1세 보이스가 올라와 있다.

6. 음성 대사


  • 첫 조우시 :
Ik ben Willem van Oranje, Stadhouder over de Nederlanden. Behoeft gij iets? Mij staat nog veel te doen.
저는 네덜란드의 총독[12] 빌렘 반 오라녜입니다. 필요한 게 있습니까? 저는 아직도 할 일이 많습니다.
  • 플레이어가 전쟁 선포 시:
Gij noemt uzelf een verheven vorst, maar ik zie niet anders dan een fijn uitgedoste barbaar.
당신은 자신을 고귀한 군주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저에겐 멋지게 옷을 입은 야만인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 전쟁선포:
Hoe zeer ik oorlog ook verafschuw, ik acht het een, hahaha, dienstbetoon aan de gemene zaak om uw bestaan uit te wissen
저는 전쟁을 경멸하지만,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웃음) 이것이 당신 존재를 지운다는 공공의 이익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 보통 외교창 입장:
Wederom, gegroet.
다시 한 번 인사드립니다.
  • 적대적 외교창 입장:
Wat begeert gij?
무엇을 원하십니까?
  • 평화 요청:
Moge dit een les voor u geweest zijn. Hopelijk... zult gij die blijven gedenken.
이것이 당신에게 교훈이 되었으면 합니다. 바라건대...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 멸망 :
Mijn god, wees mijn ziel genadig! Mijn god heb mededogen met dit... Mijn arme volk!
나의 하나님이여, 내 영혼에 자비를 베푸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부디... 내 가엾은 백성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 거래 제안 :
Ik geloof dat ik iets heb wat u enig belang zal inboezemen.
이 제안이 당신에게 유용할 것이라 믿습니다.

7. 도시 목록


암스테르담 Amsterdam
로테르담 Rotterdam
위트레흐트 Utrecht
흐로닝언 Groningen
브레다 Breda
네이메헨 Nijmegen
헤이그 Den Haag
하를럼 Haarlem
아른험 Arnhem
주트펜 Zutphen
마스트리히트 Maastricht
틸뷔르흐 Tilburg
아인트호벤 Eindhoven
도르드레흐트 Dordrecht
(없음) Leiden
스헤르토헨보스 'S-Hertogenbosch
알미르 Almere
알크마르 Alkmaar
브릴르 Brielle
플리싱겐 Vlissingen
아펠두른 Apeldoorn
엔스헤데 Enschede
아메르스포르트 Amersfoort
주올라 Zwolle
벤로 Venlo
우덴 Uden
그라베 Grave
델프트 Delft
고우다 Gouda
뉴웨스타드 Nieuwstadt
위스프 Weesp
쿠하르든 Coevorden
케르크라데 Kerkrade
[1] 바다의 거지단. 빌럼이 조직한 대 스페인용 사략선 부대에 붙은 별명. 네덜란드어로는 Watergeuzen인데 어째서인지 Zeegeuzen으로 알려졌다.[2] 본디 사략선에 붙어있는 해안 강습 승급이 추가로 하나 더 붙어서 도시 공격시 전투력이 40% 상승하며 가한 대미지의 66%를 금으로 획득하는 능력이 주어진다.[3] 우호영토 밖에서 턴당 체력을 15씩 회복할 수 있다.[4] 탐험 개방만 해줘도 사략선의 행동력이 6이 되므로 사정거리 밖에서 들어와 두번 들이받고 다시 사정거리 밖으로 도망가는 재밌는 놀이가 가능해진다.[5] 네덜란드는 돈 벌기 쉬운 문명이기 때문에 한탕 땡기기 어렵지 않으며, 현대시대쯤 가면 제고이센 따위 1~2턴에 하나씩 뽑아내기 때문에 준비기간으로 골머리앓는 일도 없다.[6] 요격 확률이 40%에 불과하지만 숫자로 커버할 수 있다. 지상함이 폭격기에 골머리앓는 걸 생각해보면 이정도는 그냥 껌.[7] 간척지에서 튤립이 피는 연출이 튤립과 아무 관련이 없어보이는 '경제학' 개발 뒤에 나오는 이유로는, 근대 이전의 가장 대표적인 경제 위기였던 네덜란드 튤립 투기 파동 사건을 염두해서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8] 해상 고유유닛을 가진 문명 중 해안 스타팅이 아닌 국가는 네덜란드가 유일하다.[9] 상업을 다 찍으면 특성은 거의 의미가 없지만 특성 때문에라도 다양한 사치자원을 확보하게 되므로 보호무역주의의 효과를 잘 받는다.[10] 플레이어가 아닌 AI 문명에게도 우호 관계를 잘 걸고 다니는데, 이렇기에 네덜란드는 자기랑 우호 관계였던 문명을 플레이어가 비난하거나 전쟁을 선포하면 갑자기 플레이어에게 비난을 때리는 등 지나치게 친목질하는 것이라 봐도 될 정도로 행동하기도 한다.[11] XML 파일을 보더라도 대부분의 수치가 4~6에서 왔다갔다한다. 대략적인 수치의 범위가 0~10이고, ±2의 난수로 게임 때마다 수치가 변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매 게임마다 성향이 오락가락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12] 스타트허우더르(Stadhou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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