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준

 



<colbgcolor=#e4002b><colcolor=#fff> '''T1
Oner''' [1]
'''문현준 (Moon Hyeon-Joon)'''
'''출생'''
2002년 12월 24일 (21세)
광주광역시
'''국적'''

'''학력'''
광주동신고등학교 (중퇴)
'''ID'''
'''날 누가 막을건데''' #
마음껏 짖어라 #
'''포지션'''

'''소속'''

(2020.03.13 ~ 2020.12.02)
'''
(2020.12.02 ~ )'''
'''계약종료'''
2022년 11월 22일

1. 개요
2. 플레이 스타일
3. 수상 경력
4. 선수 경력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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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현재 T1의 정글을 맡고 있다.

2. 플레이 스타일


경기 표본이 적어서 니렇다 확신할수는 없으나, 오너를 제외한 T1의 두 정글러의 플레이스타일이 밸런스 맞게 이루어진 플레이스타일이라고 볼 수 있다. 커즈에 비하면 초반 라인개입력과 존재감이 분명히 뚜렷하게 나타나고, 엘림에 비하면 성장력과 그에 걸맞는 캐리력을 보여주는 정글러다.
이러한 플레이 스타일은 18시즌의 타잔과도 매우 유사한데, 뛰어난 캐리력과 플레이메이커기질에 초반 라인개입력도 최상위권으로 평가받던 당시의 타잔과 비교해봐도 다른 부분이 없다.

3. 수상 경력


'''우승 기록'''
'''2020 LoL THE NEXT 우승'''
''대회 출범''

''' Team MP '''

''미정''
'''2020 LCK Academy Series 9월 & 10월 토너먼트 우승'''
T1 Rookies

'''T1 Rookies'''

kt Rolster A
'''준우승 기록'''
'''2020 Logitech G Rookie Invitational 준우승'''
''대회 출범''

'''T1 Rookies'''

''미정''
'''2020 LCK Academy Series 8월 오픈 토너먼트 준우승'''
''대회 출범''

'''T1 Academy'''

DRX Rookie

4. 선수 경력



4.1. 2021 시즌


2020년 12월 2일 T1 아카데미에서 콜업되었다.
아카데미 시절부터 정글 유망주 중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었고, LOL the Next에 출연, 솔로 랭크에서는 리 신으로 인상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어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T1 양대인 감독의 인터뷰에 의하면 오너는 아직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은 도화지와 같은 존재라고 한다. 따라서 잠재성은 무궁무진하다고 평가받고 있는 듯한 선수.

4.1.1. 2021 LoL Champions Korea Spring


커즈와 엘림이 번갈아서 출전하고 있는 와중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2월에는 솔랭 1등을 찍으며 솔랭에 힘을 쓰고 있는 듯.
그러다가 2라운드 첫번째 경기인 리브 샌박전에서 데뷔전이 확정되었다. 1세트에 막픽으로 그레이브즈를 픽해 팀차원에서도 지원을 받게되었는데 미숙한 부분도 없지 않았지만 팀적으로 이상한 운영이 나오는 상황 속에서도 잘 성장한 자신의 폭딜을 활용해 어떻게든 틀어막으며 1인분 역할이상은 확실히 해주었으며, 2세트에는 선호하는 챔피언으로 알려진 니달리를 잡고 팀원들의 지원에 힘입어 협곡을 종횡무진 누비며 다이브를 당하는 제우스를 세이브해주기도 하는 등 온플릭에 비해서도 전혀 밀리지 않으며 승리에 기여하면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앞서 출전한 엘림이나 커즈가 기피하는듯한 성장형 정글을 픽하여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어 좋은 의미로 눈도장을 찍었다.
출전할지는 모르겠지만 다음 상대인 농심의 피넛과 담원기아의 캐니언을 연속으로 만나게 되는데 출전하게 된다면 오너의 실력을 가늠해볼수 있을 것이다.
농심전에서 탑과 미드의 강력한 라인전 리드를 기반으로 1세트에서 POG를 받으며 피넛을 압도했다. 2세트에서는 탑 다이브에서 발생한 실수로 좋지 않게 시작했지만 마지막에 상대 아펠리오스에게 수면을 맞히며 아트록스의 진입을 유도, 경기 승리에 역할을 적절히 했다.
담원전에서도 선발출전하여 1세트에서 솔랭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적이 있던 릴리아를 픽했으나 시작부터 바텀과 미드에서 대형사고가 터지며 게임이 진작에 터져버렸고 결국 무기력하게 패했다. 2세트에서는 다시 릴리아를 픽했지만 이번에는 놀랍게도 세체정 캐니언을 상대로 정글차이를 내며 케리아와 같이 게임을 지배하며 승리에 기여했다. 3세트에서는 그레이브즈를 픽했지만 캐니언의 니달리에 비하면 존재감이 미비했으며 한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한타때마다 베릴의 알리스타의 미친활약으로 패배했다. 경기는 패배했지만 캐니언에게 위축되지않고 좋은 활약을 해냈으며 승리한 경기에서 비록 캐니언이 초반이 약한 케인을 잡고 무리를 해서 초반격차를 내주는 등 자멸한 감이 있지만 오너의 기량도 좋았던 것도 한몫했다. 담원전을 통해 긍정적인 여론이 늘어난 만큼 당분간 주전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정글 유망주로 발돋움했다.

5. 여담


  • 커뮤니티에서 더샤이 선수를 닮았다고 하는 말이 많다.
  • 클리드가 언급했던 것으로는 오너는 이적료를 지급하더라도 데리고 와야 하는 선수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
  • 솔랭 닉네임이 굉장히 공격적이다...
  • 같은 동료인 클로저 피셜 말이 굉장히 많다고 한다.

[1] 닉네임인 Oner는 워너라고 읽는 것이 맞지만 유튜브 등지에서 연습생 시절부터 오너라고 소개되어 원래 발음으로 불리는 경우가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