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가 사라지는 일각암
1. 개요
단행본 64권 File.1~3, 일본에선 2009년 7월 25일과 8월 1일에 542화와 543화로 방영되었다.
한국에선 2015년 1월 13일에 X파일 3기 1화와 2화로 '''물고기가 사라지는 뿔 바위'''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다.
2. 등장인물
2.1. 레귤러 주인공
2.2. 용의자
- 에지리 후토시/배진구 (
江 尻 太 志 / 41)[A] - 이다 이와오/강태석 (
井 田 巌 / 39)[A] - 오오토 로쿠스케/오대호 (
大 戸 六 輔 / 23): 성우는 사카구치 슈헤이/한신 - 아오사토 슈헤이/황보공필 (
青 里 周 平 / 25): 성우는 나리타 켄/이호산 - 카이타 야스지/도설준 (
開 田 康 次 / 24): 성우는 스기타 토모카즈/강호철 - 아카미네 히카리/선우은수 (
赤 峰 光 里 / ??): 카나가와에 진출한 금융회사 대표임원 아카미네 사장의 외동딸이다. 바로 위의 남자 3명과는 함께 어울려 다니는 사이였다. 성우는 쿠라타 마사요/방연지
3. 사건 전개
코난과 소년탐정단은 낚시를 하고 아가사 박사님 대신에 데리러온 오키야 스바루씨 와 함게 배를 타고 돌아가던 중이었다. 도중 일각암이라는 바위섬을 발견 한다. 그 일각암에는 전설이 있는데, 옛날에 커다란 1개의 뿔이 있고 이름은 일각룡이라는 해룡이 있었고 자신의 새끼를 낚시꾼이 낚아서 가져가자 화가 나서 해수면 위에 뿔을 내놓고 자신의 보금자리를 지키고 있고 그래서 가까이 가는 어선은 가라 앉는 전설이다. 그런데 일각룡은 어린이들을 좋아해서 괜찮다는 것도 있어서 같이 섬에 가 보았더니 サバ(고등어), コイ(잉어), タイ(도미), ヒラメ(광어)[1] 라는 문자가 새겨진 바위와 여성의 시신이 있었다. 그 시신은 바로 아카미네 히카리[1] 였다.
4. 진상
범인은 아오사토 슈헤이[2] . 바위에 써있던 サバ, コイ, タイ, ヒラメ와 피해자가 그 문자를 새길때 사용한 시계 뒷면의 "FISH"라는 글씨가 지워졌다는 점이 범인이 남긴 다잉메시지였다. 일단 サバ, コイ, タイ, ヒラメ는 각각 한자로 쓰면 鯖, 鯉, 鯛, 鮃이고 시계 뒷면의 "FISH"라는 글자가 지워졌다는 것은 각각 한자에서 魚(물고기 어 변)를 지우라는 것이었다. 즉 魚를 지우고 남은 한자는 각각 青, 里, 周, 平이며 범인은 아오사토 슈헤이였던 것이다. 참고로 범행의 결정적인 증거는 그에 얼굴에 붙인 반창고에 있었으며 떼어보니 피해자의 립스틱이 묻어 있었다.
5. 여담
- 전망 좋은 부두의 참극편에서 등장한 에지리 후토시와 이다 이와오가 다시 등장한다.
- 오키야 스바루는 아유미를 인질로 삼아 도주를 시도하는 범인에게 "이미 당신은 범죄자인 이상 도주에 성공할 가능성은 낮으며 성공하더라도 순탄한 생활은 불가능할 것이다." 식의 말을 함으로써 범인을 방심하게 만드는 위엄을 보여주기도 했다.